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장거리 연애도 행복합니다.ㅋㅋㅋㅋㅋㅋ장거리화이팅ㅋㅋㅋㅋㅋㅋ

과자마귀녀2011.10.07
조회1,409

 

 

 

 

안녕하세요안녕


처음 판 써보는 20대 흔녀입니다 ㅋㅋ (다 이렇게 시작하드만ㅋㅋㅋ)


저희 커플처럼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커플들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에게

장거리라고 해서 모두가 힘들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짱


이렇게 판을 처.음. 써봅니다ㅋ부끄



뭐.. 그냥 염장질이죠..ㅋ

(염장질이라고 욕쓰고 나갈거면 지금 뒤로 ㄱㄱ)



저희 커플에 대해 이야길 할게요ㅋ

남자친구는 지금 대구에 살고 있어요ㅋㅋ 저는 전라도 광주에 살고 있구요ㅋㅋ

뭐 더 멀리 멀리 떨어져 계시는 분들도 많지만,


 

장거리 연애란게 옆에 없다는 것 때문에 많이 힘들 거

라는 예상.......대로 힘듭니다아휴...

근데 조금 힘들어요 ㅋㅋㅋ 조금 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대세에 따라 음슴체 ㄱㄱ.

 

 처음 쓰는거니까  더 두서도 없고 그래도 봐줘요 (; 진짜 나 한국인은 맞음. 뭐래.

 

 

 


자 시작.



오늘 있는 일이었음

내가 내년 초에 시험을 볼게 있어서 열심히 준비를 해야 할 시기임.


근데 너무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을

졸업이후에 본적이 없었는데

보게 될 기회가 생겨 어제 보자는 약속이 잡힘.만족

 

 


하.지.만

 

 


남친이 장거리에 늦은 시간까지 술 먹는걸 반가워~라~ 하겠음?

 

거기다 사귀기 전에 알고만 있는 사이였을 때

내가 전에 이사람 저사람 만나서 술 먹는다고 밤늦게 들어오는 걸

남친이 몇 번 목격함통곡



 

그러니 더 단호히 안 된다고 함.통곡



근데 내 상황이 몇 년만에 보는 친구라

나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술도 먹고 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오랜만에 만나니까 좋긴좋았음 ㅋㅋ방긋)


결국 11시까지 집들어오는 걸로 합의.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친구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보니 11시......



 못       지 킴......ㅈㅅ



 


집에 돌아와 남친과 말다툼 하고 사이가 어색어색.

장거리라 더 못 챙겨 주고.

얼굴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우린 더 어색어색.


그래도 술을 많이 마신 것도 아니고 이야기만 신나게 해서 깔끔한 아침이 밝았음.


아침부터 어색한 틱톡질.....


그러다 문자가 옴

 

 

[**님이 보낸 택배 67****-*******를

11:00~13:00경 배달예정.

광주우체국 정**]


읭?


틱톡하던 중이어서 바로 남친님께


택배온데 택배 보냇어? 라고 물었더니


몰라.

 

 

.............................


 

헐.......?

 

몰라?

 

어제 보냈으니까 오늘 온거아냐..?

 

근데 몰라? 헐.

 

뭐 말하는걸 피하고 싶나보다 싶었음,


 

하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기대기대 기대기대에 또 기대를




안.함.

 

 



난 쿨하니...........사실 신경쓰지 말라니까 신경 안 씀

그냥 택배아저씨 오면 지금 그지같은 꼬라지로 어떻게 받지 라는 생각뿐.

 

띵똥~~~~~~~~~~~~~~~~~~~~~~

 

 

 

 

 

 

 

 

택배가 집에 도착

 

 

 

 

 

 

 


택배상자보고

 

갑자기 내 심장이

 

두근두근두근

 

아오 이 두근거림은

 

내가 온라인쇼핑하고

 

이건 내가 본 것 이상으로 예쁠까? 예쁠거야.예쁘겠지. 하는 그런 두근거림이었음


열었음

 

 

 

 

 

 

 

 

전날 술먹은 내가 나빴음.


택배상자 안에는 사진처럼

내가 좋아하는 과자들과

(나님 과자에 환장함....... 엄마닮았음..... 그래요.. 나 그냥 먹는거면 좋음...) 


코감기로 훌쩍거리며 며칠간 살고 있었는데 감기약과 편지와 공부하라고 초코렛도 ..

아오 씐나


나님의 기분 째짐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

저기 과자중에 썬*  완전 사랑함..

먹고싶은데.. 남친한테 아까워서 못먹는다했음

 

.................아깐 못먹는댔는데

지금은 우걱우걱 먹어주고싶음..폐인

 


그래서 택배를 열고 과자를 확인하자마자 바로 틱톡날림


고맙다고 내가 생각이 짧았다고


 

답장이 궁금함?

 



필요한 사람이 받아야하는거지


아오 생색을 안내는 저 깔끔한 대답 부끄

매력덩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덩이네 매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린 장거리라도

행복하다가 결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염장질이랬다가 별거아니네, 이런말 나올까봐 또 소심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도 못쓰고 괜히쓴거임...............

그래도 욕쓰지말아줘요..............(급존칭)

쓴게 아까워 올려야 겠어요.....................통곡

 

 

에피소드 많을거같음?

 

...................많음부끄


그냥 그렇다고................ㅋㅋㅋㅋㅋ


과자받아 행복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받아 더더더더더더 행복한 그런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런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잉?

 

난 처음임 .파안


아 정말 이거 마무리 어케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