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에스컬레이터 2층에서 3층올라가는 10초도 안되는 상황에 발생한 가슴아픈 사연임. 어제 저녁 겪은 쌩실화임. 좁디 좁고 한다리건너면 모든사람은 알수있다는 거제에서 S 중공업 사원으로 근무중인 20대 중반 남자임. 낯선이에게 뺨을 맞아보다니 상당히 아픔. 아직도 뺨이 얼얼얼얼함. 아직도 얼굴이 후끈후끈거림. 어제였음. 지역에 하나밖에없는 D백화점에 들러 부랴부랴 아버지 생신 선물을 사고 있던차 아버지께 드릴 선물 고르러 3층을 향하는 길이었음. 아버지생신 이셨으나 부부일심동체 라는 생각에 어머니 드릴 랑X 화장품 뭔 신상품인데 그걸 하나 샀음. 쇼핑빽이 낮고 길죽한것이 숄더빽해도 이쁘겠다 생각했음. 본격적으로 아버지생신 선물사러 에스컬레이터로 향함.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려는데 바로 코앞 여성두분이 그리 짧은것은 아니나 비교적 짧은 치마를 입고 계셨음. 그냥 와 치마다~ 하고 멍 하니 ..정말 아무생각없이 서있었음. 근데 갑짜기 뇌리를 스치는 장면이 하나 생각난 것임 실험카메라 같은 곳에서 바로 뒷남자가 쇼핑빽같은걸로 치마 입은 여성분을 센스 있게 가려주는 그런 장면. But. 차마 그럴 용기는 없었음. 누가보면 변태로 보일까 하는 마음에 괜시리 오지랖 떨었다가 험한꼴 볼꺼같은 느낌이 드는것임. 그래서 아 이럴땐 매너있게 뒤돌아서 가야겠다고 생각함 내가 생각해도 난 참 센스있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일반 남자와는 틀린 건실한 청년이다 생각하며 흐뭇하게 감. 보통 에스컬레이터 타는 시간은 분명 10초도 안되는게 정석임. 그 짧은 시간에 그런 불상사가 일어날줄 전혀 몰랐음. 뒤돌아서 가려하니 영~ 어색하고 폼이자세가(?) 안나는거임 ........... 그래서 주머니에 손이라도 넣고 가자는 생각에 어깨 메고있던 쇼핑빽을 팔꿈치로 밀며 손을 주머니에 넣었음. 그리고 그순간 ㄲㄲㄲㄲㄲ ㄲㄲㄲㄲㄲㄲㄲ ㄲㄲㄲㄲㄲㄲㄲㄲ ㄲㄲㄲㄲㄲㄲㄲㄲㄲ ㅣ이이이이이........... 꺄악!!!!!!!!!!!!!!!!!! 하는 소리가 바로 뒤에서 들림. 하지만 그순간에도 난 전혀 시선을 뒤로주지 않음. (절때 여성 치마따위엔 관심없는척 하는 남자이고 싶었나봄.) 근데 뒤통수 언저리가 갑짜기 뜨거워짐. (그당시 느낌은 순간 불같은게 머리로 떨어졌다는 느낌). 알고보니 두 여성중 한분이 제 머리카락을 잡아땡긴거임 그리곤 울그락 불그락 거리는 얼굴로 매섭게 노려보았음. 그리곤 바~~로 뺨을 후려치는데.. 그순간이 마치 슬로우 비디오처럼 천천히 느껴졌음. 서서히 시야에 손바닥 같은게 올라오더니 쫙!!!!!!!!!!!! 솔직히 아픈지 안아픈지 당시는 기억이안남. 준비없이 비를 맞는것처럼 ............(노래가사?) 그리고 소리없는 적막이 고요하게 우릴 감쌌음. 잠시뒤 3층에 도착했는데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말도 안하고있었음. 왜때렸는지 아무것도 묻지도 안했음. 그냥 가만히 있었음. 아직 아무사태 파악이 안된채로 멍하니 어딘가를 보고있었음. 당시 아직도 내가 왜 멍했는지 기억이 안남. 그 옆에있던 친구 (약간 눈꼬리가 올라가 무섭게생김.) 그층 담당자를 부르더니 변태쉬키좀 잡아가라고 내 옷을 막 잡아 땡김.ㅠ 집에와서 보니 옷부분 팔부분이 너덜너덜함. 그리고 불꽃 싸다구를 날린 여자분은 엉엉 울기시작함. 이변태쉬키야!!!!!!!!!! 라고 소리지르는데 200db 정도 되는듯함. 정말 백화점 3층 모든사람이 나를 처다보는 눈빛이 느껴짐. 이런 따스한 눈길...................은 훼이크고 개쉬키라는 눈빛을 보낸다는게 찌리찌릿하게 느껴졌음. 안봐도 느낌으로 알수있었음. 신의 능력? 주변시선이 이렇게 몰리는거 안겪어보면 모름 개뻘쭘하고 부끄러운기분. 정말 변태가되어 범죄현장에 체포된사람 같음. 처음엔 신종 사기인줄 알았음. 나 억울한 사연 상당히 많은 남자임 예전에 은행 씨디기위 지갑 가따주려고 들고나와 경찰서 갔다가 지갑 훔친 범인으로 몰려 32만원 물린적있음. 취객 쓰러져 자는거 깨워서 집에보내주려다가 아리랑치기 범인으로 몰려 수갑까지 찼었음. 소매치기 범인 잡으려 출동한 경찰 한테 체포되어 오토바이 음주걸려 면허정지도 먹음. 기타등등 너무나 많은 억울함. 아 또 신종사기구나 하는 생각이 진짜 들었음. 내인생은 굴곡많은 인생이구나 하는 기분에 갑짜기 슬퍼짐. 이미 뺨은 맞았고 변태로 몰렸고 하는 상황에 3층 담당자가 여자한테 자초지종을 듣고 나에게 치마를 걷어 올렸나고 물어왔음. 난 이미 패닉상태. 그냥 아니요 . 라고 조용하게 대답했음. 너~~~~~~~~~~~무 억울하고 할말도 많을꺼같은 상황인데 이상하게 아무말 하고싶지 않음. 혼자있고싶다고 3층 사람들 전원 2층으로 내려가 주세요 라고 하고싶었음.ㅠㅠ 이미 백화점 경비쪽 사람들과 담당자는 이미 3층으로 몰린상태. 나는 그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어안이 벙벙벙벙.. 결국 현장에 있는 CCTV 로 판독 하기로 하고 나는 질질끌려갔음. 가는동안 날보는 사람들의 날카로운 식선이 느껴짐. 혹시 아는사람이라도 있으면 우짜나 싶음. 이미 나도모르게 난 변태짓 현행범이라고 생각하는 단계까지옴. CCTV가 다행히 각도가 잘잡혀있어서 억울함을 풀어줄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뻠쭘해서 뒤돌아 주머니에 손을 넣는데 어깨에 메고있던 숄더빽 스타일 간지아이템 랑X 쇼핑빽이 팔꿈치에 걸려 올라가며 끝자락 으로여성분 치마를 올려버림. 소리지르며 뒤돌아보는데도 난 꿈쩍도 안하고 뒤만보니 분명 여성분은 내가 뻔뻔한 변태라고 생각했나봄. 이런 어이없는 해프닝으로 그여성분과 오해는 풀렸지만 나머지 백화점 3층사람들과의 오해는 풀수가 없었음. 플랜카드라도 붙이고싶었음. OOO씨 변태아닙니다 라고 . 뺨때린게 미안했는지 그 여자분은 얼굴이 빨개지며 내 핸드폰을 열어 친절하게 자기 번호를 주며 다음에 밥한번 산다고 연락처를 주긴개뿔이줘 사과 한마디 안하고 육두문자 남발하고 가버렸음. 뭐 내잘못이기 때문에 할말은 없지만 맞은데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했음. 혀로 어금니를 훝어보며 혹시 치아 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했으나 다행히 대열을 이탈한 치아는 없었음. 천만다행임 우찌 끝냄? 그냥 아직도 아픔 가슴도 아픔 이빨도 아픔 쪽팔림.
이름모를 여인에게 뺨맞은 사연
이 이야기는 에스컬레이터 2층에서 3층올라가는
10초도 안되는 상황에 발생한
가슴아픈 사연임.
어제 저녁 겪은 쌩실화임.
좁디 좁고 한다리건너면 모든사람은 알수있다는 거제에서
S 중공업 사원으로 근무중인 20대 중반 남자임.
낯선이에게 뺨을 맞아보다니 상당히 아픔.
아직도 뺨이 얼얼얼얼함.
아직도 얼굴이 후끈후끈거림.
어제였음.
지역에 하나밖에없는 D백화점에 들러
부랴부랴 아버지 생신 선물을 사고 있던차
아버지께 드릴 선물 고르러 3층을 향하는 길이었음.
아버지생신 이셨으나 부부일심동체 라는 생각에
어머니 드릴 랑X 화장품 뭔 신상품인데 그걸 하나 샀음.
쇼핑빽이 낮고 길죽한것이 숄더빽해도 이쁘겠다 생각했음.
본격적으로 아버지생신 선물사러 에스컬레이터로 향함.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려는데 바로 코앞 여성두분이 그리 짧은것은 아니나
비교적 짧은 치마를 입고 계셨음.
그냥 와 치마다~ 하고 멍 하니 ..정말 아무생각없이 서있었음.
근데 갑짜기 뇌리를 스치는 장면이 하나 생각난 것임
실험카메라 같은 곳에서 바로 뒷남자가 쇼핑빽같은걸로
치마 입은 여성분을 센스 있게 가려주는 그런 장면.
But.
차마 그럴 용기는 없었음.
누가보면 변태로 보일까 하는 마음에
괜시리 오지랖 떨었다가 험한꼴 볼꺼같은 느낌이 드는것임.
그래서 아 이럴땐 매너있게 뒤돌아서 가야겠다고 생각함
내가 생각해도 난 참 센스있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일반 남자와는
틀린 건실한 청년이다 생각하며 흐뭇하게 감.
보통 에스컬레이터 타는 시간은 분명 10초도 안되는게 정석임.
그 짧은 시간에 그런 불상사가 일어날줄 전혀 몰랐음.
뒤돌아서 가려하니 영~ 어색하고 폼이자세가(?) 안나는거임 ...........
그래서 주머니에 손이라도 넣고 가자는 생각에
어깨 메고있던 쇼핑빽을 팔꿈치로 밀며 손을 주머니에 넣었음.
그리고 그순간
ㄲㄲㄲㄲㄲ
ㄲㄲㄲㄲㄲㄲㄲ
ㄲㄲㄲㄲㄲㄲㄲㄲ
ㄲㄲㄲㄲㄲㄲㄲㄲㄲ ㅣ이이이이이...........
꺄악!!!!!!!!!!!!!!!!!!
하는 소리가 바로 뒤에서 들림.
하지만 그순간에도 난 전혀 시선을 뒤로주지 않음.
(절때 여성 치마따위엔 관심없는척 하는 남자이고 싶었나봄.)
근데 뒤통수 언저리가 갑짜기 뜨거워짐.
(그당시 느낌은 순간 불같은게 머리로 떨어졌다는 느낌).
알고보니 두 여성중 한분이 제 머리카락을 잡아땡긴거임
그리곤 울그락 불그락 거리는 얼굴로 매섭게 노려보았음.
그리곤 바~~로 뺨을 후려치는데..
그순간이 마치 슬로우 비디오처럼 천천히 느껴졌음.
서서히 시야에 손바닥 같은게 올라오더니
쫙!!!!!!!!!!!!
솔직히 아픈지 안아픈지 당시는 기억이안남.
준비없이 비를 맞는것처럼 ............(노래가사?)
그리고 소리없는 적막이 고요하게 우릴 감쌌음.
잠시뒤 3층에 도착했는데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말도 안하고있었음.
왜때렸는지 아무것도 묻지도 안했음.
그냥 가만히 있었음.
아직 아무사태 파악이 안된채로 멍하니 어딘가를 보고있었음.
당시 아직도 내가 왜 멍했는지 기억이 안남.
그 옆에있던 친구 (약간 눈꼬리가 올라가 무섭게생김.)
그층 담당자를 부르더니 변태쉬키좀 잡아가라고 내 옷을 막 잡아 땡김.ㅠ
집에와서 보니 옷부분 팔부분이 너덜너덜함.
그리고 불꽃 싸다구를 날린 여자분은 엉엉 울기시작함.
이변태쉬키야!!!!!!!!!!
라고 소리지르는데
200db 정도 되는듯함.
정말 백화점 3층 모든사람이 나를 처다보는 눈빛이 느껴짐.
이런 따스한 눈길...................은 훼이크고 개쉬키라는 눈빛을 보낸다는게
찌리찌릿하게 느껴졌음. 안봐도 느낌으로 알수있었음. 신의 능력?
주변시선이 이렇게 몰리는거 안겪어보면 모름 개뻘쭘하고 부끄러운기분.
정말 변태가되어 범죄현장에 체포된사람 같음.
처음엔 신종 사기인줄 알았음.
나 억울한 사연 상당히 많은 남자임
예전에 은행 씨디기위 지갑 가따주려고 들고나와 경찰서 갔다가
지갑 훔친 범인으로 몰려 32만원 물린적있음.
취객 쓰러져 자는거 깨워서 집에보내주려다가
아리랑치기 범인으로 몰려 수갑까지 찼었음.
소매치기 범인 잡으려 출동한 경찰 한테 체포되어
오토바이 음주걸려 면허정지도 먹음.
기타등등 너무나 많은 억울함.
아 또 신종사기구나 하는 생각이 진짜 들었음.
내인생은 굴곡많은 인생이구나 하는 기분에 갑짜기 슬퍼짐.
이미 뺨은 맞았고 변태로 몰렸고 하는 상황에 3층 담당자가
여자한테 자초지종을 듣고 나에게 치마를 걷어 올렸나고 물어왔음.
난 이미 패닉상태.
그냥 아니요 . 라고 조용하게 대답했음.
너~~~~~~~~~~~무 억울하고 할말도 많을꺼같은 상황인데
이상하게 아무말 하고싶지 않음.
혼자있고싶다고 3층 사람들 전원 2층으로 내려가 주세요 라고 하고싶었음.ㅠㅠ
이미 백화점 경비쪽 사람들과 담당자는 이미 3층으로 몰린상태.
나는 그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어안이 벙벙벙벙..
결국 현장에 있는 CCTV 로 판독 하기로 하고 나는 질질끌려갔음.
가는동안 날보는 사람들의 날카로운 식선이 느껴짐.
혹시 아는사람이라도 있으면 우짜나 싶음.
이미 나도모르게 난 변태짓 현행범이라고 생각하는 단계까지옴.
CCTV가 다행히 각도가 잘잡혀있어서 억울함을 풀어줄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뻠쭘해서 뒤돌아 주머니에 손을 넣는데
어깨에 메고있던 숄더빽 스타일 간지아이템 랑X 쇼핑빽이
팔꿈치에 걸려 올라가며 끝자락 으로여성분 치마를 올려버림.
소리지르며 뒤돌아보는데도 난 꿈쩍도 안하고 뒤만보니
분명 여성분은 내가 뻔뻔한 변태라고 생각했나봄.
이런 어이없는 해프닝으로 그여성분과 오해는 풀렸지만
나머지 백화점 3층사람들과의 오해는 풀수가 없었음.
플랜카드라도 붙이고싶었음.
OOO씨 변태아닙니다 라고 .
뺨때린게 미안했는지 그 여자분은 얼굴이 빨개지며
내 핸드폰을 열어 친절하게 자기 번호를 주며
다음에 밥한번 산다고 연락처를 주긴개뿔이줘 사과 한마디 안하고
육두문자 남발하고 가버렸음.
뭐 내잘못이기 때문에 할말은 없지만
맞은데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했음.
혀로 어금니를 훝어보며 혹시 치아 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했으나
다행히 대열을 이탈한 치아는 없었음. 천만다행임
우찌 끝냄? 그냥 아직도 아픔 가슴도 아픔 이빨도 아픔 쪽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