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동생친구들 안녕하세요 잠깐만 나 소리좀 지르고 꺄아아ㅏ기ㅑㅗㄹ;ㅣ달ㄷㅇㄹㅓㅗ풓마ㅓㄱ픠라퍄ㅝㅐㅗㅜㅍ미ㅏㅜㄹ파거ㅜ!!!!!!!!!!!!!!!!!!!!!!!!!!!! 님들앙!!!!!!!!!!!!!!!!!!!!!!!!!!!!!!!!!!!!!!!!!!!!!!!!!!!!!!!!! 님들!!!!!!!!!!!!!!!!!!!!!!!!!!!!!!!!!진짜 저 엄청 감동받았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이거 어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꺄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저 실시간 베톡됬어요!!!!!!!!!!!!!!!!!!!!!!!!!!!!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진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 저 진짜 너무 기뻐서 손발이 떨릴 지경입니당!!!!!!!!!!!!!!!!>< 제 부족한 이야기 베톡올려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사와요 아아아아 진짜 감사드려요 톡커님들 ㅠㅠㅠㅠ 아참! 아까 5탄 댓글을 봤는데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ㅋㅋ'님께서 2%부족한내용 이라고 하셨는데 ㅠㅠㅠㅠ 뭐가 부족한걸까요 말씀해주시면 제가 부족한 부분 채우도록 노력할게요 ㅎㅎㅎ 글재주가 워낙없어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ㅎㅎ 아 너무 감동적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베톡이라닝!!!!!!!!!ㅠㅠㅠㅠㅠㅠㅠ힝힝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 우선 이 무한 감동은 잠시 접어 두고 6번째 이야기 쓸게요 ㅋㅋㅋㅋ 6번째 이야기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그렇게 우린 한발 더 가까워 진 것 같았음^^^^^^^^^* ...............................이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날이후로 문자를 못하겠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떨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내가 누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랑을 위해선 가시밭길도 걸을 각오가 되있는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민망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대성이와 연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한 입으로 키스했지만!!!!!!!!!!!!!!!!!! 뭐 그게 대성이와의 첫키스였지만!!!!!!!!!!!!!!!!!!!!!!!!!!!!!!!!!!!!!!!!!!! 나님 꿋꿋이 연락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성이는 기분이 어땠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냄새........아무리 술취했어도 그 스멜의 존재를 알아챘을 테지............ 아니라고 해줘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어쨋든 그렇게 대성이와 차츰 가까워 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장 다 본 (?)사이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사진도 보내주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 대성이에게 있어서 난 한없이 쉬운여자.................... 우리의 연락이 한참 절정에 치닫고 있을 때 나님의 행사준비가 끝이 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집에 내려가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이 2008년 11월 8일 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내려가는 버스에서도 대성이와의 문자는 계속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대성이가 라면을 먹고 오겠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짜슥 오빠가 군대에서 라면 먹는 상상하니 미친듯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뻥안치고 라면 먹고 온댔는데 2분인가 만에 문자가 왔음 ㅋㅋㅋㅋㅋㅋㅋ 라면 진짜 빨리 먹은거 아님?? 어캐 2분만에 다먹음??????????????????????????????????? 꼬맹아 엇 오빠 벌써 다먹었어요??????? 응 ㅋㅋ 라면 빨리 먹을 수 있는 파워가 있거든 ㅋㅋ ㅋㅋㅋ 그런 파워도 있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인 파워 ㅋㅋ 군대가면 그런 파워 생겨요?ㅋㅋㅋ 음... 다 생기는 건 아니고 ㅋㅋㅋ 군인 파워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런게 아니라.. 좀 민망한데 ㅋㅋ 에??? 라면을 빨리 먹을 수 있었던건... 네 ㅋㅋㅋ 사랑의 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닭살 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나 이때 진짜 닭 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꼬맹이랑 문자하고 싶어서 얼른 먹고 왔지 ㅋㅋ 아잉 몰라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저 문자에 두가지 감정을 함께 느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글거리는 느끼함과 설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님 저 문자 받고 집가는 내내 하늘에 두둥실 떠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예요 ㅋㅋㅋ 하고 넘겼지만 정말 너무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언니와 동생이 뭐냐 그얼굴은?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좋은거나 싫은거나 얼굴에 다 써놓고 다니는 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분좋던지 싫던지 금방 알아 차릴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그렇게 집에 도착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드디어 광란의 저녁이 찾아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고향에 진짜 친한 12년(그때 당시에 ㅋㅋ지금은 15년차 ㅋㅋ)친구가 있음 ㅋㅋ 진짜 고년이랑 싸운적도 한번도 없고 완전 친함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그 친구랑 만나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를 어리라고 부를게요 ㅋㅋㅋㅋ(진짜 어리버리함 ㅋㅋㅋㅋㅋ) 어리를 만나러 해수욕장으로 향함 ㅋㅋㅋㅋ 나님 고향 바닷가쪽임 ㅋㅋㅋㅋ 그래서 집앞에 조금만 나가면 바닷가가 있음 ㅋㅋㅋㅋㅋ 거기서 애들이 많이 놀았음 ㅋㅋ 술집도 있고 카페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있을거 다있음 ㅋㅋㅋㅋ 작은 시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 ㅎㅎㅎㅎ 무튼 거기서 어리와 만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와 만나는 도중에도 대성이와 문자 어리에게 대성이와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내내 어리 난리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하고 나서 키스했다니까 표정........ 어쨋든 우리의 1차는 그렇게 대성이의 이야기로 마무리 짓고 2차를 갔음 ㅋㅋㅋ 아 근데 대성이가 너무 보고싶은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문자를 보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너무 보고싶어요 술이 취했던 것도 아니고 대성이랑 문자하면서 저렇게 진지하게 보낸건 처음이었음 ㅋㅋㅋ 그러자 대성이 바로 답장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인증 들어 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전에 저녁에 인증할 만한 물건 찾다가 옛날 폰에 있던 문자가 그대로 남아있는걸 확인!!! 그래서 인증샷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장난 아닌데 ㅋㅋ 진짠데 .. ㅋㅋㅋㅋ 여기 울산 **동 **해수욕장 신호등앞이요 ㅋㅋㅋㅋ 이렇게 보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초초초초초큼!!!! 기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대도 부질없는 짓인 걸 암 ㅋㅋㅋㅋㅋ 대성이는 군대에 있으니깐 ㅠㅠㅠㅎㅎㅎ 근데도 그냥 왠지 모르게 기대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성이 문자 뭐라고 온지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좀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눈을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진짜 저렇게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못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님들아, 나 저때 진짜 설레이고 심장이 쿵쿵 거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오글거리고 완전 닭살에 손발이 사라질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타는 남녀사이란 그런거 아니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님 조금 당황하긴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말 기분 캡숑 좋았음 ㅋㅋㅋㅋㅋㅋ 마음 잘 받았다고 웃으면서 장난으로 마무리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가 니네 사귀냐고 뭐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런 닭살 문자는 생에 태어나서 첨 본다고 나님을 구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성이와 나님의 꽃가루 날리는 썸이야기를 하며 어리와 함께 술을 부어라 마셔라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마냥 마셔대고 노래방에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도 맥주를 마시며 터져나가는 목을 달랬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어리가 나한테 한마디 함 ....... 어리- 근데 내가 보니까 둘 다 서로 좋아하는 티 팍팍내는데 왜 말을안해? 나님- 그게 무슨 말이냐 ㅋㅋㅋㅋㅋㅋ 어리- 둘이 좋아하는 거 다 티나는데 왜 안사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어...??? 어리- 대성이 오빠가 사귀자고 안해? 나님- 어...?????????????? 생각해 보니 그랬음............ 보고싶다고 하고 마음을 보내주고 키스까지한 사인데... 왜 대성이 대쉬를 안하는 거임!?!?!?!?!!?!?!?!? 그때부터 나님 노래에 집중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귀는 얇아 가지고...ㅋㅋ 대성이가 왜 나에게 사귀자고 안할까 를 주제로 내 인격들은 토론을 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 말 못하는 걸꺼야... 아니야. 혹시 난 그냥 엔조이 아냐!? 아니야....아닐거야...대성이는 그런 남자가 아닐거야 ㅠㅠㅠ 아니지, 오빠에 대해 내가 얼마나 잘안다고! 그런 남자일지 누가 알아... 무슨 말못할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아!!!!!!!!!!!!!!!!!!!설마 ㅠㅠㅠㅠㅠㅠ 토한 상태로 키스한 걸 눈치 챈거야!? 아 젠장... 아닌데... 아깐 분명 라면 흡입의 힘은 사랑의 힘이라고...나랑 문자하고 싶어했는데... 나님 이렇게 혼자서 오만가지 생각을 하다가 결국 대성이에게 전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궁금한거 못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이렇게 심각하게 고민한다고 달라질 건 없다고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응? 오빤 내가 맘에 안들어요? 응???????갑자기 무슨...;; 우리 키스도 했잖아요! 아...그..그랬지..하하 그리고 라면 빨리먹는 것도 사랑의 힘이라면서요!! 그..그랬지...^^; 근데!! 근데 왜 사귀자고 안해요!? 나님 분명 미친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직설적으로 물어보려 했던건 아니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황해하는 오빠 목소리에 좀 화가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좀 사랑의 여신아니고 전쟁의 여신 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_- 미안. 나님 이 말 듣는데 순간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 에는 수없이 많은 의미가 있지 않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의미들 중에 대성이의 미안. 이 뭘 뜻하지 모르겠는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나 혼자 겁먹고 쫄아 버림....ㅋㅋㅋㅋㅋ (나 비관주의적인 생각으로 사는 여자.................ㅋㅋㅋㅋㅋㅋ) 네...? 미안해. 오빠가 못나서. 그게 무슨.. 우리 꼬맹이 마음도 몰라주고 자꾸 겉만 돌았지? 진짜 나긋나긋 천사 같은 목소리로 ...ㅠㅠㅠ 나님 저렇게 다정한 남자 본적없음. 정말 미안해. 꼬맹아... 아니...난 그런 뜻이 아니였는데... 하....후.......... 저 소리는 오빠가 심호읍하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접한 표현 ㅈㅅ ㅜㅠㅜㅜㅜㅜ어떻게 표현해야 되????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여자의 촉으로 딱!!!!!!!!!!!!느낌이 왔음 이남자 지금 뭔가 중대한 발표를 할 채비를 하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맹아.. 네 나랑 만나줄래? 올레!!!!!!!!!!!!!!!!!!!!!!!!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대성이오빠가 나에게 사귀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정한 용기있는 여자아님??????????? 용기있는 자가 사랑을 쟁취하는 거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설화법이 때론 내 인생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걸 깨달은 순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그자리에서 오케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세번 튕겨야 한다고 누가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그런거 못~~~~해~~~(개콘 보시는 분들 이거 뭔지 아시죠 ?ㅋㅋㅋㅋㅋ 최종병기 그녀 인가?ㅋㅋ) 내가 아까도 말했잖슴?????????????? 나님 대성이에겐 한없이 쉬운여자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뭐 어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나쁜건 아니잖슴^^^^^^^^^ㅋㅋㅋ 그렇게 우리둘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함!!!!!!!!!!!!!!!!!!!!! 그때가 바로 !!!!!!!!!!!!!!!!!!!! 2008년 11월9일 이였음^^^^^^^^^^^ 대성이의 고백을 받아내고(???????ㅠㅠ) 시간도 늦어서 얼른 집에감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ㅋㅋㅋ 아 그리고 집에 들어가니 오빠한테 문자가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미안해. 좋아한다고 사귀자는 말을 잘도 전화로 말해버리고.. 오빠가 앞으로 더 잘해 줄게. 꼬맹아 고마워^^ 오빠가 말하기를, 나한테 관심은 많았는데 자기가 군대에 있으니까 차마 사귀자는 말을 못했다고 함 ㅋㅋㅋ 그래서 최대한 절제하는 마음으로 나와 연락했다고 ㅋㅋㅋㅋㅋ 그저 내가 군대기다리면서 힘들어 할 생각하니 진짜 입이 안떨어졌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먼저 그렇게 말해 버려서 진짜 미안하기도하고 한편으론 행복했다고 함 ㅋㅋㅋ ㅋㅋㅋㅋ 아 역시 이 남자 멋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 나만 그럼?ㅋㅋㅋㅋㅋㅋ 어찌됐든!!!!!!!!!!!!!!!!!!!!!!!!!!!!!!!!!!!!!!!!!!!!!!!!!!!!!!!!!! 나 좋아했으면서 ㅋㅋㅋ결국 사귈거면서 대성아 착남 오빠한테 날 왜 소개시켜준거니 ㅋㅋㅋㅋㅋㅋ 나쁜 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남오빠와 대성이의 관계는 어떻게 됐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나란 여자 땜에 둘사이 우정이 금가거나 하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연락 잘~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난 섭섭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도 막 두 남자가 나땜에 싸우고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때리는(?) 그런 호화로운 여주인공 역할 해보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의 겉보이는 상태로는 그건 불가능 한거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둘이 사이 괜찮은거임!!!!!!!!!!!!!!!!!!!!!!!!!!!!! 싸우란 말이야!!!!!!!!!!!!!!!!!!!!! 날 두고 싸우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소리 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약속했던 첫만남은 7탄으로 옮겨야 할듯 해요 ㅠㅠㅋㅋㅋ 살짝 귀띔해 드리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귄 후 첫만남은 군대에서 이루어졌답니다 ㅋㅋㅋㅋㅋ 첫면회겸 첫만남 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탄도 기다려 주실거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긴 이야기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톡커님들과 약속한 인증샷!!!!!!!!!! 올릴까요? ㅋㅋㅋㅋㅋㅋ(낚시 ㅈㅅㅈ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 30넘으면 7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다구 생각하시죠 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20으로 하자!!! 20!!!!!!!!!!!!!!!!!!!!!!!!!!!!!!!!!!!!!!!!! 님들아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금요일 이잖아요!!!!!!!!!!!!!!! 힘!!! 내세용!!!!!!!!!!!!!!!! 추천 눌러주고 댓글 달아주는 언니오빠동생친구들!!!!!!!!!!!!!!!!!!!!!!!!!!!!!!!!!!!!!!!!!!!!!!!!!!!!!!!!!!!!!!!!!!!!!!!!!! 감사합니다!!!!!!!!!!!!! 41
★클럽에서 만나 3년째 열애중★6탄
언니오빠동생친구들 안녕하세요
잠깐만 나 소리좀 지르고
꺄아아ㅏ기ㅑㅗㄹ;ㅣ달ㄷㅇㄹㅓㅗ풓마ㅓㄱ픠라퍄ㅝㅐㅗㅜㅍ미ㅏㅜㄹ파거ㅜ!!!!!!!!!!!!!!!!!!!!!!!!!!!!
님들앙!!!!!!!!!!!!!!!!!!!!!!!!!!!!!!!!!!!!!!!!!!!!!!!!!!!!!!!!!
님들!!!!!!!!!!!!!!!!!!!!!!!!!!!!!!!!!진짜 저 엄청 감동받았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이거 어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꺄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저 실시간 베톡됬어요!!!!!!!!!!!!!!!!!!!!!!!!!!!!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 진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감동





저 진짜 너무 기뻐서 손발이 떨릴 지경입니당!!!!!!!!!!!!!!!!><
제 부족한 이야기 베톡올려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사와요
아아아아 진짜 감사드려요 톡커님들 ㅠㅠㅠㅠ
아참! 아까 5탄 댓글을 봤는데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ㅋㅋ'님께서 2%부족한내용 이라고 하셨는데 ㅠㅠㅠㅠ
뭐가 부족한걸까요
말씀해주시면 제가 부족한 부분 채우도록 노력할게요 ㅎㅎㅎ
글재주가 워낙없어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ㅎㅎ
아 너무 감동적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베톡이라닝!!!!!!!!!ㅠㅠㅠㅠㅠㅠㅠ힝힝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 우선 이 무한 감동은 잠시 접어 두고 6번째 이야기 쓸게요 ㅋㅋㅋㅋ
6번째 이야기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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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한발 더 가까워 진 것 같았음^^^^^^^^^*
...............................이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날이후로 문자를 못하겠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떨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내가 누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랑을 위해선 가시밭길도 걸을 각오가 되있는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민망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대성이와 연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한 입으로 키스했지만!!!!!!!!!!!!!!!!!! 뭐 그게 대성이와의 첫키스였지만!!!!!!!!!!!!!!!!!!!!!!!!!!!!!!!!!!!!!!!!!!!
나님 꿋꿋이 연락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성이는 기분이 어땠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냄새........아무리 술취했어도 그 스멜의 존재를 알아챘을 테지............
아니라고 해줘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어쨋든 그렇게 대성이와 차츰 가까워 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장 다 본 (?)사이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사진도 보내주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
대성이에게 있어서 난 한없이 쉬운여자....................
우리의 연락이 한참 절정에 치닫고 있을 때 나님의 행사준비가 끝이 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집에 내려가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이 2008년 11월 8일 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내려가는 버스에서도 대성이와의 문자는 계속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대성이가 라면을 먹고 오겠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짜슥
오빠가 군대에서 라면 먹는 상상하니 미친듯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뻥안치고 라면 먹고 온댔는데 2분인가 만에 문자가 왔음 ㅋㅋㅋㅋㅋㅋㅋ
라면 진짜 빨리 먹은거 아님?? 어캐 2분만에 다먹음???????????????????????????????????
꼬맹아
엇 오빠 벌써 다먹었어요???????
응 ㅋㅋ 라면 빨리 먹을 수 있는 파워가 있거든 ㅋㅋ
ㅋㅋㅋ 그런 파워도 있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인 파워
ㅋㅋ 군대가면 그런 파워 생겨요?ㅋㅋㅋ
음... 다 생기는 건 아니고 ㅋㅋㅋ
군인 파워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런게 아니라.. 좀 민망한데 ㅋㅋ
에???
라면을 빨리 먹을 수 있었던건...
네 ㅋㅋㅋ
사랑의 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닭살 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나 이때 진짜 닭 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꼬맹이랑 문자하고 싶어서 얼른 먹고 왔지 ㅋㅋ
나님 저 문자에 두가지 감정을 함께 느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글거리는 느끼함과 설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님 저 문자 받고 집가는 내내 하늘에 두둥실 떠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예요 ㅋㅋㅋ 하고 넘겼지만 정말 너무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언니와 동생이 뭐냐 그얼굴은?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좋은거나 싫은거나 얼굴에 다 써놓고 다니는 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분좋던지 싫던지 금방 알아 차릴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그렇게 집에 도착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드디어 광란의 저녁이 찾아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고향에 진짜 친한 12년(그때 당시에 ㅋㅋ지금은 15년차 ㅋㅋ)친구가 있음 ㅋㅋ
진짜 고년이랑 싸운적도 한번도 없고 완전 친함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그 친구랑 만나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를 어리라고 부를게요 ㅋㅋㅋㅋ(진짜 어리버리함 ㅋㅋㅋㅋㅋ)
어리를 만나러 해수욕장으로 향함 ㅋㅋㅋㅋ 나님 고향 바닷가쪽임 ㅋㅋㅋㅋ
그래서 집앞에 조금만 나가면 바닷가가 있음 ㅋㅋㅋㅋㅋ
거기서 애들이 많이 놀았음 ㅋㅋ 술집도 있고 카페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있을거 다있음 ㅋㅋㅋㅋ
작은 시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 ㅎㅎㅎㅎ
무튼 거기서 어리와 만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와 만나는 도중에도 대성이와 문자
어리에게 대성이와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내내 어리 난리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하고 나서 키스했다니까 표정........
어쨋든 우리의 1차는 그렇게 대성이의 이야기로 마무리 짓고 2차를 갔음 ㅋㅋㅋ
아 근데 대성이가 너무 보고싶은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문자를 보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너무 보고싶어요
술이 취했던 것도 아니고 대성이랑 문자하면서 저렇게 진지하게 보낸건 처음이었음 ㅋㅋㅋ
그러자 대성이 바로 답장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인증 들어 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전에 저녁에 인증할 만한 물건 찾다가 옛날 폰에 있던 문자가 그대로 남아있는걸 확인!!!
그래서 인증샷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장난 아닌데 ㅋㅋ 진짠데 ..
ㅋㅋㅋㅋ 여기 울산 **동 **해수욕장 신호등앞이요 ㅋㅋㅋㅋ
이렇게 보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초초초초초큼!!!! 기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대도 부질없는 짓인 걸 암 ㅋㅋㅋㅋㅋ 대성이는 군대에 있으니깐 ㅠㅠㅠㅎㅎㅎ
근데도 그냥 왠지 모르게 기대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성이 문자 뭐라고 온지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좀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눈을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진짜 저렇게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못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님들아, 나 저때 진짜 설레이고 심장이 쿵쿵 거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오글거리고 완전 닭살에 손발이 사라질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타는 남녀사이란 그런거 아니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님 조금 당황하긴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말 기분 캡숑 좋았음 ㅋㅋㅋㅋㅋㅋ
마음 잘 받았다고 웃으면서 장난으로 마무리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가 니네 사귀냐고 뭐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런 닭살 문자는 생에 태어나서 첨 본다고
나님을 구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성이와 나님의 꽃가루 날리는 썸이야기를 하며
어리와 함께 술을 부어라 마셔라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마냥 마셔대고
노래방에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도 맥주를 마시며 터져나가는 목을 달랬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어리가 나한테 한마디 함 .......
어리- 근데 내가 보니까 둘 다 서로 좋아하는 티 팍팍내는데 왜 말을안해?
나님- 그게 무슨 말이냐 ㅋㅋㅋㅋㅋㅋ
어리- 둘이 좋아하는 거 다 티나는데 왜 안사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어...???
어리- 대성이 오빠가 사귀자고 안해?
나님- 어...??????????????
생각해 보니 그랬음............ 보고싶다고 하고 마음을 보내주고 키스까지한 사인데...
왜 대성이 대쉬를 안하는 거임!?!?!?!?!!?!?!?!?
그때부터 나님 노래에 집중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귀는 얇아 가지고...ㅋㅋ
대성이가 왜 나에게 사귀자고 안할까 를 주제로 내 인격들은 토론을 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 말 못하는 걸꺼야... 아니야. 혹시 난 그냥 엔조이 아냐!?
아니야....아닐거야...대성이는 그런 남자가 아닐거야 ㅠㅠㅠ
아니지, 오빠에 대해 내가 얼마나 잘안다고! 그런 남자일지 누가 알아...
무슨 말못할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아!!!!!!!!!!!!!!!!!!!설마 ㅠㅠㅠㅠㅠㅠ 토한 상태로 키스한 걸 눈치 챈거야!? 아 젠장...
아닌데... 아깐 분명 라면 흡입의 힘은 사랑의 힘이라고...나랑 문자하고 싶어했는데...
나님 이렇게 혼자서 오만가지 생각을 하다가 결국 대성이에게 전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궁금한거 못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이렇게 심각하게 고민한다고 달라질 건 없다고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응?
오빤 내가 맘에 안들어요?
응???????갑자기 무슨...;;
우리 키스도 했잖아요!
아...그..그랬지..하하
그리고 라면 빨리먹는 것도 사랑의 힘이라면서요!!
그..그랬지...^^;
근데!! 근데 왜 사귀자고 안해요!?
나님 분명 미친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직설적으로 물어보려 했던건 아니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황해하는 오빠 목소리에 좀 화가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좀 사랑의 여신아니고 전쟁의 여신 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_-
미안.
나님 이 말 듣는데 순간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 에는 수없이 많은 의미가 있지 않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의미들 중에 대성이의 미안. 이 뭘 뜻하지 모르겠는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나 혼자 겁먹고 쫄아 버림....ㅋㅋㅋㅋㅋ
(나 비관주의적인 생각으로 사는 여자.................ㅋㅋㅋㅋㅋㅋ)
네...?
미안해. 오빠가 못나서.
그게 무슨..
우리 꼬맹이 마음도 몰라주고 자꾸 겉만 돌았지?
진짜 나긋나긋 천사 같은 목소리로 ...ㅠㅠㅠ
나님 저렇게 다정한 남자 본적없음.
정말 미안해. 꼬맹아...
아니...난 그런 뜻이 아니였는데...
하....후..........
저 소리는 오빠가 심호읍하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접한 표현 ㅈㅅ ㅜㅠㅜㅜㅜㅜ어떻게 표현해야 되????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여자의 촉으로 딱!!!!!!!!!!!!느낌이 왔음
이남자 지금 뭔가 중대한 발표를 할 채비를 하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맹아..
네
나랑 만나줄래?
올레!!!!!!!!!!!!!!!!!!!!!!!!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대성이오빠가 나에게 사귀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정한 용기있는 여자아님???????????
용기있는 자가 사랑을 쟁취하는 거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설화법이 때론 내 인생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걸 깨달은 순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그자리에서 오케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세번 튕겨야 한다고 누가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그런거 못~~~~해~~~(개콘 보시는 분들 이거 뭔지 아시죠 ?ㅋㅋㅋㅋㅋ 최종병기 그녀 인가?ㅋㅋ)
내가 아까도 말했잖슴??????????????
나님 대성이에겐 한없이 쉬운여자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뭐 어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나쁜건 아니잖슴^^^^^^^^^ㅋㅋㅋ
그렇게 우리둘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함!!!!!!!!!!!!!!!!!!!!!
그때가 바로 !!!!!!!!!!!!!!!!!!!! 2008년 11월9일 이였음^^^^^^^^^^^
대성이의 고백을 받아내고(???????ㅠㅠ) 시간도 늦어서 얼른 집에감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ㅋㅋㅋ
아 그리고 집에 들어가니 오빠한테 문자가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미안해. 좋아한다고 사귀자는 말을 잘도 전화로 말해버리고..
오빠가 앞으로 더 잘해 줄게. 꼬맹아 고마워^^
오빠가 말하기를,
나한테 관심은 많았는데 자기가 군대에 있으니까 차마 사귀자는 말을 못했다고 함 ㅋㅋㅋ
그래서 최대한 절제하는 마음으로 나와 연락했다고 ㅋㅋㅋㅋㅋ
그저 내가 군대기다리면서 힘들어 할 생각하니 진짜 입이 안떨어졌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먼저 그렇게 말해 버려서 진짜 미안하기도하고 한편으론 행복했다고 함 ㅋㅋㅋ
ㅋㅋㅋㅋ 아 역시 이 남자 멋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 나만 그럼?ㅋㅋㅋㅋㅋㅋ
어찌됐든!!!!!!!!!!!!!!!!!!!!!!!!!!!!!!!!!!!!!!!!!!!!!!!!!!!!!!!!!!
나 좋아했으면서 ㅋㅋㅋ결국 사귈거면서 대성아 착남 오빠한테 날 왜 소개시켜준거니 ㅋㅋㅋㅋㅋㅋ
나쁜 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남오빠와 대성이의 관계는 어떻게 됐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나란 여자 땜에 둘사이 우정이 금가거나 하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연락 잘~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난 섭섭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도 막 두 남자가 나땜에 싸우고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때리는(?)
그런 호화로운 여주인공 역할 해보고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의 겉보이는 상태로는 그건 불가능 한거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둘이 사이 괜찮은거임!!!!!!!!!!!!!!!!!!!!!!!!!!!!!
싸우란 말이야!!!!!!!!!!!!!!!!!!!!! 날 두고 싸우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소리 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약속했던 첫만남은 7탄으로 옮겨야 할듯 해요 ㅠㅠㅋㅋㅋ
살짝 귀띔해 드리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귄 후 첫만남은 군대에서 이루어졌답니다 ㅋㅋㅋㅋㅋ
첫면회겸 첫만남 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탄도 기다려 주실거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긴 이야기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톡커님들과 약속한 인증샷!!!!!!!!!!
올릴까요? ㅋㅋㅋㅋㅋㅋ(낚시 ㅈㅅㅈ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 30넘으면 7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다구 생각하시죠 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20으로 하자!!! 20!!!!!!!!!!!!!!!!!!!!!!!!!!!!!!!!!!!!!!!!!
님들아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금요일 이잖아요!!!!!!!!!!!!!!!
힘!!! 내세용!!!!!!!!!!!!!!!!
추천 눌러주고 댓글 달아주는
언니오빠동생친구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