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有)동생때문에 짜증나 죽겠습니다.★☆★☆★

빡친언니2011.10.16
조회311

 

안녕하세요. 현재 동생때문에 굉장히 화가난, 열여섯살 여자입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동생과 저의 대화자체에서 욕설이 좀 포함되어있어서..양해부탁드릴게요.죄송합니다..!

 

 

아;진짜동생때문에 빡쳐죽어버릴거같음.;

동생때문에 지금 손목에상처낫음ㅋㅋㅋㅋㅋ이거싸이코아님?

일단 있었던일들 다말씀드리겟음.

 

 

1. 라면

 

아니 이년이 라면끓여달래서 라면끓여줫음.

그래서 장난으로 "언니도한입만줘야해~" 라고햇음. 내가봐도착하게

근데갑자기 온갖정색다빨더니 "미친ㅋ니가쳐먹는게한입이냐?한냄비지" 이러는거임;

솔직히많이화낫지만 그냥넘어갓음. 어짜피힘으로내가이김ㅎㅎ음흉 무튼

라면다끓이고와서 동생앞에대령해줫는데 갑자기 라면을 뒤적뒤적거리더니

계란이없다고 뭐라지랄거림. 그래서 "그냥먹자ㅇㅇ아?^ ^" 라고 웃으면서 살짝

어금니꽉깨물은듯한말투로? 말햇는데 갑자기 "씨1발!!!!!!!!!!!" 이러더니

"뭐하자는겨? 나 라면에계란없음 못먹는거알잖아!!!!!!!! 니나다쳐먹어 씨1발년아"

이러는게아님? ; 순간어이없어서 "그럼쳐먹지말던가" 하고 혼자맛있게먹음.

근데 지도 웃기고 어이없엇더니 막 피식거리면서 방에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웃긴데 웃질못하니까 "헛,참 풉, 아 참; ㅈㄴ어이없어ㅡㅡ"하면서 들어감ㅋㅋㅋㅋㅋ

 

 

 

2. 컴퓨터

 

 

사이좋은ㅎㅎ우리자매는 컴퓨터를 3시간씩돌려서함.

나님은 가끔 하다가 머리아프고 재미없으면 2시간하다가 동생한테줌.

한날은, 컴퓨터하려고 방으로갓는데 동생이잇는거임.

어라? 얘3시간전부터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라는생각이 머릿속에차오름.

어이없어서 "야 비켜 지금내차례잖아" 라고함. 그러더니 갑자기얘가 뒤한번돌아보지않고

"어쩔ㅋ"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짜증이좀낫지만 이런적이 한두번이아니기에

"나오라고 이제 내차례잖아ㅡㅡ" 라고 정색을하면서 말함. 그랫더니 "미친년아 눈깔없어?

내가지금 하고있잖아 꺼지라고" ;;;;; 뭐다저건? 진짜 한글자도안틀리고 저렇게말함;

나진짜빡쳐서 코드뽑아버리고 인터넷잭 뽑아버리고 마우스없앰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얘가 빡쳐가지고 효자손들고 ㄴㅐ방으로 올라그래서 문잠금ㅋㅋㅋㅋㅋㅋㅋ

아 가끔이런거하면 재밋음 결국 당하는건 지임.. 이날은 재밌었음ㅋ

 

 

3. 무시

 

얘랑나랑 한살차이임.

그래서 학교도같은곳다니는데,학교끝나고애들이랑노는데

어떻게알앗는지 갑자기패거리지어서나한테와서는 "언니돈좀" 이러는거임; 그래서 "없는데?" 이러니까 "아미친; 오늘니가돈받는날이잖아ㅡㅡ" 이러는거임ㅋㅋㅋ미친년아님이거?

게다가 우리둘만잇는것도아님; 이년 친구들앞이랑 나님 친구들앞에서 저지랄저추잡을떨은거임.

재친구들관점에선 '아..이언니존니스트만만하구나...' 라고생각할거아님;

이게 몇일전일이라서 아직도생각하면 주먹이불끈쥐임. 그래서나진심 빡쳐가지고

"없다고!!!!!!!!!!ㅡㅡ" 이러면서 머리쳣음.. 지금생각하면 내가 왜이랫는지모르겟음..

지금껏 태어나서 내가맞은적은잇어도 때린적은 3~4번밖에없엇는데..이땐 너무화난거임

그러자얘가갑자기 날 죽일듯이 노려보더니 퍽 때렷음ㅋㅋㅋㅋㅋ솔까 아팟는데

난얘가 나보다힘이 약하다는걸알기때문에 절때쫄지않앗음!! 오히려더 죽일기세로

노려보면서 때릴라고들엇음. 그랫더니 이년친구들하고 내친구들이 막 말렷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랫더니 동생년이 애들이말리니까 더 기세등등해져가지고

"뭐?시1발년아?뭐라그랫냐?" 이러면서 덤벼들음ㅋㅋ친구들이막아주니깐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대더때리고 "집에서보자 까일년아" 라고하고 친구들이랑 마저놀음ㅋㅋㅋㅋㅋ;

갑자기 와서 시비건건 저년이니까 난상관없음.

 

 

글구이건 오늘있었던일임!!!!!!!폐인

 

 

 

나에겐 사랑스러운 남친이잇음ㅎㅎ물론 자랑은아니고..죄송합니다ㅠㅠ

근데,남친은 내겉모습만보고사귐.슬픈현실...................ㅎㅎㅎ

집에서는 웬 폐인한마리가 앉아잇는데 밖에나가면 사람됨. 사람이라고해봣자 발전정도?ㅋㅋㅋ

남친은 발전된 내모습을보고 사귀는거지, 나의 폐인된모습은 절대 눈여겨보지않을거임.

아마 내 폐인인모습을보면 충격먹고 헤어질지도모른다는생각에..나는더 들키지않으려고 노력함.

아무튼됏고..난오늘 침대에서 자다가 눈을떳음..근데그순간.ㄴ....동생이 내옆에 누워서

킼킼 거리며 쪼개고잇고 핸드폰을들고잇는거임. 내가 '뭐야?' 이러면서 눈을 반쯤뜬순간..

찰칵 소리가남..난순간 3초동안 '헐뭐지?내모습찍은건가?에이설마;?' 라는 별의별생각이

다들음..그랫더니갑자기 동생년이 죵나좋아하면서 "앗싸ㅏ!!!!!!!!!!!!!!" ........난순간느낌

아..내모습을찍엇구나...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의 내모습은 딱이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거보다 더심햇을지도모름..어휴 발그림죄송합니다..

 

근데그걸 내남친한테 보내겟다는거임!!!!!!!!!!?!!!?!?!?!...........

이년 휴대폰으로 동생이랑 문자를햇던게 시발점이엿던거임..슈ㅣ발!!!!!!!!!!!!!!!!1ㅡㅡ

아무튼 눈물을흘리며 무릎까지꿇고 제발그러지말라고미안하다고내가다미안하다고!!!!!!!!

 

 

 

 

햇는데소용없엇음ㅎㅎ역시이년은 인간말종임.

암튼보냇는데 답장이안옴ㅋㅋㅋㅋㅋ충격먹엇나봄..그래서바로 내번호로전화해서

나아니라고햇지만; 괜찮다그럼..괜찮다고.....근데목소리가..매우안좋앗음.....

아무튼 지금도 문자답장이안오는데; 솔직히 좀 슬픔 ㅎㅎㅎㅎㅎㅎ그치만 웃고잇음

동생년한테 우울한모습들키면 얘가더 좋아라할테니깐 ^^ 난 쿨한여자임

핫보다무서운게쿨쿨쿨~~이지만이건좀심함..ㅠ.ㅠ

 

 

아무튼 판쓰다보니까 짜증나는기억때문에 짜증도좀나지만, 웃긴기억도잇어

그나마 화가좀풀렷네요.......ㅠㅠㅠㅠㅠㅠㅠ!!

마무리를 어떻게맺어야할지...아무튼 날씨가많이 추워지고잇는데 감기조심하세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