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17살 고1이에요 난 정말 음슴체를 써보고싶어서 그냥 쓰겠음!!!!!! 제목대로 수학여행가서 똥..터져놓고 문자로 생중계한 친구얘깁니다 우리학교는 이번주에 고1 수학여행 고2 수련회 고3 현장학습 이렇게 싹 몰아서 학교 전체가 여행을 갔음 난 초등학교때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고 중학교때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고 고등학교 마저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 여자임...... 우리 숙소는 리조트였는데(이름만호텔) 방에 8/8/8/12 이만큼 사람이 들어갔음 나랑 내 친구들은 8명 맞춰서 첫방에 들어갔음 첫째날 둘째날은 평탄했던것같음 다른애들이 우리방 들어와서 '니네 방은 깨끗하다?' 라고 말할정도로 둘째날에는 여느 학생들과 다를것 없이 치킨도 시켜먹고 그러나 사건은 셋째날, 어제 오후에 일어났음 셋째날엔 3가지 코스로 갈라져서 1코스는 우도 2코스는 마라도 3코스는 한라산이었는데 나는 땅덩어리 작은 마라도를 선택함 그리고 우리방애들도 싹 마라도를 선택함 딱히 짜장면집 외에 볼건 없었음.. 그리고 우리는 숙소에 꽤 일찍도착했음 다섯시 좀 넘어서? 그런데 갑자기 그 친구가(이름에 T가 들어가니까 그냥 T라고부를게요)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애들아 나 똥" 이러는거임... 우리는 여고임 학교에서 애들이 수업시간에도 화장실갈때 "일주일만의 급똥이야" 이러면서 가는 아이들임 그래서 우린 별로 신경 쓰지않았음 갔다왘ㅋㅋㅋㅋ 이러고 저녁시간까지 걍 누워서 보자.. 이러고있는데 친구 한명한테 문자를 보냄 '내가질식할것같애' ↓이건 오늘 T 휴대폰에 대고 찍은 내용임 ㅋㅋㅋㅋㅋㅋ 따로 안쓰고 인증겸 찍었어요 기기에서 스샷찍으려니까 T의 폰이 병맛.. 난 센스있는여자니까 일단 이름이랑은 가려주겠음 그때 과자먹고 있느라 남기라고 그런거 (끝까지 문자받은 아이는 답장을안줌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냥 방이니까 소리지르면서 아악!!!!!!닫아!!!!!!열지마!!!!!!!!!이랬는데 나는 강하게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함 둘다 스마트폰인데 와이파이가 안터져서 문자를함 맨처음 똥나와는 오전에 마라도에서 화장실들렸을때 보낸겈ㅋㅋㅋ.. 닫아부터가 시작임. 급격한 심경변화 태워까지는 그냥 시작이었음............ 저녁먹고 와서 T가 다시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저 문자(미안하다 설사구나)를 보냄 가위바위보 해서 샤워순서 잡아놨는데 서로 양보하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그리고 T가 화장실에서 나온후에 냄새빠지라고 환풍기좀 틀어놓겠다고 나는 다른 여섯명 아이들을 대표해서 화장실에 가까이감 애들이 뒤에서 격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지지말라고 ......나 감기인데....... 비염걸려서 냄새도 못맡는데................ 좀 지나서 가서 냄새가 좀 빠졌겠지만 그때의 내 심정은 T를 진짜로 비오는날 창가에 거꾸로 매달고 싶었음 어제 문자 내용은 여기가 끝이지만 내용은 아직 끝나지않았음 오늘 다시 여객선을 타고 오는 중에 내가 이 내용 싸이에 올리겠다 그랬더니 친구 1이 판에 올리라 그러니까 T가 문자를 보냄 (바로옆인데..) 그리고 난 착실하게 하나하나 스샷을 찍어줌 여기서부턴 여객선에서 내려서 버스에서 내용 ↓ 자리를 바꾸고싶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오느라 문도 못열고 T는 좀 코믹캐릭터임 T의 어릴때 일화가 진짜 많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시간 자율주면 그 이야기 들으면서 제발판에 올리라고 추천 다 눌러주겠다 그랬는데 창피하다고 피함 T 일화중에 한개는 이건데(생각나서 하나쓸게요) 유치원때 보통 원장님이 산타 클로스 분장하고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지않음? 그런데 T네 유치원 원장님은 외국인을 고용하셔서 분장시키고 앉혀놓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T는 그때 외국인이라는걸 알고 영어로 말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나봄 그때 하이, 헬로, 바이 밖에 모르는 수준이었음 얘기를 들은거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T가 그 외국인 산타한테 돈을 받고싶다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외국인 분은 이해하지를 못했음.. 한국어를 모르는듯 그러니까 T가 '아 외국인이니까 영어로 해야겠구나' 생각이 딱 든거임 T는 만원을 받고싶었음 그래서 그 외국인 산타한테 말 함 "마안 우원 주세요" "???" "아ㅡㅡ 마아안 우원 이요 Man Won!!!!!" "??!?" "아 만원 달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원 만원 만원 만워뭔ㅇㅜㅜㅜ" 그러나 그 외국인은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원장님이 만원을 주셔서 "아 ㅎㅎㅎ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갔다고 함 들은 거라 정확히 못써서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T 닦달해서 꼭 어릴때 일화 시리즈로 올리라고 구박할게요 이 내용은 여기서 끝임 보면서 웃었다면 추천좀.. 수학여행가서 얘가 섹시포즈라고 하면서 찍은거 찾았는데 추천좀옄ㅋㅋㅋㅋㅋ톡되면공개할게요 112
▶수학여행간 숙소에서 설사터져놓고 생중계하는 내 친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17살 고1이에요
난 정말 음슴체를 써보고싶어서 그냥 쓰겠음!!!!!!
제목대로 수학여행가서 똥..터져놓고 문자로 생중계한 친구얘깁니다
우리학교는 이번주에 고1 수학여행 고2 수련회 고3 현장학습
이렇게 싹 몰아서 학교 전체가 여행을 갔음
난 초등학교때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고
중학교때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고
고등학교 마저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는 여자임......
우리 숙소는 리조트였는데(이름만호텔)
방에 8/8/8/12 이만큼 사람이 들어갔음
나랑 내 친구들은 8명 맞춰서 첫방에 들어갔음
첫째날 둘째날은 평탄했던것같음
다른애들이 우리방 들어와서 '니네 방은 깨끗하다?' 라고 말할정도로
둘째날에는 여느 학생들과 다를것 없이 치킨도 시켜먹고
그러나 사건은 셋째날, 어제 오후에 일어났음
셋째날엔 3가지 코스로 갈라져서 1코스는 우도 2코스는 마라도 3코스는 한라산이었는데
나는 땅덩어리 작은 마라도를 선택함
그리고 우리방애들도 싹 마라도를 선택함
딱히 짜장면집 외에 볼건 없었음..
그리고 우리는 숙소에 꽤 일찍도착했음 다섯시 좀 넘어서?
그런데 갑자기 그 친구가(이름에 T가 들어가니까 그냥 T라고부를게요)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애들아 나 똥"
이러는거임...
우리는 여고임 학교에서 애들이 수업시간에도 화장실갈때
"일주일만의 급똥이야
"
이러면서 가는 아이들임
그래서 우린 별로 신경 쓰지않았음
갔다왘ㅋㅋㅋㅋ 이러고 저녁시간까지 걍 누워서
보자.. 이러고있는데
친구 한명한테 문자를 보냄
'내가질식할것같애'
↓이건 오늘 T 휴대폰에 대고 찍은 내용임 ㅋㅋㅋㅋㅋㅋ
따로 안쓰고 인증겸 찍었어요 기기에서 스샷찍으려니까 T의 폰이 병맛..
난 센스있는여자니까 일단 이름이랑은 가려주겠음
그때 과자먹고 있느라 남기라고 그런거
(끝까지 문자받은 아이는 답장을안줌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냥 방이니까 소리지르면서
아악!!!!!!닫아!!!!!!열지마!!!!!!!!!이랬는데
나는 강하게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함
둘다 스마트폰인데 와이파이가 안터져서 문자를함


맨처음 똥나와는 오전에 마라도에서 화장실들렸을때 보낸겈ㅋㅋㅋ..
닫아부터가 시작임.
급격한 심경변화
태워까지는 그냥 시작이었음............
저녁먹고 와서 T가 다시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저 문자(미안하다 설사구나)를 보냄
가위바위보 해서 샤워순서 잡아놨는데 서로 양보하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그리고 T가 화장실에서 나온후에 냄새빠지라고 환풍기좀 틀어놓겠다고
나는 다른 여섯명 아이들을 대표해서 화장실에 가까이감
애들이 뒤에서 격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지지말라고
......나 감기인데.......
비염걸려서 냄새도 못맡는데................
좀 지나서 가서 냄새가 좀 빠졌겠지만
그때의 내 심정은 T를 진짜로 비오는날 창가에 거꾸로 매달고 싶었음
어제 문자 내용은 여기가 끝이지만
내용은 아직 끝나지않았음
오늘 다시 여객선을 타고 오는 중에 내가 이 내용 싸이에 올리겠다 그랬더니
친구 1이 판에 올리라 그러니까
T가 문자를 보냄
(바로옆인데..)
여기서부턴 여객선에서 내려서 버스에서 내용
↓
자리를 바꾸고싶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오느라 문도 못열고
T는 좀 코믹캐릭터임
T의 어릴때 일화가 진짜 많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시간 자율주면 그 이야기 들으면서
제발판에 올리라고 추천 다 눌러주겠다 그랬는데 창피하다고 피함
T 일화중에 한개는 이건데(생각나서 하나쓸게요)
유치원때 보통 원장님이 산타 클로스 분장하고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지않음?
그런데 T네 유치원 원장님은 외국인을 고용하셔서 분장시키고 앉혀놓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T는 그때 외국인이라는걸 알고 영어로 말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나봄
그때 하이, 헬로, 바이 밖에 모르는 수준이었음
얘기를 들은거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T가 그 외국인 산타한테 돈을 받고싶다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외국인 분은 이해하지를 못했음.. 한국어를 모르는듯
그러니까 T가 '아 외국인이니까 영어로 해야겠구나' 생각이 딱 든거임
T는 만원을 받고싶었음
그래서 그 외국인 산타한테 말 함
"마안 우원 주세요"
"???"
"아ㅡㅡ 마아안 우원 이요 Man Won!!!!!"
"??!?"
"아 만원 달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원 만원 만원 만워뭔ㅇㅜㅜㅜ"
그러나 그 외국인은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원장님이 만원을 주셔서
"아 ㅎㅎㅎ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갔다고 함
들은 거라 정확히 못써서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T 닦달해서 꼭 어릴때 일화
시리즈로 올리라고 구박할게요
이 내용은 여기서 끝임
보면서 웃었다면 추천좀..
수학여행가서 얘가 섹시포즈라고 하면서 찍은거 찾았는데 추천좀옄ㅋㅋㅋㅋㅋ톡되면공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