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녁 ..남편에게 그녀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와이프를 사랑해? 사랑하니..? 들을려고 들은게 아니라 수화음이 워낙커서 들리더군요그녀의 돌발 질문에 남편도 옆에서 대화를 듣고 있는 나도 참 황당했습니다 남편은 성급히 자리를 이동해 통화를 마쳤고참 어이없었지만 ,가족으로써의 관심이라고 생각하고나 역시 그때는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얼마뒤 전화해 남편에게 또다시 물었습니다 "그 언니 정말 사랑해?그녀의 당돌한 질문에 내옆에서 남편은 화들짝 놀라며전화기를 들고 자리를 뜨고 나는 한참을 어이없어하다 돌아온 남편에게 활를 냈었습니다 "지난번에 제데로 얘기 안했니?!" 불쾌했지만시간이 지나고 친해지면 달라지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당돌한 질문은 그 이후에도 계속 되었습니다 사랑하니..라는 질문이 행복하니..로 바뀌었을뿐.. 처음 그녀가 남편에게 행복하냐는 질문을 했을때지난 여파로 좋은 감정은 아니었지만 오랬동안 혼자 지내온 내사람을 많이 염려하나보다 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간간히 걸려오는 전화에 지난 6개월간 단한번도 물어지지 않는 나의 안부와나의 존재감.. 그리고 늘 대화 중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복해?행복하니..?"라는 그녀의 똑같은 질문이 거듭될수록 내게 의문이 생겼습니다 '행복해?행복하니?''행복해?행복하니?''행복해?행복하니?''행복해?행복하니?' . . . . 대체 무엇을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은 질문이었나요.. 안사랑하고, 안행복하면 내사람에게 무엇을 해주기라도 할건지 ;; 지금 나와 내아이가 아니라 사랑하고 행복할수 있는 마누라와 아이로 바꿔줄껀가요? 매번 본인은 행복하다고그녀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상황인데귀가 어떻게 된건지..듣고 싶지 않은건지더이상의 의심은 무시로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남편의 성격과 상황때문에 매몰차게 사촌여동생에게 대하지 못하는것은 이해하지만..갈수록 이해안되는 사건만 계속 일어나네요 혹시당신의 애착이 그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생각은 안하십니까..? 예 그때는 지금 우리 첫째 아이가 4개월 이었습니다. 그녀의 어긋난 행동은 내가 뱃속에 아이를 낳을때까지 계속되어 태교는 늘 부부싸움과 눈물로 했습니다.
사촌여동생이 부부 사이에 자꾸 끼어 들어요(1)
어느날 저녁 ..
남편에게 그녀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와이프를 사랑해? 사랑하니..?
들을려고 들은게 아니라 수화음이 워낙커서 들리더군요
그녀의 돌발 질문에 남편도 옆에서 대화를 듣고 있는 나도 참 황당했습니다
남편은 성급히 자리를 이동해 통화를 마쳤고
참 어이없었지만 ,가족으로써의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나 역시 그때는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얼마뒤 전화해 남편에게 또다시 물었습니다
"그 언니 정말 사랑해?
그녀의 당돌한 질문에 내옆에서 남편은 화들짝 놀라며
전화기를 들고 자리를 뜨고 나는 한참을 어이없어하다
돌아온 남편에게 활를 냈었습니다
"지난번에 제데로 얘기 안했니?!"
불쾌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친해지면 달라지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당돌한 질문은 그 이후에도 계속 되었습니다
사랑하니..라는 질문이 행복하니..로 바뀌었을뿐..
처음 그녀가 남편에게 행복하냐는 질문을 했을때
지난 여파로 좋은 감정은 아니었지만
오랬동안 혼자 지내온 내사람을 많이 염려하나보다 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간간히 걸려오는 전화에 지난 6개월간 단한번도 물어지지 않는 나의 안부와
나의 존재감..
그리고 늘 대화 중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복해?행복하니..?"
라는 그녀의 똑같은 질문이 거듭될수록
내게 의문이 생겼습니다
'행복해?행복하니?'
'행복해?행복하니?'
'행복해?행복하니?'
'행복해?행복하니?'
.
.
.
.
대체 무엇을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은 질문이었나요..
안사랑하고, 안행복하면
내사람에게 무엇을 해주기라도 할건지 ;;
지금 나와 내아이가 아니라
사랑하고 행복할수 있는 마누라와 아이로 바꿔줄껀가요?
매번 본인은 행복하다고
그녀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상황인데
귀가 어떻게 된건지..듣고 싶지 않은건지
더이상의 의심은 무시로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남편의 성격과 상황때문에 매몰차게 사촌여동생에게 대하지 못하는것은 이해하지만..
갈수록 이해안되는 사건만 계속 일어나네요
혹시
당신의 애착이 그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예 그때는 지금 우리 첫째 아이가 4개월 이었습니다.
그녀의 어긋난 행동은 내가 뱃속에 아이를 낳을때까지 계속되어
태교는 늘 부부싸움과 눈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