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겐 6살 차이나는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은 30대초 전 20대후예요 저흰 1년을 만났어요. 알콩달콩 싸우지도 않고 잘지내왔어요. 지금도 물론 서로 많이 의지하고 좋아하고 있어요.. 엄마가 남친이 궁금하다고 계속 밥한끼 하자는거 3일전 금요일밤에 셋이서 저녁을 먹었어요. 근데 남친의 첫인상은 매우 강한편이예요. 처음 보는 사람들은 무섭다고 할정도로ㅠㅠㅠ 전 첨 남친 봤을때 호감을 느꼈고 무섭지도 않았어요. 콩깍지가 씌였기에... 여튼 밥을 먹고 난후 그날밤 엄마는 저에게 .. 남친이 솔직히 말하면 별로라고 .. 어디가 좋냐면서 얼굴에 상처도 있고 . 얼굴에 장애가 있다는거예요.. 그래서 무슨소리냐고 물었더니 어청이?라는 장애를 갖고 있데요. 남친 인중과 입술쪽에 좀 크게 상처가 있거든요...그거보고 장애라면서 결혼하진 않겠지만 더 정들기전에 헤어지라는식으로 좋은남자 많다고 하시는거예요 .. 순간 할말을 잃고 그대로 제방으로 들어와버렸어요... 잠자리에 누웠는데 너무 많은 생각이 드는거예요 엄마에 대해서...... 제가 좀 감정적이라서 눈물도 많은편인데.. 눈물이 나는거예요 남친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그러고 나서 토요일 하루가 흘렀어요 엄마가 출근을 하시는데 저녁에 잠깐 옷바꿔야 한다고 둘이서 쇼핑을 하게 되었어요 (교환할 옷을 갖고 나오라고 하셔서 ) 제가 평소처럼 말도 잘안하고 웃지도 않으니깐 엄마도 약간 눈치를 채신거 같긴했어요 그리고 나서 일요일 오늘이네요..엄마가 오늘도 출근을 하셨어요 근데 문자가 왔어요 저녁에 외식하자는식으로.. 그래서 제가 생각없다고 짧게 보냈는데 엄마도 뭔가 미안한게 있어서 그러신건지 평소엔 살빼라고 하시면서 오늘따라 밥먹자는게 그래도 전 엄마랑 둘이 밥 먹기가 너무 싫어서 생각없다고 답문을 했어요.. (아빤 출장중 동생은 군대갔어요..그래서 엄마랑 둘이 지내고 있어요) 그러고나서 엄만 집에와서 한다는 소리가.. 헬스장 접수하고 살빼라고 그럼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다고 하시는거예요 장애를 가졌네 어쩌네 이러면서. 제가 대꾸 안하시니깐 방으로 들어가시더라고요.. 전 또 속상해서 방으로 들어와서 울었네요.. 오빤 저희부모님한테 잘할려고 하는데.. 지금 이런것도 모르고 있고 제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우리엄마 왜 이러시죠? 그게 장애라면 장애일수도 있지만 사는데 지장없고 , 사람이 외모가 다가 아니잖아요 .. 사람의 됨됨이는 안보고 외모로만 판단하는 엄마가 너무 밉네요 ㅠㅠ 만나기 전까진 남친이 참 괜찮다고 하셔놓고..... 저 어떡해야 하죠.. 남친을 놓치고 싶진 않아요.. 제가 연애를 많이 해본편은 아니였지만 여태 만난 남자들중엔 가장 열심히 살고 어른공경도 할줄알고 인사성도 밝으며 배려심도 있고 리더심도 있고 재미도 있고.. 절 가장 많이 이해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거든요.. 어떻게 해야 엄마를 설뜩할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부모가 반대 했다가 결혼하신분들 없으신가요..ㅠㅠ 1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저에겐 6살 차이나는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은 30대초 전 20대후예요
저흰 1년을 만났어요.
알콩달콩 싸우지도 않고 잘지내왔어요.
지금도 물론 서로 많이 의지하고 좋아하고 있어요..
엄마가 남친이 궁금하다고 계속 밥한끼 하자는거 3일전 금요일밤에 셋이서 저녁을 먹었어요.
근데 남친의 첫인상은 매우 강한편이예요. 처음 보는 사람들은 무섭다고 할정도로ㅠㅠㅠ
전 첨 남친 봤을때 호감을 느꼈고 무섭지도 않았어요. 콩깍지가 씌였기에...
여튼 밥을 먹고 난후 그날밤 엄마는 저에게 ..
남친이 솔직히 말하면 별로라고 .. 어디가 좋냐면서
얼굴에 상처도 있고 . 얼굴에 장애가 있다는거예요..
그래서 무슨소리냐고 물었더니 어청이?라는 장애를 갖고 있데요.
남친 인중과 입술쪽에 좀 크게 상처가 있거든요...그거보고 장애라면서
결혼하진 않겠지만 더 정들기전에 헤어지라는식으로 좋은남자 많다고 하시는거예요 ..
순간 할말을 잃고 그대로 제방으로 들어와버렸어요...
잠자리에 누웠는데 너무 많은 생각이 드는거예요
엄마에 대해서...... 제가 좀 감정적이라서 눈물도 많은편인데..
눈물이 나는거예요 남친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그러고 나서 토요일 하루가 흘렀어요
엄마가 출근을 하시는데 저녁에 잠깐 옷바꿔야 한다고 둘이서 쇼핑을 하게 되었어요
(교환할 옷을 갖고 나오라고 하셔서 )
제가 평소처럼 말도 잘안하고 웃지도 않으니깐 엄마도 약간 눈치를 채신거 같긴했어요
그리고 나서 일요일 오늘이네요..엄마가 오늘도 출근을 하셨어요
근데 문자가 왔어요 저녁에 외식하자는식으로.. 그래서 제가 생각없다고 짧게 보냈는데
엄마도 뭔가 미안한게 있어서 그러신건지 평소엔 살빼라고 하시면서 오늘따라 밥먹자는게
그래도 전 엄마랑 둘이 밥 먹기가 너무 싫어서 생각없다고 답문을 했어요.. (아빤 출장중 동생은 군대갔어요..그래서 엄마랑 둘이 지내고 있어요)
그러고나서 엄만 집에와서 한다는 소리가.. 헬스장 접수하고 살빼라고 그럼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다고 하시는거예요 장애를 가졌네 어쩌네 이러면서. 제가 대꾸 안하시니깐 방으로 들어가시더라고요..
전 또 속상해서 방으로 들어와서 울었네요..
오빤 저희부모님한테 잘할려고 하는데.. 지금 이런것도 모르고 있고
제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우리엄마 왜 이러시죠?
그게 장애라면 장애일수도 있지만
사는데 지장없고 , 사람이 외모가 다가 아니잖아요 ..
사람의 됨됨이는 안보고 외모로만 판단하는 엄마가 너무 밉네요 ㅠㅠ
만나기 전까진 남친이 참 괜찮다고 하셔놓고.....
저 어떡해야 하죠..
남친을 놓치고 싶진 않아요..
제가 연애를 많이 해본편은 아니였지만 여태 만난 남자들중엔 가장 열심히 살고
어른공경도 할줄알고 인사성도 밝으며
배려심도 있고 리더심도 있고 재미도 있고.. 절 가장 많이 이해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거든요..
어떻게 해야 엄마를 설뜩할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부모가 반대 했다가 결혼하신분들 없으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