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여러분!!!!!!!!!!!!!!!!!!!! 제가왔습니다요!!!!!!!!! 이게얼마만이에요ㅠㅠㅠㅠ 무려 4일만이네요 그동안 제가 병원에 잠깐 입원해잇어서ㅠㅠ 오늘 퇴원했어요....아오ㅠㅠ 저많이 보고싶으셨어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떠나지않으셧길...ㅠㅠㅠㅠㅠㅠㅠ 저 여러분 많이 보고싶었단말이에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오빠님이 계속 쉬라고해서 디지게 자다가 일어났는데 잠이 안와가지고 요로콤 왔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대구女님, 리옌님, 흐미ㅠ님, 설리설리님, ㅋㅋㅋ님, ㅠㅠ님, ㅠㅠ님, 오잉님, 헤이요님, 미술하는고3님, ㅠㅠ님, 삐약님, 나냥.님, 우잉뿌잉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여♥♥ 미술하는 고3님ㅠㅠ 늦게와서 죄송해여..........저 쬐끔 아파쓰영ㅠㅠ.. 얼마안남은 수능때문에 힘드실텐데 마무리 잘하시고! 힘내세영 화이띵 그리고 지금 눈팅하시고 계시는 그대들도 어서 사랑스러운 댓글을 하나 콩~ 날려주쎄영 1탄 바로가기~ http://pann.nate.com/b312964359 어서 꼬고~ 꼬고~ 나님....오늘은... 그동안 있었던 병원이야기를 써보려함ㅋㅋㅋㅋ 나님 태어나서 한번도 입원해본적 없는데!!!!!!!!!!!!!!! 이렇게 아파본적 처음임....ㅠㅠ 저번에, 오빠님ㅠㅠ중간에 깨워서 판다쓰고 놀러나간 날 감기에 진탕걸렸음... (판쓰다 나가서 벌받았나봄 힝....) 몇일동안 기침이 엄청심한거임...... 근처 동네병원가서 약을 받아먹었는데도, 나을생각을 안하는거임ㅠㅠㅠㅠ 그래도 나님, 몇일동안 푹 - 쉬면 낫겟지 하고, 오빠님을 한번도 안만나고......쉬어봣는데도 기침이 점점 심해지기만해서 그래서 결국.... 혼자 쓸쓸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까운 대학병원엘 갔음....... (괜히...오빠님 수업있는데 같이가자그러기도 그렇고, 요즘 과제때문에도 그렇고ㅠㅠ혼자갔음) 나님 차례가되고, 의사선생님이 진찰을 막해보시더니..... "폐렴이네요? 기침도 많이 하죠...가래도 많이있고, 천식끼도 약간 있는거같은데....엑스레이 한번 찍고올래요?" 흐잉...........?엑스레이.........? 폐렴............폐렴이면.... 폐에 염증이 생긴거 아님? 천식...천식은 또 뭐임ㅠㅠㅠㅠㅠㅠㅠ 나님 너무 무서웠음.... 그렇게 나님... 혼자 엑스레이를 찍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일먼저 생각나는 오빠님과 엄마한테 전활걸었음... 근데 우리오빠님..... 수업중인지 전활 안받는거임...... 그래서 엄마한테 전활 걸었음 "엄마.........나 지금 여기 ○○대학병원왔는데... 폐렴이래...그래서 엑스레이찍고~#$%^#&&%#&$ 결과 기다리고있어..." 아우 근데........나님 엄마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막 나는거임ㅠㅠㅠㅠㅠ 혼자있으니 정말정말 무서웠으영.... 오빠는 전화도 안받고ㅠㅠㅠㅠㅠ 우리엄마....울먹이는 나님 목소리를 들으시고 괜찮다며 나님을 계속 다독이셨음ㅠㅠㅠㅠ 우리 부모님 나님 입원하기 전날 사촌언니 결혼식때문에 중국에 가셨음....ㅋㅋㅋㅋㅋ (아주 상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님 혼자......ㅋㅋㅋㅋㅋ 그러다 나님... 들어오라는 소리를 듣고, 다시 의사선생님 한테 갔는데 막 설명을 하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나님 뭐가뭔지 몰라서ㅋㅋㅋㅋ 뭐라하셨는지 기억도 잘 안남; 마지막에 "다행히 천식끼는 없고~ 몇일동안 입원하고 호흡기 치료하고 푹쉬면 괜찮아 질거에요~ 걱정말아요^^" 이소리밖에 못들엇음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나님 진찰실 나와서... 엄마한테 입원해야 된다고 전해드리고......... 바로 나님 동생과 오빠님한테 또 전화를 걸었음 우리오빠님... 드디어 미쳤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전활 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아파죽겠는데 여자친구 이제 입원하는데? 오빠는 그렇다 치고 마침 나님동생이 시험기간이라 집에 일찍 와있어서 얼른 달려와가지고 병실 잡고ㅋㅋㅋㅋㅋ환자복 입고 피검사, 소변검사, 응아검사 다하고^^ 진짜 입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근데 링거 꽂기전에, 테스트 하는 주사잇는데 그거 왜이리 아픈거에영?ㅠㅠㅠㅠㅠ 아파서 눈물 찔끔났네.... 잡소리 치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님 입원을 하게됫는데, 병실이 없어서^^;;;;;;;아이들 많은 병동;;;; 모자병동이라고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입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하필, 그때 환절기라 아가들이 많이 입원했나봄ㅠㅠㅠ 병실도 없는거임...그래서 결국 제일비싼ㅠㅠㅠㅠㅠㅠ 1인실을 쓰게 됬음..... (엄마 미안요) 그렇게 나님 링거 꽂고... 동생도 이것저것 짐을 챙기러 집에가겠다, 병동을 잠깐 둘러볼까하고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모자병동이라그런지 놀이방이 있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링거 꽂고...그 질질 끌고 다니는거.. 뭐라고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거 끌고 안을 잠깐 들어가봤음 근데 거기 놀고있는 아이들이 무쟈~~~게 이쁜거임ㅋㅋㅋㅋㅋ 거기 안에 여자아이 둘, 남자아이 하나 가 있었는데 5~6살 정도 되보이는 남자아이가 "누나~ 누나~" 눈웃음을 치면서 손가락으로 나님을 가르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귀여워 나님, 그 아이보고 너무너무 귀여워서 쌩긋 웃으면서 "아가야 안녕~?" 이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 있던 새침한 여자아이가 "아니야 아줌마야! 아줌마다! 아줌마!" 이러는거임... 아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처음 봤잖니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앞으로 몇일동안은 친하게 지내야된다고! 그리고........ 언니 너랑 15살 차이밖에 안나요 흥....나님... 저 여자아이때문에ㅋㅋㅋㅋㅋ 기분 쬐끔 상해서 다시 병실에 들어와서 누웠는데 막 잠이 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 동생도 없고....쉬어야겠다해서 나님은 잠을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나님 그렇게 잘자고있는데 꿈을꾸는지... 웃는소리도 나고, 우는소리도 나고ㅋㅋㅋㅋㅋㅋ 막 시끄러운거임....... 나님은 잘때 시끄러운 소리들리면 바로 잠에서 깸...... 그래서 눈을 떴는데 오잉? 나님동생은 막 웃고있고, 우리오빠님은 나님 손을 잡고 막 엎드려서 막 울고있는거임..... "흐음.....어? 오빠 왔어...? 근데ㅋㅋㅋㅋㅋㅋㅋ왜울어?" "자기야...............ㅠㅠㅠㅠㅠㅠ 미안해................내가 전화 못받아서 미안해..... 자기 이렇게 많이 아픈데....ㅠㅠㅠㅠㅠ 내가 계속 같이 병원왔어야 되는건데ㅠㅠㅠㅠ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막 뭐라고 혼자 중얼거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나 죽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1인실이라서 망정이지..................... 남자가 울긴 왜 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동생은 우리오빠님 우는거 보고 재밋다고 좋~다고 웃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오빠 왜그러냐ㅋㅋㅋㅋㅋㅋㅋ" "막 언니 전화안받는다고 전화왔길래, 언니 입원했다그러니까 오자마자 미안하다고 이러고 울고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빠....?ㅋㅋㅋㅋㅋㅋ얼굴 좀 들어봐~ 응~? 자기야ㅋㅋㅋㅋ나 괜찮으니까 얼굴 좀 들어봐~ 우리자기 얼굴 좀 보자!" 우리오빠님 고개를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이인간....진짜 우셨어......!!!!!!!!!!!!!!!!!!!!!!!!!!!!!!!! 나님 마음아프게 그렇게 우리오빠님을 겨우겨우 진정 시켰음ㅋㅋㅋㅋㅋ 나님 동생은 도저히 못보겠다며 밖에 나가셨음ㅋㅋㅋ "자기야~ 왜 울고그래ㅋㅋㅋㅋㅋㅋ" "미안해자기야...........내가 잘못했어...... 다 내잘못이야...추운데 밖에 나가고... 아픈데 같이있어주지도 못하고......병원도 혼자가게하고 근데 자기 왜 같이 병원가자고 안했어...." "자기야 나 안죽어~ㅋㅋㅋ울지마 그날 내가 밖에 나가자고 그런건데 오빠가 왜미안해ㅋㅋㅋ 그리고 요즘 오빠 학교도 아침일찍가고, 과제때문에 바쁘잖아~ 그래서 혼자 갔다와서 전화하려고했지........ 근데 내가 이렇게 입원할줄 알았나...그리고 진료 끝나고 전화했는데 오빠가 안받았잖아ㅋㅋㅋㅋㅋ치" "수업중이였어....아 그....얍삽한교수님이 수업 자꾸 안끝내잖아..................급해죽겠는데... 미안해 자기야.............. 그리고 다음부터는 나한테 얘기하고가... 왜 혼자가서 걱정시키고 그래ㅠㅠㅠ 근데 지금은 좀 어때?괜찮아?" "응 괜찮은데...주사가 쬐끔 아파잉....." "내가 뽀뽀해주면 괜찮아질까 자기야?ㅠㅠㅠ" "안돼! 안돼! 자기도 입원하고싶어?" "나 입원하면 자기가 간호해주겠지......" "난 오빠 병수발 못해^^ 그러니까 나 다나으면 뽀뽀해줘잉~" "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아픈사람한테 투정부리는거임?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움 그렇게 나님과 오빠님, 동생 셋이 병실에서 있다가 의사선생님들이 오후 회진 도는시간이라 내 병실에 나님 담당 의사선생님이 회신을 오셨음.. "응? 친구들인가~? 친구들한테 벌써 연락했나보네~?" "아...ㅋㅋㅋㅋㅋ아니에요 동생이랑 남자친구요" 근데 우리오빠님... 갑자기 (나님을 이쁜이라 칭하겠어용) "저기......의사선생님.... 우리 이쁜이.....괜찮은거죠? 폐렴이 막 죽거나....뭐.....위험하고...그런거 아니죠?" 이인간 뭐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나 안.죽.는.다.고 아까 말하지않았음?^^ 아까 어디갔다왔니~ 오빠님~? 근데 저 때 오빠님ㅋㅋㅋ되게 진지했음... 오빠님의 말도 안되는말을 듣고 의사선생님이 웃으시면서 "에이....죽거나 그러지않아요~ 이쁜씨는 그렇게까지 심한정도는 아니니까 호흡기 치료하고 좀 쉬면 괜찮아요~ 이쁜씨~ 남자친구 잘뒀네^^" "하하하....^^;;;;; 오빠 내가 아까 말했잖아.... 괜.찮.다.고^^;;;;" "남자친구가 간호 잘해주면 더더욱 금방 나을꺼에요~ 그럼 푹 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고 저인간.... 그렇게 의사선생님이 가시고 동생은 시험기간이라 계속 병원에 붙잡아 두기 미안해서 집에 보냈고, 나님은 계속 오빠님과 같이있었음ㅋㅋㅋㅋㅋ 그러다 저녁이 나와서, 오빠님과 저녁을 먹는데 "자기야 아~" "이것도 아~" "국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내가 뭐 손 없는 것도 아니고ㅠㅠ 자꾸 이것저것 자기가 입에다 넣어주면서 먹이는거임 "아우!!!!!! 자기야...... 나 입 터지겠다 내가 먹을게" "안돼......자기 아프니까 자기가 왕이야....아니 원래도 자기가 왕이였지만...그래도 안돼!" ㅋㅋㅋㅋㅋ아잉 우리오빠님 말하는것좀 봐..... 내가 왕이래..... 말이라도 나님 기분 짱짱 좋았음 그리고 우리오빠님.... 안사랑할수 없음.....ㅠㅠㅠㅠㅠㅠ 나님 부모님이 지금 잠깐 중국에 가계시다 그러지않았음? 동생도 시험기간이고..... 혼자두면 안된다며, 오빠님이 밤새 나님 옆에서 자면서 간호해주고, 번거롭게 집왔다갔다하면서 학교 다녀오고 계속 나님 옆에 있었음.... 이렇게 걱정해주고,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어딨음.... 내주제에 이런사람을 또 언제만나........ 그래서 나님 계속 오빠 옆에 착 달라붙어있을꺼임 아우...이거 썼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됫네요! 오빠가 컴퓨터 한거 알면 혼나는데잉..... 이렇게 와서 썼어용 저 이쁘죠? 그럼 좋은 새벽 보내시구요~ 여러분 사랑해요 쪽 다음편이 궁금하시다면 추천 뿅~ 댓글뿅~♥ 14
♥♥11탄 시크하고 무뚝뚝한 미술학도와의 연애이야기♥♥
아이고!!!!!!!!!!!!!!!!!여러분!!!!!!!!!!!!!!!!!!!!
제가왔습니다요!!!!!!!!!
이게얼마만이에요ㅠㅠㅠㅠ
무려 4일만이네요
그동안 제가 병원에 잠깐 입원해잇어서ㅠㅠ
오늘 퇴원했어요....아오ㅠㅠ
저많이 보고싶으셨어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떠나지않으셧길...ㅠㅠㅠㅠㅠㅠㅠ
저 여러분 많이 보고싶었단말이에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오빠님이 계속 쉬라고해서
디지게 자다가 일어났는데 잠이 안와가지고
요로콤 왔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대구女님, 리옌님, 흐미ㅠ님, 설리설리님, ㅋㅋㅋ님, ㅠㅠ님, ㅠㅠ님, 오잉님, 헤이요님,
미술하는고3님, ㅠㅠ님, 삐약님, 나냥.님, 우잉뿌잉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여♥♥
미술하는 고3님ㅠㅠ 늦게와서 죄송해여..........저 쬐끔 아파쓰영ㅠㅠ..
얼마안남은 수능때문에 힘드실텐데 마무리 잘하시고! 힘내세영 화이띵
그리고 지금 눈팅하시고 계시는 그대들도 어서
사랑스러운 댓글을 하나 콩~ 날려주쎄영
1탄 바로가기~ http://pann.nate.com/b312964359
어서 꼬고~ 꼬고~
나님....오늘은...
그동안 있었던 병원이야기를 써보려함ㅋㅋㅋㅋ
나님 태어나서 한번도 입원해본적 없는데!!!!!!!!!!!!!!!
이렇게 아파본적 처음임....ㅠㅠ
저번에, 오빠님ㅠㅠ중간에 깨워서
판다쓰고 놀러나간 날
감기에 진탕걸렸음...
(판쓰다 나가서 벌받았나봄 힝....)
몇일동안
기침이 엄청심한거임......
근처 동네병원가서 약을 받아먹었는데도,
나을생각을 안하는거임ㅠㅠㅠㅠ
그래도 나님,
몇일동안 푹 - 쉬면 낫겟지 하고,
오빠님을 한번도 안만나고......쉬어봣는데도
기침이 점점 심해지기만해서
그래서
결국....
혼자 쓸쓸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까운 대학병원엘 갔음.......
(괜히...오빠님 수업있는데 같이가자그러기도 그렇고,
요즘 과제때문에도 그렇고ㅠㅠ혼자갔음)
나님 차례가되고,
의사선생님이 진찰을 막해보시더니.....
"폐렴이네요? 기침도 많이 하죠...가래도 많이있고,
천식끼도 약간 있는거같은데....엑스레이 한번 찍고올래요?"
흐잉...........?엑스레이.........?
폐렴............폐렴이면....
폐에 염증이 생긴거 아님?
천식...천식은 또 뭐임ㅠㅠㅠㅠㅠㅠㅠ
나님 너무 무서웠음....
그렇게 나님...
혼자 엑스레이를 찍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일먼저 생각나는
오빠님과 엄마한테 전활걸었음...
근데 우리오빠님.....
수업중인지
전활 안받는거임......
그래서 엄마한테 전활 걸었음
"엄마.........나 지금 여기 ○○대학병원왔는데...
폐렴이래...그래서 엑스레이찍고~#$%^#&&%#&$
결과 기다리고있어..."
아우 근데........나님
엄마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막 나는거임ㅠㅠㅠㅠㅠ
혼자있으니 정말정말 무서웠으영....
오빠는 전화도 안받고ㅠㅠㅠㅠㅠ
우리엄마....울먹이는 나님 목소리를 들으시고
괜찮다며 나님을 계속 다독이셨음ㅠㅠㅠㅠ
우리 부모님 나님 입원하기 전날
사촌언니 결혼식때문에 중국에 가셨음....ㅋㅋㅋㅋㅋ
(아주 상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님 혼자......ㅋㅋㅋㅋㅋ
그러다 나님...
들어오라는 소리를 듣고,
다시 의사선생님 한테 갔는데
막 설명을 하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나님 뭐가뭔지 몰라서ㅋㅋㅋㅋ
뭐라하셨는지 기억도 잘 안남;
마지막에
"다행히 천식끼는 없고~
몇일동안 입원하고 호흡기 치료하고 푹쉬면 괜찮아 질거에요~
걱정말아요^^"
이소리밖에 못들엇음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나님 진찰실 나와서...
엄마한테 입원해야 된다고 전해드리고.........
바로 나님 동생과 오빠님한테 또 전화를 걸었음
우리오빠님...
드디어 미쳤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전활 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아파죽겠는데
여자친구 이제 입원하는데?
오빠는 그렇다 치고
마침 나님동생이 시험기간이라
집에 일찍 와있어서 얼른 달려와가지고
병실 잡고ㅋㅋㅋㅋㅋ환자복 입고
피검사, 소변검사, 응아검사 다하고^^
진짜 입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근데 링거 꽂기전에,
테스트 하는 주사잇는데
그거 왜이리 아픈거에영?ㅠㅠㅠㅠㅠ
아파서 눈물 찔끔났네....
잡소리 치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님 입원을 하게됫는데,
병실이 없어서^^;;;;;;;아이들 많은 병동;;;;
모자병동이라고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입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하필, 그때 환절기라
아가들이 많이 입원했나봄ㅠㅠㅠ
병실도 없는거임...그래서
결국 제일비싼ㅠㅠㅠㅠㅠㅠ
1인실을 쓰게 됬음.....
(엄마 미안요
)
그렇게 나님 링거 꽂고...
동생도 이것저것 짐을 챙기러 집에가겠다,
병동을 잠깐 둘러볼까하고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모자병동이라그런지 놀이방이 있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링거 꽂고...그 질질 끌고 다니는거..
뭐라고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거 끌고 안을 잠깐 들어가봤음
근데 거기 놀고있는
아이들이 무쟈~~~게 이쁜거임ㅋㅋㅋㅋㅋ
거기 안에
여자아이 둘, 남자아이 하나 가 있었는데
5~6살 정도 되보이는 남자아이가
"누나~ 누나~"
눈웃음을 치면서 손가락으로
나님을 가르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귀여워
나님,
그 아이보고 너무너무 귀여워서
쌩긋 웃으면서
"아가야 안녕~?
"
이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 있던 새침한 여자아이가
"아니야 아줌마야!
아줌마다! 아줌마!"
이러는거임...
아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처음 봤잖니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앞으로 몇일동안은 친하게 지내야된다고!
그리고........ 언니 너랑 15살 차이밖에 안나요
흥....나님...
저 여자아이때문에ㅋㅋㅋㅋㅋ
기분 쬐끔 상해서
다시 병실에 들어와서 누웠는데
막 잠이 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
동생도 없고....쉬어야겠다해서
나님은 잠을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나님 그렇게 잘자고있는데
꿈을꾸는지...
웃는소리도 나고, 우는소리도 나고ㅋㅋㅋㅋㅋㅋ
막 시끄러운거임.......
나님은 잘때
시끄러운 소리들리면
바로 잠에서 깸......
그래서 눈을
떴는데
오잉?
나님동생은 막 웃고있고,
우리오빠님은 나님 손을 잡고
막 엎드려서 막 울고있는거임.....
"흐음.....어? 오빠 왔어...?
근데ㅋㅋㅋㅋㅋㅋㅋ왜울어?"
"자기야...............ㅠㅠㅠㅠㅠㅠ
미안해................내가 전화 못받아서 미안해.....
자기 이렇게 많이 아픈데....ㅠㅠㅠㅠㅠ
내가 계속 같이 병원왔어야 되는건데ㅠㅠㅠㅠ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막 뭐라고 혼자 중얼거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나 죽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1인실이라서 망정이지.....................
남자가 울긴 왜 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동생은
우리오빠님 우는거 보고 재밋다고 좋~다고 웃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오빠 왜그러냐ㅋㅋㅋㅋㅋㅋㅋ"
"막 언니 전화안받는다고 전화왔길래, 언니 입원했다그러니까
오자마자 미안하다고 이러고 울고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빠....?ㅋㅋㅋㅋㅋㅋ얼굴 좀 들어봐~ 응~?
자기야ㅋㅋㅋㅋ나 괜찮으니까
얼굴 좀 들어봐~ 우리자기 얼굴 좀 보자!"
우리오빠님
고개를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이인간....진짜 우셨어......!!!!!!!!!!!!!!!!!!!!!!!!!!!!!!!!
나님 마음아프게
그렇게 우리오빠님을
겨우겨우 진정 시켰음ㅋㅋㅋㅋㅋ
나님 동생은 도저히 못보겠다며 밖에 나가셨음ㅋㅋㅋ
"자기야~ 왜 울고그래ㅋㅋㅋㅋㅋㅋ"
"미안해자기야...........내가 잘못했어......
다 내잘못이야...추운데 밖에 나가고...
아픈데 같이있어주지도 못하고......병원도 혼자가게하고
근데 자기 왜 같이 병원가자고 안했어...."
"자기야 나 안죽어~ㅋㅋㅋ울지마
그날 내가 밖에 나가자고 그런건데
오빠가 왜미안해ㅋㅋㅋ
그리고 요즘 오빠 학교도 아침일찍가고, 과제때문에 바쁘잖아~
그래서 혼자 갔다와서 전화하려고했지........
근데 내가 이렇게 입원할줄 알았나...그리고 진료 끝나고 전화했는데
오빠가 안받았잖아ㅋㅋㅋㅋㅋ치"
"수업중이였어....아 그....얍삽한교수님이
수업 자꾸 안끝내잖아..................급해죽겠는데...
미안해 자기야..............
그리고 다음부터는 나한테 얘기하고가...
왜 혼자가서 걱정시키고 그래ㅠㅠㅠ
근데 지금은 좀 어때?괜찮아?"
"응 괜찮은데...주사가 쬐끔 아파잉.....
"
"내가 뽀뽀해주면 괜찮아질까 자기야?ㅠㅠㅠ"
"안돼! 안돼! 자기도 입원하고싶어?"
"나 입원하면 자기가 간호해주겠지......"
"난 오빠 병수발 못해^^
그러니까 나 다나으면 뽀뽀해줘잉~
"
"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아픈사람한테 투정부리는거임?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움
그렇게 나님과 오빠님, 동생
셋이 병실에서 있다가
의사선생님들이 오후 회진 도는시간이라
내 병실에
나님 담당 의사선생님이 회신을 오셨음..
"응? 친구들인가~?
친구들한테 벌써 연락했나보네~?"
"아...ㅋㅋㅋㅋㅋ아니에요 동생이랑
남자친구요"
근데 우리오빠님...
갑자기
(나님을 이쁜이라 칭하겠어용
)
"저기......의사선생님....
우리 이쁜이.....괜찮은거죠?
폐렴이 막 죽거나....뭐.....위험하고...그런거 아니죠?"
이인간 뭐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나 안.죽.는.다.고 아까 말하지않았음?^^
아까 어디갔다왔니~ 오빠님~?
근데 저 때 오빠님ㅋㅋㅋ되게 진지했음...
오빠님의 말도 안되는말을 듣고
의사선생님이 웃으시면서
"에이....죽거나 그러지않아요~
이쁜씨는 그렇게까지 심한정도는 아니니까
호흡기 치료하고 좀 쉬면 괜찮아요~
이쁜씨~ 남자친구 잘뒀네^^"
"하하하....^^;;;;;
오빠 내가 아까 말했잖아.... 괜.찮.다.고^^;;;;"
"남자친구가 간호 잘해주면
더더욱 금방 나을꺼에요~ 그럼 푹 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고 저인간....
그렇게 의사선생님이 가시고
동생은 시험기간이라 계속 병원에 붙잡아 두기
미안해서 집에 보냈고,
나님은 계속 오빠님과 같이있었음ㅋㅋㅋㅋㅋ
그러다 저녁이 나와서,
오빠님과 저녁을 먹는데
"자기야 아~"
"이것도 아~"
"국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내가 뭐 손 없는 것도 아니고ㅠㅠ
자꾸 이것저것
자기가 입에다 넣어주면서 먹이는거임
"아우!!!!!! 자기야......
나 입 터지겠다 내가 먹을게"
"안돼......자기 아프니까
자기가 왕이야....아니 원래도
자기가 왕이였지만...그래도 안돼!"
ㅋㅋㅋㅋㅋ아잉 우리오빠님
말하는것좀 봐..... 내가 왕이래.....
말이라도 나님 기분 짱짱 좋았음
그리고 우리오빠님....
안사랑할수 없음.....ㅠㅠㅠㅠㅠㅠ
나님 부모님이 지금 잠깐 중국에 가계시다 그러지않았음?
동생도 시험기간이고.....
혼자두면 안된다며,
오빠님이 밤새 나님 옆에서 자면서 간호해주고,
번거롭게 집왔다갔다하면서 학교 다녀오고
계속 나님 옆에 있었음....
이렇게 걱정해주고,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어딨음....
내주제에 이런사람을 또 언제만나........
그래서 나님 계속 오빠 옆에 착 달라붙어있을꺼임
아우...이거 썼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됫네요!
오빠가 컴퓨터 한거 알면 혼나는데잉.....
이렇게 와서 썼어용 저 이쁘죠?
그럼 좋은 새벽 보내시구요~
여러분 사랑해요 쪽
다음편이 궁금하시다면
추천 뿅~ 댓글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