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 유학중인 연애경험이 없는 여자입니다. 교류회에서 알게된 사람에게 관심이 생겼는데요 일본인이에요. 교류회에서 알게되긴 했지만 그때 말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계속 눈이 마주쳐서 신경은 조금 쓰였습니다. 교류회가 끝나고 친한사람들끼리 뒷풀이하고 클럽에 단체로 갔었는데요. 뒷풀이에서도 다른 테이블이라서 한마디도 못했었는데 클럽에서는 주변에 남자들도 몸으로 직접 막아주고 매너있게 옆에 있어줬어요. 집에 갈때는 저만 혼자 다른방향이라서 가는데 슬쩍와서는 조심히가라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러다가 다음날인가에 우연히 인터넷으로 대화를 하게됐는데요 쪽지는 제가 먼저 보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는 외국인이니까 제이름 어려워하는편인데요 이름만 보이니까 내가 누군지 알까? 그날은 잘 들어갔는지.......이런식으로요. 물론 기억한다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남자 출신이 제가 가고싶어했던 지방이더군요. 같이 가자고 친구들이랑 해서...약속한다고하고 키얘기가 나왔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작은편이라서 살짝 좀 그랬었다는 얘기를 해줬더니 한국에서는 작은편이냐고 하면서 여자는 작은게 귀엽다면서 제이름을 말하면서 실제로 귀엽기도 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뭘 하나 물어보다가 영화얘기가 나왔어요. 영화를 좋아한다면서 제가 살고있는 곳 근처의 영화관을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러다가 저희집에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서 대화가 안됐어요;;;; 2시간정도 지나니까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남자는 이미 로그아웃..... 친구한테 번호를 물어봐서 미안하다고 문자를 했습니다. 답장이 없더군요. 화가난건지... 번호가 잘못된건지...모르지만 아무튼 미안하고 걱정하고있으니까 보면 답장달라고 했어요 다음날 답장이 일찍 와서 문자로 얘기를 조금 하다가 오늘 어딘가 가냐고 하길래 레이디데이라서 영화관 갈까했는데 서점에 갈 생각이라고 하니까 나 오늘 어디갈 예정인데 X시정도부터도 괜찮으면 영화보러갈까?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괜히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자기도 영화를 좋아한다면서 무리하는거 아니니까 괜찮다고 하더군요 집이 서로 살고있는곳이 굉장히 먼데, 볼일있다는 곳은 저희집에서 지하철로 20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근처 영화관 괜찮냐길래 미안해서 그냥 볼일있다는 그곳으로 제가 가겠다고 해서 만났어요 만나서 일단 영화관으로 가서 티켓부터 끊고 시간이 남아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만난 장소랑 제가 더 가깝게 살지만 길눈이 어두워서 그남자만 쫓아다녔어요 조금 걷다가 단 거 좋아하냐고 해서 정말좋아한다니까 크레페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가는길에는....저는 외국인이기에 일본인들과 대화할때 엄청 긴장해서 듣는편이라 주변 소릴 잘 못들어요 그런데 그때도 그랬는지 차 1대정도 다닐 골목을 지나야 크레페가게가 있어서 가는데 남자가 골목벽쪽이었는데 갑자기 저랑 자리를 바꾸면서 안쪽으로 살짝 밀더군요 뒤를 보니까 차가 오고있었어요 크레페가게에서도 안쪽으로 안게하고 작은 거 하나까지도 제꺼를 먼저 챙겨줬습니다 남자가 가게에서 화장실을 잠깐 갔었는데 영화는 남자가 냈으니까 크레페는 제가 계산을 몰래했어요 제가보기엔 못하게 할 거같아서... 나와서는 얼마나왔냐며 내가내야하는데 하고 그러더라고요 나와서 주변에 구경하는데 자기가 뭘좋아하고 어떤 편이고 이런걸 좀 얘기해주더라고요 그러다가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근데 크레페를 큰거 시켜먹어서인지 둘다 배가 부른데 목이 말라서 음료만 사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같은 생각이어서 그러자고 했어요 근데 많이마시는 편이아니라고했더니 그남자도 그렇다고 해서 하나를 시켰는데 빨대를 하나만 가지고오더라고요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그빨대로 먹진않았지만요 참고로 본 영화가 한국에서는 이미 개봉을 했던 영화라서 저는 다는 아니지만 반정도는 봤던거 였어요 그남자한테는 그냥 살짝 앞부분만 봤다고했고요 영화 끝나고 둘다 아는 친구 한명이 회사가 근처라 셋이서 밥을 먹고 헤어졌어요. 헤어져서 집에가서는 본적있는영화 골라서 미안하다고 다음부터는 신경쓰겠다면서 또 기회있으면 놀자고 하더라고요 문자로. 거의 지금 그남자에게 빠져버린것같아요 저는. 그래서 궁금했어요 더.... 관심없는 여자에게는 굳이 돈을 이것저것 쓰면서 같이 보려고 하진 않을거같기도한데 일본인이라 문화가 다를수도있을거같아서 왜 영화보자고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보고싶다고하길래 얘기했다고 혼자서는 쓸쓸하지않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그러냐고하니까 음.....일본인은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그남자한테 그사람이랑 보고싶어서 갔고, 친해지고싶었다고 얘길했는데요 문화의 차이인가? 보통그렇다면 미안해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라고 보내면서 오늘은 여러가지로 고마웠다고 하니까 보고싶은거 있으면 말할게 라며 잘자라고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뭐든 저한테 먼저 챙겨주고, 하게하고........그러는건 그사람이 기본적으로 가진 매너인거 같지만...... 조금 헷갈려서요. 셋이서 만났을때도 저만 한국인이고, 두명이 일본인인데다가 저보다 먼저 친해졌기때문에 둘이서 말할 틈이 생기면 저는 살짝 뒤로 빠져줬어요 저 배려한다고 저를 가운데 낑기고 얘기를 하길래..... 그러면 꼭 이따금씩 뒤를 돌아보더라고요 그리고 어디들어가서 먹을까 막 서로 얘기하면서 고민하는데 제가 다른거 보다가 놓칠뻔 한 적이있었는데 그때도 두세발짝 옆에서 저랑 다른친구는 어디로 가나를 번갈아보면서 계속 기다리더라고요 그리고 헤어질때는 두명은 같은방향, 저는 다른방향이었는데요 다른친구는 역이 가깝긴 했지만, 그냥 인사하고 제가 타는곳까지 데려다 준다고 결코 사양해도 무작정 가서 결국은 같이갔습니다. 저한테 호감이 있는걸까요? 1
호감가지게 된 사람이 외국인인데요...
현재 일본에서 유학중인 연애경험이 없는 여자입니다.
교류회에서 알게된 사람에게 관심이 생겼는데요 일본인이에요.
교류회에서 알게되긴 했지만 그때 말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계속 눈이 마주쳐서 신경은 조금 쓰였습니다.
교류회가 끝나고 친한사람들끼리 뒷풀이하고 클럽에 단체로 갔었는데요.
뒷풀이에서도 다른 테이블이라서 한마디도 못했었는데
클럽에서는 주변에 남자들도 몸으로 직접 막아주고 매너있게 옆에 있어줬어요.
집에 갈때는 저만 혼자 다른방향이라서 가는데
슬쩍와서는 조심히가라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러다가 다음날인가에 우연히 인터넷으로 대화를 하게됐는데요
쪽지는 제가 먼저 보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는 외국인이니까 제이름 어려워하는편인데요 이름만 보이니까
내가 누군지 알까? 그날은 잘 들어갔는지.......이런식으로요.
물론 기억한다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남자 출신이 제가 가고싶어했던 지방이더군요.
같이 가자고 친구들이랑 해서...약속한다고하고
키얘기가 나왔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작은편이라서 살짝 좀 그랬었다는 얘기를 해줬더니
한국에서는 작은편이냐고 하면서 여자는 작은게 귀엽다면서
제이름을 말하면서 실제로 귀엽기도 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뭘 하나 물어보다가 영화얘기가 나왔어요.
영화를 좋아한다면서 제가 살고있는 곳 근처의 영화관을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러다가 저희집에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서 대화가 안됐어요;;;;
2시간정도 지나니까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남자는 이미 로그아웃.....
친구한테 번호를 물어봐서 미안하다고 문자를 했습니다.
답장이 없더군요.
화가난건지... 번호가 잘못된건지...모르지만 아무튼 미안하고 걱정하고있으니까 보면 답장달라고 했어요
다음날 답장이 일찍 와서 문자로 얘기를 조금 하다가
오늘 어딘가 가냐고 하길래 레이디데이라서 영화관 갈까했는데 서점에 갈 생각이라고 하니까
나 오늘 어디갈 예정인데 X시정도부터도 괜찮으면 영화보러갈까?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괜히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자기도 영화를 좋아한다면서 무리하는거 아니니까 괜찮다고 하더군요
집이 서로 살고있는곳이 굉장히 먼데, 볼일있다는 곳은 저희집에서 지하철로 20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근처 영화관 괜찮냐길래
미안해서 그냥 볼일있다는 그곳으로 제가 가겠다고 해서 만났어요
만나서 일단 영화관으로 가서 티켓부터 끊고 시간이 남아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만난 장소랑 제가 더 가깝게 살지만 길눈이 어두워서 그남자만 쫓아다녔어요
조금 걷다가 단 거 좋아하냐고 해서 정말좋아한다니까 크레페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가는길에는....저는 외국인이기에 일본인들과 대화할때 엄청 긴장해서 듣는편이라 주변 소릴 잘 못들어요
그런데 그때도 그랬는지 차 1대정도 다닐 골목을 지나야 크레페가게가 있어서 가는데
남자가 골목벽쪽이었는데 갑자기 저랑 자리를 바꾸면서 안쪽으로 살짝 밀더군요
뒤를 보니까 차가 오고있었어요
크레페가게에서도 안쪽으로 안게하고 작은 거 하나까지도 제꺼를 먼저 챙겨줬습니다
남자가 가게에서 화장실을 잠깐 갔었는데 영화는 남자가 냈으니까
크레페는 제가 계산을 몰래했어요
제가보기엔 못하게 할 거같아서...
나와서는 얼마나왔냐며 내가내야하는데 하고 그러더라고요
나와서 주변에 구경하는데 자기가 뭘좋아하고 어떤 편이고 이런걸 좀 얘기해주더라고요
그러다가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근데 크레페를 큰거 시켜먹어서인지 둘다 배가 부른데 목이 말라서 음료만 사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같은 생각이어서 그러자고 했어요
근데 많이마시는 편이아니라고했더니 그남자도 그렇다고 해서 하나를 시켰는데
빨대를 하나만 가지고오더라고요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그빨대로 먹진않았지만요
참고로 본 영화가 한국에서는 이미 개봉을 했던 영화라서
저는 다는 아니지만 반정도는 봤던거 였어요
그남자한테는 그냥 살짝 앞부분만 봤다고했고요
영화 끝나고 둘다 아는 친구 한명이 회사가 근처라 셋이서 밥을 먹고 헤어졌어요.
헤어져서 집에가서는 본적있는영화 골라서 미안하다고 다음부터는 신경쓰겠다면서
또 기회있으면 놀자고 하더라고요 문자로.
거의 지금 그남자에게 빠져버린것같아요 저는.
그래서 궁금했어요 더....
관심없는 여자에게는 굳이 돈을 이것저것 쓰면서 같이 보려고 하진 않을거같기도한데
일본인이라 문화가 다를수도있을거같아서 왜 영화보자고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보고싶다고하길래 얘기했다고 혼자서는 쓸쓸하지않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그러냐고하니까 음.....일본인은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그남자한테 그사람이랑 보고싶어서 갔고, 친해지고싶었다고 얘길했는데요
문화의 차이인가? 보통그렇다면 미안해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라고 보내면서 오늘은 여러가지로 고마웠다고 하니까
보고싶은거 있으면 말할게 라며 잘자라고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뭐든 저한테 먼저 챙겨주고, 하게하고........그러는건 그사람이 기본적으로 가진 매너인거
같지만......
조금 헷갈려서요.
셋이서 만났을때도 저만 한국인이고, 두명이 일본인인데다가
저보다 먼저 친해졌기때문에 둘이서 말할 틈이 생기면 저는 살짝 뒤로 빠져줬어요
저 배려한다고 저를 가운데 낑기고 얘기를 하길래.....
그러면 꼭 이따금씩 뒤를 돌아보더라고요
그리고 어디들어가서 먹을까 막 서로 얘기하면서 고민하는데
제가 다른거 보다가 놓칠뻔 한 적이있었는데 그때도 두세발짝 옆에서 저랑 다른친구는 어디로 가나를
번갈아보면서 계속 기다리더라고요
그리고 헤어질때는 두명은 같은방향, 저는 다른방향이었는데요
다른친구는 역이 가깝긴 했지만, 그냥 인사하고 제가 타는곳까지 데려다 준다고 결코 사양해도
무작정 가서 결국은 같이갔습니다.
저한테 호감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