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고소하겠대요.. 도와주세요ㅜㅜ

박수연2011.10.13
조회118

 

저는 올해 대학에 들어간 20살 신입생입니다ㅠㅠ

 

대학오니 별일을 다 당하네요 고소하겠다는 말 듣고는 지금 무서워서 판에 이렇게 글씁니다,,,,,,,,,

 

 

 

 

 

 

 

 


제가 대학에 들어가서 딱 2번째 받는 수업이었어요.

 

 

 

 

 

 

 

수업이 끈나서 빨리 집에가야지~ 하면서 일어 났는데 교수님이 잠시 앉아서 토익얘기좀 들으라고 하더라고요ㅜㅜ

 

 

 

 

 

 

전 그떄 그냥 집에 갔었어야 했어요ㅜㅜ

 

 


 

 

어떤 좀 인자하게 생긴 교수님이(교수님인줄알았어요ㅜ) 들어오시더니

 

 

 

토익얘기를 하는데 완전 학교에서 운영하는것 처럼 말하더라구요..

 

 

 

 

 

 

 

게다가 학교에는 잡상인같은 사람 출입금지에다

 

 

교수님과 얘기하시길래 당연히 영어동아리하시는 교수님이

 

 

동아리생 모집하려고 오신건가했죠 그땐 아무것도 몰랐으니까요ㅜㅜ

 

 

 

 

 

 

 

그리고 무슨 종이를 나눠주고는 생각있는 사람은 신청서에 이름, 주소, 번호를 적으라길래 적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후에 택배로 책이 왔는데

 

 

주소가 학교에서 온게 아닌 그냥 일반 학원? 같은데서 온걸보고

 

 

뭔가 이상해서 택배를 뜯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수강료가 미납됐다고 문자가 와서 문자가 잘못 온건가 하고 씹었는데 전화가 오길래 받았습니다.

 

 

 

 


 

 

 

아저씨가 수강료가 미납됐다고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수강신청 안했는데 뭐가 미납이에요?"

 

 

 

 

 

 

 

 

그랬더니 수강신청하는 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안할거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아저씨가 "엄마랑 상의해보고 결정해요" 라고 하고는 끈었습니다.

 

 

 

 

 

 

그런데 또 몇주 정도 지나서 부터 또 전화와 문자가 계속 오더라구요..

 

 

 


자꾸 미납이라고 전화가 오니까 무서워서 전화도 못받겠더라구요...

 

 

 

이 일때문에 제가 저장되어있지 않은 번호는 받기가 무서워 졌어요ㅜ 협박성 전화를 하니까ㅜ

 

 

 


 

 

 

집으로 전화가 왔길래 엄마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미납됬으니 납부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는 수강한적이 없다 수강신청도 한적이 없다"라고 하셨어요..

 

 

 

 

 

 

 

그랫더니 거기서 전에 저랑 전화한적이있었는데

 

 

 

부모님과 상의하겠다고 했다 라고 말했대요...

 

 

 

 

 

 

            그죠 저는 하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않겠다고 그저 상의만 해보겠다고 했죠//

 

 

 

 

 

 

 

그래서 엄마가  "하겠다고 한게 아니라 생각해보겠다고 한거죠"

 

 

 

 

 

 

라고 하니 말을 돌리더래요. 일단 납부하라고....

 

 

 

 

 

 하기싫으면 책을 반품하지 왜 안했냐고....

 

 

 

 

 

 

 

그래서

 

 

 

 

 

"분명 전에 하지 않겠다고 했을땐 책 보내란 말 하지않았으면서 왜 이제야 말하냐고 바로 보내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사장없냐고 전화좀 바꿔달라고 하니까 그냥 전화를 끈어 버렸대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택배 붙였구요..

 

 

 

 

 

 

 

그런데 왜 이제서야 책을 보내냐고 받을 수 없다고 했대요...

 

 

 

 


 

 

 

 

 

 

그러고 나서 또 몇주후에 문자가 또 오더라구요 이제는 연체료까지 붙여서.....


 

 

 

장기간 미납으로 문제가 심각하니 빨리 납부하라구요..

 

 

 

 

 

 

 

근데 전 그때 잠깐 중국에 있어서 국제전화도 비싸고

 

 

 

 

어플 자동업데이트가 돼면 돈이 엄청 깨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비행기모드로 해놨습니다.

 

 

 

 

 

 

 

 

 

 

한국에 돌아왔더니 또 미납이라는 문자와 전화가 줄기차게 오더라구요.........

 

 

 

 

납부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면서요.........

 

 

 


 

 

 

 

 

그래서 엄마한테 대신 전화좀 해달라고 해서 그 쪽과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내용은 전과 비슷해요..........


 

 

 

 

우린 돈 못낸다고 그 학원으로 부터 얻은게 없는데 대체 뭘 내라는 거냐고 그러니까 고소 하겠다네요...

 

 

 

 

 

분명 생각해보고 신청하라했습니다....

 

 

 


그리고 수강신청은 1년 안에 하면 되고

 

 

 


책안에 있는 일련번호를 그 싸이트 들어가서 사용하면 사용한 그 날 부터 1일 이라고 하더라구요....

 

 

 

 

 

 

 

 

"수강신청 1년 안에하면 된다고 분명 그 쪽에서 말하셨네요

 

   아직 1년 되지도 않았는데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라고 엄마가 말하셨는데

 


 

 

 

 

 

그 쪽에서는 또 말을 돌렸대요- 납부하라고ㅡㅡ 

 

 

 


안그러면 진짜 강력조취를 취하겠다고,,,

 

 

 

 

 

 

 

 

 

그래서 저희 엄마도 그럼 우리쪽에서도 고소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니까 어디 한번 해보라고 이제 갓 20살된 사회에 발딛으려는 애한테

 

 

 

이게 무슨짓이냐고 애가지고 장난 하냐고요..

 

 

 

 

 

 

 

근데 이런일이 생기니 진짜 제가 무능력해보이고 진짜 제가 한심하고 답답했습니다.

 

 

 

 


직접 해결해야할 일을 전화도 못하고 엄마한테 전화해달라 부탁하고..

 

 

 


매일을 고민했습니다. 엄마한텐 비밀로하고 알바해서 번돈으로 그냥 이거 돈내고 마무리지을까도 생각 많이했습니다.

 

 

 


친구들과 놀러가서 잘 놀다가도 거기서 문자온걸 보면 기분이 급다운되고 우울해졌습니다.

 

 

 

 


자꾸 미납이라며 협박성 전화와 문자가 오니 스트레스가 심해서 탈모증세까지 보이고 있어요...

 

 

 

토익 말만들어도 이 학원 때문에 무섭습니다.

 

 

 

 

 


진짜 이걸 쓰는 내내 손이달달 떨리고 불안합니다...

 

 

글이 두서 없이 정신없이 써졌을 수도 있어요..

 

 

 

 

 

 

 

 

근데  답좀해주세요ㅜㅜ  저는 진짜 고민하고 고민해서 쓰는 글이거든요ㅜ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진짜 무섭거든요 고소라는거 티비로만 본건데 제가 고소당할입장이라니......

 

 

 

 

 

심지어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을때 몇번을 해도 계속 안받으면

 

 

 

 

그 학원에서 엄마 일하는데 까지 찾아갔나?

 

 

 

 

하고 불안해서 엄마가 받을때까지 몇십번을 전화한적도 있어요...


 

 

 

 

진짜 제가 수업을 듣고 돈을 안낸거면 연체료든 뭐든 다 내서 깔끔하게 정산하겠지만

 

 

 


 

이렇게 스트레스까지 받으면서 듣지도 않은 수강료 내는것도 억울하거든요.........

 

 

 

 

 

갑자기 그 많은 돈을 낼 여유도 없구요... 고소하면 돈 많이깨지 겠죠??

 

 

 

 

 

한숨만 나오네요.. 사채를 쓴것도 아닌데 전화번호 다바꾸고 잠적하거나 유학가버리고 싶은 생각이

 

 

 

 

 

자꾸 머리를 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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