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증有)훈녀 번호를 땃어오 -5.2-

야옹이꺼2011.10.09
조회28,244

우선 야옹이한테 미안하네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미안해요......................

 

최대한 미련 안남게 다시는 연락 안하게끔 끝낼려고 한거에요...............

 

다른사람한테는 몰라도 제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절때로 저딴식으로 말 안해요........

 

우선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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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폐인됨...................

하루하루를 폐인처럼 살고있었음.....................

 

 

 

 

 

나님 군대 곧바로 신청함 ㅋㅋ

폐인처럼 살아도 목표가 생김.....................

군대를 제대하고 연락하기로..............

 

 

 

 

 

그땐 진짜 제대로 해보기로

결심하고 또 결심했음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기다리는것도 마찬가지고......

 

 

 

 

 

내가 싸가지없게 말해서 다시는 연락 안올껄 알지만

아침마다 핸드폰부터보고 새벽에 괜히 일어나면 문자확인하고

매일 야옹이꿈만 꾸고......................

 

 

 

 

 

아침에 일어나면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지X이라는 노래만 들음

왠지모르게 이노래가 꽂히더라구요.................

알바하는 도중에도 힘들면 X랄이라는 노래를 듣고..........

 

 

 

 

 

14년친구1과 술마시면서 얘기도 하고 ㅋㅋ

병X소리도 듣고............................

위로도 받음 ㅋㅋ

 

 

 

 

아 맞다 14년친구1아 ㅎㅎ 넌 지금 이부분 내용을 아예 모르지???????????ㅎㅎㅎㅎ

잘봐 이제부터 내가 말안했던 부분들이니까 ㅎㅎ

 

 

 

 

 

이렇게 연락을 안하게 되고 나니 친구1과 소주누나와 저 이렇게 3명이서 자주뭉치게됨

소주누나와 친구1은 사귀는사이짱

정말 와................ 내앞에서 19 에휴 말못하겟다........................

 

 

 

 

 

무튼 소주누나한테 야옹이 얘기도 듣고 친구1한테 위로도 받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소주누나와 친구1한테는 힘든모습을 못보여주겟음

 

 

 

 

 

술도 많이 마시고 다음날 폐인이되서 출근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에 안경에.................. 그냥 폐인;;

창문을 딱 보는순간 ㅋㅋㅋㅋㅋㅋ 야옹이가 친구랑 쌩 지나감..............;;

눈 마주쳤는데 그냥 쌩~ 지나감.........................

막 갑자기 슬퍼지고....... 힘들어지고....... 한번 더 안지나가나 하고선

밖에만 계속 쳐다보고.....................

결국 제가 일하는곳 앞만 3번 지나감 ㅋㅋㅋㅋ

 

 

 

 

너무 힘든거에요.............................

그냥 자기 잘살고있으니까 너도 잘살아라라고 말하는듯한 눈빛????

그런 느낌인거 같은거에요.................

 

 

 

 

그다음날 저희 3명은 또 뭉첫는데..............

야옹이 얘기가 나왓죠 ㅎㅎㅎ

 

 

 

 

나: 나 힘든거 뻔히 아는데......... 걔가 나보란듯이 XX(저 일하는곳) 지나다녀........

친구1: 쫌 너무했다....................................

소주누나: 진짜? 나 못들었는데 (요거 맞나..??)

 

 

 

 

*참고로 야옹이 절때 나쁜사람 아니에요 정말 착한사람입니다.

 

 

 

 

 

이렇게 또 위로받음........... 난 위로받는게 취미인가?????

위로도 그냥 짧게받음 ㅎㅎ 엄청 힘들다고는 말 못하겠음 ㅋㅋ

소주누나랑 야옹이랑 완전 친한대 어떻게 말함 ㅠㅠ

야옹이한테 들리면 안되잖아요.... 제가 그렇게 못돼 처먹게 말했는데....

혼자 아파하고 있어봐요......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하겟어요.......

그래서 소주누나앞에서는 언제나 씩씩한척만함 ㅋㅋ

아무렇지 않은척..........

 

 

 

 

그후로도

야옹이는 제가 일하는곳을 지나감..............................

그때마다 정말 힘들었음.......................

 

 

 

 

그후로

14년친구2와 이야기하면서 위로받음...........

전 위로만 받음..............ㅋㅋ

아하........... 난 위로만 받는 사람이구나......

 

 

 

 

14년친구1과 2는 언제나 제편 ㅎㅎ

정말 고맙다 ^^

이름 안밝힐꺼야 ㅎㅎ 너네 베플되서

사진공개한다고 개드립치면

너네사진 다 공개할꺼야 알지??ㅎㅎ

 

 

 

 

이런식으로

2주가 흘러갈때쯤............................

 

 

 

 

 

제가 실수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누나와 친구1과 저 이렇게 3명이서 술을 먹는데

나도모르게 속마음을 말하고 맘.......

너무힘들어서 얘기함...........

 

 

 

 

나:나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꿈에도 나오고 아침에 눈을 뜨면

    이게 꿈이였다는걸 매번 느끼잖아...... 그럴때마다 너무 힘들어

소주누나:그정도였냐??? (제가 말을 안해서 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있었음 ㅋㅋ)

나:아 친구앞에서도 이렇게 힘들다고 말안하는데....................

소주누나:우리가 친해져서 그랴ㅋㅋㅋㅋ

 

 

 

 

 

친구1은 말이 별로없음 ㅋㅋ 제가 힘들다는게 안믿기는 건지 ㅡㅡ;;

당황한건지 ㅋㅋㅋㅋㅋ

 

 

 

 

 

이렇게 소주누나와 친구1한테 위로만 받음.........................................

그러고보니 이날은 둘이 내앞에서 염장을 안질럿네......... 훗 고마워라

 

 

 

 

 

그리고 얼마후...................

 

 

 

 

점심부터 전화가옴...............

발신자가 소주누나네??ㅎㅎ

받음...................

 

 

 

소주누나:어뎌

나:집이지 ㅋㅋ 왜

소주누나:너 친구1하고 바다 안갓어??

나:응 ㅋㅋ 걔 바다갓대?

소주누나:응 너랑간거 아닌가 누구랑 간거지 ㅡㅡ

나:아빠랑 갓을꺼야 얘 아빠랑 바다 자주다녀

소주누나:그렇군 ㅋㅋ 나올래??

나:친구1이 질투할껄??ㅋㅋㅋ

소주누나:아니야 ㅋㅋ 둘이 만나는게 아니라 널 조금 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ㅋㅋ

 

 

 

 

이때 전 소주누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인줄 ㅋㅋ

소주누나네 매장을 몇번가봐서.............ㅋㅋ

 

 

 

 

나:알겠어 ㅎㅎ 시X헌터 10분남았으니까 이거 다보고 씻고 준비하고 연락할게

소주누나:응 ㅋㅋ

 

 

 

 

시티X터를 다보고 씻고 나와서 준비를 다함 ㅋㅋㅋ

카톡을 보냄.....................

 

 

 

 

나: 나 다 준비했어 어딜로가??

소주누나:X앞으로 와

나: 알겠어 ㅎㅎ

 

 

 

 

X앞으로 감 ㅋㅋㅋㅋ

 

 

 

전화함 ㅋㅋㅋ

 

 

 

나:다왔어 어디야?

소주누나:아 보인다 기달려 그리고 화 안낼꺼지??

 

 

 

 

하면서 소주누나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에 갑자기 야옹이도 같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뒤돌아서 집감.............

 

 

 

 

소주누나한테 야옹이가 힘들다는 말을 단한번도 들은적이 없음 ㅋㅋ

그냥 잘살고있다 이렇게만 들은듯........................

 

 

 

 

소주누나가 내가 힘들어하는거 말했구나...........................

내가 얼마나 불쌍했으면 야옹이가 날 볼려고 했을까................

군대가기전에 불쌍해서 한번 볼려고하는구나..................

이런생각이 머리속에 들음 ㅋㅋㅋㅋㅋ

 

 

 

 

카톡을보냄 ㅋㅋ

 

 

나:ㅂㅂ (화남 ㅋㅋ)

소주누나:가는겨?

나:ㅇㅇ

소주누나:그랴 걍 너보고싶다길래 한번

소주누나:기래서 미안해ㅜ

나:나중에 연락해(지금 연락하면 화낼꺼같기에..........)

소주누나:미안해..난 걍 너 가기전에 한번 보여주려고.. 야옹이도 너 가기전에 한번 보고싶다해서..

             괜히 너만 헛걸음했네.. 미안해....

나:가기전에 뭘한번보고싶어 겨우 한달만난건데 신경써준건 고마워(쓰고보니까 싸가지 돋네 싸가지가 

    진짜 없는건가....;;)

 

 

 

 

이렇게 끝남..............

갑자기 쓰고나니까 소주누나한테 미안함..........

그누나가 무슨잘못이라고.........................................

 

 

 

 

 

집가서 친구들이랑 밤에 만남ㅋㅋ

술마시고 놀고있는데 ㅋㅋ

소주누나한테 연락이옴..............

 

 

 

 

 

 

 

 

 

 

 

 

 

 

 

 

 

 

 

 

 

 

 

 

 

 

 

 

 

 

 

 

소주누나: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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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올릴게요

 

 

반성의 의미에서...................................

 

 

분량도 노력해서 많이 늘렸어요 ㅜㅜ

 

 

왜 야옹이 사진 안올리냐는데

 

 

올릴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제사진도 다른사람이 퍼가가지고 올리고 그러는데

 

 

야옹이사진을 올릴수 있을까요...??

 

 

이해해주세요.........

 

 

전 이미 퍼질때로 퍼졋고.............

 

 

전편에서 너무 싸가지없게 말한거 반성하는 의미에서..........

 

 

제사진은 올릴게요................................

 

 

그리고 글 지적해주신분들 감사해요 ㅎㅎ

 

 

만약 지적이 없었다면 전 반성도 안했을꺼에요 ㅎㅎ

 

 

제가 야옹이한테 더 잘해줘야겠네요 ㅎㅎ

 

 

제가 야옹이한테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할려구요 ㅎㅎ

 

 

앞으로도 잘못된거 있으면 그때 그때 말씀해주세요 ㅎㅎ

 

 

저때매 짜증나셧던분 열받으셧던분들....... 정말로 죄송하구요...감사해요 ^^

 

 

점점 노력하겟습니다 ㅎㅎ

 

 

 

 

*참고로 군대 1달남음............ㅠㅠ 나라를 지키겟어요.........

 

 

 

아 맞다 설마 추천과 댓글을 잊은건 아니신지??

 

오예~~ 글 다날라감...

연재내일할게요........

아 화나 ㅠㅠ 정말 죄송해요 ㅠㅠ 오늘 시험봐서 피곤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