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힙합 좋아하는 남자 그렇게 싫어?ㅋㅋㅋ

사랑해힙합2008.08.02
조회10,497

 

안녕하세요 ㅋ

대한민국 건장한 24살 청년입니다 ^^;;

술한잔 하고 왔는데 잠도 안오고 해서 글 재주는 없지만 글 하나 올려봅니다 ~

저는 힙합을 좋아합니다.

아니 힙합의 모든 문화를 아주아주 사랑하죠 ㅋ

음악 ,영화,패션 뭐 가릴거 없이 힙합 문화를 동경하며 삶의 전부는 아니어도 대부분을

힙합과 함께 합니다 ^^

그런데......ㅋ 말그대로 ...

여성분들은 힙합 스퇄 남자를 싫어 한다면서요 ㅠㅠ

완전.. ㅋ

저는 힙합을 너무 사랑하기에 빠숀도 힙합 스퇄이거든요  ^^

친구 녀석이 그러더라구요 ㅋ 번번히 차이는것도 제 빠숀이  힙합 스탈이라 한 몫했다고...

그런다고 ㅋ 여자들은 그런 꼬라지로 입고 다니는 남자 제일 싫어 한다고 ㅠㅠ

근데 어카죠? 정말 좋아하면 아니 사랑하는데 뗄레야 뗄수가 없죠 ..

사실 힙합 문화를 받아들이고 피부로 직접 접하게 된 계기는 2006년도 군대에서

말못할 우울증에 시달렸었죠.. 의지 할곳 없고 외롭고 하루하루가 무미 건조했을때

우연히 듣게 되었던 리쌍의 831이란 노래

저를 힙합의 세계로 입문하게 했습니다..

너무도 맘에 와닿는 가사와 음색 ..그리고 알수없는 끌림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 같았죠 ㅠㅠ

그 하나의 그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참을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힙합의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때 마침 DJ했던 동기가 있어서

이런 저런 조언과 경험 등등 많은걸 듣고 배울수 있었죠 ^^

재주는 없지만 가끔 집에서 홈레코딩도 하고 ,노래 아닌 노래를 만들고

가사를 쓰게 되니 자연스레 글을 쓰게 되고 생각을 하게되고

제 멋에 살고 있으나 ..힙합을 사랑하는건 제 멋부리려 사랑한건 아니죠..

제게는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존재이거든요 ^^

몇일전에 또 차였습니다..ㅋ 군대 가기전에는 종종 연애도 하고 그랬었는데

힙합을 접하게 된 이후론 연애 한번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꼭 연애를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건 아니지만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을때 차이고 또 차이니 제가 그 사람보다 힙합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

철없을때 한때

어떤 노래 가사처럼 겉멋 씌었을때 그런거라면 지금 사랑하는 힙합 문화를 쉽게 버릴수도 있겠죠

하지만 군대도 다녀오고 성인으로써 직장 생활을 하는 저에겐 한때 겉멋이 들어서는 아닌거 같네요

주위에서 뭐라 욕하든 저는 상처받지 않는다 상관하진 않지만 가끔 난감한 상황이 발생키도

하거든요 ^^;;

저 어쩌죠? ㅋ 누구의 말대로 철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힙합을 사랑하시는 분들 아시죠? 힙합을 사랑하게되고 동경하게 된 계기는 다 다르겠지만

철이 없어서 겉멋이 들어서 그런건 아닌거 아시자나요 ^^;;

늦은 밤

오늘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비트를 만들고 재주없는 글 솜씨로 글을 끄적이고 있습니다 ^^

담번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힙합 문화를 같이 즐기고 사랑할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

대한민국 곳곳에 있는 힙합을 사랑하는 모든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많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댓글좀 많이 달아주세요 ^^;;*

*리쌍의 831 파일이 안올려져서 못올리는데 한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