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난후...... 2달뒤.....

아이...슬퍼2011.10.09
조회4,154

*글쓴이는 사내녀석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있었던일입니다.

허구의 소설따위가 아닙니다.

 

-문자가왔다

                                        '  문 짜 왔 숑 문 짜 왔 숑  '

'오빠 잘지내?' 라는 문자가 왔다.

-왠지모르게 맘이 울컥했다...

  난 답장을 안했지만...

  계속해서 오는 문자들

'오빠, 대답좀해봐'  '할말이있어서그래' '하....문자보면 대답해줘 ~'

-할말..? 무슨할말일까...

  20분동안 궁금증을 참지 못한나....

'응, 왜?'

-괜히 괜찮은척... 쿨하게 보내보았다

'오빠, 잘지내고는있는거야..?' 라는 문자가왔다

-................아니..전혀 근데...니가더 걱정된다 ...

  그래도..괜찮은척이란 괜찮은척은 다했다.

'응 ㅎㅎ 뭐... 이것저것 할일이 태산이다 ~'

-그래도.....문자를이런식으로 보내자니 .... 더 더 더더더더더더 울컥했다

  문자가왔다.

'그래...다행인것같네...ㅎ 그냥... 잘지내나 문자해봤어~'

-거짓말같이 느껴졌다, 모른척하겠으면 모른척하는거지

  왜 굳이....헤어지고나서 문자를하는건데... 한번 떠보기로했다

'에이 거짓말하지마~ 나한테 문자한 이유가 있는것같은데?????'

'아냐 ~ 잘지내나 보내본거니까 괜한생각하지마 !'

-이런식으로 한참을 문자를하고...

'ㅎㅎ....너 혹시말야 나 기다리고있었냐..?'

-난 이때 문자가 끊긴줄알았다.

 

10분뒤

 

'나 정말왜이러는지 모르겠어 내가 찼지만...나 멍청하게 오빠한테 돌아가고싶어 나 너한테 돌아가면안되냐...?'

-이문자를보고 눈시울이 붉어질뻔했습니다.

  기뻐서...

  한편으로는 슬퍼서... 너무좋긴한데...

'ㅋㅋ...구라치지마~ 너 남친있잖야'

'깨졌어'

-순간......심장이 쿵...쿵...쿵...빨라지는거...

'미안한데...내가 좀 생각을 해봐야겠어...일주일정도만 시간좀 줄래..?'

-알겠덴다...

  솔직히말하겠는데, 이 아이.. 나랑같이있으면 안될거같아서...

  물론..돌아온다니 나야 세상을 다 얻은기분이지...

  근데...나랑있으면서 좋은거 별로 없었어...

  여기서 거절을하자니....나는 미X놈 소리들을거뻔하고...

  다시 붙잡아주는걸 받아주자니...후회를 줄거같고...

  진짜 내가 여기서 물어본다...

 

 

붙잡아줄까..?                                  차야될까..?

허......... 우얄꼬잉................으허엏어허ㅓㅇ헝헝허어

가씀은 답답하고!!! 좋긴한데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