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제 감독 “한국 축구 동경한다”

개마기사단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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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2011-10-07]

 

타히르 카파제 우즈베키스탄 축구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를 향한 동경심을 드러냈다.

한국 올림픽대표팀과의 친선경기(7일)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파주N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카파제 우즈베키스탄 감독은 월드컵 본선에 7회 연속 진출한 한국축구가 아시아에서 가장 강하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카파제 감독은 "한국은 최강국이다. 한국축구에 대한 좋은 인상과 동경이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국가다. 그래서 한국을 동경한다. 한국을 좇아가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국과 같은 강팀과 경기를 해야 우리의 문제점을 알 수 있다"며 동경과 부러움의 눈빛으로 한국을 바라봤다.

카파제 감독은 동경하는 한국축구지만 이번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양보하지는 않겠다고 강조했다. 카파제 감독은 "내일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 선수들은 90% 이상이 우즈베키스탄 리그에서 뛰고 있고 올림픽대표팀의 3명이 국가대표팀에도 소속돼 있다. 최정예 멤버로 한국을 상대한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