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털어놔봅니다. 세상에 이런 개념상실인간들이 있다는걸 알아두세요. 엄마가 5년전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13살차이나는 어떤 아저씨를 만났다함. 엄마 52, 그아저씨 65 3년전부터 친해져서 친오빠같이 고민상담하는 친구로 지냈다함. 말그대로 안부 문자와 전화 가끔, 일년에 두세번정도 만나서 커피한잔마시는 친구사이임. 연락은 거의 그 아저씨쪽 그 아저씨가 워낙 다정다감하게 엄마 고민 잘 들어주고 자기 고민도 털어놓고 하다보니 엄마는 그 아저씨와 대화하며 스트레스도 풀리고 해서 계속 연락받아줬다함. 울아빠가 속은안그런데 겉은 무뚝뚝임 잠깐 울엄마 속사정을 털어놓자면, 시어머니한테받는 스트레스가 심함. 울할머니 쫌.. 이기적이고. 병원에서도 귀찮할만큼 심한 건강염려증임. 자기자식뿐. 엄마생각 눈꼽만큼도 안함. 울엄마. 이런시어머니 30년가까이 모셔씀.. 울할머니 아들1 딸3 있는데 고모들도 이상함 이번에 다쳐서 병원입원했는데 천만원 훨 넘는 병원비에 고모들.. 1원도 안보탬. 돈많음. 근데 평생 아빠혼자 이러고이씀. 남 병문안온마냥 과일, 쥬스 이딴거사옴. 얼굴비추고 바로감. 할머니한테만 용돈십만원쥐어줌. 울할머니 이걸 또 자랑질함. 돈많이쓰고갔다고 안타까워하며. 엄마혼자 두달동안 병원에서 먹고자고 할머니 똥오줌치워가며 지내씀. 자기 감기걸려 아파도 할머니시중만 들어씀. 울할머니 엄마아파도 자기불편하면 시킴. 내가 도와주고싶어도 힘못쓴다고 엄마가하라고 화냄. 근데도 울엄마 지극정성임. 병실사람들이 다 딸이냐고 함. 며느리라하면 놀람. 암튼 엄마가 이러씀. 근데 이런거 아빠한텐 속시원이 얘기못함. 친한아줌마들도 엄마보고 참으라고 살아계실때 잘하라고함. 엄마 속터짐. 털어놓을때 나밖에 업씀. 근데 나.. 바쁜뇨자임 근데 그아저씨 자기네할매얘기하며 엄마 위로함. 중후한목소리와 다정다감말투로. 나도 나중에직접들어씀. 그 중후한목소리 울엄마 약해짐 안약해짐???????? 절대 이상한건아님. 늙었고 아빠보다 훨 못생겼대씀! 울아빠 잘생김.. 젊어쓸땐 한 훈남해씀... 문제는 아빠한테 그아저씨얘기를 한적이 없다는거.. 엄만 별거아닌데 걍 친군데 굳이 말할필요없는줄알았다함. 이건 엄마잘못이씀! 근데 여자로썬 쫌 이해되기도함.. 그런데 아빠한테 발신자표시제한으로 그 아저씨 부인이란여자한테 전화가오기 시작해씀. 내용은 대충 당신마누라가 우리가정 파탄내고있다 둘이 5년전부터 만났다 마누라한테 전화해서 누구랑있는지 확인하고 옆사람바꿔서 확인해봐라 통화내역떼어봐라 내남편이 속초갔는데 당신마누라도 같이간거같다 확인해라 등등 아빠 출장갔을때부터 심지어 핸드폰이아닌 회사로까지 수십번 전화를하며 아빠부추김. 첨엔 아빠도 엄마를 믿기에 무시해씀. 우리집 이런집이어씀. 서로 믿음이있는. 부부사이도 문제없는. 그여자가 시도때도없이전화해서 엄마 불륜녀취급하자 아빠도 슬슬 의심시작함. 엄마 한달 통화내역을 확인하고선 결국 화 폭발하고 엄마 친정으로 내쫒음. 그 여자가 아빠한테 "더 확실한 물증도 있으니 사무실로 찾아가겠다" 하며 아빠가 더 안좋은 쪽으로 확신하게만듬. 근데 찾아오겠다는 날은 못가니까다음에가겠다며 미뤄씀. 물증따윈없었던거임. 정말아무일도없었으니까. 엄마가 그 아저씨한테 말하자 그 아저씨는 알지도 못햇고 별거 아닐꺼라며 자기아내그럴사람아니라며 신경도 안씀. 아무튼 우리집.. 그렇게 파탄남. 고시생인 우리오빠, 이제곧 셤인데 공부못하고이씀. 그리고 나. 엄마 쫒겨나서 온갖 집안일에 심부름에 울며떠난 엄마생각에 맨날 하루종일 울며지내씀. 아빠눈치, 옛날생각, 화해시킬방법 이것저것생각에 깨난지40시간만에 첨 잠듬. 내 일은 못함. 울아빠.. 고혈압임. 공직자임. 스트레스 장난아님. 아빠눈물 태어나 첨봐씀. 엄마 원망함. 약 못챙겨먹고 밥도 먹는둥마는둥. 가정사라 주변에 말도못하고 혼자끙끙댐. 우리집 이케돼씀. 정말 행복했던 가족임 어느날. 아빠가 내 전화로 그 남자한테 전화해씀. 울엄마 알지만 아무사이 아니고 얘기만 나누던 사이라함. 그 중후한목소리 이때들어씀. 아내바로옆에 있다며 확인하라 바꿔줌. 그 미친뇨자가 완전 고상돋는 말투로 전화한적없는데 왜그러냐며 시치미 뚝떼고 안자씀!! 목소리도 똑같은데 그 여자가 발뺌하니 울아빠 드라마속 회장님처럼 뒷목잡고 쓰러질라함 어의없어 할말을 잃음. 그제서야 왜 발신자표시금지였는지, 증거있다찾아온다더니 매번 미뤘는지 이해가됨! 그부부.. 전화기 주거니바꺼니 목소리톤도 변함없이 우리아내.남편하며 무척 다정함.. 그 뇬이 자기남편의심하고선 우리아빠한테 엄마가 자기남편이랑 더러운 불륜이라도 저지른듯 조종해서 우리가족만파탄낸거임. 그래놓고 자기집에선 의심하는 내색도안하고 평화롭게 지킨거임. 무서운여자임.. 남편모르게 문자뒤지고 전화뒤져서 혼자 의심하고 여자 뒷처리함. 남편몰래 울아빠 이름 회사 직위 전화번호까지 뒷조사해씀. 옛날에 대기업 비서였다함. 그러니 이깟뒷조사가 별거임??? 암튼 우리가족.. 미친개들한테 물려씀. 집안일만해서 순진한 엄마가 터놓고 말할상대가 없어 자기말잘들어주는 사람이랑 가끔연락한거치곤 댓가가 넘 심하다고생각안함???? 난 그사람들한테 사과라도 받고싶음. 근데 방법이없씀! (법에대해 잘 아는님들 댓글좀달아주삼.) 울아빠 미친개들한테 농락당했다는 생각에 가만있다가도 문득떠오르면 화나서 미칠라고함. 울엄마.. 아빠 사랑함. 나한테그래씀. 울아빠. 엄마 고생한거 항상 미안해해씀. 참으로 아련돋는 부부였는데.. 아빠지금 화나는데 풀수가없으니 원인제공한 엄마만 원망하고이씀. 나 25 여자임 앞으로 평생의 상처로 기억될꺼같음. 세상에 이런경우도 이씀. 11
우리가족.. 최근 막장드라마같은일이 벌어졌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털어놔봅니다.
세상에 이런 개념상실인간들이 있다는걸 알아두세요.
엄마가 5년전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13살차이나는 어떤 아저씨를 만났다함.
엄마 52, 그아저씨 65
3년전부터 친해져서 친오빠같이 고민상담하는 친구로 지냈다함.
말그대로 안부 문자와 전화 가끔, 일년에 두세번정도 만나서 커피한잔마시는 친구사이임.
연락은 거의 그 아저씨쪽
그 아저씨가 워낙 다정다감하게 엄마 고민 잘 들어주고 자기 고민도 털어놓고 하다보니
엄마는 그 아저씨와 대화하며 스트레스도 풀리고 해서 계속 연락받아줬다함.
울아빠가 속은안그런데 겉은 무뚝뚝임
잠깐 울엄마 속사정을 털어놓자면,
시어머니한테받는 스트레스가 심함.
울할머니 쫌.. 이기적이고. 병원에서도 귀찮할만큼 심한 건강염려증임.
자기자식뿐. 엄마생각 눈꼽만큼도 안함.
울엄마. 이런시어머니 30년가까이 모셔씀..
울할머니 아들1 딸3 있는데 고모들도 이상함
이번에 다쳐서 병원입원했는데 천만원 훨 넘는 병원비에
고모들.. 1원도 안보탬. 돈많음. 근데 평생 아빠혼자 이러고이씀.
남 병문안온마냥 과일, 쥬스 이딴거사옴. 얼굴비추고 바로감.
할머니한테만 용돈십만원쥐어줌. 울할머니 이걸 또 자랑질함.
돈많이쓰고갔다고 안타까워하며.
엄마혼자 두달동안 병원에서 먹고자고 할머니 똥오줌치워가며 지내씀.
자기 감기걸려 아파도 할머니시중만 들어씀. 울할머니 엄마아파도 자기불편하면 시킴.
내가 도와주고싶어도 힘못쓴다고 엄마가하라고 화냄.
근데도 울엄마 지극정성임. 병실사람들이 다 딸이냐고 함. 며느리라하면 놀람.
암튼 엄마가 이러씀. 근데 이런거 아빠한텐 속시원이 얘기못함.
친한아줌마들도 엄마보고 참으라고 살아계실때 잘하라고함.
엄마 속터짐. 털어놓을때 나밖에 업씀. 근데 나.. 바쁜뇨자임
근데 그아저씨 자기네할매얘기하며 엄마 위로함.
중후한목소리와 다정다감말투로. 나도 나중에직접들어씀. 그 중후한목소리
울엄마 약해짐 안약해짐????????
절대 이상한건아님. 늙었고 아빠보다 훨 못생겼대씀!
울아빠 잘생김.. 젊어쓸땐 한 훈남해씀...
문제는 아빠한테 그아저씨얘기를 한적이 없다는거..
엄만 별거아닌데 걍 친군데 굳이 말할필요없는줄알았다함.
이건 엄마잘못이씀!
근데 여자로썬 쫌 이해되기도함..
그런데
아빠한테 발신자표시제한으로 그 아저씨 부인이란여자한테 전화가오기 시작해씀.
내용은 대충
당신마누라가 우리가정 파탄내고있다
둘이 5년전부터 만났다
마누라한테 전화해서 누구랑있는지 확인하고 옆사람바꿔서 확인해봐라
통화내역떼어봐라
내남편이 속초갔는데 당신마누라도 같이간거같다 확인해라 등등
아빠 출장갔을때부터 심지어 핸드폰이아닌 회사로까지 수십번 전화를하며 아빠부추김.
첨엔 아빠도 엄마를 믿기에 무시해씀.
우리집 이런집이어씀. 서로 믿음이있는. 부부사이도 문제없는.
그여자가 시도때도없이전화해서 엄마 불륜녀취급하자 아빠도 슬슬 의심시작함.
엄마 한달 통화내역을 확인하고선 결국 화 폭발하고 엄마 친정으로 내쫒음.
그 여자가 아빠한테 "더 확실한 물증도 있으니 사무실로 찾아가겠다" 하며
아빠가 더 안좋은 쪽으로 확신하게만듬.
근데 찾아오겠다는 날은 못가니까다음에가겠다며 미뤄씀.
물증따윈없었던거임. 정말아무일도없었으니까.
엄마가 그 아저씨한테 말하자
그 아저씨는 알지도 못햇고 별거 아닐꺼라며 자기아내그럴사람아니라며 신경도 안씀.
아무튼 우리집.. 그렇게 파탄남.
고시생인 우리오빠, 이제곧 셤인데 공부못하고이씀.
그리고 나. 엄마 쫒겨나서 온갖 집안일에 심부름에
울며떠난 엄마생각에 맨날 하루종일 울며지내씀.
아빠눈치, 옛날생각, 화해시킬방법 이것저것생각에 깨난지40시간만에 첨 잠듬.
내 일은 못함.
울아빠.. 고혈압임. 공직자임.
스트레스 장난아님. 아빠눈물 태어나 첨봐씀.
엄마 원망함. 약 못챙겨먹고 밥도 먹는둥마는둥.
가정사라 주변에 말도못하고 혼자끙끙댐.
우리집 이케돼씀. 정말 행복했던 가족임
어느날.
아빠가 내 전화로 그 남자한테 전화해씀.
울엄마 알지만 아무사이 아니고 얘기만 나누던 사이라함. 그 중후한목소리 이때들어씀.
아내바로옆에 있다며 확인하라 바꿔줌.
그 미친뇨자가 완전 고상돋는 말투로
전화한적없는데 왜그러냐며 시치미 뚝떼고 안자씀!!
목소리도 똑같은데 그 여자가 발뺌하니
울아빠 드라마속 회장님처럼 뒷목잡고 쓰러질라함
어의없어 할말을 잃음.
그제서야 왜 발신자표시금지였는지,
증거있다찾아온다더니 매번 미뤘는지 이해가됨!
그부부..
전화기 주거니바꺼니 목소리톤도 변함없이 우리아내.남편하며 무척 다정함..
그 뇬이 자기남편의심하고선 우리아빠한테 엄마가 자기남편이랑 더러운 불륜이라도 저지른듯
조종해서 우리가족만파탄낸거임. 그래놓고 자기집에선 의심하는 내색도안하고 평화롭게 지킨거임.
무서운여자임.. 남편모르게 문자뒤지고 전화뒤져서 혼자 의심하고 여자 뒷처리함.
남편몰래 울아빠 이름 회사 직위 전화번호까지 뒷조사해씀.
옛날에 대기업 비서였다함. 그러니 이깟뒷조사가 별거임???
암튼 우리가족.. 미친개들한테 물려씀.
집안일만해서 순진한 엄마가 터놓고 말할상대가 없어
자기말잘들어주는 사람이랑 가끔연락한거치곤
댓가가 넘 심하다고생각안함????
난 그사람들한테 사과라도 받고싶음. 근데 방법이없씀!
(법에대해 잘 아는님들 댓글좀달아주삼.
)
울아빠 미친개들한테 농락당했다는 생각에
가만있다가도 문득떠오르면 화나서 미칠라고함.
울엄마.. 아빠 사랑함. 나한테그래씀.
울아빠. 엄마 고생한거 항상 미안해해씀.
참으로 아련돋는 부부였는데..
아빠지금 화나는데 풀수가없으니
원인제공한 엄마만 원망하고이씀.
나 25 여자임
앞으로 평생의 상처로 기억될꺼같음.
세상에 이런경우도 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