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17세 여고생 입니다. 궁금하여 글올리네요

녹차라떼2011.10.14
조회261

안녕 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17살 고1 여고생 입니다.

톡톡을 즐겨보는 여고생 인데요.

고등학생 중 나름 자유로운 고1인 저와 친구들은 학교에서 톡에서 본것을 가지고 이러저러한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톡에는 모든 연령대가 있으니까 제 궁금함을 풀어주실 꺼라 믿어요^^

고1인 지금 2년 이 지나면 고3이 되고  대학을 가기위해 (흔히들 말하는 인서울) 쎄빠지게 공부를 합니다. 정말 치열할 정도로 공부를 합니다. 고3을 겪어 보신분들 또  아직 겪어보지 않았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들 알꺼라 믿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요즘 톡이나 기사를 보면 대학교에서 일어나는 비리나 동급생 성폭력 이런게 많이 올라 오는데요.

흔히들 "대학가면 살빠진다." "우선 대학만 들어가라" 이런 말들을 어른들께서 하세요.

하지만 이런 사건들 모두 인서울 그것도 대학중 좋다고 한번쯤은 누구나 들어볼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더라구요.

인서울 대학에 들어가기위해(대한민국에 사는 학생들이라면 인서울대학이 목표일꺼에요ㅋㅋㅋ)쎄빠지게?공부하고  있는 지금 고등학생인 저로선 갑자기 이런 의문이 드네요. 

 이렇게까지  진짜 죽으나 사나 공부해서 치열하게 정말 밤잠도 설치고 매 순간순간이 불안하게 공부해서 들어갈 가치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슨 한학기에 비싸기 까지는 돈천들여서 대학을 꼭 가야하나  이렇게  알려진것 빼고도  알려지지않고 감춰진 비리가 있고  더나아가 (혹시모를) 범죄가 있을텐데.. 대학이란 내가 하고싶은것을 선택하여 전문가 수준으로 더 깊숙히 배우는 곳이라고 알고있는데 언젠가 부터 대학이란 그냥 꼭 가야하는 곳으로 굳혀졋더라구요  그래서 궁금 하고  불안해서 그러는데요. 이런 대학들만 우리나라에 있는게 아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