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톡을 즐겨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주말이나 공휴일등을 이용해서 탑에 게재된 톡은 꾸준히 보고
그 밑에 달린 베플들도 확인하는 편이지만 한번도 댓글이나 톡은 남긴 적이 없네요.
그래서 뭐 음슴체? 란 유행도 스스로 거슬러 정통식으로 글 한번 남기고 싶습니다.
우선 나이는 25세 女. 얼굴은 이쁘다고 그간 생각해왔으나 점점 평범하다고 인식중.
남자의 들이댐은 21-22살때 엄청나게 있어왔고 (뭐 여자면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시에는 제가 엄청 잘 나간다고 착각에 빠져 살았던 때)
대학교때 한 남자아이와 관계를 갖은 후로 소문이 나버려서 힘들었지만 당당히 극복하고 다니는 중.
주위사람들이 연예인, 성형, 명품에 대해 얘기할 때 전혀 관심 없는 척 집에와서 이미테이션 사이트 둘러보고 몇개 장만해 본적 경험이 있고, 성형외과 사이트가 즐겨찾기에 수두룩 백백 있어본 경험이 있음. 그러나 성형 경험은 단 한곳도 없음. 친구들이 오늘 톡 봤어 ? 어제 톡 봤어 ? 하면 관심없다는 식으로, 시간이 그렇게 많냐는 식으로 대꾸 하면서 집에 와서 찾아봄.
그러나 신문읽기(조중동+한겨레+경향)을 고1때부터 빠짐없이 아침 기상시간과 함께 시작하며, 1년에 책을 400권 읽는것을 철칙으로 지킴.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그 400권이 머리에 하나도 남지 않음을 비탄하며 철학고전을 통독하고 있는 중. 현재 만 두달이 흘렀으나 동양서적 한권을 떼지도 못한 상황.
친구, 라고 표현하기엔 찝찝하고 정확히 인맥은 심각하다 할 정도로 넘쳤던 적이 있음.
단, 현재 진정한 친구는 한명이라고 생각함.
대체 자신의 낙태경험이 몇번인지도 모르는 인맥부터 5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며 대기업에 취직한 인맥까지.
이 정도면 제 소개가 되었나요? '뭐 이런 돌아이가 다있어~?' 라고 생각하셨음 피식- 웃으면서 다음글을 스크롤로 가볍게 훑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이 사람 좀 흥미롭네' 라고 생각하시면 다음글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주셨음 합니다.
다음 제가 남자를 보는 관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무조건 '얼굴'만 봤습니다. 돈 많은 남자? 명품사다 주는 남자?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벤츠, BMW, 아우디 몰고다니면서 '차 한잔 할래요?' 해도 얼굴 잘생기면 타고, 못 생기면 대꾸고 뭐고 없습니다. 물론 타본적은 두번있습니다. (그 분들, 저랑 헤어지고 나서 저한테 말걸었던 자리로 되돌아가 다른 여자한테 대쉬하던 기억이 납니다만...)
근데 저를 진심으로 좋아했던 남자들, (글쎄 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사람 진심이란게 측량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눈에 보이지도 않아서) 표현을 고쳐서 저를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생각이 드는 남자들은, 못생기고 뚱뚱하고 돈이 제법 있는 남자들이었습니다. 뭐 대한민국에서 돈 많은 순위로 남자들을 1등부터 세우면 너무 멀어서 보이지도 않는 말도 안되는 순위겠지만 나름 사람들이 존경하는 직업과, 돈벌이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얼굴이 잘생긴 쪽은 제가 주로 대쉬하는 쪽이었습니다. 얼굴이 잘생긴 쪽이 대쉬한 적도 한 2-3번 정도 있으나, 한명은 명품에 미쳐서 날뛰는 말 그대로 제비놈이었고, 다른 한놈은 만난 첫날부터 자기집 침대위로 끌어들이려는 발정한 놈과 다른 한명은 뭐 여자친구도 있는데 저를 그런 파트너로 생각해서 접근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 놈 직업은 준 연예인. 준 연예인라 함은 티비에 몇번 얼굴은 비추긴 했으나, TOP까지는 아니고. B급도 아니고 C급도 아닌. 참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사람이더랬죠. 걔한테 투자한게 2천? ㅋㅋ 물론 그중 천오백은 제 자산도 아닌 부채였답니다. 빚을 끌여다 그놈 호위호식을 책임진 저도 참.
두번째 놈은, 그냥 일반인인데 그냥 지나가면 여자들이 쓰러질 정도로 잘생겼습니다. 키는 콩만한데 완전 발정난 놈이죠. 첫날부터 차 한잔하자고 자기집으로 데려가더니 바로 침대위로 데리고 가는. 뭐 그렇게 처음 밥먹고 데이트 한날 헤어진 격이네요.
세번째 놈은 당시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죠. 잘나가는 연예인이 아니고 아역 출신인데
지갑에 그 여자 사진 투성이에, 휴대폰 배경화면, 사진첩에 그 여자 투성이.
여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다네요. 그 남자를 보게 된 계기는 친구가 지금 남자친구랑 있는데
남자친구가 아는 형을 데리고 와서 벌쭘하게 셋이 있다고 해서 나가서 본 게 처음 본거고요.
당시 제 친구들이 연예인을 실제로 본 친구들이 제법 있었는데 그 세번째 남자 외모가 그 틈에서도
빠지질 않는다고 했어요. 뭐 아무튼 살아 생전 연예인 제외하고 그렇게 생긴 놈 보기도 힘들겠죠.
아무튼 그놈이랑은 계속 연락하다가 두세번 만나게 됐는데 세번째 만난날인가 ?
집앞에서 밥먹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우리집에서 커피 한잔 하고 싶다 해서 그러려고 했더니
갑자기 귀에다 대고 하는 귓속말이.. "근데 나 그게 없는데" 그래서 내가 무슨소린가 싶어
"네???뭐라고요??" 하니까 "그게 없어서" 하길래 "아~ 커피 집에 많아요" 하니까 한다는 말이
"아니...콘돔" 이라고 하길래 완전 미친놈 보더랬죠.
그 연예인 여자친구도 불쌍하고, 뭐 나도 이상한 기분이 들고. 참내. 그러고나서 연락 끊었더랬죠.
여기서 주의할 것은 잘생긴 남자들이 전부 그렇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만난 놈들이 유독 밝히는 놈들에 얼굴값 제대로 하는 놈들이었죠.
근데 시간이 좀 지나고 생각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제 자신에 대한 벌쯤으로 여기게 되더라고요.
얼굴만 밝히게 되니까. 성격도, 인성도, 인격도 모두 보질 못하고 오로지 그 얼굴 하나만 보게 되니까
제 마음, 몸, 돈 다 다치면서 결국 경험으로 겪게되더라고요.
근데 참 신기한게 그 시기가 생각해보면 가장 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쓸 때였어요.
성형도 하고 싶고, 참 처음으로 속눈썹 연장같은것도 해보고. 한번 입은 옷은 입기 망설여지고.
혼자 연예인 놀이 하고 싶어하는. 정말 연예인 급 여자애들이 보면 비웃고 싶어 미칠것만 같은 그런
여자였던게죠. 그러니 그런 놈들만 만날 수 밖에요.
내 생애에서 가장 발전없고 하루하루를 예쁘고, 날씬하게 살고 싶단 생각밖에 안했던 시절.
용돈이나 벌어들이는 돈은 모두 남자선물 사주는데 급급하고 내 치장하는데 정신없었던 시절.
예전의 저처럼 잘생긴 남자에 집착하시거나, 만나고 싶으신 분들 계시면.
그런 분들일수록 외적으로 관심이 많아요. 치장과 사치가 극을 달리죠. 성형에 관심이 많구요.
그래서 예뻐지고, 날씬해지면 자연히 외적으로 잘생긴 남자는 다가와요.
잘되면 사귈수까지야 있겠죠. 그런데 더 예쁜 여자가 나타나면요? 더 돈 많은 여자가 나타나면요?
걔네 미련도 없어요. 걔네는 대놓고 '난 한번도 내가 모텔비 내본적 없어' 라고 자랑스레 떠들고 다니는
놈들이고요. 매일 벨트, 신발 명품사이트 인터넷으로 기웃기웃하는 놈들이고요. 그런 놈들일수록
집안 사정도 많고요. 정치?외교?국제문제?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모릅니다. 정치인 이름 한두명 말하면
사시나무 떨듯 떨어요. 그게 누구냐고요. 한번은 당시 미국대통령이 부시 였는데 tv를 보더니만
"와~ 링컨 ㅈㄴ 잘생겼네" 라고 말한 놈도 있었어요. 얼굴은 주지훈 얼굴을 달고 있었죠.
잘생긴 남자가 너무 좋은데, 이런 쓰레기들은 아니었음 좋겠다고요?
먼저 똑똑해지세요. 현명해지세요. 남자들, '난 너무 현명한 여자 싫더라' 해놓고
연애시절 쭉쭉빵빵 포스언니들 사귀다가 결혼할 땐 딱 부러지고 얼굴도 물론 이쁘면 좋죠.
현명한 여자들 좋아라 합니다.
전체 남자들 중에서 괜찮은 남자를 골라내는 방법은. 나를 발전시키고 있는가, 아닌가만 보면 됩니다.
여기서 나는 바로 나, 여자입니다.
외적으로 말고요. 내적으로요. 내적으로 나를 하루하루 발전시키고,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정말 놓치지 마세요.
맨날 입으로 '아...난 무조건 예쁜 여자..얼굴만 예쁘면 평생 데리고 살거다' 하는 애들.
그 남자 수준을 내 스스로 평가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타고 다니는 차? 달고 있는 얼굴?
5년간 눈팅만 한 사람으로서 여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뭐 톡을 즐겨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주말이나 공휴일등을 이용해서 탑에 게재된 톡은 꾸준히 보고
그 밑에 달린 베플들도 확인하는 편이지만 한번도 댓글이나 톡은 남긴 적이 없네요.
그래서 뭐 음슴체? 란 유행도 스스로 거슬러 정통식으로 글 한번 남기고 싶습니다.
우선 나이는 25세 女. 얼굴은 이쁘다고 그간 생각해왔으나 점점 평범하다고 인식중.
남자의 들이댐은 21-22살때 엄청나게 있어왔고 (뭐 여자면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시에는 제가 엄청 잘 나간다고 착각에 빠져 살았던 때)
대학교때 한 남자아이와 관계를 갖은 후로 소문이 나버려서 힘들었지만 당당히 극복하고 다니는 중.
주위사람들이 연예인, 성형, 명품에 대해 얘기할 때 전혀 관심 없는 척 집에와서 이미테이션 사이트 둘러보고 몇개 장만해 본적 경험이 있고, 성형외과 사이트가 즐겨찾기에 수두룩 백백 있어본 경험이 있음. 그러나 성형 경험은 단 한곳도 없음. 친구들이 오늘 톡 봤어 ? 어제 톡 봤어 ? 하면 관심없다는 식으로, 시간이 그렇게 많냐는 식으로 대꾸 하면서 집에 와서 찾아봄.
그러나 신문읽기(조중동+한겨레+경향)을 고1때부터 빠짐없이 아침 기상시간과 함께 시작하며, 1년에 책을 400권 읽는것을 철칙으로 지킴.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그 400권이 머리에 하나도 남지 않음을 비탄하며 철학고전을 통독하고 있는 중. 현재 만 두달이 흘렀으나 동양서적 한권을 떼지도 못한 상황.
친구, 라고 표현하기엔 찝찝하고 정확히 인맥은 심각하다 할 정도로 넘쳤던 적이 있음.
단, 현재 진정한 친구는 한명이라고 생각함.
대체 자신의 낙태경험이 몇번인지도 모르는 인맥부터 5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며 대기업에 취직한 인맥까지.
이 정도면 제 소개가 되었나요? '뭐 이런 돌아이가 다있어~?' 라고 생각하셨음 피식- 웃으면서 다음글을 스크롤로 가볍게 훑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이 사람 좀 흥미롭네' 라고 생각하시면 다음글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주셨음 합니다.
다음 제가 남자를 보는 관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무조건 '얼굴'만 봤습니다. 돈 많은 남자? 명품사다 주는 남자?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벤츠, BMW, 아우디 몰고다니면서 '차 한잔 할래요?' 해도 얼굴 잘생기면 타고, 못 생기면 대꾸고 뭐고 없습니다. 물론 타본적은 두번있습니다. (그 분들, 저랑 헤어지고 나서 저한테 말걸었던 자리로 되돌아가 다른 여자한테 대쉬하던 기억이 납니다만...)
근데 저를 진심으로 좋아했던 남자들, (글쎄 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사람 진심이란게 측량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눈에 보이지도 않아서) 표현을 고쳐서 저를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생각이 드는 남자들은, 못생기고 뚱뚱하고 돈이 제법 있는 남자들이었습니다. 뭐 대한민국에서 돈 많은 순위로 남자들을 1등부터 세우면 너무 멀어서 보이지도 않는 말도 안되는 순위겠지만 나름 사람들이 존경하는 직업과, 돈벌이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얼굴이 잘생긴 쪽은 제가 주로 대쉬하는 쪽이었습니다. 얼굴이 잘생긴 쪽이 대쉬한 적도 한 2-3번 정도 있으나, 한명은 명품에 미쳐서 날뛰는 말 그대로 제비놈이었고, 다른 한놈은 만난 첫날부터 자기집 침대위로 끌어들이려는 발정한 놈과 다른 한명은 뭐 여자친구도 있는데 저를 그런 파트너로 생각해서 접근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 놈 직업은 준 연예인. 준 연예인라 함은 티비에 몇번 얼굴은 비추긴 했으나, TOP까지는 아니고. B급도 아니고 C급도 아닌. 참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사람이더랬죠. 걔한테 투자한게 2천? ㅋㅋ 물론 그중 천오백은 제 자산도 아닌 부채였답니다. 빚을 끌여다 그놈 호위호식을 책임진 저도 참.
두번째 놈은, 그냥 일반인인데 그냥 지나가면 여자들이 쓰러질 정도로 잘생겼습니다. 키는 콩만한데 완전 발정난 놈이죠. 첫날부터 차 한잔하자고 자기집으로 데려가더니 바로 침대위로 데리고 가는. 뭐 그렇게 처음 밥먹고 데이트 한날 헤어진 격이네요.
세번째 놈은 당시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죠. 잘나가는 연예인이 아니고 아역 출신인데
지갑에 그 여자 사진 투성이에, 휴대폰 배경화면, 사진첩에 그 여자 투성이.
여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다네요. 그 남자를 보게 된 계기는 친구가 지금 남자친구랑 있는데
남자친구가 아는 형을 데리고 와서 벌쭘하게 셋이 있다고 해서 나가서 본 게 처음 본거고요.
당시 제 친구들이 연예인을 실제로 본 친구들이 제법 있었는데 그 세번째 남자 외모가 그 틈에서도
빠지질 않는다고 했어요. 뭐 아무튼 살아 생전 연예인 제외하고 그렇게 생긴 놈 보기도 힘들겠죠.
아무튼 그놈이랑은 계속 연락하다가 두세번 만나게 됐는데 세번째 만난날인가 ?
집앞에서 밥먹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우리집에서 커피 한잔 하고 싶다 해서 그러려고 했더니
갑자기 귀에다 대고 하는 귓속말이.. "근데 나 그게 없는데" 그래서 내가 무슨소린가 싶어
"네???뭐라고요??" 하니까 "그게 없어서" 하길래 "아~ 커피 집에 많아요" 하니까 한다는 말이
"아니...콘돔" 이라고 하길래 완전 미친놈 보더랬죠.
그 연예인 여자친구도 불쌍하고, 뭐 나도 이상한 기분이 들고. 참내. 그러고나서 연락 끊었더랬죠.
여기서 주의할 것은 잘생긴 남자들이 전부 그렇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만난 놈들이 유독 밝히는 놈들에 얼굴값 제대로 하는 놈들이었죠.
근데 시간이 좀 지나고 생각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제 자신에 대한 벌쯤으로 여기게 되더라고요.
얼굴만 밝히게 되니까. 성격도, 인성도, 인격도 모두 보질 못하고 오로지 그 얼굴 하나만 보게 되니까
제 마음, 몸, 돈 다 다치면서 결국 경험으로 겪게되더라고요.
근데 참 신기한게 그 시기가 생각해보면 가장 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쓸 때였어요.
성형도 하고 싶고, 참 처음으로 속눈썹 연장같은것도 해보고. 한번 입은 옷은 입기 망설여지고.
혼자 연예인 놀이 하고 싶어하는. 정말 연예인 급 여자애들이 보면 비웃고 싶어 미칠것만 같은 그런
여자였던게죠. 그러니 그런 놈들만 만날 수 밖에요.
내 생애에서 가장 발전없고 하루하루를 예쁘고, 날씬하게 살고 싶단 생각밖에 안했던 시절.
용돈이나 벌어들이는 돈은 모두 남자선물 사주는데 급급하고 내 치장하는데 정신없었던 시절.
예전의 저처럼 잘생긴 남자에 집착하시거나, 만나고 싶으신 분들 계시면.
그런 분들일수록 외적으로 관심이 많아요. 치장과 사치가 극을 달리죠. 성형에 관심이 많구요.
그래서 예뻐지고, 날씬해지면 자연히 외적으로 잘생긴 남자는 다가와요.
잘되면 사귈수까지야 있겠죠. 그런데 더 예쁜 여자가 나타나면요? 더 돈 많은 여자가 나타나면요?
걔네 미련도 없어요. 걔네는 대놓고 '난 한번도 내가 모텔비 내본적 없어' 라고 자랑스레 떠들고 다니는
놈들이고요. 매일 벨트, 신발 명품사이트 인터넷으로 기웃기웃하는 놈들이고요. 그런 놈들일수록
집안 사정도 많고요. 정치?외교?국제문제?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모릅니다. 정치인 이름 한두명 말하면
사시나무 떨듯 떨어요. 그게 누구냐고요. 한번은 당시 미국대통령이 부시 였는데 tv를 보더니만
"와~ 링컨 ㅈㄴ 잘생겼네" 라고 말한 놈도 있었어요. 얼굴은 주지훈 얼굴을 달고 있었죠.
잘생긴 남자가 너무 좋은데, 이런 쓰레기들은 아니었음 좋겠다고요?
먼저 똑똑해지세요. 현명해지세요. 남자들, '난 너무 현명한 여자 싫더라' 해놓고
연애시절 쭉쭉빵빵 포스언니들 사귀다가 결혼할 땐 딱 부러지고 얼굴도 물론 이쁘면 좋죠.
현명한 여자들 좋아라 합니다.
전체 남자들 중에서 괜찮은 남자를 골라내는 방법은. 나를 발전시키고 있는가, 아닌가만 보면 됩니다.
여기서 나는 바로 나, 여자입니다.
외적으로 말고요. 내적으로요. 내적으로 나를 하루하루 발전시키고,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정말 놓치지 마세요.
맨날 입으로 '아...난 무조건 예쁜 여자..얼굴만 예쁘면 평생 데리고 살거다' 하는 애들.
그 남자 수준을 내 스스로 평가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타고 다니는 차? 달고 있는 얼굴?
그런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평가해서 괜히 사귀고 몸 다치고 마음 다치지 마세요.
남자 수준을 스스로 평가하려면 스스로 높아져야 합니다.^^
훌륭한 사람을 만나려면 스스로 훌륭한 사람이 되야 더 쉽게 만나는 법이니까요.
너무 글이 길어져서 나머지 부분은 다음으로 미룰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