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예쁘네" "얼굴만 예쁜건 아니랍니다"

한라산2011.10.19
조회753
"나경원 예쁘네" "얼굴만 예쁜건 아니랍니다" <서울시장 후보 선거유세 24시간 동행기①-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청소하는 모습보며 "시원하게 잘한다" 일부 시민 "선거때만 나서서"        "나경원 예쁘네" "얼굴만 예쁜건 아니랍니다"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관악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한뒤 이동하며 야쿠르트 아주머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여야 간 떠들썩했던 서울시장 후보지정 기간이 지나가고,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일은 어느새 13일여 밖에 남지 않았다. 마치 이와 궤를 같이 하듯 지난 13일은 오는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의 공식적인 선거운동 시작일이었다. 후보들에게 드디어 자신의 이름과 부여된 번호가 적힌 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당당하게 유세를 할 수 있는 날이 온 것이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13일이 시작되는 시각인 자정에 딱 맞춰 첫 일정을 시작했다. 기자는 이때부터 이날 마지막 일정인 토론회까지 꼬박 24시간동안 나 후보의 일정을 쫓았다.

‘독하게’ 마음 먹은 나경원…‘강행군’ 펼쳐

12일 밤 11시 30분 동대문 APM 앞. 택시에서 내려 둘러본 이곳은 대형 공연무대와 3D입체체험장 등이 들어서 ‘젊음의 열기’가 물씬 넘쳐나고 있었다. 나 후보가 젊은이들에게 어필을 하기 위한 장소로선 더없이 좋아보였다. 그러나 유세장소인 APM은 동대문운동장 뒤편에 있는 또 다른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