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첨부)식당종업원한테 맞았어요ㅠ_ㅠ 그런데 그쪽이 오히려 저를 고소했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2011.10.18
조회9,364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정말로 너무 억울하고 떨리고;;무섭고..도움을 조언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도와주세요)

(일단은 제가 너무 제 입장을 주관적으로 표현하여 글을 썼는데.있는 사실 그대로 적을께요)

 

사건의 발단은 15일 토요일 저녁 8시30~10시분 사이에 있었던 일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회사친한 언니하고 만나서 수다떨고 저녁에 소주 한병정도 마신상태였구

이후,회사언니 남편(형부)랑 회사언니 애들 (여자2) 저 이렇게 저녁먹으러 식당엘 갔습니다.

저와 언니는 기존에 술한잔 한탓에 약간취한상태였고, 언니남편과 아이들은 반주로 식사와 함께 술한잔을 더하고있었고, 그후에 두분이서(언니와 남편)대화중이였고, 저는 아이들과 장난을 치면서 놀구 있었던

상황이였는데 식당 주인이 아이들이 시끄럽다고 저희에게 주의 를 주었어 죄송하다고 말한후에

언니남편은 애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상태였고, 언니가 계산하러 계산대에 가서 금액을 보더니

==여기서부터 사건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식당카운터 종업원?한테

회사언니: "언니 우리 가 취해서 그러는데 무얼먹었는지 계산서 한번만 더 뽑아주시면안될까요?"

 

종업원  :  "우리가 뭘 때어 먹었을까봐그래요?가뜩이나 애들이 시끄러워서 짜증나 죽겠는데"

 

회사언니: " 애들이 떠든건 죄송하고 그래서 저희도 일찍일어난거 아닙니까?애들이 떠들어서 그쪽이 짜증나는거랑 계산서 내역알려달라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그때..저는 보았습니다.. 그 종업원이 "입모양으로 씨xx들..."욕설을..황상해서

 

글쓴이 " 아니 아줌마 뭐가 그리 기분이 나빠요?" 라고 반문을했더니

 

그 종업원이 갑자기

 

종업원 : " 야이 어린x씨Xx아 너나와..너 내가 우습냐?"

 

라고 막말을 퍼붓더니 저를 밖으로 끌어 낼라고 하고 주위 직원들이 말렸고.저도 흥분했습니다.

뭘 그리 잘못했길래 그 종업원한테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대들었어요 ㅠ_ㅠ 내가 왜 너같은x 한테 욕먹어야 하냐고..그 말한마디에 그 종업원이 저를 머리채를 잡더니 밖으로 끌고 나가고.저도 당황하여 손으로 머리채 놓으라고 손으로 잡고 안놓아주었죠  그러던 찰나 정신도 없이 저를 밀쳐는 동시에 넘어졌습니다.

 

저는 너무 무섭고 황당하고 화가 나서 울고있었는데 식당주방아주머니가 저보구 참으라고 .. 말려주셨고.

언니 남편하고 언니도 놀래서 말리고있었고.. 그 찰나 경찰이 왔어요..

 

경찰한테 울면서 저 여자가 때렸다고 말했는데 그여자는 갑자기 제가 대들었다고. 자기 안경이 부셔졌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였습니다.  저역시 안경쓴 상태였고 제 안경도 날아 간거 언니 남편이 주어다 주었는데 안경대가 부러졌더라구요

 

그와중에 그 여종업원이 저보고 살인미수라고 소리지는 소리에 황당해서..ㅠ_ㅠ 경찰이 고소 할꺼냐는 말에 하겠다고 하고. 그 모습을 보던언니가 화가나서 더 싸우려고 하는 상황이길래 일단 침착하고

언니 한테 우리가 이러면 술 꼬장밖에 안된다, 저쪽에서 영업방해죄로 되려 우리한테 머라 하면 어쩌냐고 달래서 집으로 일단 귀가 조치를 하였습니다.

 

그날 일요일날 일어났더니 온몸이 아프고 가슴쪽에서 숨쉴때마다 아파서 거울을 봤더니 가슴엔 멍들어 있고..무릎은 까져있고. 다리(복숭아뼈쪽은 퉁퉁 부어서 걸을때마다 통증과) 팔뚝. 손목에 멍이 들어져 있더라구요 ㅠㅠ

 

그다음날 오후 언니한테 아프다고 하니까 저보고 고소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 커일것같아서 그냥 내가 치료 하겠다.귀찮다는 이유로 무마 시킬려고..(일단 저도 취했기에)

 

그런데 오늘 (화요일) 경찰서에서 전화왔더라구요 ..손가락이 아프다면서 저를 고소했다고..

황당..저역시 아파도 직상생활에 절때로 빠지면 안되는 상황에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했건만..

이런경우, 저는 어찌 해야되나요?

너무 무서워요..저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있던 언니 남편은 저도 그 여자 머리채를 잡았다는데 덩치로 보나. 키로 보나 제가 절대 상대할 만한 여자가 아니였거든요 .. 즉 쌍방과실같은데..ㅠ_ㅠ

 

너무 억울해요 오늘 당장 경찰서 가야되는데 .무섭네요..

식당 여종업원한테 영수증을 달란게 뭐가 그리 잘못인지. 내가 왜 그여자한테 맞아야 하는지

 

물론. 저도 술김에 욱해서.기분나쁜 말투로 했을수도 있어요 진짜로 기분나빴는데

그런데 제가 그여자한테 맞을 이유가 없거든요..ㅠ_ㅠ

 

사진은 일요일날 아침에 찍은거구요.(지금은 더 파랗게?노랗게 변해서 보기가 더 민망할정도입니다.)

다리는 퉁퉁 부어서 걸을때마다 통증이 오는 상태인데 저도 진단서 발행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 ㅠㅠ

(추가로 말하자면 경찰아저씨한테 아저씨 저도 아파요.ㅠ_ㅠ 그여자가 절 폭행한건데 왜 제가 고소를 당해야되요?라고했더니 저보구 그럼 나도 진단서 끊어 오 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오른쪽팔뚝윗부분..

 

어깨부분

 

팔뚝

 

왼쪽다리넘어지면서 멍들고 생긴상처

 

가슴부분은 도저히 올릴수가 없어요..여자들 알죠?가슴 맞으면 아픈거 스치기만 해도 아픈데 멱살잡히면서 주먹으로 맞은것 같아요..(너무 경황이 없어서..어떡게 맞았는지도 ㅠㅠ)

 

그날이후. 청심환 먹고 머리도 어지럽고 토할것같아서 아무것도 못먹고 , 먹고살자고 회사는 출근했는데

직원들한테 말하기도 창피하고..ㅠ_ㅠ

다음달이면 결혼하는 예비신부인데 이런일까지 겹치니까 진짜 미치겠습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