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의 개인전 [소소한 마음展]

혜자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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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1일

신림에서 어린이대공원역까지 무려 50분이 걸리는 장거리를 오래간만에 갔다

다음이 아닌 이다님의 소소한 마음전을 보기 위해서!!! +_+

2년 전인가 3년 전인가 청담동인가에서 했던 개인전에도 갔었는데

올해 간만에 개인전 소식이 있어서 이다님이 출근을 하는 날에 맞춰

혼자 신나는 마음으로 구경을 하러 갔다

 

 

[소소한 마음展]
날짜: 2011년 10월 10일~ 10월 31일
시간: 평일 11시~ 23시 30분, 주말 1시~ 23시 30분 (휴관 없음)
장소: 아트스페이스 자코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94-7 2층)

* 10월 셋째 주 이다 출근일: 10(월), 11(화), 15(토), 16(일).
오후 2시~ 오후 9시까지 있을 예정.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4번출구에서 정말 조금만 쭉 직진하면은

오른쪽에 오토바이 가게가 보이는데 바로 그 건물 2층 'zako' 라는 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 중이다

기간은 11년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다님이 자코에 출근하는(?) 날짜는 홈페이지등에 글을 올려서 공지를 해준다

건물 입구 들어가기 전에 요로코롬 개인전 알림 액자(?) -_-

암튼 있다!!!! 힝.. 몰라;;

 

 

 

 

 

 

 

싸이클 간판 위에 푸른 자코 간판 ㅋ

그냥 인터넷 지역찾기 같은거에 자코라고 치면 나온다

 

 

 

 

 

 

 

건물 입구에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소소한 마음전 포스터(?)가 붙여져 있다

이미 나에겐 익숙한 이다님 홈피 메인

 

 

 

 

 

 

 

자코 들어가기 바로 전 ㅎ

 아트스페이스를 알리는 카페, 전시, 공연~

 

 

 

 

 

 

 

오른쪽에 당기세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렇게 이다님의 그림이 떡!!! 걸려져 있고

그 앞에는 방명록을 쓰는 곳이 있다

철창(?) 너머에는 이다님의 드로잉북들이 전시되어 있다

방명록은 우선 다 본 다음에 마지막에 ㅎㅎ

 

 

 

 

 

 

 

까만 드로잉북은 세권 놓여져 있는데 한권은 내가 보고 있고 ㅋㅋ

이다님이 삽화 했던 책과 그동안 이다님이 냈던 책들이 놓여있다

 

 

 

 

 

 

 

서랍장 -> '땡땡'드로잉 -> 책 -> 드로잉북 순서로 놓여져 있다

열심히 보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오셔서 가지런히 정리해 놓으시길래

'헉! 혹시... 설마... 이다님?!!!'

하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눈이 마주쳐서

수줍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했더니 웃으시면서 인사를 받아주셨다

내심 뿌듯 & 감격!!

 

 

 

 

 

 

 

가지런한 드로잉북들 ㅎ

저 안에는 하앍~ 하게 만드는 이다님의 그림들로 가득가득하다!!!

 

 

 

 

 

 

 

주의 표시도 이다님이 직접 만들어서 붙였다 ㅋㅋ

똥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자신이 애착갖고 목숨과도 같은 물건을 전시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생각만해도 -_-;;

 

 

 

 

 

 

 

이 공간에는 의외로 편한(?) 등받이 의자 두개와 침대가 놓여져 있다 ㅋㅋ

처음에 사람들이 3-4명 있어서 의자에 앉아서 보다가

한꺼번에 다 빠져서 서서도 읽다가 침대에 앉아서도 읽고 했는데

침대가 의외로 엄청 푹신푹신하다!!! +_+

 

 

 

 

 

 

 

이어폰을 뽑고 그냥 자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사람들이 내는 작은 소음을 BGM으로 삼아 드로잉북에 빠지기!!!

 

근데 이거 맨 처음에 봐서 표지를 안찍어서 무슨 드로잉인지 생각이 안난다 -_-;

보면서 간단한 것 같은데 왠지 엄청 오래걸렸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ㅎㄷㄷ...

 

 

 

 

 

 

 

귀요미 이다할머니 ㅋㅋㅋ

홈피에서 봤지만 이렇게 실제로 보니 색다르다

노트가 활짝 펴지질 않아서 모든 사진은 거의 내 미친주황 매니큐어가 함께 할거임

일부러 그렇게 찍기도 했고... 후훗...

 

 

 

 

 

 

 

난 왜 자꾸 길로잉이라고 보이지? -_-

 

 

 

 

 

 

 

좀 오래전에 이다님 홈페이지에서 아파치 노래를 알게 되서

메일로 음악 문의했다가 결국 아파치 씨디를 주문했다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문득 이 그림을 보니 생각이 나서 또 기념촬영 ㅋㅋ

 

 

 

 

 

 

 

군산선유도 드로잉북

 

 

 

 

 

 

 

마음에 드는 그림 또 살포시 찍어주고~

그냥 봉우리를 그릴 생각을 잠시 해보면 손도 못 댈 정도로 막막함이 느껴져...

그래도 시작이 반이랬던가... 대단한 이다님!!

 

 

 

 

 

 

 

2007~2009 드로잉북

 본 듯 안본듯한 그림들이 한가득한 주옥같은 드로잉북들의 향연!!

 

 

 

 

 

 

 

저번 전시회 때 큰 눈알나비(?)를 봤었지만

이렇게 작게 봐도 색감도 좋고 빨려들어 갈 것 같다

후~

좋아좋아!!

 

 

 

 

 

 

 

역시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는 그림들 ㅎ

 

 

 

 

 

 

 

레드폭스

갤투로 찍어서 색감이 영 그렇네 ㅠ

곧 서른이지만 아직 나만의 디카가 없는 이 인생 ㅋㅋㅋ

그래도 난 열심히 찍었다!!

 

 

 

 

 

 

 

이 물감의 질감~

이쁘구나 여우야 :->

 

 

 

 

 

 

 

오옷~

이다님이 푹 빠진 그...

흠... 생각이 안나는군 암튼 이다플레이넷 자주 들리시는 분들은 다 아는 +_+

아랍스타일이던가? -_-;;

 

 

 

 

 

 

 

역시 작은 드로잉 북이지만 마구마구 질감이 느껴진다~

 

 

 

 

 

 

 

2005~2007 드로잉북

드로잉북 보는 곳에 또 다른 손님들이(?) 서 있어서

그냥 손 닿는거 막 봤더니 순서가 뒤죽박죽임 ㅋㅋㅋㅋ

 

 

 

 

 

 

저번 전시회때부터 좋아하게 됐던 브론즈 자작나무 숲

이 브론즈 바탕에 자작나무와 이다와 늑대가 그려진 그림이 난 너무 좋다 >_<

내가 좋아하는 나무 중에 하나도 자작나무 ㅎㅎ

 

 

 

 

 

 

 

2008~2011 드로잉북

 

 

 

 

 

 

 

이 그림은 특별히 이다님이 손으로 만지지 말라고 코멘트를 붙여놔서

나의 저 매너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자작나무 >_<

 

소심하게 저렇게 막 그림 끝자락을 잡고 불편하게 보고 있었더니

이다님이 정리하러 다시 오셨다가 보구선

노트를 과감하게 뒤로 꺾더니(?) 이렇게 펴 보셔도 된다고 하시길래

그림 상할까봐 손 대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런다고 했더니

코팅되서 괜찮고 특별히 만지지 말라는 것만 조심해 주시면 된다고 해서

그나마 나중에는 좀 편하게 감상했다

 

 

 

 

 

 

 

좀 작은 2005 드로잉북

 

 

 

 

 

 

 

오래간만에 보는 이 그림!!

 

 

 

 

 

 

 

역시나 홈페이지에서 봤었던~

이놈의 죽일 색감 -_-;;

원래는 엄청 좋은 색감인데... 에효;;

 

 

 

 

 

 

 

노랑, 초록, 빨강 이 배경이 난 너무 좋다

늑대와 키스하려는 저 반대쪽 혀는 누굴까~

 

 

 

 

 

 

 

옷!!!

이다 인 홍콩 ㅎㅎ

홍콩여행기 노트~

실제로보니 하늘과 노랑으로 그려진 표지가 참 색이...

미친색 같이 좋았다 +_+

 

 

 

 

 

 

 

손을 안 만지려고 최대한 노력하면서 읽다가 중간중간 웃긴 걸 찍었다

왠지 단신인 나와 공감되는 이야기 ㅋㅋㅋㅋ

 

 

 

 

 

 

 

이것도 웃겼음 ㅋㅋㅋ

딜리셔스? 막 물어봤는데 외쿡인이 바닥에 막 뱉었데 ㅋㅋ

근데 이다님은 먹어보니 맛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나만 웃김? -_-;;)

 

 

 

 

 

 

 

침대에서 보는 마지막 2010~2011 드로잉북

지친 나의 발이 편히 쉬는 백배경과 함께 -_-;;

 

 

 

 

 

 

 

이 미친 색감...

저 가운데 노트 접히는 곳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다

보라+군청?

이쁘다~

 

 

 

 

 

 

 

내가 좋아하는 나무들

근데 실제로 상상해 보면 저런 나무가 있는 곳은 좀 무서울 것 같다;;

 

 

 

 

 

 

 

 

이제 책을 다 읽고 드로잉북 칸에서 나가기 전에 책장도 자세히 보고~

 

 

 

 

 

 

 

이 책장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그림

스위트 드림

실제로 보면 더 이쁘다!!

저 밤하늘 까맣게 칠한게 신기함

 

 

 

 

 

 

 

내가 좋아하는 저 파란색인지 하늘색인지랑 브론즈랑 흰색의 조화!!!

 

 

 

 

 

 

 

회색 늑대 목각 인형도 세워져 있고

 

 

 

 

 

 

 

몸음 감싸고 있는 이다 목각인형도 누워있다

 

 

 

 

 

 

 

왼쪽 벽을 따라 가면 원목 수납장이 있는데 그 안에 또 틈틈히 작게 이다님의 작품이 놓여져 있다

 

 

 

 

 

 

 

정말 고요한 것 같아

눈이 펑펑 온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그런 느낌?

이다님의 늑대는 보다보면 빨리는 그런게 있다!!

 

 

 

 

 

 

 

귀여운 마트료시카 ㅋㅋㅋㅋ

실제로 보니 이거 만들었을 때 정말 손에 쥐 났을 것 같은...

내 손이 다 아파오는 기분? -_-;;

그래도 색들도 이쁘고 그림도 귀엽고 이쁘다

 

 

 

 

 

 

 

그릴 수 없는 마음이 여러개 있는데

밑에 써져있는 도안, 조각 이 말들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ㅠ

물어보고 올껄... 흑흑 흑흑

 

 

 

 

 

 

 

작품을 잘 감상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는 것 같은

쭈그려서 내려다보기 이다 목각인형 ㅋㅋ

 

 

 

 

 

 

 

이것도 그릴 수 없는 마음

-조각-

 

 

 

 

 

 

 

나까지 편안해지는 것 같은 그림

 

 

 

 

 

 

 

정말 마음을 그릴 수 있을까?

 

 

 

 

 

 

 

작품명 : 마음을 그리고 싶어

 

난 왼쪽 방향으로 작품을 구경했다

큰 수납장 왼쪽으로 커다란 컨버스에 마음을 그리고 싶어가 걸려있다

 

 

 

 

 

 

 

하트에 꽂힌 바늘에서 하트핏방울이 떨어진다

 

 

 

 

 

 

 

회색페인트를 칠한 콘크리트 벽위에 나무액자 세개가 걸려있다

비둘기로 생각되는데

작품명 보고 빵 터졌다 ㅋㅋㅋ

 

 

 

 

 

 

 

작품명 : 괴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비둘기 싫고 무서워하는데 이다님도 비둘기가 무서워서 괴물이라고 지으신건가 ㅋ

 

그동안 내가 봤던 비둘기는

- 서울숲 편의점 라면국물 버리는 커다란 파란 빠께스에 아예 들어가서

라면국물에서 수영을 하면서 그 국물을 먹던 비둘기...

- 비가 억수로 오던 출근길에 절뚝 거리면서 보도를 걷던 한쪽 발을 잃은 비둘기

- 출근길에 비둘기가 아스팔스에 뭔가를 열심히 쪼아먹고 있길래 봤더니 토.... 

 

하아... 싫다 ㅠ

 

 

 

 

 

 

 

괴물이 있던 공간을 나와서 다시 왼쪽으로 가면 걸려져 있는 또 세개의 액자

 

 

 

 

 

 

 

아 이 그림 좋아...

작품명 : 유 아 마이 피스

저 빨간 스티커는 아마 누가 이 작품을 구매했다는 스티커인듯?

저런 평온한 표정의, 보면 나도 안도하게 되는 그림... 좋다~

 

 

 

 

 

 

 

그리고 더 좋게 만드는건 파랑하늘색 위에 덫칠되어져 있는 브론즈 액자

흑흑 ㅠ

 

 

 

 

 

 

 

작품명 : 주객전도

-확장-

 

확장은 무슨 뜻인가요?

 

 

 

 

 

 

 

늑대와 이다를 못으로 박아놨다

이다늑대한몸이 된건가...

 

 

 

 

 

 

 

작품명 : 패치워크 마음

실물을 봤다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 디테일함에 두번 놀라고

 

 

 

 

 

 

 

액자 옆구리까지 완벽한에 세번 놀라다!!!

 

 

 

 

 

 

 

창가 옆에 늑대 그림들

 

 

 

 

 

 

 

작품명 : HERE

정말 이건 색이 똥망이다 -_-;;

전혀 한개도 안비슷하게 찍혔네 ㅠ

 

 

 

 

 

 

 

늑대 사이에 빼꼼 이다가 귀여워서 가까이서 한 컷~

 

 

 

 

 

 

 

작품명 : 순수

 

 

 

 

 

 

 

역광이라고 하나?

작품 보는데 햇살이랑 그림이랑 이뻐서 찍었는데 역시 그냥 그런 사진이 되어버렸어 ㅠ

 

 

 

 

 

 

 

이것도 브론즈였던가

뭐 폰카가 제대로 찍히질 않아서 기억까지 가물해지네 -_-;

 

 

 

 

 

 

 

마지막 작품들!!

그리고 이 끝엔 이다님의 테이블이 있다!!!

 

 

 

 

 

 

 

저 미소 좋다

이건 드로잉북에 그린거 액자에 넣은 듯하다

실제로 보면 칙칙하고 하얗고 신기하고 이쁜 그림

암튼 실제로 보면 그런게 있다!!! -_-;

 

 

 

 

 

 

 

작품명 : 주객전도

-순백-

 

맞나? 글씨가 잘 안보여 ㅠ

같은 하양이지만 다른 하양 ㅎ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쁘다

역시나 물고 있는 열쇠고리

 

 

 

 

 

 

 

미칠듯이 새빨간 눈을 가진 늑대였었나

기억하려고 찍었는데 오히려 기억이 더 사라지는 신기한 내 폰카...

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 흑흑

 

 

 

 

 

 

 

작품명 : 그릴 수 없는 마음

-방-

 

방 맞나?

밑에 글씨가 안보인다 ㅎㄷㄷ...

 

 

 

 

 

 

 

색다르게 꼴라쥬?

맞나? -_-;;

똥종이 붙인게 사진에 티가 나나요? 흑흑 ㅠ

 

 

 

 

 

 

 

작품들을 다 보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이다님의 자리

늑대 엽서 사서 싸인을 받으려고 했는데 아직 안 왔단다

엉엉ㅇㅇㅇㅇㅇㅇㅇㅇㅇ

완전 속상했음 ㅠ

결국 이다님이 이다님 연습장에 직접 싸인 해 주셨다 ㅠㅠㅠ

주말에 남친 끌고 다시 와야 할 듯...

 

 

 

 

 

 

 

이다님이 얼굴나온 사진은 올리지 말아달라는 글을 보고 왔기 때문에

그냥 아예 아래쪽만 찍겠다고 말씀 드리고 아래만 찍었다 ㅎㅎ

 

 

 

 

 

 

 

요 목각인형이 있는 자리가 이다님이 있는 곳인데

사진을 찍는 다니 센스 있게 이다님이 잘 보이게 테이블 가운데에 놔주셨다 ㅋㅋㅋㅋ

목각 인형이 없어도 전 이다님을 찾을 수 있어효 ㅎㅎ

 

근데 가방에 든 것이 없어서 저 싸인 한장 찢어 주신거 가방에 넣고 오는데

싸인이 걸레가 되었음 -_-

아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이래서 늑대엽서 사서 받아올라고 한건데... 흑흑 ㅠㅠㅠㅠㅠ

그래도 싸인을 받아서 전 기뻐요!!!

 

 

 

 

 

 

 

감사하다고 수고하시라고 인사를 나눈 후

나가기 전 엉망진창 글씨로 방명록을 어처구니 없게 길게 남긴 후에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귀가했다 ㅎㅎㅎ

 

작품 하나하나 느낌점을 적을 순 없지만

그림 하나하나에 뜻을 품고 해석을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이제는 이다님의 그림은 티비에서만 보는 연예인이랄까?

일주일에 5번 정도는 홈피 들어가서 업뎃됐는지 확인하고 읽고 보고 하다보니

이렇게 개인전 한 번 할 때 가서 보게되면 그냥 마냥 모든것이 신기하고 또 신기하다

 

그냥 정말 좋아하는구나, 그림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아 이 그림, 맞아 이것도 있었지

이거 좋았었는데, 이런 것도 있었구나

우와 실제로는 이런 질감에 이런 색이었구나

이런 생각들이 대부분이다

 

낙서 같지만 실물을 마주할 땐 작품이 눈 앞에 있다

 

몇년만에 이다님의 그림들에게 푹 빠져서 돌아오는 이 기분

혼자서 조용하게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했던 뿌듯한 하루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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