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꾸 택배가 와요....

ㅠㅠ;;2011.10.14
조회940

안녕하세요 ㅠㅠ 톡님들,,

전 경기도에사는 흔녀라구합니다

진짜 너무 무서워서 쓸게요 ㅠㅠ 넘길어도 읽어주세요

 

 

 

 

---

 

16살,,제가 애니고를 준비중이라 입시를하는데요

미술학원에서 입시준비하고 집에오면 11시 30분?쯤됩니다.

아빠는 같이 안사시구요, 근데 부모님사이가 나쁜것도아니에요 일떄문에..

엄마랑 집에있는데 저희 엄마가 요 며칠동안

집에 못계셨어요..그래서

정확히 12일 수요일부터 지금까지 집에 저혼자있었습니다.

엄마는 다음주 화요일날 오시구요

근데 이상한게 저희엄마가 안계신 수요일날 저녁부터

학원에서 집에와서 씻고 야식먹고 새벽 1시쯤 뒹굴뒹굴거리면..

자꾸 초인종이울려요 전 처음엔 이웃인줄알구

누구세요??했는데 택뱁니다 이러는거에요

근데 새벽에택배가올리가없잖아요 ㅠㅠ

걔다가 목소리두 엄청 저음인 남자였고..

엄마한테 전화하고 아빠한테전화하고 다했는데 새벽이라그런지

둘다 안받더라구요..근데 제가

그냥 조용히 있었으면되는데 ㅠㅠ진짜 생각없게도

무슨택밴데요??이랬어요..그러니까 그남자가 예?예? 이러는거에요

지금생각해보면 한번더 정확하게 말해보라는뜻으로했나 ㅠㅠ아니면 그냥못들은건가

어쨋든 제가 다시한번 택배올거없는데요~! 이랬어요..진짜 왜저랬는지ㅠㅠ

그랬더니 ㅇㅇㅇ씨댁 아니세요? 이러는거에요..저희엄마 이름

엄마이름알면 택배가맞는거같기도한데 그 문에 유리구멍있잖아요 거기로보면

밖에는 껌껌해서 보이지도않고;;불안해서 못열겠는거에요

근데 그남자가 몇걸음 움직였나? 복도에 사람오면 자동으로 켜지는 불있잖아요 동그란전등,,

그게 딱켜졌는데 순간보고 심장떨어지는줄..

한국사람인줄알앗는데 흑인인거에요;;

너무 무서워서 집에 아빠있는척 아빠~택배시킨거있어? 라고 진짜크게말햇어요

근데 그 남자가 아빠있었어요? 이러는거에요..

없는거 알고있기라도 한것처럼,,,너무무서워서 부엌가서 후라이팬이랑식칼들었거든요,,ㅠㅠ;;;

그리구 방에 박혀잇었어요 근데 자꾸 남자가 택뱁니다~~택배요 이러면서 초인종ㅇ눌러대구

문 두들기구 ;;ㅠㅠ 다음날 낮에 엄마아빠랑 연락됬는데 이웃중에 아는 큰언니가있어요 대학생..

그언니한테 부탁한거에요 저 맡아달라구.,.그래서 목요일날 새벽은 아다행이다 생각하구 미술학원끝나고 집으로오는데 언니가 친구때문에 새벽에갈거같다고 먼저 집에들어가있으래요..그리구 집비밀번호

알려줬구요 언니집이니까 안심했어요 강아지도있구,,근데 또 1시쯤인가? 큰언니가 저희 아래층에사는데

저희 빌라가 좀 좁아가지구요.. 복도에서 누가 소곤소곤ㄴ거려도 잘 퍼지거든요

근데 누가 밖에서 택뱁니다~이러는거에요

문앞에 가까이가서 귀댔더니 ;; 큰언니집이아니라 저희집쪽에서 소리가나는거에요

알고보니까 그남자가 또와서 택뱁니다~이러구 문두드리고있엇어요 ㅠㅠ;;그래서 언니한테 전화로

지금오지말라고..그남자 밖에있다고하니까 언니가 경찰데리고 간다고했어요

그래서 조용히 숨죽이고있엇는데 40분후?쯤에 언니가 경찰이랑 온거에요

근데 아무리찾아도 그남자가없는거에요;;

경찰이 내일 다시오겠다고하고 그냥 갔어요

그리구 오늘은 큰언니가 외박해야된다고;;해서 혼자 큰언니 집에잇겠다고햇어요.

근데 아까 11시 30분쯤에 집앞에왓는데 제가 핸드폰밧데리가 없어서 언니꺼는 안맞고,,폰이

그래서 잠깐 제집에들려서 밧데리챙겨서 폰켯는데 친구들문자가와있길래,,잠시앉아서

몇분 한다는게 ㅠㅠ지금까지 문자했어요

그리고지금..;;또 그소리들려요

지금밖에서 ㅠㅠ 택뱁니다~택뱁니다 이러구있어요

어떡하죠..큰언니집으로 내려가고싶어요 ㅠㅠ너무무서워요 진짜

저 흑인어떡하죠? ㅠㅠ 일단 언니한테 전화걸었는데 언니가 바로온다고했구요

엄마아빠랑 경찰한테도 다 전화한상태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