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에 대하여

~ㅡ~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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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 세상에 센스없는 인들 참으로 허다하더이다~ㅡ~

 

그래서 별 생각없이 그냥 글 한번 올려봅니다.

 

 

 

 

먼저 그 옛날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너 자신을 알라'

 

나의 센스능력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먼저 알아야 그에 합당하는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척도를 만들어 측정하기엔 그 의견이 분분할 듯하여 5가지 단계로 나누겠습니다.

 

 

1. 무관심의 단계

 

 말 그대로 무관심 센스라는 것에 대해 별 생각없는 사람

 

타인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내 코가 석자 이거나  지금까지 관심가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해서 제대로 자신에게 내재된 센스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단계 

 

센스라는 것도 대상이 있어야 발휘될 수 있는 것인데 이러한 무관심 단계의 사람들은 대상이 없으므로 노력 또한 아직은 불필요함

 

 

2. 나만 아는 단계

 

 대부분 이 단계의 사람들을 어린애, 애새끼 등등으로 부르곤 합니다. 

 

어린 여자의 경우 대부분 상대방이 이해를 해주기도 함

 

문제는 남자의 경우임

 

남자가 이런 단계에 있다면 상대는 금방 나가떨어짐

 

이별의 이유는 대부분 '네가 날 정말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임

 

뭐 심리학적인 근거를 대라고 한다면 머슬로우의 욕구위계설을통해 살펴볼 수 있음

 

센스에 대하여

(뭐 이딴 그림이 인터넷에 떠다니길래 퍼옴)- 허세의 욕구랄까~ㅡ~

 

즉 이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위 욕구가 온전히 채워지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큼

 

때문에 나의 욕구를 채우는 것을 더 우선시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센스가 없다, 배려가 없다, 너만 안다 등등의 소리를 듣게 됨

뿐만 아니라 이 단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 단계에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상대만 복장터짐

 

 

 

3. 이것저것 주워들은 건 있는 단계

 

 이 단계의 사람들은 천부적인 센스를 가지지는 않았으나 상황판단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사람들임

 

어떤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한다 라는 것을 공식인양 알고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음

 

때문에 겉으로는 센스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을 조금만 겪어보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됨. 영업등으로 많은 사람들을 잠깐 상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단계일 수 있겠지만 본디 센스라는 것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므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함

 

이 단계의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은 미스(실수)가 나옴

'해보라는 대로 했는데 안되잖아요'의 대부분이 이 단계의 사람들에게 도출됨

 

이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노력이라기 보다는 결정적 계기임

 

 

4. 중간단계

 

  이름을 뭐라 붙이지 하다가 중간단계라고 붙였지만 보통 흔히 말하는 센스인들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이 사람들은 환경의 상호작용이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물인 경우가 많다.  사랑이나 배려를 받아온 사람들이 그것을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레이디 퍼스트가 깔려있는 집에서 자란 아이와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란 아이의 차이라고나 할까

 

그렇다고 해서 이 단계가 좋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만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깨달음이 더욱 중요하다. 

 

 이 단계의 사람들은 센스의 공식을 넘어서 먼저 상대를 생각해볼 줄 안다.

 

그 말은 즉 상대의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욕구를 중재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이 오랫동안 연애라는 것을 할 수 있다.  아 물론 때를 모르는 사람의 경우 바람둥이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TPO, 즉 때와 장소와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노력이 필요한 단계이다.  가장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5. 센스인(人) 단계

 

 누구에게든 배려심많고 인간적이다 등등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극히 소수의 존재

 

이들에게는 천부적인 재능과 사랑을 마구 공급받을 수 있었던 환경이 있고 그것들의 상호작용으로 탄생

 

거짓말 쪼꼼 보태서 프로이트의 이상과 같은 단계랄까~ㅡ~

 

 

 

자신을 알았으면 중간단계를 목표로 가야겠습니다.

 

중간단계는 3단계와 5단계의 차이 만큼 넓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ㅡ~

 

 중간중간 어투가 바뀌는 건 좀 양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