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쳐有)10살차이남매의귀요미라이프생활ㅋㅋㅋㅋㅋㅋ

박명희2011.10.14
조회501,485

 

 

 

 

 

 

 

헐..내 생에 이런 날이 오다니..ㅠ.ㅠ..톡이되다니..

 

정말 감동이에요.. 미댓님의 글 보며 웃고싶어 들어왔더니..

 

내 글이 판에 똭!!!! 맨 위에 똭!!!!!윙크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저나때렸더니 모두들 시큰둥한 반응

 

부러워서 그런거라 믿을래요부끄

 

 

 

 

 

 

 

차마 이곳엔 사진을 못올리겠고.. 한번 이미죽어버린 살릴 수 없는

 

제 싸이공개!!!!!!!!!!!

 

 

 

 

 

 

www.cyworld.com/MMMM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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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20살 소녀입니다음흉

 

 

 

 

 

 

 

 

제목 그대로 제 위로 오빠가 한명 있는데 10 살 차이가 남!!!

 

30살 아저씨-_ㅠ... 그래도 오빠랑 재밌게 재밌게 지내는데

 

 

 

 

혼자 묵힐 수 없어 적어봅니다!!!

 

 

 

 

 

 

저도 편하게 음슴체 가도 되져잉~?

 

 

 

 

 

 

 

 

 

 

 

 

1.

 

 

 

울 집에서 내가 젤 늦게 출근하고 젤 늦게 퇴근함ㅎㅎ

 

그래서 집에 오면 늘 가족들이 날 반겨줌

 

 

 

 

 

 

그날도 어김없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왔음

 

보통때였으면 바로 옷갈아입고 씻었겠지만 마침 TV에서 재밌는게 해서

 

 

 

 

 

 

 

 

엄마랑 아빠랑 같이 쇼파에서 TV시청을 했음ㅋ

 

근데 평소같았음 내 소리를 듣고 어기적어기적 곱등이마냥 고개를 내밀고

 

 

 

 

 

 

 

 

 

"왔냐 ㅋ 쳐 왔으면 인사를 해야될꺼아냐~ 냉랭"

 

 

 

 

 

 

 

라고 드립을 쳐 줘야 할 오빠의 방엔 불이 켜져 있지만 오빠는 없었음ㅋ

 

엄마한테 물어보니 모른다고함

 

 

 

 

 

 

 

 

그래서 그냥 집앞에 나갔나보다~ 별 생각없이 하고 TV계속봄ㅋ

 

한 30분 본듯함 ㅋ 거의 끝나갈 무렵 ㅋ

 

 

 

 

 

 

 

 

갑자기 오빠가 땀 뻘뻘 흘리면서 내방에서 나옴?!?!?!당황

 

 

 

 

 

 

 

 

ㅋㅋㅋㅋㅋㅋㅋ ㅋ 내가 퇴근하면 바로 옷 갈아입으니까 나 놀래켜 주려고

 

옷장안에 숨음ㅋㅋㅋㅋ근데 내가 TV보느라 내방 근처에도 안가니

 

 

 

 

 

 

30분동안 숨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나이 30살먹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20살 동생 놀래킬려고 ㅋㅋㅋㅋ

 

 

 

 

 

내 옷장도 작은데 ㅋㅋㅋ

 

 

 

 

 

 

 

 

2.

 

 

 

쉬는날이였음ㅋ 오빠와 나는 함꼐 오빠방에서 오빠는 컴퓨터를 난 TV를 시청했음

 

ㅋㅋㅋ 근데 오빠가 똥마렵다며 화장실로 직행함ㅋ

 

 

 

 

 

 

 

우리오빠는 화장실가면 겁나 오래걸림 ㅡㅡㅋ

 

그래서 나 초딩때 화장실하나 있던 집에서 살때는 오빠때문에

 

나 맨날 아래층 할머니네 화장실가서 볼일을 보곤했음짱

 

 

 

 

 

 

근데 이인간이 ㅋㅋ너무안옴 ㅋㅋ 너무 너무 안옴

 

근데 원래 오래걸리는 사람이니까 라고 생각하고 신경안씀

 

 

 

 

 

 

그러면서 엄마는 뭐하고 있나 하고 거실나갔는데 갑자기

 

ㅋㅋㅋㅋㅋ오빠가 화장실문을 살짝 열더니

 

 

 

 

 

"장난치냐ㅡㅡ?"

 

 

 

 

이럼;ㅋ 그래서 난 뜬금없이 뭐가ㅡㅡ 이랬더니

 

 

 

 

 

"휴지없다고ㅡㅡ문자못봄?"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날 핸드폰 배터리 충전하느라

핸드폰은 내방에 내 몸뚱아리는 오빠방에 ㅋ

 

 

 

 

 

 

 

게다가 오빠가 정신세계가 이상한게 ㅠㅠ 큰일은 안방화장실에서

작은일은 거실화장실에서 보는 주의임

차라리 거실화장실에서 휴지!!!!!!!!!!! 일케 소리지르면 들었을텐데..ㅋ

 

 

 

 

 

 

그리고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못하는게 핸드폰 들고 갔으면서

왜 집전화로 전화안때림?

 

 

 

 

 

 

 

우리오빠는 하나밖에 생각못함 뇌용량초과임;;

 

 

 

 

 

 

 

 

 

 

3.

 

 

 

어렸을적부터 오빠랑 잘 놀아서 그런지 게임같은것도 여자치고 많이함

뭐 서든 스포 프리스타일 철권 스트리트파이터 안해본게 없음

(서든 킬뎃61퍼에요^-')

 

 

 

 

그런데 내가 중딩때부터 오빠가 와우 라는 게임을 시작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게도 신세계였음ㅋ

 

 

 

 

 

 

넓디 넓은 맵과 현실과 같은 시간흐름!

 

 

 

 

 

 

나도 시작함

하지만 유료라.. 오빠의 계정으로 같이 썼었음

 

 

 

 

 

하지만 내가 차츰 커가면서 나보고 계정을 끊으라함;;

그냥 하나가지고 돌려하면되지 그러면서 나중에는

 

 

 

 

 

자기가 계정끊어도 나한테 모른체함 안끊었다고 뻥침

진짜 인간이 자기 친동생한테 게임하나 가지고 그럼

 

 

 

 

 

 

 

 

 

 

매번들킴ㅋ

매번 들키는데 왜숨기는지 모르겠음ㅋ

 

 

 

 

 

 

 

 

 

 

 

여기서 이제 오빠와의 문자질 캡쳐를 한번 풀어보겠음

 

 

 

 

 

 

 

 

 

오빠랑 내가 야식을 너무 자주 쳐묵쳐묵해서 마마몬 뿔남

그래서 야식시켜먹으면 혼나는데 이 전날 치킨이 너무너무 먹고싶은 나머지

밤에 몰래 시켜서 문앞에서 초인종 누르지말고 저나때리라고함ㅋ

 

 

 

그래서 몰래 먹었는데 ㅋ 그게 흉이였음 ㅠㅠ

벌받은듯 ㅠㅠ 둘다 아침에 탈남 회사가서 폭풍설사함

 

 

 

 

 

 

 

 

 

 

아 나는 겨울에도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 타입임 답답한거 너무 시러해서

근데 오빠는 절대 아님 창문 꽁꽁 ㅎ 도둑들 염려가 없어요

 

 

 

 

 

 

그래서 아침에 오빠방 문 열고 딱 들어가면

진짜 썩은내남

우리오빠가 또 농구좋아함

 

 

 

 

 

진짜 개썩은내남 ㅡㅡ 정떨어질 만큼

 

 

 

 

 

 

하지만 설마 세상 모든 오빠들의 방에서 이런냄새가 나진 않겠죠?

그렇게 믿을래요부끄

 

 

 

 

 

 

 

 

 

 

 

내가 새우깡을 좋아함ㅋㅋ

내가 신발같은거 벗을때 걍 아무데나 휙휙 이날 오빠 그거때문에 빡쳐서

나랑 한 다이 함

 

 

 

그래고선 나 삐쳐서 말도 안하니 문자로 사과함

그래서 나도 사과의 뜻으로 내 새우깡 같이 먹자고 제안함

 

 

 

 

 

 

이날 같이 오빠방에서 TV보면서 새우깡먹음ㅎㅎ

 

 

 

 

 

 

 

 

 

 

 

내가 직업상 계속 서서 있어야 하고 10시간 씩 일하고 그런 직업임 ㅠㅠ

그렇기 때문에.. 발냄새가 지독함실망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어디서 알아오셨음 ㅋ 식초에 뭘 탄 다음에 발 30분 담그고 있으면

발냄새가 안난다고함@! 3개월이나 간다고 했음!!!

 

 

 

그래서 이날 혼자 식탁의자 가지고 베란다 가서 식초에 발담그고 있었음

(3개월은 개뿔!!!! 이주도 안가더만!!!)

 

 

 

 

 

 

 

 

 

위에서 썻듯이 내가 발냄새가 고약함 ㅎ

근데 이날 오빠가 나 발냄새로 또 놀림 근데 내가 기분안좋았는데

오빠가 불난집에 부채질한거임

 

 

 

 

나 또 토라져 말 안함ㅋ 이날 또 오빠와 화해로 같이 새우깡뜯음

 

 

 

 

 

 

 

오빠와 내가 가장 즐겨 가는곳이 무스쿠스 임!!!

근데 이날은 오빠 배신하고 내친구랑감ㅋ 그래서 사진찍어서 보냄ㅋ

 

 

 

 

하지만 어김없이 돌아오는 것은 오빠의 육두문자 일 뿐임ㅋ

나 이날 개인간됬었음ㅎ^ㅠ^

 

 

 

 

 

 

우린 평소에도 와우 용어 쓰고 사는 와우덕 남매임 ㅎㅎ

이날 같이 야식먹기로 했는데ㅋㅋ 오빠안옴ㅋ ㅋ근데 길잃음ㅋㅋ

 

 

 

버스잘못탐ㅋㅋ 이인간이 버럭

 

 

 

귀환타래니깐 쿨타임이라 개드립쳐줌 ㅎㅎ

 

 

 

 

 

 

내가 한동안 오빠한테 소홀해 할때임

진짜 맨날 내가 오빠문자 전화 다씹었음

뭐 일부러 씹은건 아닌데 그닥 답장할 필요성도 없는 문자였음ㅋㅋ

 

 

 

 

오빠 서운해함 ㅠㅠ..미안오빠..

ㅋㅋ..미안..  

 

 

 

 

 

 

 

 

와 ㅋㅋ언제적이지.. 정말 옛날임ㅋ

오빠의 개드립이 빛을 발하던 때였음

지금은 내가 한수위지만 ㅋㅋ

 

 

 

 

 

 

 

 

 

 

이제 우리오빠 사진이 나올차례임?

 

 

 

 

 

 

 

 

 

 

 

 

 

 

 

 

 

 

 

 

 

 

 

 

 

 

 

 

 

 

 

ㅋㅋㅋㅋ내 아침밥 차려 받치는 오빠의 모습임ㅋㅋ

오빠는 월차내서 쉬고 나는 출근하는 날이였음

아 오빠가 얄미운거임 ㅡㅡ

 

 

 

 

 

그래서 배고프니 얼른 밥차려 오라고 시킴

ㅋ이날 난 계란볶음밥 맛나게 먹고 신나게 출근했음

 

 

 

 

 

 

 

 

하지만

 

 

 

 

 

 

 

 

 

 

 

이날 탈남 ㅠㅠ

아침에 출근해서 죽는줄 알았음

 

 

 

 

 

 

 

 

 

 

 

 

 

 

그래도 우린 사이좋은 남매에요..정말루요..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