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떻게 시작하지ㅜㅜ 그냥 음슴체 쓰겠음... 나님 20살 여자 대학생임 나는 큰 언니랑 13살 차이가 나서 벌써부터 4살짜리 조카가 있음 ㅜㅜ난 고등학교 때부터 이모 였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요 조카놈이 눈치가 굉장히 굉장히 빠름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지 벌써부터 다 파악하고 있음 예를 들면 한없이 착하고 이쁜짓만 하다가 장난감 사주면 그 때부터 바로 쌩깜ㅋ 우리 조카는 이런 아이임 어느 더운 여름날 큰 언니랑 형부랑 조카랑 둘째조카 이렇게 4명이서 옷을 사러 갔음 하지만 옷 사는 도중 큰 언니랑 형부가 다퉈서 바로 집으로 슝슝 돌아오는 그런 상황이었음 그 당시 차 안 분위기는 냉~랭~했을 거임 조카가 딱 그 분위기를 느끼고 큰 언니 옆에 딱 붙어 팔을 쪼물딱 거렸음 그러다 조카의 손은 점점...위로 올라가....큰 언니의 겨드랑이에.... 이 언니가....털을 제거하는 게 귀찮았던지 귀엽고 상큼하게 고개를 삐죽 내민 이 아이들을 그냥 키우고 있던 중이었음 음...이렇게..? (여자분들 귀찮지 않음 솔직히?ㅜ 우리언니 이해 안 됨?ㅜ 나만 이해되는 거?ㅜ) 우리의 조카도 고개를 삐죽 내민 이 아이들을 느꼈는지 계속 만짐..계속..계속... 그러다가 갑자기 이렇게 걱정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조카: 엄마...주사 맞았어?? 뜬금없는 주사얘기에 당황한 우리언니 언니: 응? 무슨 주사? 거기에 굴하지 않고 우리의 조카는ㅋㅋㅋ 조카: 엄마....어디아파...? 언니: ㅇㅏ니? 왜그런 얘기를 해? 엄마가 아파보였어? 언니의 말에 조카의 대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겨드랑이에.....까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발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시라닠ㅋㅋㅋㅋ 그 여름 우리 가족의 유행어는 까시가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형부가 좀 무뚝뚝? 표현을 잘 안 하는 사람임 그런 우리 형부가 조카에게 형부: ㅇㅇ아 아빠 까시는 어때? 라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부는 겨털을 한 번도 안 밀었으니까 길고 구불구불...했을거임 그걸 만져본 우리 조카는 조카: ....아빠 까시 이상해......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흠....써 놓고 보니 별로 안 웃김ㅜㅜ 저 당시에는 정말 엄청 웃겼는데ㅜㅜ웃다가 침 흘리고 그랬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가족한테만 웃긴 건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조금이라도 웃으셨으면 추천 버튼 꾹 눌러주세용 82
4살짜리 조카가 겨털을 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어떻게 시작하지ㅜㅜ
그냥 음슴체 쓰겠음...
나님 20살 여자 대학생임
나는 큰 언니랑 13살 차이가 나서 벌써부터 4살짜리 조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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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조카놈이 눈치가 굉장히 굉장히 빠름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지 벌써부터 다 파악하고 있음
예를 들면 한없이 착하고 이쁜짓만 하다가 장난감 사주면 그 때부터 바로 쌩깜ㅋ
우리 조카는 이런 아이임
어느 더운 여름날 큰 언니랑 형부랑 조카랑 둘째조카 이렇게 4명이서 옷을 사러 갔음
하지만 옷 사는 도중 큰 언니랑 형부가 다퉈서 바로 집으로 슝슝 돌아오는 그런 상황이었음
그 당시 차 안 분위기는 냉~랭~했을 거임
조카가 딱 그 분위기를 느끼고 큰 언니 옆에 딱 붙어 팔을 쪼물딱 거렸음
그러다 조카의 손은 점점...위로 올라가....큰 언니의 겨드랑이에....
이 언니가....털을 제거하는 게 귀찮았던지
귀엽고 상큼하게 고개를 삐죽 내민 이 아이들을 그냥 키우고 있던 중이었음
음...이렇게..?
(여자분들 귀찮지 않음 솔직히?ㅜ 우리언니 이해 안 됨?ㅜ 나만 이해되는 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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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카도 고개를 삐죽 내민 이 아이들을 느꼈는지 계속 만짐..계속..계속...
그러다가 갑자기
이렇게 걱정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조카: 엄마...주사 맞았어??
뜬금없는 주사얘기에 당황한 우리언니
언니: 응? 무슨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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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엄마....어디아파...?
언니: ㅇㅏ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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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발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시라닠ㅋㅋㅋㅋ
그 여름 우리 가족의 유행어는 까시가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형부가 좀 무뚝뚝? 표현을 잘 안 하는 사람임
그런 우리 형부가 조카에게
형부: ㅇㅇ아 아빠 까시는 어때?
라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부는 겨털을 한 번도 안 밀었으니까 길고 구불구불...
했을거임
그걸 만져본 우리 조카는
조카:
....아빠 까시 이상해......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흠....써 놓고 보니 별로 안 웃김ㅜㅜ
저 당시에는 정말 엄청 웃겼는데ㅜㅜ웃다가 침 흘리고 그랬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가족한테만 웃긴 건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조금이라도 웃으셨으면 추천 버튼 꾹 눌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