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을 처음 써보는 22살 남자입니다만 친구들이 제 미니홈피 다이어리 글들 읽고 재밌다면서 판에 올려보라길래 시험기간에 할 짓없어서 여기에 풀어봅니다 ㅋㅋ 음슴체 이런거 전 모르구요 걍 쓸게요ㅋㅋㅋㅋㅋㅋ 재미 없....으시면 말구요......... ㅠㅠ 걍 쭉 늘어놓겠슴다 --------------------------------------------------------------- 2010.10.10 일 과외를 하고 돌아오던 지하철 사람은 적고 한적했다 내릴 때쯤되서 의자에서 당당하게 벌떡일어나 습관처럼 문 앞에 섰다. 잘 생각해보니 아직 두 정거장 더 남아있었다. 다시 앉긴 너무나도 당당하게 벌떡일어나서 쪽팔리고, 그렇다고 내리는건 ㅄ짓이다. 난 태연히 내린다음 조낸 뛰어서 옆옆문으로 다시 탔다. 태연히 앉았다. 잇힝~ 승객들이 왠지 익숙하다 ㅅㅂ 옆옆문도 같은칸이다... 2010.10.18 월 강의계획서를 살펴보던 중 19일 화요일이 교육행정 중간고사라는걸 알게됐다. 행정왕 OOO(내이름)으로서 놓칠 수 없는 과목이다. 토요일, 나는 휴가나온 친한 형과 과음한 나머지 일요일 저녁 6시에 일어났고 일 월 화, 화요일까지 3일 내내 도서관기생충되기 계획을 세우고 윗옷, 속옷, 양말, 칫솔, 바리깡(지속적으로 옆머리 스크래 치를 내줘야한다)을 챙겨 학교로 왔다. 한겨리랑 와돈가서 고기를 먹고 피방가서 프리스탈을 쫌 하니 10시가 됐다. 드디어 학교에 도착하고 공부를 하려는 찰나 동아리사람들을 만나고 바로 기숙사 맥주집로 가서 맥주 섭취.... 그러고 ㅁㅁ형이랑 컵라면 세개 해치우고.... 드디어 새벽 3시에 공부를 하기시작했다. 30분 후 갑자기 뜬금없이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더라. 정말 뜬금없이. 눈을 감고 조용히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기시작했다. 눈을 떴다. 사람들이 아침밥을 받고있다. 8시다. 망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은 놓칠 수 없기에 나도 아침을 먹고 교육행정 중간고사 뭐나오는지 친구한테 문자보냈다. 답장이 왔당 교육행정은 중간고사가 없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더러운데 상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 수업인데 엉겹결에 학교에서 그때까지 잉여가 되버렸다. 오랜만에 다이어리나 썼다 그래서. 밤새면서 얻은 소득은 음.... 1. 동아리사람들과의 돈독한 친목 2. ㅁㅁ형과 바꿔입은 꼭 맞는 초록색 야구잠바 3. 우리나라의 미래 읭? 2010.10.21 목 일어나보니 3시 30분 4시에 실험 수업이 있다. 이태원에서 OO대까지 1시간이 걸리므로 난 망한거다. 유혈사태의 간디마냥 잔인한 이 상황을 어찌하나 고민한 끝에 지각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속옷 세벌과 옷 세벌 양말 세켤레를 부랴부랴 챙겨 나왔다. 금요일날 교육심리 시험이 있으므로 학교에서 3일을 지낼꺼다. 이번엔 진짜로 그럴꺼다. 가까스로 도착하니 4시 20분. 난 실험실로 뛰어갔고 문이 닫혀있다. 바로 @@한테 전화를 걸었고 @@가 오늘은 실험이 휴강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썅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거 공부시간을 더 추가했다고 생각하고 도서관으로 가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친구한테 교육심리 교수님이 뭐 시험에 대해 말씀하신거 있는지 물어봤다. 답장으로 이번주 금요일날 알려주신댄다. 응? 이번주 금요일 시험인데?? 왠지 모를 꺼림칙한 마음에 이번주 금욜 시험 아니냐 물어봤고 친구가 다음주 금욜이다 ㅄ아 라는 말을 해주었다. 난 ㅄ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나 학교 왜왔지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combo다. 두 번 연속 시험 날짜에 낚여서 헛된 짐을 싸들고 학교로 왔다. 그때 ##이에게서 애들끼리 목욕탕가잰다. 이까지 왔으니 싸가지고 온 새옷도 있겠다 목욕이라도 해야지. %%이랑 도밥에서 제육을 땡기고 목욕을 가서 몸쫌 씻었다. 생각할 수록 기가 찬다. 어떻게 두번연속..... 오늘 내가 1시간 걸려서 여기와서 한 건 제육볶음과 목욕..... 와 진짜 난 ㅄ인듯 그래도 제육볶음 맛있었으니 봐준다. 2010.11.07 일 푸핡푸핡푸핡푸홝 씁핣씁핣씁씁핣 쮋쮋쮋쮋 뿍뿍뿎 푸쒸푸쒸뿌뿌쒸 퐑퐑퐑 하하핡하하핡뿝핣뿝핣 츕츕츕츕 팱팱팱팱 아 나의 비트박스를 이렇게 글로만 쓴다는게 안타깝네 2010.12.01 수 밤새고 난 다음날의 내 상태는 ლ(♛益♛ლ) 2011.06.17 금 다이어트를 하려고 다이어터라는 다음웹툰을 봤다 그거 보느라 헬스안갔다. 읭???!! 2011.07.10 일 엄마한테 피엠피 택배로 보내달라 하면서 컴퓨터 연결 케이블이랑 충전기도 꼭 잊지마! 라고 했는데 연결케이블이랑 충전기만 보내주셨다. 피엠피는 착한사람에게만 보이나보다ㅜ 2011.07.30 토 요즘 헬스중이라 먹고싶은건 일요일에만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요즘 취미는 매일밤 음식블로그 돌아댕기면서 보는건데 어느날 간자장 사진을 보게되었다. 너무 맛있게 생겼다 정말....... 하아......... 진짜.............. 와................. 난 그 사이트 즐찾해놓고 요즘 매일 들어가고있다. 그 가게가 전주에 있길래 난 바로 전주 여행계획을 세웠다. 전주로 간자장먹으러 일요일날 내려갈거다. 만약 전주가 아니라 발칸반도였음 큰일날뻔했다 그랬으면 발칸반도로 1박2일ㅋ http://blog.daum.net/kigikkae/168 다른 남자들처럼 아이유 소녀시대 사진봐도 하악하악대지않던 내가 요즘엔 이거에 미쳤다. 이 집 사장님이랑 일촌맺고싶다. 양아들로 들어가고싶다. 부부의 연을 맺.. 아 이건 쫌 아니고 이제 제육볶음 잘하는 집 사진 찾아봐야겠다. 제발 발칸반도는 아니길 2011.08.20 토 나이키는 이렇게 말하였다 just do eat 그래 맞다 먹는걸 참을 필요는 없지 야식먹어야지 잇힝 2011.08.31 수 중고 냉장고를 울학교커뮤니티 벼룩마켓에서 직거래로 샀다. 사는 사람한테 문자로 혼자 어떻게 들고가냐 물어보니 자기가 도와준다길래 편안한 마음으로 리어카도 안구하고 그냥 갔는데 얼굴에 입가리고 셀카 잘 찍게 생긴 소녀가 나와있다 ㅡㅡ 난 남자인줄 알았는데....... 걍 나혼자 들고간다고 하고 들었는데 이거 장난아니다........... 내 표정 보고는 얼굴에 입가리고 셀카 잘 찍게 생긴 분이 도와주셨다. 힘이 장사시다. 쪼리를 신으시고도 나이키 에어맥스 2010을 장착한 나를 이기신다. 아디다스로 갈아타야겠다. 운반하면서 얼굴에 입가리고 셀카 잘 찍게 생긴 분이 어디다 쓸꺼냐 물어보길래 닭가슴살이랑 술을 보관할거라고 말하면서 나도 모르게 45000원에 주고 산 이 냉장고를 나중에 6만원에 팔겠다는 내 야심까지 말해버렸다. (사실 이 냉장고는 쫌 좋은건데 내가 엄청 싸게 산거고 원래 10만원넘는 가격에 사야함) 겨우 내방까지 운반하고 얼굴에 입가리고 셀카 잘 찍게 생긴 분은 유유히 돌아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 까르보나라에 포크질쫌 하게 생기셨기도 한 것같다. 이제 이 냉장고의 주인은 나니깐 앞으론 내가 얼굴에 입 가리고 셀카 많이 찍으면서 까르보나라에 포크질도 쫌 해야겠다. 2011.09.01 목 이건 예전 이야긴데 말야 엄마가 꿈자리가 안좋다면서 나보고 안좋은 일이 생길 것 같대. 그래서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말라하더군. 하지만 난 그날 중요한 약속이 있었고 그냥 밖으로 나갔어. 근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 그리곤 엄마한테 말안듣는다고 등을 뚜들겨맞았지. 결국 안좋은 일은 그거였어. 읭?? --------------------------------------------------------------------- 추천은 열심히 시험공부하는 저에게 흡족한 몸보신이 될거같지말입니다. ㅠㅠ 1
소소한 내 미니홈피 다이어리 글들
파..판을 처음 써보는 22살 남자입니다만
친구들이 제 미니홈피 다이어리 글들 읽고 재밌다면서 판에 올려보라길래
시험기간에 할 짓없어서 여기에 풀어봅니다 ㅋㅋ
음슴체 이런거 전 모르구요 걍 쓸게요ㅋㅋㅋㅋㅋㅋ
재미 없....으시면 말구요......... ㅠㅠ
걍 쭉 늘어놓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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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일과외를 하고 돌아오던 지하철
사람은 적고 한적했다
내릴 때쯤되서 의자에서 당당하게 벌떡일어나
습관처럼 문 앞에 섰다.
잘 생각해보니 아직 두 정거장 더 남아있었다.
다시 앉긴 너무나도 당당하게 벌떡일어나서 쪽팔리고,
그렇다고 내리는건 ㅄ짓이다.
난 태연히 내린다음
조낸 뛰어서
옆옆문으로 다시 탔다.
태연히 앉았다.
잇힝~
승객들이 왠지 익숙하다
ㅅㅂ 옆옆문도 같은칸이다...
2010.10.18 월강의계획서를 살펴보던 중
19일 화요일이 교육행정 중간고사라는걸 알게됐다.
행정왕 OOO(내이름)으로서 놓칠 수 없는 과목이다.
토요일, 나는 휴가나온 친한 형과 과음한 나머지
일요일 저녁 6시에 일어났고
일 월 화, 화요일까지 3일 내내 도서관기생충되기 계획을
세우고 윗옷, 속옷, 양말, 칫솔, 바리깡(지속적으로 옆머리 스크래
치를 내줘야한다)을 챙겨 학교로 왔다.
한겨리랑 와돈가서 고기를 먹고
피방가서 프리스탈을 쫌 하니 10시가 됐다.
드디어 학교에 도착하고 공부를 하려는 찰나
동아리사람들을 만나고 바로 기숙사 맥주집로 가서
맥주 섭취....
그러고 ㅁㅁ형이랑 컵라면 세개 해치우고....
드디어 새벽 3시에 공부를 하기시작했다.
30분 후 갑자기 뜬금없이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더라. 정말 뜬금없이.
눈을 감고 조용히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기시작했다.
눈을 떴다. 사람들이 아침밥을 받고있다.
8시다. 망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은 놓칠 수 없기에 나도 아침을 먹고
교육행정 중간고사 뭐나오는지 친구한테 문자보냈다.
답장이 왔당
교육행정은 중간고사가 없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더러운데 상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 수업인데 엉겹결에 학교에서 그때까지 잉여가 되버렸다.
오랜만에 다이어리나 썼다 그래서.
밤새면서 얻은 소득은 음....
1. 동아리사람들과의 돈독한 친목
2. ㅁㅁ형과 바꿔입은 꼭 맞는 초록색 야구잠바
3. 우리나라의 미래
읭?
2010.10.21 목일어나보니 3시 30분
4시에 실험 수업이 있다.
이태원에서 OO대까지 1시간이 걸리므로
난 망한거다.
유혈사태의 간디마냥 잔인한 이 상황을 어찌하나
고민한 끝에 지각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속옷 세벌과 옷 세벌 양말 세켤레를 부랴부랴
챙겨 나왔다. 금요일날 교육심리 시험이 있으므로
학교에서 3일을 지낼꺼다.
이번엔 진짜로 그럴꺼다.
가까스로 도착하니 4시 20분. 난 실험실로 뛰어갔고
문이 닫혀있다. 바로 @@한테 전화를 걸었고
@@가 오늘은 실험이 휴강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썅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거 공부시간을
더 추가했다고 생각하고 도서관으로 가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친구한테
교육심리 교수님이 뭐 시험에 대해
말씀하신거 있는지 물어봤다.
답장으로 이번주 금요일날 알려주신댄다.
응? 이번주 금요일 시험인데??
왠지 모를 꺼림칙한 마음에 이번주 금욜 시험
아니냐 물어봤고 친구가
다음주 금욜이다 ㅄ아 라는 말을 해주었다.
난 ㅄ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나 학교 왜왔지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combo다. 두 번 연속 시험 날짜에 낚여서
헛된 짐을 싸들고 학교로 왔다.
그때 ##이에게서 애들끼리 목욕탕가잰다.
이까지 왔으니 싸가지고 온 새옷도 있겠다 목욕이라도
해야지.
%%이랑 도밥에서 제육을 땡기고 목욕을 가서 몸쫌 씻었다.
생각할 수록 기가 찬다.
어떻게 두번연속.....
오늘 내가 1시간 걸려서 여기와서
한 건 제육볶음과 목욕..... 와 진짜
난 ㅄ인듯
그래도 제육볶음 맛있었으니 봐준다.
2010.11.07 일푸핡푸핡푸핡푸홝
씁핣씁핣씁씁핣 쮋쮋쮋쮋
뿍뿍뿎 푸쒸푸쒸뿌뿌쒸 퐑퐑퐑
하하핡하하핡뿝핣뿝핣
츕츕츕츕 팱팱팱팱
아 나의 비트박스를 이렇게 글로만 쓴다는게 안타깝네
2010.12.01 수밤새고 난 다음날의 내 상태는
ლ(♛益♛ლ)
2011.06.17 금다이어트를 하려고
다이어터라는 다음웹툰을 봤다
그거 보느라 헬스안갔다.
읭???!!
2011.07.10 일엄마한테 피엠피 택배로 보내달라 하면서
컴퓨터 연결 케이블이랑 충전기도 꼭 잊지마! 라고 했는데
연결케이블이랑 충전기만 보내주셨다.
피엠피는 착한사람에게만 보이나보다ㅜ
2011.07.30 토요즘 헬스중이라
먹고싶은건 일요일에만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요즘 취미는 매일밤 음식블로그
돌아댕기면서 보는건데
어느날 간자장 사진을 보게되었다.
너무 맛있게 생겼다 정말....... 하아......... 진짜..............
와.................
난 그 사이트 즐찾해놓고 요즘 매일 들어가고있다.
그 가게가 전주에 있길래
난 바로 전주 여행계획을 세웠다.
전주로 간자장먹으러 일요일날 내려갈거다.
만약 전주가 아니라 발칸반도였음 큰일날뻔했다
그랬으면 발칸반도로 1박2일ㅋ
http://blog.daum.net/kigikkae/168
다른 남자들처럼 아이유 소녀시대 사진봐도
하악하악대지않던 내가 요즘엔
이거에 미쳤다. 이 집 사장님이랑 일촌맺고싶다.
양아들로 들어가고싶다. 부부의 연을 맺.. 아 이건 쫌 아니고
이제 제육볶음 잘하는 집 사진 찾아봐야겠다.
제발 발칸반도는 아니길
2011.08.20 토나이키는 이렇게 말하였다
just do eat
그래 맞다 먹는걸 참을 필요는 없지
야식먹어야지 잇힝
2011.08.31 수중고 냉장고를 울학교커뮤니티 벼룩마켓에서 직거래로 샀다.
사는 사람한테 문자로 혼자 어떻게 들고가냐 물어보니
자기가 도와준다길래 편안한 마음으로
리어카도 안구하고 그냥 갔는데
얼굴에 입가리고 셀카 잘 찍게 생긴 소녀가 나와있다 ㅡㅡ
난 남자인줄 알았는데....... 걍 나혼자 들고간다고 하고
들었는데 이거 장난아니다........... 내 표정 보고는
얼굴에 입가리고 셀카 잘 찍게 생긴 분이 도와주셨다.
힘이 장사시다. 쪼리를 신으시고도
나이키 에어맥스 2010을 장착한 나를 이기신다.
아디다스로 갈아타야겠다.
운반하면서 얼굴에 입가리고 셀카 잘 찍게 생긴 분이
어디다 쓸꺼냐 물어보길래 닭가슴살이랑 술을 보관할거라고
말하면서 나도 모르게
45000원에 주고 산 이 냉장고를 나중에
6만원에 팔겠다는 내 야심까지 말해버렸다.
(사실 이 냉장고는 쫌 좋은건데 내가 엄청 싸게
산거고 원래 10만원넘는 가격에 사야함)
겨우 내방까지 운반하고 얼굴에 입가리고 셀카 잘 찍게 생긴 분은
유유히 돌아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
까르보나라에 포크질쫌 하게 생기셨기도 한 것같다.
이제 이 냉장고의 주인은 나니깐
앞으론 내가 얼굴에 입 가리고 셀카 많이 찍으면서
까르보나라에 포크질도 쫌 해야겠다.
2011.09.01 목이건 예전 이야긴데 말야
엄마가 꿈자리가 안좋다면서
나보고 안좋은 일이 생길 것 같대.
그래서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말라하더군.
하지만 난 그날 중요한 약속이 있었고 그냥 밖으로 나갔어.
근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
그리곤 엄마한테 말안듣는다고 등을 뚜들겨맞았지.
결국 안좋은 일은 그거였어.
읭?? --------------------------------------------------------------------- 추천은 열심히 시험공부하는 저에게 흡족한 몸보신이 될거같지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