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외박..

꿀꿀모드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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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와의 약속도 무시한채

회사형님들과 술한잔하고 온다는 말만 남기고 퇴근..(우린 같은 직장)

 

너무 열받아 나도 칭구 만나 맥주한잔 들이키고 컴백.

11시가 넘어도 안오는 신랑.

 

아침에 눈떠보니 옆에 없네요.

 

회사형님은 노총각이며 회사근처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딱... 그 맘맞는 형님과 잘 어울리라고.. 이번참에 걍 포기할까봐요 ㅜ.ㅜ

 

포기해야 내 맘이 좀 진정되려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