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무려 11살차이나는 잘생긴 친오빠님

여고생2011.10.16
조회1,585

흐잉 파안 요즘 오빠에 관한 톡이 많이 올라와서 이렇게 나도 우리 오빠 자랑 좀 해보려고함 짱

 

우리 오빠 결혼한 유부남임 ^^; 그래서 요즘 나 소외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대세는 음씀체라는데..음흉 

 

 

 

#1

 

우리오빠님 제목처럼 나랑 11살차이남!

 

사실 나 늦둥이임 ㅋㅋ 우리엄빠 나 안낳으려다가 낳았다고 함..통곡

 

그래도 우리 가족은 화목함 안녕(나로인해서ㅋㅋㅋ)

 

이 에피소드는 내가 우리오빠한테 열나게 감동한 사건임 ㅋㅋ

 

우리오빠님 캐나다로 1년동안 유학가신적이 있으심

 

그 때 우리오빠님 캐나다에서 아이팟을 구입해오심 (1세대임 ^..^)방긋

 

사실 오빠님이 나한테 국제전화를 통해 너도 하나 사다줄까라고 물어보려했다지만

 

나님 국제전화나 모르는 번호 받지않는 쿨한 여자임 흐흐

 

여차저차해서 한국돌아온 오빠님 아이팟이 신기했던 나님은 계속 쪼물딱 거림 ㅋㅋㅋㅋ

 

 

우리오빠님 그런 나님이 안쓰러웠나봄..버럭

 

"오빠는 노래 잘 안들으니까 너 가져"라며 날 주심 으히히히히히으흐흐흐응윙크

 

 

그 뒤 나는 1년동안 무사히 잘 가지고다녔지만

 

고등학생이 된 나는 엠피를 가방에 넣어놓고 점심을 먹으러나갔음 ..사건은 여기서 시작됨 딴청

 

 

 

 

점심을 먹고 돌아온 나님은 엠피를 들으려고 가방을 뒤져봤지만 한 20번을 뒤져봤지만!!!!!!!

 

엠피가 가방에서 보이질 않음 땀찍..당황하기 시작했음 ㅋㅋ.. 우리반 애들 돈도 한 7~8만원 털림 ..

 

플러스로 내 엠피까지 털린거였음 거기다 알파로 우리 오빠님 회사 취직했다고 나한테 생일선물로

 

그 비싼 러브캣 지갑을 선물해주셨음 무려 15만원 !!!!!!!!!!!!!!!!!!!!!!!!!!!이였음 !!!놀람

 

그 순간부터 아무생각도 안나고 당황하고 열받은 나는 온 화장실과 온 서랍은 다뒤져봄..

 

수업시간까지 그걸 찾는건 계속되었음 폐인

 

하지만 결국 찾지못함..

 

(훔쳐간사람들 몇학년인지는 아는데 얼굴을 몰라 못찾음.. 지옥에나 떨어져라 ..ㅠㅠㅠㅠ)

 

우리오빠한테 나 울면서 전화함 통곡통곡

 

"오빠 흐허어어엉 어떤 미친년이 엠피하고 지갑 털어갔어 흐허어어어엉엉"

 

우리오빠 나님 우는거 보고 일하다가 굉장히 당황하심 ㅋㅋ

 

"왜울어 울지말고 천천히 말해봐 울지마 뚝 무슨일인데?"

 

나님 열받아서 샬라샬라 가족앞에선 욕도 안하던 내가 욕도 섞어가면서 말함 거의 랩수준임 ㅋㅋ

 

 

 

"울지말고 일단 수업듣고 오빠가 학교갈까? 응?"

 

나님 ㅋㅋ 오빠 학교에 찾아온다는 소리에 정신 번쩍 깸 ㅋㅋ..그럴만한건 아닌듯..

 

"아니야 오빠..오빠 일해야지.."엉엉

 

"오빠가 학교끝나고 데릴러 갈게 그만 울고 수업듣고 좀있다 전화하면 학교에서나와"

 

나님..이 때 감동함 ㅋㅋㅋ 동생 운다고 회사에서 나오겠다고 한 그 정성이 감동스러웠나봄 ㅋㅋ

 

결국 오빠님 나 학교끝날때쯤 찾아와서 날 차에 태우고 집에갔음 ㅋㅋ

 

그때 날 챙기던 친구들 우리오빠보고 반함 ^3^..사실 우리오빠 쫌 잘생김 ..ㅋ

 

오빠님이 그런거가지고 왜 우냐고 그럼 ㅋㅋ

 

하지만 나님 진짜 열받았음한숨

 

왜 하필 오빠가 선물한것들만 가져간거임 ? 네이년들을 진짜 ㅋㅋㅋ 아오 지금 생각해도 화남 ㅋㅋ

 

우리오빠님 지갑 다시 사준다고 하셨지만 됐다고...ㅋㅋ 그게 얼마짜린데 ㅋㅋㅋ 나님 됬다고함

 

그러고 오빠님 머리 쓰담쓰담 해주심 괜찮다고 부끄

 

나님 오빠님이 머리 쓰담쓰담 해주는거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런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우리오빠의 사랑과 정성을 여기서 느낄수 있었음..

 

나만 달달한거임?ㅋㅋㅋㅋㅋ 에헴

 

 

 

#2

 

두번째 이야기는 우리오빠님 나님 빡차게 만든 사건임 ㅋㅋ

 

이건 얼마전에 있었던 일임 쳇

 

우리 어마마마와 함께ㅋㅋ 영화보고 나와서 백화점 갑판같은데아심?

 

 

거기가 그나마 쫌 싸게 팔지않음..? 거기서 티 두장을 샀음 ㅋㅋ

 

오빠님 티 하나 내님 티 하나 ㅋㅋ 나님 내 티가 매우 매우 만족스러웠음 !!!!!!!!!!!!!!!

 

오빠님 새언니와 함께 저녁에 우리집에 놀러옴 방긋

 

여기까지는 매우 좋았음..

 

우리오빠님 티 입어보더니 작다고함

 

그러더니 나님의 티 어떤지 보자고 가져오라고함 만족

 

나님 티 자랑하려고 가져왔음 파안

 

(오빠티랑 내 티 싸이즈 같은걸로사왔음 ㅋㅋ 나님 크게입고싶은 욕심이였음)

 

 

오빠님 내티 보더니 "어?싸이즈 같네? 너꺼 한번 입어보자"

 

라고하면서 입어보심 ....

 

이게왠일임..ㅋㅋ 왜 오빠님 티는 안맞으면서 내티는 맞는거임?!찌릿

 

위에서 말했지만 내티 엄청 이뻤음 ..

 

 

오빠님 이거 이쁘다면서 홀라당 가져가심 으으

 

그래서 나님 그 다음날 땀흘려가면서 옷을 바꾸러감..

 

옷바꾸러 간 가판대는 ㅋㅋ...8:45 어디론가 사라짐통곡

 

그래서 본매장에 찾아갔는데 특설행사매장이있으니 거기로 가보란말뿐이였음..

 

나님 그 특.설.할.인.매.장 찾으러 4층 다섯바퀴 돔 실망

 

하지만 없었음..없었다고 !!!!!!!!!!!!!!!!!!!!!!!!!!!!!!!!!!!!!!!!!!!!!!!!!!!!!

 

그래서 ..다시 본매장 찾아갔더니 주차장 구석쪽에있으니 잘찾으라는거였음..당황

 

결국 찾긴했음...

 

그래서 드디어 그 직원언니한테 옷을내미는데 !!!

 

직원언니의 청천벽력같은 한마디였음.."사이즈 바꾸는거면 상관없는데 옷바꾸는거라서 영수증이

 

카드 필요하신데 영수증하고 카드좀주세요"

 

하지만 나님 옷바꾸는데 영수증을 놓고간거임 슬픔

 

어마마마한테 전화함

 

어마마마 매정하게 집으로 다시와서 가져가라는 말뿐이였음..

 

나님 매우 짜증나있던 상태였고 매우 더운 상태였음

 

어마마마한테 짜증을냈음.. 하지만 나님은 욕을듣고말핬음..

 

그래서 그 더운날 다시 집으로감...

 

그때 다짐했었음..우리 오빠님 집을 불지르겠다고..버럭

 

친구들한테도 문자를 돌려놨었음!!!! 나님 오빠님 집 불지르러 갈꺼니까 말리지말라고!!!!!쳇

 

하지만 일단 옷바꾸는게 급했음..

 

나님 그렇게 해서 옷을 바꾸고 집에 왔는데 덥다고 투덜투덜 대서 엄마랑 그날 한바탕 싸움 폐인

 

오빠님은 이사실 모름 버럭

 

 

오빠님 어제 우리집 왔는데 그 티 입고있었음 퉤

 

티 찢어버릴뻔 했음냉랭

 

오빠님이랑 나랑 결국은 커플티 됬음 한숨.......

 

 

 

 

 

 

우리오빠님 좋은면도 매우매우매우 많이있지만 하지만 요즘 나님 놀리는데 맛들리심

 

나만 만나면 시비터는데 선수임짱...

 

하지만 나님 반응안함

 

그러다 더 놀리면 나님 이제 폭발버럭

 

오빠님이랑 말싸움 배틀 시작임 찌릿

 

 

하지만 오빠님 마지막엔 농담이라고 머리 쓰담쓰담해줌부끄...

 

머리 쓰담쓰담 해주는거가 너무 좋아서 나님 또 입다물고 조용히있음..더위

 

우리오빠님 나랑 11살차이나 나지만 나님 오빠님 매우 좋아함사랑

 

오빠 ㅋㅋ 오빠가 이걸 안봤으면 좋겟지만

 

오빠야 항상 내 생각해주고 아껴줘서 고맙당 !

 

험담을 많이 늘어놨지만 오빠님 많이많이 사랑하는건 진심이다 사랑

 

오빠야 사랑한다잉사랑

 

 

톡커님들도 긴글읽으시느라 수고많았음 !개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람!짱

 

 

추천수 많으면 우리오빠 사진 올림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