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 15분쯤? 할머니께 연락이 왔어요. 완전 흥분하신 목소리로 "버스기사 신고할려면 어떻게 해야되? 할머니가 아는게 없어서 일단 눈에 보이는 버스 번호판 번호는 적어왔어!!" ?? 응? 할머니 무슨일인데요? 여쭤보니 글쎄.. "비가 갑자기 내려서 버스를 일단 타고 보자는 생각에 평소 잘 이용하지 않던 (좀 돌아가는 버스에요) 11번 버스를 타고가는데, 20대로 보이는 젊은 여자분이 벨을 누르길레 그 뒤에서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같이 내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 근데 이 버스가 안세우고 그냥 지나가는거야! 그래서 왜 안내려주고 그냥가냐고 세우라고 말을했찌! 비도 오는데 걸어가기 너무 힘들잖아 (두분이. 80세..) 근데 그 기사가 한다는 소리가 벨을 늦게 눌렀으니 안세우는거라며 되려 큰소리를 막 지르는거야! 결국 한정거장이 지나가고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한지 할아버지가 제대로 내려줘야지 그러냐고 한마디 하며 내리는데 어머, 그 기사가 앞문으로 따라내리더니 한번 해보자며 막 덤비는거야. 할아버지도 기분이 많이 언짢으셔서 서로 언성이 높아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말리고, 같이 내린 젊은 여자가 그 기사를 말리고 해서 집으로 왔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억.울.하.잖.아. 신고를 어디다 해야하는건가?" 이런 무례없는 행동, 이런 무심한 짓을 하는 버스기사 꼭 한두명씩 있잖아요? 몇번 보기는 했었어도, 이렇게 대놓고 이런짓을 당하시니 너무 황당하고 열받고, 그래서 위 내용을 적어서 어디에 신고해야하나~ 알아보다가.. 일단 그 버스기사 이름을 알아야겠다 생각되 "명성운수"로 연락을 했습니다. 어떤 남자분이 받으시더군요, 처음에 친절히 받는척 하다가, 본론이 나오기 시작하니 점점 사람 약을 올리데요^^ 자기가 누군지 직접 찾아와있지 않는한 걸릴일이 없다고 생각을 한거죠. "경기73 아 1633. 11번버스로 4시쯤 중산마을에 지나가신 기사님 성함좀 알려주세요" - 왜그러시는데요? "할아버지가 그 기사님께 멱살을 잡히셔서 신고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 이름 못알려드리겠는데요? "왜 못알려주십니까?" - 그냥 버스번호랑 정황가지고 신고하세요. 이런 장난전화가 많아서요^^ "(오기발동)CCTV있는데서는 앉아서 큰소리로 소리치고, CCTV없는 도로변에 나와서는 사람 멱살잡을려고 어르신께 덤비는데, 거짓으로 말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장난하십니까?" - 장난아닌데요? "그럼 버스 뒷문에 기사분 사진과 성함은 기재를 왜 해놓습니까?" - 그럼 그거 보고 말하던가요^^ "제가 지금 그걸 봤으면 이렇게 연락드렸겠습니까? 그럼 지금 전화받으시는분 성함은 어떻게 되십니까?" - 그것도 말 못해드리겠는데요? "그럼 그 회사 사장님 성함은 어떻게 되십니까?" - 그것도 말 못하겠는데요? "지금 사과 한번이면 될걸 정말 해보자고 하시는건가요?" << 콜센터 경력이 있어서 조근조근 친절하게 기사님님 님자붙여가며 존대썼는데, 너무 열받아서 빵터졌어요, 지금 저랑 장난하냐고? 그랬더니>> - 그럼 전화주신분 연락처 알려주시죠, 저도 확인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쯤 연락주실건가요?" - 바로 확인하고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전화는 끈은지 1시간이 되어가네요. 아무리봐도 그분들 자기 입으로 CCTV에 찍힌거면 그거 까면되겠네요~ 라고 치는거 보니까, 지들끼리 평소 짜고치던 뭔가가 있던거 같은데. 상해를 입은것도 아니라 경찰에 신고할 수 도 없고. 너무 억울합니다.. 혹시 오늘 오후 4시 중산초등학교 앞에서 이와같은 일을 보신분이 계신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근무 교대시간이라 급 마무리네요.. 도와주세요! 3
오늘 일산 중산마을에 4시쯤 지나간 11번버스 경기73아1633의 운전 기사를 찾습니다!!!!.
- 4시 15분쯤? 할머니께 연락이 왔어요.
완전 흥분하신 목소리로
"버스기사 신고할려면 어떻게 해야되?
할머니가 아는게 없어서 일단 눈에 보이는 버스 번호판 번호는 적어왔어!!"
?? 응? 할머니 무슨일인데요? 여쭤보니 글쎄..
"비가 갑자기 내려서 버스를 일단 타고 보자는 생각에
평소 잘 이용하지 않던 (좀 돌아가는 버스에요) 11번 버스를 타고가는데,
20대로 보이는 젊은 여자분이 벨을 누르길레
그 뒤에서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같이 내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
근데 이 버스가 안세우고 그냥 지나가는거야!
그래서 왜 안내려주고 그냥가냐고 세우라고 말을했찌!
비도 오는데 걸어가기 너무 힘들잖아 (두분이. 80세..)
근데 그 기사가 한다는 소리가 벨을 늦게 눌렀으니 안세우는거라며
되려 큰소리를 막 지르는거야!
결국 한정거장이 지나가고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한지
할아버지가 제대로 내려줘야지 그러냐고 한마디 하며 내리는데
어머,
그 기사가 앞문으로 따라내리더니
한번 해보자며 막 덤비는거야.
할아버지도 기분이 많이 언짢으셔서 서로 언성이 높아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말리고,
같이 내린 젊은 여자가 그 기사를 말리고 해서 집으로 왔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억.울.하.잖.아.
신고를 어디다 해야하는건가?"
이런 무례없는 행동, 이런 무심한 짓을 하는 버스기사 꼭 한두명씩 있잖아요?
몇번 보기는 했었어도, 이렇게 대놓고 이런짓을 당하시니 너무 황당하고 열받고,
그래서 위 내용을 적어서 어디에 신고해야하나~ 알아보다가..
일단 그 버스기사 이름을 알아야겠다 생각되 "명성운수"로 연락을 했습니다.
어떤 남자분이 받으시더군요,
처음에 친절히 받는척 하다가, 본론이 나오기 시작하니 점점 사람 약을 올리데요^^
자기가 누군지 직접 찾아와있지 않는한 걸릴일이 없다고 생각을 한거죠.
"경기73 아 1633. 11번버스로 4시쯤 중산마을에 지나가신 기사님 성함좀 알려주세요"
- 왜그러시는데요?
"할아버지가 그 기사님께 멱살을 잡히셔서 신고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 이름 못알려드리겠는데요?
"왜 못알려주십니까?"
- 그냥 버스번호랑 정황가지고 신고하세요. 이런 장난전화가 많아서요^^
"(오기발동)CCTV있는데서는 앉아서 큰소리로 소리치고, CCTV없는 도로변에 나와서는 사람 멱살잡을려고 어르신께 덤비는데, 거짓으로 말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장난하십니까?"
- 장난아닌데요?
"그럼 버스 뒷문에 기사분 사진과 성함은 기재를 왜 해놓습니까?"
- 그럼 그거 보고 말하던가요^^
"제가 지금 그걸 봤으면 이렇게 연락드렸겠습니까? 그럼 지금 전화받으시는분 성함은 어떻게 되십니까?"
- 그것도 말 못해드리겠는데요?
"그럼 그 회사 사장님 성함은 어떻게 되십니까?"
- 그것도 말 못하겠는데요?
"지금 사과 한번이면 될걸 정말 해보자고 하시는건가요?"
<< 콜센터 경력이 있어서 조근조근 친절하게 기사님님 님자붙여가며 존대썼는데, 너무 열받아서 빵터졌어요, 지금 저랑 장난하냐고? 그랬더니>>
- 그럼 전화주신분 연락처 알려주시죠, 저도 확인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쯤 연락주실건가요?"
- 바로 확인하고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전화는 끈은지 1시간이 되어가네요.
아무리봐도 그분들 자기 입으로 CCTV에 찍힌거면 그거 까면되겠네요~
라고 치는거 보니까, 지들끼리 평소 짜고치던 뭔가가 있던거 같은데.
상해를 입은것도 아니라 경찰에 신고할 수 도 없고.
너무 억울합니다..
혹시 오늘 오후 4시 중산초등학교 앞에서 이와같은 일을 보신분이 계신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근무 교대시간이라 급 마무리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