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하는 남자의 인생 스토리 후편...

라몽에이드2011.10.11
조회669

음...결국은 시작한거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한 3~4번 정도 쓰면 인생스토리 쫑날듯??ㅋㅋ

 

전 사실 엽&호 게시판 매니아 였답니다...

 

애솔나무님 이야기 뽜이야님의 친구분이야기...

 

완전 매니아였는데...ㅠㅠ

 

요새 임지님의 스토리가 안보이더라구요...씁쓸하게...임지님의 필터링에 걸리시는건 아닌지하는 걱정도 돼고...ㅋㅋ

 

어쨋건...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제가 쓴글 한번 제가 정독하고 왔네요...ㅋㅋㅋ

 

이제 시작 할께요...^^

 

 

타로가 맞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타로를 할 팔자가 아닌것 인지...

 

안좋은 일들이 타로를 시작하고나서 3개월뒤에 차분하게 일어나더군요...

 

한달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아버지가 심부전증으로 수술을 받으시고 몸살감기에 걸리면서 위경련이 일어나고 반강제 적으로 제가 집에서 독립을 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고 우울증도 겹쳐오고 타로일을 하는데 손님은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한사람이 그만두게 되어 일이 많아져서 쉴시간도 없어지고...같이 일하는 누나 발렛파킹 해주는데 내가 문 안잠궈서 네비 물어주고...ㅋㅋㅋㅋ그래도 회사에서 조퇴 지각 한번도 없었죠...ㅎㅎㅎ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여름이 되었을때 타로를 자주보던 손님들과 친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인천 부평에 유명한 건물이 하나 있죠...

 

귀신분들께서 무더기로 자리잡고 있다던 한 건물...

 

번화가 중심에 지어진 큰 4층정도 돼는 건물인데...

 

지하주차장이 대~~~박이라는 건물이 하나 있답니다...;;;;

 

그곳 뒤는 담골이라는 골목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카페주인 누나랑도 친해지고...

 

카페에자주오는 고정멤버들과도 친해지고...

 

문제는 큰 건물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었죠...

 

보통인간의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분들을 자주보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무서운 얘기를 시작하는 겁니다...ㅠㅠ

 

저 무서운얘기를 그때까지는 진짜 무서워했답니다...

 

그친구가 어느정도 볼줄아는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에대해서는 간단하게 귀신분이 꼬일만한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얘기는 해주는데...

 

저의 대한 얘기는 피하더라구요...

 

제가 조르고 조르니까 그냥 저는 기가 약하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때 알았다는...ㅠㅠ

 

그리고 나서 몇일후에 손님이었던 친구2명과 사석에서 자주 놀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놀았죠...나중에 알고보니 제눈으로는 볼수 없는 분들을 자주 목격하는 친구들이었죠...ㅠㅠ

 

한명은 눈으로 볼수 없는 분들이 자주 찝쩍대고 건드리는친구고 한명은 그분들을 이기는 능력치를 지닌 친구였죠...그래서 둘이 초등학교때부터 절친이었다는...ㅋㅋㅋ

 

강한 친구에게 전에 카페에서 내가 기가 약하다는 얘기를 물어봤더니...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심하게 약하다고...잡귀가 잘꼬이는 타입이기는 하지만 이미 조상신이 찍어둔 인간이라 어지간해서는 잘 건들지를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조상신에서 저는 식겁했지요...

 

타로를 하기전에 어머니가 했던 얘기들이 떠오르고...예지몽들이 떠오르고...

 

저보고 타로에 신기를 약간 섞어서 한다나??강한 친구는 어디가서 타로나 점을봐도 제대로 맞추는 사람이 없었는데 제가 봐줄때는 그래도 80%이상은 맞췄다고 하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타로를 할때 약간은 떠보는??질문식으로 시작을 하는데 한창 필이 올랐을때 저는 질문생략!답변생략!혼자 막~~~떠들어 댔었죠...사람들이 타로가 아니라 점보는 느낌이라고 하드라구요...심지어는 타로를 하던 다른 사람이 와서 신기하다고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타로에 손을 대지 않았으면 박수무당이 되었을거라고 하더군요...ㅡㅡ;;;;;;

 

박수무당이라는게 남자가 여자귀신분으로 모시는거라고 했던거 같네요...;;;

 

제 목소리가 변성기 없이 지나간게 그탓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구요...ㅠㅠ

 

그리고 얼마뒤 자주가는 카페에서 할로윈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한친구랑 같이 가기로 했죠...사실 할로윈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문화가 아니지만 무서운분들에 대한 얘기잖아요...ㅡㅡ;;;

 

저는 일이 끝나고 카페를 갔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여러사람들이 모였죠...

 

어쩜 그런 사람들만 모았는지...;;;;

 

약 60퍼센트의 사람들이 그런 끼가 있다고 하는겁니다...그 강한친구와 카페에서 친해진 친구는 급절친이 되었구요...

 

할로윈 특집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전에 쉬는 타임에 담골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강한친구가 저보고 담배를 한대 달라고 하더군요...

 

불을 붙여서는 정원근처에 놓는겁니다...12시가 다 되어가던 시간이었던 관계로 잠깐 달래준다고 하더군요...귀신분들 얘기를 하면 더 꼬인다고 하면서...ㅡㅡ;;;;

 

겁이 많은 저로서는 카페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시작할때 그친구 옆에 꼬~~옥 붙어있었죠...ㅡㅡ;;;저는 남자이고 강한친구는 여자였는데도 말이죠...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무서운 이야기를 했고 저는 전편에서 했던 어머니 얘기를 했죠...그리고 어릴적에 제가 워낙 강렬해서 기억하고 있는분에 대한 이야기도 햇죠...

 

그이야기가 끝날무렵의 시간은 새벽2시...환장하는 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친구는 혼자 초를 들고 화장실쪽에가서 뭔가를 하더라구요...;;;뭔지는 죽어도 모르지만...ㅋㅋ

 

그이후에...강한친구인 그 여성과 제가 연애를 하게 되었죠...;;;;얼마 안가서 헤어지기는 했지만...저 혼자살던 자취방에 와서 침대와 티비사이를 노려보더군요...

 

그리고는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데...ㅡㅡ;;믿지는 않았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직접 볼수는 없지만...어느 정도는 느끼고 있었거던요...ㅋㅋㅋㅋ

 

타로실력도 쭉쭉 늘어나고 있었답니다...제가 생각해도 소름끼치게 맞춘적이 있어서...;;;;;그런얘기는 나중으로...ㅎㅎㅎ

 

그리고 그친구랑 헤어지고나서 타로를 그만 두었었죠...

 

너무 길었져???ㅋㅋㅋㅋㅋ

 

별로 재미는 없었죠??ㅠㅠ

 

이런글 쓰면 안좋다고 걱정해 주신분도 있는데 감사합니다...^^

 

걱정은 없어요...

 

울어머니가 더 강하시거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