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수영강사님 짝사랑녀 이야기!◆◆◆(1)

물거품2011.10.11
조회4,887

맨날 판을 보며 꺼억꺼억 숨죽여 웃어대는 판중독녀 직딩흔녀입니다.

 

서론을 길게하는건 재미없으니깐 ..

 

저도 바로 음슴체 ㄱㄱ 하겠음

 

 

 

 

 

나님 살이쯤쪄서 운동겸 수영장을 등록함

 

설렘반두근반 ..강사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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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오우

 

완전 한눈에 반햇음

 

그때부터 나님 강습날이 아닌날에도 매일가서 강사만 바라보고 강사만찾는 완전 해바라기됨

 

수영을하다보면 알겟지만 수영반에서는 한달에한번씩 회식을함.

 

난 강사와 친해지고싶어서 매일매일 회식만 기다리고 잇었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드디어 회식을 한다는거임

 

아싸리 난 완전 신나서 입이 귀에 걸리도록 혼자 좋아함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웬걸 .........

 

앞에서 말햇듯 난 지금 직장인임

 

 

회식날 나는 부산으로 출장을 가게된거임 엉엉

 

 

정말 부산 광안리 밤바다에서 미친광년이처럼 혼자 꺼이꺼이함

 

그래도 나님 다음회식을 기약하며 다시 강사님생각으로 쳐웃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 한달이 지났음 이번엔 정말 드뎌 나 회식자리에 가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수영반에서는 회장님이 있으면 총무도 있다는거 암?

 

나님 그날 회식자리가서 처음 알음.

 

우리 수영장은 시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라 젊은사람보다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다님.

 

그래서 그런지 회장은 하고싶어하면서 총무는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거임

 

 

어찌어찌하다 보니 분위가가 내가 꼭 총무를 해야할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가 되는거임

 

모두 이런 돈관리하는건 별로 좋아하 하지 않고 젊은 나한테 시키자는 분위기였음

 

왜냐? 그 회식자리에 젊은이라고는 온니 나뿐이였으니깐?윙크

힘든건 어린애한테 시키고보자는 어르신들의 생각을 난 읽었어

 

그래도 난 좋게좋게 생각함 총무가 되면 강사님과 더 친해지고 핸펀번호도 따서 연락해야지 라는

 

므흣한 생각을 혼자하며 기쁘게 총무를 하기로 했지..후훗

 

 

하지만 총무로써 뭘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거임 굉장히 좌절하고 있었지

 

근데 마침 곧 우리의 연휴 즐거운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난 알아차림

 

이때다! 라는걸 알았지 그래서 회원들과 함께 선물을 드리기로 생각함

 

선물은 역시 돈이 최고라 생각하고 돈을 걷음. 근데 돈을 넣어서 줄 봉투가 없는거임.

 

흰봉투에 주기에는 내가 싫었음 나의 님에게 주는건데 흰봉투가 뭐임?ㅠㅠ

 

그래서 나님 이쁜 포장지 사서 직접 정성스레 봉투를 만듬

 

 

그리고 대망의 디데이!

 

나님은 강사님께 '제 마음이에요 윙크'하며 선물을 드림

 

난 그렇게 강사님과 더 친해질거를 생각하며 기뻐하였음

 

하지만 기쁨도 잠시랄까...

 

얼마안있다가 난 충격에 머리를 망치로 띠용 받는 기분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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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강사님이 센터를 그만둔다는 것임....통곡통곡통곡통곡

 

이제 막 친해지기시작했는데 강사님은 떠나고

 

난 아직 강사님의 핸펀번호도 모르고 알고싶은게 넘 많은데..

 

 

천천히 나님을 어필하려고햇는데 그만둔다는거 아니겟음?

 

너무너무 슬퍼서 일이 하나도 손에 잡히지 않는거임.....폐인

 

하아.....

 

그래도 이대로 강사님을 보낼수 없기에 나는 내마음을 전하기로함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할까 했지만 난 굉장히 소심한 ab형임

 

 

그래서 또 주저주저 하고있는데

 

 

와 우리 회원님들중에 리더쉽 쩌는 아주머니 한분계심 그분이 먼저 나서서 회식을 하자 함

 

나님 정말 그 아주머니 껴안아주고 싶었음.

 

그렇게 그날 바로 회식자리로 ㄱㄱ 하였음. 나님 무조건 강사님 옆자리에 앉았음

 

어캐하면 계속해서 연락을 할 수있을까 그렇게 고민하며 술을 진탕 퍼 마신거임취함

 

나님 결국 회식자리에서 필름끊김 당황....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혼자 또 쳐울음 완전 눈물의 쓰나미였음 내님은 이제 갔구나 생각하며

 

 

 

꺼이꺼이 울어댐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는거임 이름을 확인해보니

 

강사님이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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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깜짝놀람 내가 언제 강사님의 핸펀번호를 딴것이지?

 

문득 내가 무서워짐..

 

곱씹어보니 술에 취한 와중에도 강사님과 연락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딴거 같았음

 

아무튼 난 전화를 받았고 얘기도 살포시 했음부끄

 

전화를 하다보니 회식자리가 파하고 강사님과 나님 둘이 택시타고 집에왔다고 하는거임

 

난 기억이 안나는데 기억은 저 안드로메다에 가있는데!!

 

그런 중요한 순간에 내가 꽐라가 되서 잊었다는 생각에 슬퍼졌지만 난 기뻤음

 

 

고것은 강사가 전화를 해줘서 그런거 아니겟음 후후

 

전화를 끊고나니 강사도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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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깔깔

 

 

기쁜맘으로 잠들고 내일 어떤얘길 하지 생가가며 잠들음

 

그담날 약간 멘탈이 메롱이였지만 약간에 카톡과 전화기록을 보고 꿈이 아니였구나를 하며

 

나님은 카톡을 간신히 손에 땀을쥐며 보냈는데....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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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뒷이야기는 내일 쓰겠음

 

뭔가 마무리가 매우 아쉽지만 아직 할얘기는 너무너무 많음

 

 

톡커님들이 나의 이 미천한 글에 추천왕빵에 댓글 많이 써주면

 

내가 정성스레 만든 저 봉투 사진 투척하겟음

 

강사님도 보고 아주 잘만들었다고 칭찬한 봉투임 훗

 

잘하면 나님의 얼굴도 살포시 넣어줄 용기 잇음

 

 

모두 추천 ㄱㄱㄱㄱㄱㄱ

 

나님 톡커님들 믿겟음윙크

 

나님 가벼운 여자라 추천안눌러져도 난 내일 글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