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나보고 놀러오래매 ㅠㅠㅠㅠ..... 너무 늦게 간건가 싶었음ㅠㅠ..... 하긴 아저씨는 낮에 나한테 문자했으니까 교대하고 퇴근했겠구나 싶었음 방학때 학원에서는 그렇게 믹키유천오빠 볼라구 뺀질나게 애들이랑 여기 왔었는데 간만에 보는 이 오빠 얼굴이 그렇게 애석할 수가 없었음........ 난 그래서 그냥 나오기도 뻘쭘해서 마끼아또 한잔을 사들고는 다시 카페를 나왔음ㅠㅠ 그리고 아저씨한테 문자했음 [오빠 퇴근했어요?] [응ㅋㅋ 약속있어서 좀 일찍 나왔지] ㅠㅠㅠㅠㅠ이것으로 낮에 나에게 보냈던 놀러오라던 문자는 정말 낮에 손님이 없고 너무 심심해서 였단것이 밝혀지는 순간이었음ㅠㅠ......하.....ㅋㅋ 화장도 다 하고 옷도 진짜 고민해서 입고 막 꾸미고 나왔는데 집에 가려니까 너무 속이 상했었음 친구 누구라도 불러내서 놀까 생각했는데 놀기분도 아니었음 그래서 A한테 전화를 걸어가지고는 아저씨 없었단 얘기를 하면서 학원가를 혼자 걸었음 전화 한 삼십분 한 것 같음ㅋㅋㅋ 근데 핸드폰에 ㅋㅋㅋ 그 뭐지 통화중인데 다른사람이 또 통화오면 알림 뜨지않슴? 어쨌든 그게 뜨는거임 (이거 내 쿠키폰에선 되더니 테이크로 바꾼 지금은 안됨....왜?) 근데 무려 발신자가 어러분이 생각하신대로 아저씨가 아니겠음? 난 놀래서 얼른 A한테 막 흥분해가지곤 끊으라그러고 아저씨의 전화를 받았음 무려 아저씨와 나의 생애 첫전화였음ㅠㅠ감개무량한 순간 [어디야?] (이땐 이 어디냐는 말에 진짜 설랬는데 우리오빤 지금도 전화하면 맨날 어디냐고 물음ㅋㅋ전화할때 버릇임) [네?아.....집이에요!] [소리가 밖인 것 같은데?] [아 잠깐 뭣 좀 사러 나왔어요] [그래? 그러고 뭐할거야?지금 바빠?] [네? 아니요.......?] 이때까지만해도 오빠가 무슨 얘기하는지 잘 몰랐음ㅋㅋㅋㅋㅋ 그냥 통화하고있다는 사실에 완전 긴장타서는 쫄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나 약속 펑크났어ㅋㅋㅋㅋㅋ시간 괜찮으면 만날래?] [네?] (나 당황했을때 대화하면서 계속 네?네?이러는데 이때가 그랬음ㅋㅋㅋㅋㅋ오빠 참 갑갑했을거임) [놀자구ㅋㅋㅋㅋ] [놀자구ㅋㅋㅋㅋ][놀자구ㅋㅋㅋㅋ][놀자구ㅋㅋㅋㅋ][놀자구ㅋㅋㅋㅋ][놀자구ㅋㅋㅋㅋ]????????????????????? 어멋 그리고 내 대답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대답만은 확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만나자했는데 그때 되물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맞은 오빠 불쌍하잖아ㅋㅋ여기 ㅇㅇ대앞인데 올 수 있어?] oo대면 우리 집앞 지하철 타고 금방임ㅋㅋㅋㅋㅋ 당연히 갈 수 있다고 함 지금 화장도 옷도 이미 다 준비되었는데 못 갈 이유가 어디잇었겠음? 어찌어찌 그 앞에 B카페에서 우린 만나기로 하고 (이때 내가 다른 브랜드 막팔아줘도 되냐고 그러니까 아저씨가 막 웃었었음ㅋㅋㅋ) 난 아저씨와 첫만남을 위해 출발헀음 이번편은 요기까지ㅎㅎㅎㅎ 나 너무 늦게왔죠 ㅠㅠㅠ 미안해요 토커님들 시험기간이라 ㅠㅠㅠㅠ 이제 매일매일 찾아뵐게요!! 추천하면 언니들은 요런 아저씨가 커피들고 고백하러오고 오빠들은 요런 여고생이 번호따러온다 6
●18♥28, 10살차이 우리 88커플이 대세!!● 4
아저씨 나보고 놀러오래매 ㅠㅠㅠㅠ.....

너무 늦게 간건가 싶었음ㅠㅠ.....
하긴 아저씨는 낮에 나한테 문자했으니까 교대하고 퇴근했겠구나 싶었음
방학때 학원에서는 그렇게 믹키유천오빠 볼라구 뺀질나게 애들이랑 여기 왔었는데
간만에 보는 이 오빠 얼굴이 그렇게 애석할 수가 없었음
........
난 그래서 그냥 나오기도 뻘쭘해서 마끼아또 한잔을 사들고는 다시 카페를 나왔음ㅠㅠ
그리고 아저씨한테 문자했음
[오빠 퇴근했어요?]
[응ㅋㅋ 약속있어서 좀 일찍 나왔지]
ㅠㅠㅠㅠㅠ이것으로 낮에 나에게 보냈던 놀러오라던 문자는
정말 낮에 손님이 없고 너무 심심해서 였단것이 밝혀지는 순간이었음ㅠㅠ......하.....ㅋㅋ


화장도 다 하고 옷도 진짜 고민해서 입고 막 꾸미고 나왔는데 집에 가려니까 너무 속이 상했었음
친구 누구라도 불러내서 놀까 생각했는데 놀기분도 아니었음
그래서 A한테 전화를 걸어가지고는 아저씨 없었단 얘기를 하면서 학원가를 혼자 걸었음
전화 한 삼십분 한 것 같음ㅋㅋㅋ
근데 핸드폰에 ㅋㅋㅋ 그 뭐지 통화중인데 다른사람이 또 통화오면 알림 뜨지않슴?
어쨌든 그게 뜨는거임
(이거 내 쿠키폰에선 되더니 테이크로 바꾼 지금은 안됨....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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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려
발신자가
어러분이 생각하신대로
아저씨가 아니겠음?
난 놀래서 얼른 A한테 막 흥분해가지곤 끊으라그러고 아저씨의 전화를 받았음
무려 아저씨와 나의 생애 첫전화였음ㅠㅠ감개무량한 순간
[어디야?]
(이땐 이 어디냐는 말에 진짜 설랬는데 우리오빤 지금도 전화하면 맨날 어디냐고 물음ㅋㅋ전화할때 버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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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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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통화하고있다는 사실에 완전 긴장타서는 쫄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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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만나자했는데 그때 되물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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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대면 우리 집앞 지하철 타고 금방임ㅋㅋㅋㅋㅋ
당연히 갈 수 있다고 함
지금 화장도 옷도 이미 다 준비되었는데 못 갈 이유가 어디잇었겠음?
어찌어찌 그 앞에 B카페에서 우린 만나기로 하고
(이때 내가 다른 브랜드 막팔아줘도 되냐고 그러니까 아저씨가 막 웃었었음ㅋㅋㅋ)
난 아저씨와 첫만남을 위해 출발헀음
이번편은 요기까지ㅎㅎㅎㅎ
나 너무 늦게왔죠 ㅠㅠㅠ 미안해요 토커님들 시험기간이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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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은 요런 여고생이 번호따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