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서글서글하고 성격 좋아보였습니다. 게다가 동갑이라서 말이 잘통하드라고요.. 저랑 코드가 좀 맞더군요..저는 좀 성격이 밝고 사람 좋아합니다..^^ 비슷하다러구요..
소개팅의 정석인 첫날은 파스타를 먹고 차를 마시러가는게 정석이지만..서로 말이 좀 통하고 그분이 좀 친해지고 싶다고해서 사케을 마시러갔습니다. 분위기좋았습니다.
그렇게 첫만남을 하고 계속 연락을하고 1달가량을 만나게되었고..드뎌 그분이 사귀자고 고백하더군요..밤늦게 회식이 끝나자마자 저희 집앞으로 달려와 목걸이 주면서 그러더군요..앞으로 잘 사귀어보자고..솔찍히 생각지도 못햇는데 감동 받았습니다.
참고로 남성분은 경사도사나이입니다. 집안분위도 전형적이 경상도집안의 분위기..뼛속까지 경상도이신 아버지 엄하시고 권위적이시고..그런데 이분은 자상하고 경상도분이란게 믿겨지지않을정도로...본가는 경사도이고 이분은 직장이 서울이라 서울에서 자취를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저는 전형적인 서울깍쟁이 여자입니다.
저는 나이도 있고 연애경험도 있는 편입니다..그러나 경상도분은 만나본적도 없었고 주변에 없었습니다.
대부분 서울남자분과 연애했었고..솔찍히 주로 좀 받는쪽에 익숙한 저였습니다. 집에서도 막둥이입니다.
1달간 사귀지 않코 서로를 알아갈 시간엔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이가 좋았쪄..솔찍히 동갑이라..말을 놓자마자 좀 친구같은 분위기였습니다..서로 장난치기 좋아하고 정신연령도 좀 또래보다 낮아서 좀..잘맞았습니다.ㅋㅋㅋ
그러나 문제는 사귀고나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귀고나서 남친이 좀..저에게 불만이 많은걸 행동에서 느낄수있었습니다. 남친는 자취를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가족들과 생활합니다. 남친은 몰랐는데 매우 소심한 에이형(에이형이 다 글타는건아니구요..^^)였습니다. 자꼬 작은일에 다툼이 발생하였습니다.
예를들면..남친이 자취를하는데 핸폰이 꺼져서 아침에 알람이 안되서 지각했다하더라구요..그래서..그랬냐고 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어요..그러더니 남친이 모닝콜을 아침마다 해달라구하더라구요..저는 모 좀 귀찮기는하지만..(속으로..) 남친이 해달라구하니..모 어려운거 아닌데 해주겠다고햇습니다. 그랫떠니 남친이 해주기 싫은데 해주는거 같다고 계속 그러는거예요..전 아니라고 어려운것도아니고 아침마다 내 목소리 듣고 잠깨고 싶다는데 아니라고 했습니다...근데 계속 해주기 싫은거 같으데...이러는거예요 순간 좀 짜증이났습니다..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저러니까 욱하더라구요..좀 다퉜습니다..
솔찍히 안해준다는것도아니고 나이스하게 알았따고 했는데..이런 반응 좀 짜증났습니다.
후에 이야기하는데 남친은 자기가 말하기 전에 내가 모닝콜해줄까? 이러길 바랬던겁니다...솔찍히 제가 어케 알아요..제가 센스가 부족할수도있지만..몰라서..해달라구해서 해준다고 한거면..넘어갈수있는문제인데 남친은 계속 담아두고있었더라구요..ㅠㅠ
이런식입니다. 자기가 말로하지 않아도 제가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스타일...퇴근후에 밥도 같이 먹었음 좋겟음..자기가 우리 퇴근하고 밥먹을까?이럼됨니다..그런데 이것도 제가 그러길 바래주는 스타일...
좀 피곤합니다..싸우면서 말하는데 뽀뽀도 자기가 먼저했다는겁니다..아 진짜 어이가없더라구요..애두아니고..ㅡ.ㅡ;;;;
자길 챙겨주길 원하는 스타일입니다..객지에 혼자 외롭고 여친이지만 엄마같이 챙겨주길 원하는거 같습니다..저는 혼자 살아본경험두 없고 솔찍히 몰랐습니다...지인에게 조언을구하니 객지생활해서 외로워그런거같다고 그러더군요..이해두 되고 측은한 생각까지 들었습니다.앞으로 잘 챙겨주고싶은 맘에 여러가지 생가각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솔찍히 노력했습니다. 동갑이라..내가 챙겨야지..솔찍히 챙기는거 저 못합니다..그치만 주변에 조언구하고 잘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다툼이 있어두..제가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저 자존심 쎄서 솔찍히 이런거 잘 못했었습니다..예전엔..절때 상상도 못할일...) 그치만 저도 나이도 있고..솔찍히 놓치기 싫었습니다..
지금도 사소한일로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근데 남친은 사소하지만 하나하나 안맞는다고 생각했는지 자기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는데..지금은 좀 모르겠다고하드라고요..
싸운 저녁에도 제가 먼저 전화를했습니다..
나: "나 보고싶어?"
남친: "....."
나: "안보고 싶어?"
남친: "보..고.싶어.."
나: "그럼 볼까?"
남친: "지금은 아닌거같아...."
이러구 이 전화가 마지막이고 서로 연락안하고 있는지 이틀째입니다.
솔찍히 저도 좀 혼란스럽습니다. 33평생 서로 다른환경에서 자랐습니다..생각도 틀리고..근데 사귀고 2주만에 멀 판단한다는건 좀 경솔한거아닌가요?
서로 노력을해도 2주했습니다. 몇달을한것도아니고..이걸로 남친의 저런행동..솔찍히 믿음이 안갑니다.
저두 안맞는단 생각했지요..하지만 평생 반려자인데 그 짧은시간에 안맞아..헤어져..이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서로 좀 알아보고 맞춰보고 조율해서 아니다 싶음 헤어지는거는 맞지요..그치만 사귄지 이주만에 저런행동 이해가 가시나요?
이번에도 솔찍히 제가 먼저 연락하고 싶지만..이 남자 이런행동 저도 솔찍히 신뢰가 안가고 앞으로 더 안맞고 싸울일 분명있을꺼같은데..계속 이런태도이면 저도 힘들꺼같습니다.
제가 막 먼저 좋아서 사귀자고한것도아니고..지금은 물로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감정을 다 떠나서 이런행동에 여자는 솔찍히 좀 믿음이 깨진다고해야하나...저도 혼란스러워서 연락하지 않고있습니다.
소심한 경상도 남자...힘들어요..ㅠㅠ
안녕하세요..서울에 사는 평범한 미혼 직장인 33세 여자입니다.
글이 좀 길더라도 좀 읽어주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9월초에 친구의 소개로 동갑의 남성분과 소개팅을 했더랬죠..
인상 서글서글하고 성격 좋아보였습니다. 게다가 동갑이라서 말이 잘통하드라고요.. 저랑 코드가 좀 맞더군요..저는 좀 성격이 밝고 사람 좋아합니다..^^ 비슷하다러구요..
소개팅의 정석인 첫날은 파스타를 먹고 차를 마시러가는게 정석이지만..서로 말이 좀 통하고 그분이 좀 친해지고 싶다고해서 사케을 마시러갔습니다. 분위기좋았습니다.
그렇게 첫만남을 하고 계속 연락을하고 1달가량을 만나게되었고..드뎌 그분이 사귀자고 고백하더군요..밤늦게 회식이 끝나자마자 저희 집앞으로 달려와 목걸이 주면서 그러더군요..앞으로 잘 사귀어보자고..솔찍히 생각지도 못햇는데 감동 받았습니다.
참고로 남성분은 경사도사나이입니다. 집안분위도 전형적이 경상도집안의 분위기..뼛속까지 경상도이신 아버지 엄하시고 권위적이시고..그런데 이분은 자상하고 경상도분이란게 믿겨지지않을정도로...본가는 경사도이고 이분은 직장이 서울이라 서울에서 자취를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저는 전형적인 서울깍쟁이 여자입니다.
저는 나이도 있고 연애경험도 있는 편입니다..그러나 경상도분은 만나본적도 없었고 주변에 없었습니다.
대부분 서울남자분과 연애했었고..솔찍히 주로 좀 받는쪽에 익숙한 저였습니다. 집에서도 막둥이입니다.
1달간 사귀지 않코 서로를 알아갈 시간엔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이가 좋았쪄..솔찍히 동갑이라..말을 놓자마자 좀 친구같은 분위기였습니다..서로 장난치기 좋아하고 정신연령도 좀 또래보다 낮아서 좀..잘맞았습니다.ㅋㅋㅋ
그러나 문제는 사귀고나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귀고나서 남친이 좀..저에게 불만이 많은걸 행동에서 느낄수있었습니다. 남친는 자취를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가족들과 생활합니다. 남친은 몰랐는데 매우 소심한 에이형(에이형이 다 글타는건아니구요..^^)였습니다. 자꼬 작은일에 다툼이 발생하였습니다.
예를들면..남친이 자취를하는데 핸폰이 꺼져서 아침에 알람이 안되서 지각했다하더라구요..그래서..그랬냐고 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어요..그러더니 남친이 모닝콜을 아침마다 해달라구하더라구요..저는 모 좀 귀찮기는하지만..(속으로..) 남친이 해달라구하니..모 어려운거 아닌데 해주겠다고햇습니다. 그랫떠니 남친이 해주기 싫은데 해주는거 같다고 계속 그러는거예요..전 아니라고 어려운것도아니고 아침마다 내 목소리 듣고 잠깨고 싶다는데 아니라고 했습니다...근데 계속 해주기 싫은거 같으데...이러는거예요 순간 좀 짜증이났습니다..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저러니까 욱하더라구요..좀 다퉜습니다..
솔찍히 안해준다는것도아니고 나이스하게 알았따고 했는데..이런 반응 좀 짜증났습니다.
후에 이야기하는데 남친은 자기가 말하기 전에 내가 모닝콜해줄까? 이러길 바랬던겁니다...솔찍히 제가 어케 알아요..제가 센스가 부족할수도있지만..몰라서..해달라구해서 해준다고 한거면..넘어갈수있는문제인데 남친은 계속 담아두고있었더라구요..ㅠㅠ
이런식입니다. 자기가 말로하지 않아도 제가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스타일...퇴근후에 밥도 같이 먹었음 좋겟음..자기가 우리 퇴근하고 밥먹을까?이럼됨니다..그런데 이것도 제가 그러길 바래주는 스타일...
좀 피곤합니다..싸우면서 말하는데 뽀뽀도 자기가 먼저했다는겁니다..아 진짜 어이가없더라구요..애두아니고..ㅡ.ㅡ;;;;
자길 챙겨주길 원하는 스타일입니다..객지에 혼자 외롭고 여친이지만 엄마같이 챙겨주길 원하는거 같습니다..저는 혼자 살아본경험두 없고 솔찍히 몰랐습니다...지인에게 조언을구하니 객지생활해서 외로워그런거같다고 그러더군요..이해두 되고 측은한 생각까지 들었습니다.앞으로 잘 챙겨주고싶은 맘에 여러가지 생가각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솔찍히 노력했습니다. 동갑이라..내가 챙겨야지..솔찍히 챙기는거 저 못합니다..그치만 주변에 조언구하고 잘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다툼이 있어두..제가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저 자존심 쎄서 솔찍히 이런거 잘 못했었습니다..예전엔..절때 상상도 못할일...) 그치만 저도 나이도 있고..솔찍히 놓치기 싫었습니다..
지금도 사소한일로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근데 남친은 사소하지만 하나하나 안맞는다고 생각했는지 자기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는데..지금은 좀 모르겠다고하드라고요..
싸운 저녁에도 제가 먼저 전화를했습니다..
나: "나 보고싶어?"
남친: "....."
나: "안보고 싶어?"
남친: "보..고.싶어.."
나: "그럼 볼까?"
남친: "지금은 아닌거같아...."
이러구 이 전화가 마지막이고 서로 연락안하고 있는지 이틀째입니다.
솔찍히 저도 좀 혼란스럽습니다. 33평생 서로 다른환경에서 자랐습니다..생각도 틀리고..근데 사귀고 2주만에 멀 판단한다는건 좀 경솔한거아닌가요?
서로 노력을해도 2주했습니다. 몇달을한것도아니고..이걸로 남친의 저런행동..솔찍히 믿음이 안갑니다.
저두 안맞는단 생각했지요..하지만 평생 반려자인데 그 짧은시간에 안맞아..헤어져..이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서로 좀 알아보고 맞춰보고 조율해서 아니다 싶음 헤어지는거는 맞지요..그치만 사귄지 이주만에 저런행동 이해가 가시나요?
이번에도 솔찍히 제가 먼저 연락하고 싶지만..이 남자 이런행동 저도 솔찍히 신뢰가 안가고 앞으로 더 안맞고 싸울일 분명있을꺼같은데..계속 이런태도이면 저도 힘들꺼같습니다.
제가 막 먼저 좋아서 사귀자고한것도아니고..지금은 물로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감정을 다 떠나서 이런행동에 여자는 솔찍히 좀 믿음이 깨진다고해야하나...저도 혼란스러워서 연락하지 않고있습니다.
아마 소심하고 상처 잘받는 남친 성격상 지혼자 정리하고 지혼자 헤어지고 그러구있을꺼같습니다.
헤어져도 일케 연락끊고 메신져 지혼자 삭제하고(전화번호는 삭제하지 않았더라구요..카톡삭제가 않되는것이.ㅋ)이건 좀 아닌거같단생각 너무 들고...그치만 만나느동안은 남친이 저에게 너무 잘했거든요..이런생각하면 또 놓치기 싫코...저 어떻게해야하져...
이야기가 길어서 지루하셨을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