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바로 옆에 삽니다. 결혼한지 이제 일년 되가고요.. 애기 낳은지 이제 75일 됐습니다. 신랑 장손에다 장남입니다. 물론 아들 낳았다고 시댁에서 아주 좋아하십니다. 예뻐도 해주시고요.. 제가 친정이 멀어서 친정에서 한 두달 몸조리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동안 애기 못봐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처음 일주일동안은 매일 오시더군요. 어머님은 일을 하시니 매일은 아닌데 그래도 자주 오셨습니다. 저희 시댁이 좀 유별나요. 아버님이 매일 오시네요. 처음엔 내 아이 예뻐해 주시고 손자니깐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제 생활이 없을 정도로 너무 매일 오시는거예요. 저는 부산에서 살아요.. 애기랑 내려오고 나서 애기가 밤낮이 바뀐거예요. 그래서 낮에 피곤해서 애기랑 자는데 전화오고 안받으면 자나싶으면 되는데 계속 전화오고 애기보러 온다고 점점 스트레서 쌓여가더군요.우울증도 걸리겠고 제가 부산에 신랑밖에 없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신랑보다 시댁 사람들을 매일보니 죽겠는거예요. 애기도 보러와서 그냥 안봅니다.이것저것 참견해대시고 기저귀 가는거 눈썹 머리 오만 참견을 다하십니다. 이참견도 아버님이 다 하세요. 100일이 다되가는데 죽겠는거예요. 신랑한테 아버님 일주일에 한번만 오시면 안되겠냐고 말좀 해달라했는데 효자인 우리 남편 말도 못하고 저만 스트레스 쌓여가서 몸조리도 안끝났는데 서러워서 울고 사는의미도 모르겠고 산후우을증도 오고 하다하다 안되겠다 싶어 아버님이 또 오신다네요. 용기내서 얘기 했습니다. 아버님 죄송한데 일주일에 한번만 오시면 안되냐고..난리 난리 니가 시집을 몰로 보고 발톱에 때만큼도 생각안하냐면서 버릇없다는 둥 감히 어디다 대고 그런소리 하냐고 소리소리 질러가면서...그냥 가시더군요. 그담날 시어머님한테 죄송하다고 했습니다.다행이 어머님은 같은 여자라서 내마음 이해한다고 왜 진작얘기안했냐고 그럼 일이 이렇게 까지 안됐을텐데 그러시더군요...고마웠습니다. 그날 어머님이 그래도 한번은 아버님께 죄송하다고 찾아뵈러 가라고 신랑이랑 그러시더군요. 저도 아버님이 평상시 저를 예뻐해주셔서 어머님도 말씀하셔서 갔습니다. 바로 옆집이니 갔죠..들어가는 순간에 나가라고 소리소리 질러가면서 술을 드시고 계시더군요. 신랑이랑 저랑 죄송하다고 하는데 술이 취하셔서 그런지 흥분을 너무 하셔서 울고불고 방바닥치면서 니가 감히 나한테 집에오라마라 그랬다고 내가 사돈한테 전화할려다가 참았다면서 어디서 배워 쳐먹었냐고 어디 그지같은게 집안에 잘못 들어왔다고 방바닥을 손을 쳐가면서 공중부양 하시면서 방바닥에 깔려있는 장판 다 뜯어놓고 당장 이사가라고 셋방으로 나가라고 순간 무서웠습니다. 남편 옆에서 울고 있네요.. 어이가 없어서 ... 전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더이다..내가 무슨 대역죄인도 아니고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아버님이 고지식 하셔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제가 버릇없이 얘기한것도 아니고 부탁조로 조심스럽게 얘기했는데 세상에 저만 몹쓸년 됐습니다. 남편도 중간역할도 못한것도 밉고 이제 시아버님 쳐다보기도 싫네요... 님들은 이런적 있으신지 저는 친정에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글로 표현하기엔 부족하네요......아버님 흥분 상태가 너무 심해서 경찰 부르려고 했어요...
다들 어찌하시는지 ...
시댁바로 옆에 삽니다.
결혼한지 이제 일년 되가고요..
애기 낳은지 이제 75일 됐습니다.
신랑 장손에다 장남입니다.
물론 아들 낳았다고 시댁에서 아주 좋아하십니다.
예뻐도 해주시고요..
제가 친정이 멀어서 친정에서 한 두달 몸조리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동안 애기 못봐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처음 일주일동안은 매일 오시더군요.
어머님은 일을 하시니 매일은 아닌데 그래도 자주 오셨습니다.
저희 시댁이 좀 유별나요.
아버님이 매일 오시네요. 처음엔 내 아이 예뻐해 주시고 손자니깐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제 생활이 없을 정도로 너무 매일 오시는거예요.
저는 부산에서 살아요.. 애기랑 내려오고 나서 애기가 밤낮이 바뀐거예요.
그래서 낮에 피곤해서 애기랑 자는데 전화오고 안받으면 자나싶으면 되는데 계속 전화오고
애기보러 온다고 점점 스트레서 쌓여가더군요.우울증도 걸리겠고 제가 부산에 신랑밖에 없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신랑보다 시댁 사람들을 매일보니 죽겠는거예요.
애기도 보러와서 그냥 안봅니다.이것저것 참견해대시고 기저귀 가는거 눈썹 머리 오만 참견을 다하십니다.
이참견도 아버님이 다 하세요.
100일이 다되가는데 죽겠는거예요.
신랑한테 아버님 일주일에 한번만 오시면 안되겠냐고 말좀 해달라했는데 효자인 우리 남편 말도 못하고
저만 스트레스 쌓여가서 몸조리도 안끝났는데 서러워서 울고 사는의미도 모르겠고 산후우을증도 오고
하다하다 안되겠다 싶어 아버님이 또 오신다네요.
용기내서 얘기 했습니다.
아버님 죄송한데 일주일에 한번만 오시면 안되냐고..난리 난리
니가 시집을 몰로 보고 발톱에 때만큼도 생각안하냐면서 버릇없다는 둥 감히 어디다 대고 그런소리 하냐고 소리소리 질러가면서...그냥 가시더군요.
그담날 시어머님한테 죄송하다고 했습니다.다행이 어머님은 같은 여자라서 내마음 이해한다고 왜 진작얘기안했냐고 그럼 일이 이렇게 까지 안됐을텐데 그러시더군요...고마웠습니다.
그날 어머님이 그래도 한번은 아버님께 죄송하다고 찾아뵈러 가라고 신랑이랑 그러시더군요.
저도 아버님이 평상시 저를 예뻐해주셔서 어머님도 말씀하셔서 갔습니다.
바로 옆집이니 갔죠..들어가는 순간에 나가라고 소리소리 질러가면서 술을 드시고 계시더군요.
신랑이랑 저랑 죄송하다고 하는데 술이 취하셔서 그런지 흥분을 너무 하셔서 울고불고 방바닥치면서
니가 감히 나한테 집에오라마라 그랬다고 내가 사돈한테 전화할려다가 참았다면서 어디서 배워 쳐먹었냐고 어디 그지같은게 집안에 잘못 들어왔다고 방바닥을 손을 쳐가면서 공중부양 하시면서 방바닥에 깔려있는 장판 다 뜯어놓고 당장 이사가라고 셋방으로 나가라고 순간 무서웠습니다.
남편 옆에서 울고 있네요.. 어이가 없어서 ...
전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더이다..내가 무슨 대역죄인도 아니고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아버님이 고지식 하셔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제가 버릇없이 얘기한것도 아니고 부탁조로 조심스럽게
얘기했는데 세상에 저만 몹쓸년 됐습니다.
남편도 중간역할도 못한것도 밉고 이제 시아버님 쳐다보기도 싫네요...
님들은 이런적 있으신지 저는 친정에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글로 표현하기엔 부족하네요......아버님 흥분 상태가 너무 심해서 경찰 부르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