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요계는 선정성 논란으로 뜨겁다. 걸그룹의 하의실종패션이나 란제리룩만으로는 더 이상 쉽게 이목을 끌지 못하게 되었고, 지나치게 선정적인 노래가사와 안무 등으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거나 뒤늦게 안무교체를 하는 것이 비일비재한 일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이렇게 선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 또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어린 가수들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그들도 가요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좀 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부분을 강조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어필하려고 한다. 지나치게 어린 그들의 데뷔. 이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어린 아이돌 가수의 등장에 대한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완벽하게 트레이닝을 마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품성을 위한 이른 데뷔로, 수려한 외모와 어린 나이 혹은 퍼포먼스를 가장하여 가수의 본질인 가창력을 뒤로 한 채 TV에 출연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심지어 특정 아이돌 가수의 사진이나 기사가 올라올 때마다 모 프로그램 제목을 패러디한 ‘니가 가수냐’라는 댓글이 도배되는 상황이 적잖게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그들은 어리기 때문에 인격이 미성숙한 상태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해 문제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난 해 10대 모 인기 걸그룹의 멤버는 방송태도가 불량하다, 무성의하다, 라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여 공식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하였고, 모 아이돌 그룹의 멤버는 미성년자 신분으로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실제로 그 그룹 전체가 활동을 중단하게 된 적도 있었다. 유명인인 그들은 방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은 하나하나가 상당한 파급력을 지닌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해야하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인격이 미성숙할수록 이러한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이른 데뷔로 인한 문제점을 개인적인 측면에서 찾아본다면, 요즘 아이돌이 대부분 10대에서 20대 초반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아이돌 준비기간 혹은 데뷔시기가 성장기, 사춘기, 청소년기와 겹친다는 것이 아닐까. 이는 바쁜 스케줄로 인한 조퇴, 결석일수 증가로 그들에게 친구 사귐과 같은 대인관계에 있어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보통 또래와 같은 공감대 형성 혹은 인격 형성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뿐만 아니라, 격렬한 춤을 추는 비보이나 킬 힐을 신고 춤을 추는 걸그룹의 경우, 관절 부상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성장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10대일지라도 40~50대의 관절을 갖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일간스포츠, http://bit.ly/qkkP5w). 한 개인이 성장하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는 그들에게 평생 핸디캡으로 작용하게 될 수도 있다.
아이돌 가수가 너무 이른 시기에 데뷔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위와 같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필자는 정식으로 의무교육을 마친 이후에 데뷔를 준비, 혹은 데뷔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하자고 주장하고 싶다. 의무교육을 마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들이 어느 정도 자신의 적성과 가치관에 대해 바르게 알게 되었을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때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린 아이돌 가수의 데뷔 가능 시기 관련 법률 제정의 필요성
이 글은 전남대학교 글쓰기 수업 과제 중 일환으로
독자의 생각에 반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읽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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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요계는 선정성 논란으로 뜨겁다. 걸그룹의 하의실종패션이나 란제리룩만으로는 더 이상 쉽게 이목을 끌지 못하게 되었고, 지나치게 선정적인 노래가사와 안무 등으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거나 뒤늦게 안무교체를 하는 것이 비일비재한 일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이렇게 선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 또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어린 가수들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그들도 가요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좀 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부분을 강조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어필하려고 한다. 지나치게 어린 그들의 데뷔. 이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어린 아이돌 가수의 등장에 대한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완벽하게 트레이닝을 마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품성을 위한 이른 데뷔로, 수려한 외모와 어린 나이 혹은 퍼포먼스를 가장하여 가수의 본질인 가창력을 뒤로 한 채 TV에 출연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심지어 특정 아이돌 가수의 사진이나 기사가 올라올 때마다 모 프로그램 제목을 패러디한 ‘니가 가수냐’라는 댓글이 도배되는 상황이 적잖게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그들은 어리기 때문에 인격이 미성숙한 상태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해 문제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난 해 10대 모 인기 걸그룹의 멤버는 방송태도가 불량하다, 무성의하다, 라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여 공식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하였고, 모 아이돌 그룹의 멤버는 미성년자 신분으로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실제로 그 그룹 전체가 활동을 중단하게 된 적도 있었다. 유명인인 그들은 방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은 하나하나가 상당한 파급력을 지닌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해야하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인격이 미성숙할수록 이러한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이른 데뷔로 인한 문제점을 개인적인 측면에서 찾아본다면, 요즘 아이돌이 대부분 10대에서 20대 초반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아이돌 준비기간 혹은 데뷔시기가 성장기, 사춘기, 청소년기와 겹친다는 것이 아닐까. 이는 바쁜 스케줄로 인한 조퇴, 결석일수 증가로 그들에게 친구 사귐과 같은 대인관계에 있어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보통 또래와 같은 공감대 형성 혹은 인격 형성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뿐만 아니라, 격렬한 춤을 추는 비보이나 킬 힐을 신고 춤을 추는 걸그룹의 경우, 관절 부상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성장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10대일지라도 40~50대의 관절을 갖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일간스포츠, http://bit.ly/qkkP5w). 한 개인이 성장하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는 그들에게 평생 핸디캡으로 작용하게 될 수도 있다.
더 나아가서 그들에 관한 문제를 사회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자. 요즘 활동하는 아이돌 중에 15세 미만 청소년인 경우가 종종 있다. 얼마 전까지 15세 미만 아이돌의 활동이 근로기준법에 위배되는 사항이라며 논란이 일었으나(스포츠경향,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9102121033&sec_id=540101&pt=nv), 노동부에서 연예인은 근로자가 아닌 예외대상자라며 공식발표를 해 논란을 잠재운 적이 있다. 다만 15세 미만 연예인들을 보호할 법망이 없다고 말해 우려를 나타냈는데(뉴스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9101513481001), 이를 통해 그들을 보호해야할 법 제정의 필요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에 대한 공식적인 대안 및 발표는 없는 것으로 보이고 아직까지도 그들은 절반 이상이 소속 기획사로부터 성적침해를 비롯해 근로권 및 학습권 보호 미흡 등 기본권 침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8230652i).
아이돌 가수가 너무 이른 시기에 데뷔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위와 같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필자는 정식으로 의무교육을 마친 이후에 데뷔를 준비, 혹은 데뷔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하자고 주장하고 싶다. 의무교육을 마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들이 어느 정도 자신의 적성과 가치관에 대해 바르게 알게 되었을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때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