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해주세요....삶이 너무 피폐해져서 힘듭니다..ㅜㅜ

웃고싶어요...2011.10.12
조회228
다름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처한 제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오유분들에게 조언을 구할까합니다...
장문이 되겠지만 시간을 조금만 내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때는 09년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전 지금 동생과 친아버지와 같이 살고있습니다. 어머니는 이혼후 다른사람과 재혼..법적으론 혼인 신고 하지 않은상태이죠
어머니는 현재 뷔페에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어느날 어머니가 전화와서는 뷔페일을 도와달라고 하십니다. 직원이 없는 상태였죠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일 그만두고(몇개월만 더 있으면 퇴직금 받고 나갈 수있었는데...)급한대로 뷔페일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자리를 주선하였습니다.09년 당시 뷔페 이사로 있던분이랑 같이 살고 계신다고...2년쯤 되었다면서요여차저차 해서 저는 어머니가 계셨기에(물론 친아버지도 계시지만) 어머니 인생이기에존중해드렸고, 저 또한 그분을 아버지라 칭하면서 뷔페일을 하며 어머니 집에서 같이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돈 300만원을 뷔페(직원도 없고, 가게 자금이 없어서 빌려드렸습니다. 그때 인수하셨거든요)24살인 학생이(물론 알바,회사다닌 돈 모아서 등록금 할려고 모아둔돈) 그렇게 큰돈을 선뜻 내어 주기가쉽지 않았지만..어머니가 부탁하셨기에 드렸습니다. 
그리고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죠. 뷔페에서... 월급은 130이지만 가게 직원들 모르게+20만원해서 150받기로 하였죠...09년 3월에서 09년8월까지 직원으로 일한기간동안한번도 +20받은적이 없습니다...그래도 말씀안드렸죠. 어머니와 같이사는 아버지라 부르는 그분이기에..
그리고 09년8월부터 11년 지금까지 주말마다 아르바이트 나가서 도와드렸습니다. 물론 일당은 받으면서요
그런데 생긴건 멀쩡한(앞으론 사장이라 부르겠습니다) 사장이 술을 너무 좋아하는겁니다.저랑 알게된지 얼마안되었을때는 자제를 하더만..시간이 지날수록 여러가지 안좋은 모습을 보이더군요
일일이 자세히 쓰자면 너무 길어질까봐 큰사건만 요약하겠습니다.1.술집사장이랑 바람난것. 가게까지 찾아오고 집까지 찾아와서 행패부린걸 제가 직접 눈으로보고 말렸습니다.2.술먹고 자기아들 때린것(사장슬하에 아들래미 하나 있습니다. 저랑은 형 동생하면서 지내기로 했죠)3.매일 술먹고 어머니랑 싸우십니다.(어머니는 매일 가게 9:30분 출근 9시넘어서 퇴근하십니다) 새벽까지 싸울때가 대부분이고심지어 술상도 차려오게 하고 사장이 밖에서 술먹고 들어오면 또 집에 들어와서 술먹고 가족들 다 깨우고 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건자기가 사장이라서 자기는 출근 안할때도있고, 출근을 해도 오후 늦게서야 나옵니다. 정말 괘씸하죠 저도 어쩔수없이 어머니랑 싸우는거 보기 싫어서차라리 제가 새벽3,4,5시까지 술자리 같이 있어주고 저도 10시까지 출근했습니다...이런일이 정말 비일비재 했습니다)4.그리고 제 친동생이 여자인데 같이 어머니 밑에서 살면 어떤냐는 말에..(친여동생은 어머니 사랑을 어렸을때부터 못받아서 사이가 그닥 좋지 못했습니다.제친동생 불쌍하죠...어렸을때 졸업식때 부모님이랑 한번도 같이 간적도 없으니...청소년시절도 밥도 우리가 차려먹어야 했으니...)오빠가 보기엔 이젠 어머니랑 같이 살면 동생이 행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같이 데리고 와서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다.동생은 카운터일을 보고 전 주말마다 와서(지금은 대학생입니다) 일을 도와드렸죠. 그런데 동생이 어느날 울면서 전화와서더이상 이집에 못있겠다며 저한테 전화가 오는거 였습니다. 주말마다 가서 같이 있을땐 별일이 없어서 무난한 생활을 하는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여전히 제가 오지 않는 평일날은 늦게까지 술먹고, 한번은 동생방에 들어와서 옷다벗은채로 사장이 찝적거렸다는 겁니다.그래서 전 사실확인을 못했지만 동생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리고 사장새끼가 여태까지 해온 행태 보면 그럴거라는 생각을 당연히 들었죠여동생이 같이 일하던 직원들한테까지 말해서 직원들이 사장싸잡아 욕하고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여기서 그때 몽둥이를 들었어야 했는데...어머니가 참고...어머니가 그러지말라고 하셨기에...정말 나 자신이 싫지만 참아야 했습니다...(빌려준돈은 받고 그때 행동하자 했지요..)그리고 동생은 떠낫고..전 여전히 주말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교 등록금때마다 성적장학금으로 받으면서(이젠 돈 800만원 빌려주고 남더니..제 통장에 돈이없죠...원래 학비도 제가 내고 있었습니다.벌어서요)일부로 사장한테 학비 내놓으라고 받아갔습니다. 한학기에 월 100만원, 300만원씩요...전 그때(지금은 친아버지,동생이랑 같이살지만) 혼자 자취중이기에 생활비에 적금,보험에 이것저것 돈들어갈때가 많아서 일부로라도 돈을 받아내야 할 필요성이 있었지요그리고 중간중간에 200만원... 그리고 300만원..합이 800만원을 주었죠..근 2년동안 돈 빌려준돈 한푼도 못받았습니다.
이번학기에도 학비를 받을려고 말씀드렸습니다..10월에는 성수기라 가게 장사가 잘되어서돈이 잘 들어오기에 10월달에 다 해결해준다고 했습니다. 빌린 800만원까지...전 이제 생활비도 없는 처지라서 꼭 필요했습니다. 8월부터 준다고 했는데..10월까지 한푼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게 직원들한테 들었는데..저번에 가게에 조폭들이 찾아왔답니다. 왜 그런가 했드만..사장이란 새끼가 룸싸롱가서 술처먹고 외상으로 왔나봅니다..얼마나 안 갚았으면 조폭들이 가게까지 와서 행패를 부렸겠습니까..그니까 이 사장새끼는 남한테 빌린돈 안갚고 지 술처묵고 낚시(낚시 배빌려서 타는 거라 비쌈)비용으로 쓰고 당겼던겁니다.직원들 월급도 밀려있는상태죠...
저희 어머니는 참 대단하신분입니다.. 월급도 1년넘게(가게사정이 어려워서) 안받으시면서 그 새벽까지 술주정 다 들어주고 이런저런일 있어도꾹 참고 계십니다..어머니도 돈도 못받아서 참고 계십니다...그리고 자동차도 어머니가 할부로 사드린겁니다...이런 사장새끼는 고마운줄도 모르고 바람피고, 룸빵가서 술처먹고, 저한테 돈빌리고, 동생 성추행하고 쓰레기 같은 새끼가...(지금 글쓰면서 너무 흥분되네요..죄송합니다)
오늘 드디어 저도 인내심에 한계가 왔습니다...돈 부치라고 전화를 해도 안받는겁니다..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어머니한테 전화드리니 또 술처먹는답니다(앞에서 못썼지만 술때문에 두번인가 병원입원도 했는데..정신 차릴줄알았는데..못차립니다)그래서 직접 찾아가서 뚜드려 패주고 싶었습니다(물론 저만 피해보는 행동인거압니다...)가기전에 다시 전화 하니 이번엔 받았습니다...어른들이랑 술먹고 있으니 나중에 전화해주겠다..라고요그래서 어머니한테 전화하니..그사장새끼 술먹으면 이성적판단 못하니까...안먹었을때 찾아오던가..전화하라고요..제가 지금 거길가면 불보듯 싸울꺼 뻔하니....어머니가 말리셨습니다..
2주전 제가 용돈좀 달라그랬습니다..지갑에 3천원이 없어서...밥을 못먹고 다닌다고하니 하는말이 학생땐 원래 배고픈거라고...시발진짜 욕나올뻔했는데..뒤에 어머니가 계시기에 참았습니다.누구때문에 밥굶고 입을거 못사고 이러고 사는데요 제가..시발새끼
이런 사장새끼 어떡하면 되나요...
현재 제가 처한 사항을 요약하자면1.돈 800만원 빌려주었습니다..그런데 증거가 없습니다(한번은 어머니통장으로, 두번은 제카드에서 제가 직접빼서 현금으로 줬기에...)2.그리고 전 그 사장새끼 호적에 올라갈 생각도 없었기에..법적으론 완전 남남입니다3.어머니도 근 1년넘게 월급을 안받고 있습니다(가게가 잘되었으면하는 어머니의 바람이기였기에 안받으셨습니다..물론 사장이 나중에 몰아서 준다고 하긴 했습니다)
제가아는,본 사장새끼가 한 행동1.술집년이랑 바람핀것2.자기아들 때린거3.어머니 월급안준것4.제 돈 안갚은거5.동생 성추행한거(물론 증거없습니다..증인은 있지만..얘기한거 들은게 다죠..)
여러분들...어떻게 어머니,저 돈 받을 방법없을까요...너무 분합니다..진짜 사장엿먹이고 싶습니다..지는 하고싶은거 다하고 다니도 돈도 안갚고 술처먹는데 다쓰고...전 학생이라서..인맥도 없고...어머니는 힘도 없으시고 너무 불쌍합니다..
그래도 어머니때문에 그동안 많이 참았는데..(저한텐 불모죠...함부로 행동못했던 이유가 어머니가 있기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혼자서 생각한거라고는...다리몽둥이 하나 뿐질러 놓고싶습니다...그리고 세무사에 신고해서 가게 더 힘들게 하고 싶습니다...(고객들이 행사하면 몇백씩 결제하는데 현금으로 내면할인해주고 그럽니다...이건 불법맞죠?)어차피 수입은 사장이 다 가져가니까요...

너무 흥분해서 서두없이 조리있게 못적었는데..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너무 억울합니다..이런새끼는 잘처먹고 다니는데.....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