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써보는 글인데 일간베스트네요..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가 바보같이 전 여친 두둔하는게 아니구요. 돈때문에는 아닐꺼에요... 계네집도 꽤 부유하게 사는집이구요. 전 여친도 그 나이 또레에선 나름 돈 잘법니다. 그리고 데이트를 해도 5:5 이상은 여자친구가 냈었구요...물론 왕복경비나 기타등등 비용은 제가 훨씬 많이 들었겠지만 그런거 따지고 싶지도 않구요.. 한국여성분들 좋은분들도 많다는건 알지만 이제 정말 신물이 나네요.. 암튼 당분간은 사업장 충실히 돌보면서 일에만 집중해야겠어요... 관심 갖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답답해서 조언 좀 들을겸 글을 올려보아요.음슴체가 대세니 따르겠음. 저는 이십대 중후반 임. 자영업을 하고 있음요. 여친은 이십대 중반에 준 종합병원 간호사임. 여친과는 직딩들 지역모임에서 만나게 되었음. 모임에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직업관에 대한이야기가 나왔는데 대부분 모임 여성분들은 대기업, 금융권, 공무원 직장인들에게 사죽을 못씀. 그런데 이 친구는 자립심도 있는것 같았고 남자능력에 빌붙으려고 하지 않는 타입이었음. 취집에 혈안되고 보./슬끼가 충만한 주변 여성들한테 신물이 나있던 저에겐 여신이 강림하는듯 하였음... 결국 줄다리기 끝에 연애를 하게 됨. 문제는 연애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일어났음. 난 사업차 타지로 떠나게 됨(차로2시간거리)... 정 붙일 시간도 많이 안주고 멀리 떠나버린건 내 잘못이 큼... 하지만 난 여친님 전용 폰도 개통하고 자주 연락하려고 노력하였음. 여친님 3교대 빡샌근무라 문자 자주 씹으시기 시작함. 간호사다 보니까 이해하였음. 내 잘못이 큰데 어쩜. 하지만 난 그정도는 이해 할줄암.. 일찍 세상에 뛰어들면서 이해심과 참을성을 배웠음. 난 이 여자가 사고가 트인 여자 같아서 오래 함께 하고싶었음. 드디어 직원도 다 구해지고 사업장도 쌩쌩 잘 돌아가기 시작함. 난 여전히 바쁘지만 이젠 여친님 보러 일주일에 하루쯤은 다녀올수 있게 되었음. 날아갈 듯 기뻣음. 여친님 보러가기 하루 전날 온갖 맛집 검색 과 영화 평점확인 및 댓글 점검까지 완료하였음. 직원들한테도 자랑하였음. '나 오늘 미안하게 됬다고 하루 집에좀 내려갔다 온다고...' 눈치빠른 직원들.. 맨날 내 시간 없이 일하는 어린 사장이 불쌍했는지 잘 다녀오라고함. 출발준비 완료 후 여친님 퇴근하였는지 전화하였음. 그런데 여친님 연락안됨....-_- 조금 화났지만 나이트 근무하고 피곤한 여친이 잠들었을 거라고 위안삼음. 여친님 피곤해서 잠들었다고함. 미안하다고 3일뒤에 낮근무니까 끝나고 보자고함. 약속날이 되어 여친님께 전화함 술잡수고 계시다고 함. (여친님 매우 술 사랑하심. 심하게 사랑하심... 주 4번은 술잡수심...나이트 근무 끝나고 아침부터 점심까지도 술잡수심) 내려갔음. 연락안됨....나 다시 왕복 4시간 올라옴. 너무 화가 났음. 인간대 인간의 매너가 아닌것 같았음. 하지만 여친님이 계속잘못했다고 하여 어느정도 풀렸음. 다음 데이트가 됨. 여친님 나 물먹이지 않고 잘 데이트 하였음. 또 다음 데이트 ... 그날도 나이트 근무를 마친 여친님과 밤새 일한 나... 둘다 조낸 피곤했음. 여친님 바다가 보고싶다고함. 난 밤새고 두시간운전하고 가서 바다까지 또 2시간 넘개 운전함. 바다 한 10분보고 회한접시에 소주먹고 너무 피곤해서 모텔가서 잠듬. 자주 볼 수 없는 여친님이지만 너무 개 피곤하던 터라 늑대로 변신하기에는 체력이 딸렸음... 두시간쯤 자고 있는데 여친이 깨움 -_- 자기 저녁에 약속있다고 시간맞추려면 올라가야한다고함-_- 나..개 피곤함과 인내심의 한계심에 빡 돌뻔했지만 싫은 내색한번 안하고 올라갔음. 그날 밤새고 2시간자고 쏘주먹고 총 8시간운전했음... 점점 애한텐 난 먼가 하는 생각이 듬. 그러던 찬라에 여친님 핸드백 사달라고 조름. (참고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자기 능력없으면서 명품백 사달라 조르는 애들임.) 남자한테 의지 하지 않고 20대 중반에 자기 차로 출퇴근하며 자립심 강했던 여친이 좋았는데 이마저도 깨지기 시작함... 여친에게 "난 월 천만원 넘개 벌어도 국산차 몰고 사은품으로 준 다 떨어진 노트북 가방 매고 다닌다. 내가 쪼잔해 보여도 난 물질적인거 쫓기싫다. 그런비싼 허울만 밝히는 여자는 싫다"고 타일렀음. 삐지는것 같지만 알겠다고 수긍함. 드디어 내가 헤어지자고 했던 결정적 데이트. 나한테 미안한게 많았는지 자기 낮근무니까 낮근무 끝나고 놀게 오라고함. 나 2시간 운전해서 병원 앞에서 대기탔음. 여친님 약속시간 40분이 지나도 안나옴. 하지만 여친님과 저녁식사 할 생각에 행복했음. 여친님 약속시간 40여분이 지나서 병원에서 나오더니 차에 타자마자 하는말... '나 오늘 엄마 있어서 집에 가야함' 나 - 밤에 같이 안있어도 좋다. 다만 나두 너랑 밥먹으려고 굶고 여기까지 왔으니 밥이나 먹구 커피나 한잔하자고함. 여친- 자신은 배고파서 저녁먹어다고 집으로 가자고함.그냥 형식적인 '미안' 한마디와함께... 나 너무 빡쳐서 여친내려주고 바로 올라왔음. 그 후로 헤어지자고 통화하고 전화안받고 있음. 미안하다고 화풀라는 문자는 오는데 다 씹구있음. 핸드폰도 해지할거임 형 누나들 나 호구였엉? 225
지 멋데로인 전 여친... 나 호구였음?
첨 써보는 글인데 일간베스트네요..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가 바보같이 전 여친 두둔하는게 아니구요.
돈때문에는 아닐꺼에요... 계네집도 꽤 부유하게 사는집이구요.
전 여친도 그 나이 또레에선 나름 돈 잘법니다.
그리고 데이트를 해도 5:5 이상은 여자친구가 냈었구요...물론 왕복경비나 기타등등 비용은
제가 훨씬 많이 들었겠지만 그런거 따지고 싶지도 않구요..
한국여성분들 좋은분들도 많다는건 알지만 이제 정말 신물이 나네요..
암튼 당분간은 사업장 충실히 돌보면서 일에만 집중해야겠어요...
관심 갖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답답해서 조언 좀 들을겸 글을 올려보아요.음슴체가 대세니 따르겠음.
저는 이십대 중후반 임. 자영업을 하고 있음요.
여친은 이십대 중반에 준 종합병원 간호사임.
여친과는 직딩들 지역모임에서 만나게 되었음.
모임에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직업관에 대한이야기가 나왔는데
대부분 모임 여성분들은 대기업, 금융권, 공무원 직장인들에게 사죽을 못씀.
그런데 이 친구는 자립심도 있는것 같았고 남자능력에 빌붙으려고 하지 않는 타입이었음.
취집에 혈안되고 보./슬끼가 충만한 주변 여성들한테 신물이 나있던 저에겐 여신이 강림하는듯 하였음...
결국 줄다리기 끝에 연애를 하게 됨.
문제는 연애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일어났음. 난 사업차 타지로 떠나게 됨(차로2시간거리)...
정 붙일 시간도 많이 안주고 멀리 떠나버린건 내 잘못이 큼... 하지만 난 여친님 전용 폰도 개통하고
자주 연락하려고 노력하였음.
여친님 3교대 빡샌근무라 문자 자주 씹으시기 시작함. 간호사다 보니까 이해하였음. 내 잘못이 큰데 어쩜.
하지만 난 그정도는 이해 할줄암.. 일찍 세상에 뛰어들면서 이해심과 참을성을 배웠음.
난 이 여자가 사고가 트인 여자 같아서 오래 함께 하고싶었음.
드디어 직원도 다 구해지고 사업장도 쌩쌩 잘 돌아가기 시작함. 난 여전히 바쁘지만 이젠 여친님 보러
일주일에 하루쯤은 다녀올수 있게 되었음. 날아갈 듯 기뻣음. 여친님 보러가기 하루 전날 온갖 맛집 검색
과 영화 평점확인 및 댓글 점검까지 완료하였음. 직원들한테도 자랑하였음. '나 오늘 미안하게 됬다고
하루 집에좀 내려갔다 온다고...' 눈치빠른 직원들.. 맨날 내 시간 없이 일하는 어린 사장이 불쌍했는지
잘 다녀오라고함. 출발준비 완료 후 여친님 퇴근하였는지 전화하였음. 그런데 여친님 연락안됨....-_-
조금 화났지만 나이트 근무하고 피곤한 여친이 잠들었을 거라고 위안삼음.
여친님 피곤해서 잠들었다고함. 미안하다고 3일뒤에 낮근무니까 끝나고 보자고함.
약속날이 되어 여친님께 전화함 술잡수고 계시다고 함.
(여친님 매우 술 사랑하심. 심하게 사랑하심... 주 4번은 술잡수심...나이트 근무 끝나고 아침부터 점심까지도 술잡수심)
내려갔음. 연락안됨....나 다시 왕복 4시간 올라옴.
너무 화가 났음. 인간대 인간의 매너가 아닌것 같았음. 하지만 여친님이 계속잘못했다고 하여
어느정도 풀렸음. 다음 데이트가 됨. 여친님 나 물먹이지 않고 잘 데이트 하였음.
또 다음 데이트 ... 그날도 나이트 근무를 마친 여친님과 밤새 일한 나... 둘다 조낸 피곤했음.
여친님 바다가 보고싶다고함. 난 밤새고 두시간운전하고 가서 바다까지 또 2시간 넘개 운전함.
바다 한 10분보고 회한접시에 소주먹고 너무 피곤해서 모텔가서 잠듬. 자주 볼 수 없는 여친님이지만
너무 개 피곤하던 터라 늑대로 변신하기에는 체력이 딸렸음... 두시간쯤 자고 있는데 여친이 깨움 -_-
자기 저녁에 약속있다고 시간맞추려면 올라가야한다고함-_-
나..개 피곤함과 인내심의 한계심에 빡 돌뻔했지만 싫은 내색한번 안하고 올라갔음.
그날 밤새고 2시간자고 쏘주먹고 총 8시간운전했음...
점점 애한텐 난 먼가 하는 생각이 듬. 그러던 찬라에 여친님 핸드백 사달라고 조름.
(참고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자기 능력없으면서 명품백 사달라 조르는 애들임.)
남자한테 의지 하지 않고 20대 중반에 자기 차로 출퇴근하며 자립심 강했던 여친이 좋았는데
이마저도 깨지기 시작함...
여친에게 "난 월 천만원 넘개 벌어도 국산차 몰고 사은품으로 준 다 떨어진 노트북 가방 매고 다닌다.
내가 쪼잔해 보여도 난 물질적인거 쫓기싫다. 그런비싼 허울만 밝히는 여자는 싫다"고 타일렀음.
삐지는것 같지만 알겠다고 수긍함.
드디어 내가 헤어지자고 했던 결정적 데이트. 나한테 미안한게 많았는지 자기 낮근무니까 낮근무 끝나고
놀게 오라고함. 나 2시간 운전해서 병원 앞에서 대기탔음. 여친님 약속시간 40분이 지나도 안나옴.
하지만 여친님과 저녁식사 할 생각에 행복했음. 여친님 약속시간 40여분이 지나서 병원에서 나오더니
차에 타자마자 하는말... '나 오늘 엄마 있어서 집에 가야함'
나 - 밤에 같이 안있어도 좋다. 다만 나두 너랑 밥먹으려고 굶고 여기까지 왔으니
밥이나 먹구 커피나 한잔하자고함.
여친- 자신은 배고파서 저녁먹어다고 집으로 가자고함.그냥 형식적인 '미안' 한마디와함께...
나 너무 빡쳐서 여친내려주고 바로 올라왔음. 그 후로 헤어지자고 통화하고 전화안받고 있음.
미안하다고 화풀라는 문자는 오는데 다 씹구있음. 핸드폰도 해지할거임
형 누나들 나 호구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