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도 아닌것 가지고 2탄까지 쓰는 이유는.....A의 뻔뻔함을 여러분께 일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어제...그러니까 그사건이 있고 그다음날...C오빠한테 카톡이며 전화를 미친듯이 했다고 합니다.
잘못했다고....용서해달라고.....
하도 귀찮게 해서 전화를 받았더니 정말정말 미안하다고...그랬답니다..
C오빠가 '넌 애들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였다. 애들한테 미안해 해야된다'고 했더니 아무말도 안하더랍니
다....끝끝내 우리한테는 잘못한게 없다는 거죠....
제친구가 다이어리에 당신말에 상처받은 사람이 몇인줄 아냐고, 사람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미안해 했는지 아냐고....그렇게 A를 향해 다이어리를 썻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분의 다이어리에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저는 일촌도 아니라 볼수도 없고 일촌이었다하더라도 안들어가봤겠지만...
제친구B가 들어가서 봤다고 합니다....
내용은....
'너네들이 상처를 받던 말던 내가 신경쓰고 상관 할 일이 아니다.이번일을 계기로 그냥 버러지같은거머리
처럼 어디 기생충 같은 삶을 청산하길 바래. 잘못했으면 서로 미안해 하는게 당연한거고 나는 니네들한테
잘못한거 없으니까 미안해 할 필요가 없는거고. 차라리 속이다 시원하네 하고싶은말 다해주지 못해서 조
금 아쉽기도 하고^^ 설마 이런일을 겪고도 생각없는 병신마냥 또 어떻게 거지처럼 얻어먹어볼까하고 연락
을 하고 그럴까? 만약 그렇다면 너네는 구제불능 태어날때부터 뼛속까지 거지근성."
이렇게 써놨다더라구요...제친구가 열받아서 절보여줬습니다. 심장떨린다면서요...
그래서 그냥 신경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뭐하러 광견병 걸린 강아지가 짓는소리에 열폭하냐구요...
아...그리고 이분.....알바도 안하면서 돈한푼없이 또 친구한테 빌붙어서 노래방을 다니나보더라구요...
그 노래방에서 일하시는 도우미 분이랑 잘되어가는 중이랍니다... 축복해주려구요....
백년만년 그분이랑 행복하라구요..^^....
제친구 B가 '왜니가 잘못한게 없느냐.대여섯살 먹은 애들도 자기가 잘못한건 안다...상황파악 안되는 저능아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시험에서 이름만쓰고 나올만큼 절실하지 않을 수가 있느냐. 그날 경찰와서 잔뜩 쫄아서 C오빠한테 사과한주제에..니가 뜯어먹어야되는 친구를 우리가 뺏어간것 같애서 샘났냐...니머릿속이 젤 미스테리다. 니가 잘한거 있으면 그 뚫린입으로 지껄여봐라....'
대충이런식으로 맞받아 쳤답니다...
그랬더니 써논 다이어리의 내용은...
"훗..."
아.............왜 말 못하는거죠....뚫린입으로 그때처럼 재잘재잘 떠들어보라는데...
멍석깔아주니 못하겠다는건가요...
에휴...... 죽기전엔 정신을 차릴까요...
여기서 제가 A님께 들었던 감동적인 일화를 하나 적을까 합니다.
200일이 되어 갈때 쯤이였습니다.
무슨 선물을 해줄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스케치북 편지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그거....왠만한 정성 없이는 안됩니다..
저도 그거 만드는데 일주일 꼬박 걸렸습니다.
학교에서 1박 2일 산업투어(?)를 갔다오는데 갔다가 돌아오는 그날이 200일 이였습니다.
그곳까지 가져가서 완전 열심히 고민하고 생각하고....
이렇게 하는게 더 예쁠까?? 저렇게 하는게 더 예쁠까?
자르고 붙이고 편지쓰고.. 그것때문에 손가락에 굳은살 베기고 어깨에 근육통오고...
별것도 아니지만 완성하고 나니 참 뿌듯했고 설레했었습니다....
분명 기뻐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산업투어에서 돌아오자마자 만나러 갔고 카페에서 아무것도 아닌척....건네줬습니다...
"뭐냐이거??..뭐있다?"
이러면서 스케치북 편지를 한참을 들여다 보더군요....
저는 진짜 감동 받.............................................................은 척이라도 해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잘했네....이거 끝자 틀렸다........(마지막에 '끝'이라고 안쓰고 일부러 '끗'이라고 썻엇습니다.)"
이게 반응의 끝이였죠......처음부터 이사람한테 뭘 바란게 아닌데........
사귈때도 아무것도 바라지말자면서 혼자 위로하는게 습관이 되고 이골이 나있었는데....
왜그냥 막 서운하고 눈물이 핑돌던지....
그냥 표현이 서투른 사람이니까...라고 혼자 또 위로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날...
그냥 A친구랑 맥주한잔 했습니다.......정말 기념일 같지 않은 기념일 이였죠...
케익한조각도 없던........심지어 친구분은 거의 자리가끝나갈때쯤 아..너네 200일이였냐며 놀랐더랬죠..
전남친을 죽이고 싶습니다.2탄
(1탄의 내용)
http://pann.nate.com/b313172044
먼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남의 일인데도 여러분의 일인냥 열폭해주시고....ㅜㅜ
혼내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네..저도 잘못한거 알고있으니 달게 들어야죠....그것마저도 감사합니다..
좋은일도 아닌것 가지고 2탄까지 쓰는 이유는.....A의 뻔뻔함을 여러분께 일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어제...그러니까 그사건이 있고 그다음날...C오빠한테 카톡이며 전화를 미친듯이 했다고 합니다.
잘못했다고....용서해달라고.....
하도 귀찮게 해서 전화를 받았더니 정말정말 미안하다고...그랬답니다..
C오빠가 '넌 애들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였다. 애들한테 미안해 해야된다'고 했더니 아무말도 안하더랍니
다....끝끝내 우리한테는 잘못한게 없다는 거죠....
제친구가 다이어리에 당신말에 상처받은 사람이 몇인줄 아냐고, 사람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미안해 했는지 아냐고....그렇게 A를 향해 다이어리를 썻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분의 다이어리에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저는 일촌도 아니라 볼수도 없고 일촌이었다하더라도 안들어가봤겠지만...
제친구B가 들어가서 봤다고 합니다....
내용은....
'너네들이 상처를 받던 말던 내가 신경쓰고 상관 할 일이 아니다.이번일을 계기로 그냥 버러지같은거머리
처럼 어디 기생충 같은 삶을 청산하길 바래. 잘못했으면 서로 미안해 하는게 당연한거고 나는 니네들한테
잘못한거 없으니까 미안해 할 필요가 없는거고. 차라리 속이다 시원하네 하고싶은말 다해주지 못해서 조
금 아쉽기도 하고^^ 설마 이런일을 겪고도 생각없는 병신마냥 또 어떻게 거지처럼 얻어먹어볼까하고 연락
을 하고 그럴까? 만약 그렇다면 너네는 구제불능 태어날때부터 뼛속까지 거지근성."
이렇게 써놨다더라구요...제친구가 열받아서 절보여줬습니다. 심장떨린다면서요...
그래서 그냥 신경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뭐하러 광견병 걸린 강아지가 짓는소리에 열폭하냐구요...
아...그리고 이분.....알바도 안하면서 돈한푼없이 또 친구한테 빌붙어서 노래방을 다니나보더라구요...
그 노래방에서 일하시는 도우미 분이랑 잘되어가는 중이랍니다... 축복해주려구요....
백년만년 그분이랑 행복하라구요..^^....
제친구 B가 '왜니가 잘못한게 없느냐.대여섯살 먹은 애들도 자기가 잘못한건 안다...상황파악 안되는 저능아냐, 얼마나 돈이 많으면 시험에서 이름만쓰고 나올만큼 절실하지 않을 수가 있느냐. 그날 경찰와서 잔뜩 쫄아서 C오빠한테 사과한주제에..니가 뜯어먹어야되는 친구를 우리가 뺏어간것 같애서 샘났냐...니머릿속이 젤 미스테리다. 니가 잘한거 있으면 그 뚫린입으로 지껄여봐라....'
대충이런식으로 맞받아 쳤답니다...
그랬더니 써논 다이어리의 내용은...
"훗..."
아.............왜 말 못하는거죠....뚫린입으로 그때처럼 재잘재잘 떠들어보라는데...
멍석깔아주니 못하겠다는건가요...
에휴...... 죽기전엔 정신을 차릴까요...
여기서 제가 A님께 들었던 감동적인 일화를 하나 적을까 합니다.
200일이 되어 갈때 쯤이였습니다.
무슨 선물을 해줄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스케치북 편지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그거....왠만한 정성 없이는 안됩니다..
저도 그거 만드는데 일주일 꼬박 걸렸습니다.
학교에서 1박 2일 산업투어(?)를 갔다오는데 갔다가 돌아오는 그날이 200일 이였습니다.
그곳까지 가져가서 완전 열심히 고민하고 생각하고....
이렇게 하는게 더 예쁠까?? 저렇게 하는게 더 예쁠까?
자르고 붙이고 편지쓰고.. 그것때문에 손가락에 굳은살 베기고 어깨에 근육통오고...
별것도 아니지만 완성하고 나니 참 뿌듯했고 설레했었습니다....
분명 기뻐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산업투어에서 돌아오자마자 만나러 갔고 카페에서 아무것도 아닌척....건네줬습니다...
"뭐냐이거??..뭐있다?"
이러면서 스케치북 편지를 한참을 들여다 보더군요....
저는 진짜 감동 받.............................................................은 척이라도 해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잘했네....이거 끝자 틀렸다........(마지막에 '끝'이라고 안쓰고 일부러 '끗'이라고 썻엇습니다.)"
이게 반응의 끝이였죠......처음부터 이사람한테 뭘 바란게 아닌데........
사귈때도 아무것도 바라지말자면서 혼자 위로하는게 습관이 되고 이골이 나있었는데....
왜그냥 막 서운하고 눈물이 핑돌던지....
그냥 표현이 서투른 사람이니까...라고 혼자 또 위로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날...
그냥 A친구랑 맥주한잔 했습니다.......정말 기념일 같지 않은 기념일 이였죠...
케익한조각도 없던........심지어 친구분은 거의 자리가끝나갈때쯤 아..너네 200일이였냐며 놀랐더랬죠..
제가 이분께 감동받은건 여기서 부터입니다....
어쩌다보니 기념일 이야기가 나왓습니다........그러더니 A왈...
"왜 여자들은 선물이라면서 찌질하게 1~2만원돈도 안되는, 말로만 정성이 가득 들어갔다고 우기는 그런것들만 해주는지 이해가 안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해라........찌질한선물이구나...........
한참을 벙쪄 있는데............
"남자들은 찌질하게 100~200일 그런거 말고 1주년, 2주년 되믄 진짜 10만원돈 넘는걸로 막해주고 그런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마워라......1주년 버텼으면 나 10만원 선물 받았겠네????................
하....정말.........
A친구가 잠깐 화장실간 사이에...제가
"아까 내가 준거 그냥 나 다시 주라...내가 다른걸로 줄께..."
그랬더니 A왈..
"왜~니가 줬으면 이제 내꺼잖아~왜그래~안줄꺼야 이제그거 내꺼야~^^"
다중인가요..................친구한테는 뭐1~2만원이 어쩌고 남자들은 10만원이 어쩌고 하더니.....
제가 기죽은 얼굴로 다시 돌려달라고 미안하다고하니
안됩답니다 선물 고맙답니다............
이 일화는 여기서 끝입니다....................
아....다시 생각해도 전 정말 ㅁㅊㄴ이였던것 같습니다.........왜 그런 말도 안되는 인간에게 내 아까운 시간과 정성을 쏟았는지...............
후.............제가 아직어리고 세상경험이 적어서 쿨하지 못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요렇게 소심하게 톡커님들께 일러바치면서 마음을 조금 플어보려구요,....ㅠㅠ
혼구녕을 내시면 들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욕은하지말아주세요.......
소심해서 잠 못자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럼 전 이만 시험 공부하러.....가봐야겠습니다.... 이순간 만큼은 모든걸 잊고...
즐거운 일요일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