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관리, 조언 좀 부탁드려요 ~

2년차25女2011.10.11
조회267

 

안녕하세요

 

나름 사회생활 2년차 슴다섯살 처자에요 방긋

 

비록 사무보조라 쥐꼬리만한 월급이지만... 나름 저축도 하면서 돈 모으고 있는데

그냥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조언이 듣고 싶어 부끄럽지만 살짜쿵 여쭤볼게요 음흉

 

사무보조로 세금 제하고 89만6천원 ????

대략 그냥 89만원 받는다 생각하고

 

- 주택청약 2만원

 

- 자유적금 두개 각 5만원, 15만원

 

- 펀드 한개 15만원

 

- 암보험 14000원

 

무슨 보험인지는 모르겠으나 ;;

- 엄마가 어릴 때 해주신건데 돈 벌면서부터 제가 가져옴..69300원

 

- 운전자보험 60570원

 

- 자동차보험 1년에 1회납부 대략 70만원대 (보통 신용카드로 3개월 할부)

 

- 그리고 카드값 40만 ~ 최대 45만원 (용돈, 차 유지비, 식사, 옷, 화장품 모두 포함)

  기름값 대략 10~15만원

 

- 자매계 3만원

 

 

이렇게 쓰고 있는데... 정말 빠듯하게 살고 있습니다 ㅜㅜ

 

차는.. 사실 제가 딱히 차가 쓸모가 없는데...

( 직장도 걸어서 7,8분거리.. 집 현관에서 사무실 들어갈때까지 )

 

저만 생각하면 정말 차 팔아버리고 싶으나

한달에 한두번 시골에 계시는 외할머니 모시러 가고 모셔오고 이럴때 ??

아니면 거의 엄마나 언니, 조카들 기사노릇...

대학다닐 때 부모님께서 면허따자마자 운전해야 계속 할 수 있는거라면서

정말 오래된 경차.. 10년 넘은 경차를 사주셨어요

 

저도 보험이랑 기름값에 유지비.. 모두 일하면서부턴 제가 혼자 부담해서

차 팔아버리고 싶지만 형부나 아빠가 모시러 가면 차는 좋을지언정 마음이 불편하시다고

꼭 저보고 모시러 오라시는 할머니 생각하면 그것도 못하겠고 ㅜㅜ

계속 제 머리속의 고민덩어리로 남아있는 문제구요...

 

직장이랑 집이랑 거리가 무척 가까워 오가면서 걸어다니고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집에서 해결 !! 짱

이렇게 살고 있네요

 

대부분 제 얘기 들으면 돈나갈 데 없어서 좋겠다고들 주위에서 많이 그러는데

전 왜 매달 이렇게 쪼들리는지..

이번달만 해도 마이너스 나서 엄마한테 손벌리고 엉엉

 

카드나 적금 이런거 다 이체되고나면 사실 남아있는 잔액이 얼마 없어

현금을 거의 안갖고 다녀요..

그때그때 필요한 현금은 한달에 한 오만원정도 엄마한테 빌려쓰고

연말에 계약 끝날 때 퇴직금이랑 월차이런거 안쓴거 수당 나오면 그때 목돈으로 빚 갚는겸

용돈겸 드리구요(백만원정도) 저의 지출은 95%가 신용카드...

 

5만원 넘으면 무조건 무이자할부 !

카드내역보면 대부분 커피숍, 밥집, 인터넷쇼핑, 주유... 이렇네요..

 

저 용돈을 너무 과하게 쓰는걸까요 ?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줄이고 싶은데

전 지금 이게 최선이라 ㅜㅜ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월급 관리를 할 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

 

* 그리고 저 15만원짜리 펀드...

금융 이런건 전혀 몰라 이것도 원래 30만원짜리 적금 들려다가 은행 직원분이 추천해서

<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C(정액적립식보수유형)>

이거 들고 있는데 올해 4월 첨 시작해 수익률은 계속

마이너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마이너스...............버럭

 

한달에 딱 11원 제 통장에 들어오는데...

이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

적금식이어서 원금 손해는 안본다고 하는데...

펀드는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계속 고민 ㅜㅜ

 

* 또 !!

내년 4월에 5만원짜리 2년간 들었던 적금 만기되서 그거 받으면

엄마랑 아빠 용돈 쪼꼼씩 드리고 남은돈은 2금융권으로 적금하나 더 만들려고 하는데

1금융권에 큰 은행들만 거래하는것보단 이런 2금융권에도 하나 터놓는게 좋다고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

어떤가요 ? 괜찮은 방법일까요 ?

 

 

여기까지 제가 궁금한 점이었어요 !

스압이 대단한....

잡솔이 너무 길어서 죄송요 안녕

 

다이어리에 하나하나 적어둘게요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조언 부탁 드려요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