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아직도 모기 많다.

모기왕2011.10.09
조회386

바로 음슴체

 

우리아파트 서초구에 있는 지어진지 30년이 넘은 그런 아파트임

나름 이아파트 가격도 비싸고 교통도편해 살기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빠밤

 

그런데 여름부터 겨울 사이가 문제임

우리아파트 모기 사육장인것같음

지금 이제 거의 가을의 중턱에 겨울로 넘어가는 이시기까지 우리집엔 모기가 있음.

 

특히난 모기들이 좋아하는 피를 가지고 있음.

우리가족들중 모기가 있으면 싫어하는것은 나뿐임

가족 넷이서 자도 모기들은 나만뭄.

암튼 어제도 여느떄와 같이 모기들이 집안에 우글우글 했음.

 

친구와 당구치고 집에 들어와서 거실에서 가족들끼리 화목하게 TV를 시청하고 있엇음.

근데 모기가 자꾸 거슬리는거임

아빠 ... 안잡음

그나마 엄마는 내가 불쌍해서 같이 잡아줌.

그래서 엄마와함께 모기 퇴치에 들어감 ...

한 7마리쯤 잡았는데 모기가 줄질 않는거임..

왠지 생각해보니 아버님이 담배를 피고 창문을 안닫은거엿음..

그래서 그 창문닫고 나머지모기를 다 잡앗다고 생각될쯤이 밤 12시 엿음..

 

근데 그쯤 엄마는 잔다고 들어가시고 일찍부터 자고 아빠는 영화를 보고있엇음

그떄 Tv에서 아저씨가 하고잇엇음 ..

난 본영화 또보는걸 좋아함 ..

아저씨 한 7번 봤음 어제 아빠 보는데 대사 외운터라 옆에서 대사나오기 2~3초 전에 대사쳐줬음.

암튼 이렇게 영화를 다보고 정말 자려는시간이 2시 40분이엿음

방에 들어와 방문을 닫고 이불 덥고 새근새근 자려하고 있엇음.

근데 모기소리 그 '웨에에엥'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나는 잠자고싶은 욕구가 크면 모기한테 한두방 뜯겨주고 그냥 잠.

모기들도 한두방 뜯겨주면 알아서 배부르다고 그만 뜯는것을 알고있음.

그래서 무시하고 잣음 .....

근데 일은 여기서 터짐

자다자다 너무 '웨에에엥' 소리가 많이들려 잠이 깨버림...

그러다 참고 잘까 아님 잡고 잘까가 내 머리속에서 싸움...

근데 나님 쓸대없는 똘기 잇음.

모기소리가 나한테 시비거는소리로 들림

 

 

'에이 병X 쫄앗냐 쫄아서 못잡냐 ㅋㅋㅋㅋ' 이런 느낌인거임 ㅡㅡ;;;

순간 승부욕에 불타올라 모든 모기를 다 잡기로 생각하고 불을켯는데...

철새떄가 날아다니는줄알음..

 

암튼 집에 에프킬라 오랜지향이 있긴하지만 이것들은 꼭 손으로 죽음을 선사해주고 싶었음.

방에 정좌 자세로 앉아서 모기들이 활동하길 기다렷음.

그런후 한마리 두마리 씩 잡아 나가기 시작햇음.

 

결국 다잡으니 12마리에게 죽음을 선사해주었음.

그런후 시계를 보니 5시가 조금 덜되 있엇음..

나님 그뒤로 1시 30분까지 잠만 잣음

 

 

끝으로

우리 아파트 이것만 빼면 좋음

주변에 학교 가깝고 교통 재대로 편하고 그럼

모기가 싫어하는 피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 아파트 강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