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영어발음의 중요성을 모를까요??

굿모울니잉2008.08.02
조회287

28살 건강한 남입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황당한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좀있음 취업시즌이죠??

저도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영어회화가 더 중요하죠??

 

얼마전에 친구랑 술한잔 하다가 영어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제 주위에는 참 많은 영어전문가가 계시는데요

한국사람은 김치냄새 나는 영어를 해야 한다느니

너무 굴리면 외국사람들도 못알아 듣는다느니

니가 뭔데 굴리냐?? 등등

 

제가 호주에서 2년정도 살았는데요..

해외에서 체류하신분들은 아실꺼에요

우리네 발음이 너무 안좋다는걸..

특히나 일해보신분들은 더 느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녀석의 지론은 한국식 영어를 하면 된다

그래야 외국 사람들도 잘 알아듣는다

이건데요

work와 walk 그리고

live와 leave의 발음차이를 모르더군요

그리고 city <-- 요거 발음 잘못해서 '씨티'요러면 싸움나죠 ㅡㅡ;;

기본적인 F와 P, B와 V, R과 L 등등...

 

 

전 호주에서 조그마한 슈퍼 카운터 일을 3달정도 봤는데요

그래도 어느정도 영어에 익숙한 상태였음에도 외국사람들이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있더군요(맨날 뻔한 얘긴데....  ㅡㅡ;;)

전 호주 도착하고 1주일만에 발음의 중요성을 깨닫고 발음연습만

죽어라 했네요.. 그거 아시죠?  자신이 말할수 있는 만큼 들린다는거..

지금도 일부러 강세 찾아보고 연음도 찾아봐요  ㅡㅡ;;

굿모닝 팝스 진행하시는 '존 발렌타인'선생님도 항상 발음을 강조하시죠..

 

 

역으로 생각하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자기네 식으로 발음하고 쓰고 한다면

한국어 배우는 의미가 뭐가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영어를 배울려면 그나라 사람들과 최대한 비슷하게 가려고

노력하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꼭 주위에서는 영어쓰면 대다수의 분들이

쟤가 틀리나 맞나, 영어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보자, 혀 굴리는것좀 봐...

이러면서 속으로 뭐라 하시고....  ㅡㅡ;;

 

 

제가 영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주위에 친구들이나 후배들을 보면

부끄럽다고 발음을 잘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네요

발음만 빼면 문법은 가히 세계 최강인데요.... ㅎㅎ

 

다같이 노력합시다~~

글로벌 시대에 기름 한방울 안나고 자원도 없는 한국인이

살아남는 길은 해외로 눈을 돌리는 길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구요~~

 

8월 토익치는 분들 대박나시게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올 하반기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도 회화공부 열심히 합시다~~

참고로 제가 3군데 대기업(현X, 대X, 대X)의 인사부장님을 뵜는데..

한결같이 영어회화의 중요성을...(토익이야 커트라인으로 자르니깐..)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