경인교대 기숙사에 떨어진 학생이 기숙사에 붙은 학생보다 학생들의 건강, 공부, 대인관계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 제기가 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실제 경인교대 기숙사에 떨어져 통학을 하고 있는 학생과 기숙사에 붙은 학생을 만나보았다.
첫 번째로 만나본 학생은 경인교대 기숙사를 떨어지고 왕복 6시간의 통학을 하고 있는 권희정(20) 학생이었다. 기자가 학생에게 기숙사에 떨어져서 힘든 학교 생활을 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건네자, 권희정 학생은 강하게 부인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기숙사에 떨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정말 좋은점이 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먼저 먼 곳에서 통학을 하다보니까 1교시가 있는 날은 새벽 5시 쯤에 기상을 해야해요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대학에 들어와서도 고 3때 보다 잠 부족을 경험해 보니까 살이 그냥 막 빠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게다가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려면 전날에는 10시에 자야하거든요? 8~9교시가 끝나고 집에오면 9시 쯤이 되요 그러면 딱 한시간동안 다음날 제출해야하는 과제와 샤워 모든 것을 끝내야 해요. 시간을 참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죠~!!
그리고 지하철 안에서의 시간도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매번 같은 시간에 오랜 시간 동안 타고 다니다 보니까 점점 같은 시간대에 타는 사람들과 친해지게 되요.저번에는 동네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서로 인사할 뻔 했다니까요? 호호호
그리고 늘 곧게 앉아있어서 키가 계속 크다보니까 그게 참 콤플렉스 였는데 지하철에 앉아있으면 자연스럽게 구부정한 자세가 되더라구요~ 키성장이 딱 멈춘게 참 신기하고 고맙더라고요. 그리고 밤에 늦게 올때는 버스를 혼자 타니까 참 넓게 쓰고 운치있어서 좋아요. 버스기사 아저씨랑 눈이 계속 마주칠 때는 스릴 넘치기도 하구요“
권희정 학생은 기숙사가 붙었으면 어쩔 뻔 했냐며, 걱정하며 말을 끝마쳤다.
두 번째로 만나본 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나다연 (20)학생 이었다.
나다연 학생은 기숙사에 원서를 넣은게 천추의 한이라고 밝히며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 기숙사를 왜 신청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기숙사에 들어오니까 지각을 할 수 가 없어요.
정말 정말 늦게 일어나도 지각이 아니에요, 수업을 째고 싶은 때도 있는데도 말이죠
기숙사를 올라가는 길이 자연히 운동이 되어서 이것도 마음에 안들어요. 굳이 빼고 싶지도 않은데 살이 빠지거든요. 아 그리고, 12시가 되면 기숙사 문이 잠기는데 이것도 참 마음에 안들어요, 방탕한 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들거든요. 그리고 세탁기며, 전자레인지며 자기 할 일을 스스로 하게 만들어요, 저는 영원한 마마걸이고 싶은데 말이죠. 아 아무튼 도대체 왜 기숙사에 들어왔는지 후회돼요"
기자가 두 학생을 만나본 결과 기숙사를 살지 않는 학생이 기숙사에 사는 학생보다 편안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ㄱㅇㄱ대 기숙사 이대로 괜찮은가
경인교대 기숙사에 떨어진 학생이 기숙사에 붙은 학생보다 학생들의 건강, 공부, 대인관계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 제기가 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실제 경인교대 기숙사에 떨어져 통학을 하고 있는 학생과 기숙사에 붙은 학생을 만나보았다.
첫 번째로 만나본 학생은 경인교대 기숙사를 떨어지고 왕복 6시간의 통학을 하고 있는 권희정(20) 학생이었다. 기자가 학생에게 기숙사에 떨어져서 힘든 학교 생활을 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건네자, 권희정 학생은 강하게 부인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기숙사에 떨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정말 좋은점이 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먼저 먼 곳에서 통학을 하다보니까 1교시가 있는 날은 새벽 5시 쯤에 기상을 해야해요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대학에 들어와서도 고 3때 보다 잠 부족을 경험해 보니까 살이 그냥 막 빠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게다가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려면 전날에는 10시에 자야하거든요? 8~9교시가 끝나고 집에오면 9시 쯤이 되요 그러면 딱 한시간동안 다음날 제출해야하는 과제와 샤워 모든 것을 끝내야 해요. 시간을 참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죠~!!
그리고 지하철 안에서의 시간도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매번 같은 시간에 오랜 시간 동안 타고 다니다 보니까 점점 같은 시간대에 타는 사람들과 친해지게 되요.저번에는 동네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서로 인사할 뻔 했다니까요? 호호호
그리고 늘 곧게 앉아있어서 키가 계속 크다보니까 그게 참 콤플렉스 였는데 지하철에 앉아있으면 자연스럽게 구부정한 자세가 되더라구요~ 키성장이 딱 멈춘게 참 신기하고 고맙더라고요. 그리고 밤에 늦게 올때는 버스를 혼자 타니까 참 넓게 쓰고 운치있어서 좋아요. 버스기사 아저씨랑 눈이 계속 마주칠 때는 스릴 넘치기도 하구요“
권희정 학생은 기숙사가 붙었으면 어쩔 뻔 했냐며, 걱정하며 말을 끝마쳤다.
두 번째로 만나본 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나다연 (20)학생 이었다.
나다연 학생은 기숙사에 원서를 넣은게 천추의 한이라고 밝히며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 기숙사를 왜 신청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기숙사에 들어오니까 지각을 할 수 가 없어요.
정말 정말 늦게 일어나도 지각이 아니에요, 수업을 째고 싶은 때도 있는데도 말이죠
기숙사를 올라가는 길이 자연히 운동이 되어서 이것도 마음에 안들어요. 굳이 빼고 싶지도 않은데 살이 빠지거든요. 아 그리고, 12시가 되면 기숙사 문이 잠기는데 이것도 참 마음에 안들어요, 방탕한 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들거든요. 그리고 세탁기며, 전자레인지며 자기 할 일을 스스로 하게 만들어요, 저는 영원한 마마걸이고 싶은데 말이죠. 아 아무튼 도대체 왜 기숙사에 들어왔는지 후회돼요"
기자가 두 학생을 만나본 결과 기숙사를 살지 않는 학생이 기숙사에 사는 학생보다 편안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경인교대는 현재의 턱없이 부족한 기숙사 수요를 절.대.로 늘릴 필요가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