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쓰레기처럼 쳐다보는 매장직원ㅡㅡ☆★

2011.10.11
조회475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오늘10월 11일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판좀 적어보려합니다.

음슴체 ㄱㄱ

 

 

 

 

오늘 남포동에 있는 피부과를 갔음

관리를 다 받고 나오니 4시반이었음.

 

약속시간까지 시간도 좀 있어서 아이쇼핑을 하다가 통신사 K*를 발견함.

 

최근에 내 친구가 고객센터에 취업을 했는데 혹시나 내 정보 열어볼까봐 ㅋㅋㅋㅋ흐흐

 

자기 정보는 자기가 잘 관수해야 할 것 같아서 혹시나 몰라서

 

내 정보를 열람하지 못하게 변경하러 들어갔음.

(설정해 놓으면 고객정보 열람할 때 비밀번호 없이는 열람하지 못하는 걸로 앎.비밀번호는 자기가 정하는 것.)

 

 

암튼 들어가니 여자 두명이 멀뚱히 앉아서 인사를 해줬음.

별로 신경 안썼음. 내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그깟 인사 별로 중요치 않았음.

 

까만머리 여자와 노란머리 여자가 있었음.

노란머리 여자는 나를 한 번 힐끗 쳐다보더니 자기 할 일 함. 이것도 별로 개의치 않았음ㅋㅋ

까만머리 여자에게 내 용건을 말했음.

 

 

 

나 : 저기요.. 제 정보 함부로 열람 못하게 변경할 수 있죠?

 

까만머리 : 고객님, 그거는 지점으로 가셔야 됩니다.

 

나 : 어? 전에 대리점에서 그냥 해주던데..

 

까만머리 : 아닙니다. 고객님. 지점으로 가셔야 합니다.

 

나 : 아, 그냥 간단한거인것 같던데..그냥 전에 보니까 신청서쓰고 민증주니까 되던데..

 

까만머리 : 음..고객님 그런건 직영점이나 지점만 가능하신 것 같아요.

 

 

난 여기서부터 이 사람들이 내 말에 집중하지 않고 걍 귀찮은 고객 빨리 쫓아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전에 저 아는 언니가 명의도용 당했었음. 지점에서 해주는 건 아예 개통도 못하게 할 수 있고 일반대리점에서는 고객정보 함부로 열람하지 못하도록 비밀번호 해서 열람할 수 있다고 했음.

 

갑자기 여기서

 

노란머리 : 손님, 그건 지점 가셔야 되요

 

끼어드는데 ㅡㅡ말투 개띠꺼웠음.

 

나 : .....저기 그럼...한번만 알아봐주시면 안되요?

 

노란머리 : 어디요?!!!어디?!!!!!!!!!!!

                   어디알아볼까요? 손님?!!버럭버럭버럭버럭

 

완전 화내는 수준이었음. 갑자기 언성이 높아짐ㅋㅋㅋㅋㅋㅋ헐

 

내가 지들 무시하는 줄 아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

 

걍 무조건 안된다고 지점드립치고 있으니까

좀 알아봐달라는 거지. 고객을 설득시키려면 적어도

"예전에는 그런 서비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이정도 응대는 해줘야 하는거 아님?아휴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내가 진상일 수 있겠지만

난 고객입장으로서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처리를 원하는 것뿐임.

 

 

나 : 센터 이런것 있지 않아요?..(기죽어서 얼버무림ㅋㅋㅋㅋ ㅄ..ㅠㅠ)

 

노란머리 : 헛!(코웃음치는거 ㅡㅡ;)

 

까만머리가 내 주의를 돌렸음.

 

까만머리 : 고객님 , 그거는 지점이나 직영점 가셔야되요.

 

라고 말하고 있는데 순간 노란머리가 머리쓸어넘기고 팔짱끼고 하는게 보였음.

그래서 좀 황당해서 까만머리 말하는 도중에 노란머리 잠깐 슬쩍봄.

 

노란머리는 나를

완전 쓰레기 같이 보고 있었음.

 

뭐 이딴 단발머리 쓰레기가 와서 내가 쉬고있는 중에 이 지X를 하는거지

 

이딴 표정이었음.

 

 

너무 황당해서 쳐다봤음.ㅋㅋㅋㅋㅋㅋㅋ

 

노란머리 계속 쏘아보다가 정신 차렸는지

 

눈피함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고객 앞에서 대놓고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기분이 너무 나빴음.

 

 

이젠 그런 서비스가 안되나? 이 생각하면서 긴가민가하며 그냥 나오기로 맘먹음.

 

2분도 안 걸린 시간이지만 계속 얘기해도 안 통할 것 같아서 걍 나옴.

 

나 : 일단 알겠어요.

 

까만머리 : 네~

 

노란머리 아무말안하고 다시 앉아서 모니터봄ㅋㅋㅋ

 

노란머리, 까만머리 역시나 인사 안함.

 

 

맨날천날 뒤에다 현수막 붙여놓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 말이나 잘 들어봐요 ㅡㅡ

'10점만점에10점주세요~' 양심이 있음?

'사랑합니다 고객님'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등등 이딴거 써붙여놓고 광고에서 떠들어대면 뭐함.

막상가면 시궁창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는 기분 나쁜 상태에서 있다가

아는 언니가 KT매장에서 일을 함.

 

전화를 했음.

 

나 : 언니, 전에 ㅇㄹ언니(명의도용당했던언니)가 했던거, 고객정보 열람 못하게 하는거 지금은 안되는거예요?

 

아는언니 : 음..잠시만 확실히 모르겠네, 그런건 손님들이 잘 안해서.. 기다려봐~

 

아는언니가 내 번호를 치고 내 고객정보를 열람함

 

아는언니 : 되는것 같은데, 주민번호 뒷자리 뭐야?

 

나 : 2******이요.

 

아는언니 : 어됐다~ 사용할 비밀번호 불러~

 

나 : **** 이걸로 비밀번호 해주세요...

 

언니가 무슨일이냐 하길레 자초지종을 설명함.

 

언니가 간판보면 회사명이 나온다고 함.

 

회사명 봤음. (주)아ㅁㅁㅁㅁㅁㅁ 남포점이었음.

 

언니 대리점이나 그쪽대리점이나 똑같은 대리점이라고 함.

뭐 직영점, 지점 이런거 아니라고 함.

 

어이상실함.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내가 진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

하지만 나는 거기서 언성 한번 높이지 않았고

나도 고객인지라 잘 모르기 때문에 물어봤었고

부탁조로(경상도 말이라서 위에 보시다보면 거칠게 생각하실수 있지만 좋게 말했습니다.)

얘기 했었는데..

 

그사람들은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무조건 안 된다고

 

고객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설명해줘도 모르니까 그냥좀 나가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ㅋㅋㅋㅋ

 

일이 힘들어서 지친건 알겟는데 저건 아니잖아..그리고 내가 갔을때 개미 한마리도 못 봤음. 걍 텅텅...

 

둘이 앉아서 모니터 걍 보고있음. 왠지 안봐도 네이트 판이나 웹툰 보고 잇는 것 같음.

 

 

 

내가 정말 화가 나는 건

 

1. 고객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

조금만 주의깊게 들으면 고객이 뭘 말하는지 캐치할수 있었을텐데...

 

2. 아무리 고객이 자기들 입장에서 말이 통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고객을 쓰레기 보듯이 대놓고 쏘아본 것.

   (순간 혼자 열받아서 머리쓸어넘기고 팔짱끼고 표정썩고 난리였음. 언성은 왜높임. 아 생각할 때마다 기분나쁘노 ㅡㅡ)

 

3. 자기들의 얕은 지식을 믿고 무조건 자기들 말이 맞다고 우긴 것.

 

 

 

 

주위에 고객센터나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 있으면

그런거 몇개 주워듣고 이래서 짜잘한 정보 알고 있는 손님도 있어요.

 

제발 니 얕은 지식 믿고 고객 쓰레기취급하지마세요 ㅡㅡ!!!

 

 

 

추천하면 이런 남친

 

 

 

 

 

 

이런여친 

 

 

 

 

 생겨서 결혼까지 하고 이런 애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