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정가네 주먹고기

도쇰2011.10.19
조회836

부천역 새천년 웨딩홀 인근에 위치한 정가네 주먹고기집엘 다녀왔습니다.

주먹고기가 맛잇다고 소문이 난 집이죠

가게내부는 좁아요.

퇴근시간엔 손님이 몰려서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저흰 비가 추적추적 왓던 토욜 늦은 오후 4시에 방문하였답니다.

착석후 5분내로 모든 테이블 만석이 되엇네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우선 주먹고기 3인분을 주문합니다.

 

불들어옵니당.

 

등장한 주먹고기 3인분.

지방과 고기의 조화가 잘 어우려진.. 두툼하니 무슨 스테이크 같네요

목살 부위라 하십니다

 

솥뚜껑에서 지글지글~

두툼하니 익을때 시간이 걸리겟죠?

이 역시..익을때까지 주먹쥐고 기다려야 해서 주먹고기.. ㅋ

(제맘데로 해석이니 태클사양.ㅋ)

 

무+김치

그냥 먹으니 쉰김치 못먹는 제겐 너무 셔요.

무역시 불판 테두리에 익혀먹으면 참 맛나다지요.

뜨거울때 드심 이빨빠지니 조심조심..ㅋ

 

기본으로 나오는 콩나물 김칫국.

엄마가 종종 끓여주시던 그런 김칫국.

 

밥시켯을때 나왔던가? 기본 된장찌개

모 특별한맛이 느껴지진 않는 일반 된장찌개 맛입니다.

 

계란찜

뚝배기 계란찜 좋아요.

전 뚝배기 테두리에 탄맛도 조아합니다.ㅋ

 

고기쌈에 없으면 서운할 파채무침

 

반찬소개 햇으니 이제 다시 고기로~

뒤집어 주엇어요.

빨리 익어라. 주문을 겁니다. 배가 고프거든요

 

잘 익어갑니다.

테두리에 김치와 무도 덩달아 익어갑니다

 

야무지게 쌈사 무야지~

 

이런거 한장 남겨줘야 정겹습니다.

깻잎쌈이 더 많군요

벌써 먹을준비하고 쌈 오므린 사람

이뿌게 찍을라고 펼처논 사람.ㅋㅋㅋ 각자 취향껏

(다른 한손엔 소주잔은 기본입니다)

 

추가로 주문한 주먹고기2인분.

한덩어리!!!!!! 그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솥뚜껑 불판에 올려놓으면 고기이블 덮은 솥뚜껑 같을거 같습니다.

 

이불까진 아니군요ㅋㅋㅋㅋ

미안뇨. 오바햇씸

 

숭덩숭덩 잘라서 궈묵긔

 

5명이서 고기 5인분 뚝딱~ 고기는 다 먹엇어요.

자 다음 메뉴는.. 매운맛 갈비찜. 2인분과 가마솥밥 2개 주문해봅니다.

 

양념장과, 짭쪼름한 조개젓

 

밥 싸먹을 구운김

흔들 흔들

 

갈비찜 짜잔~

궁물이 많으니 쫄여무야겟군요

매콤 달달합니다.

같이간 일행중 (구)고깃집 아들래미가 그러는데,,

이고기.. 양념잰 갈비 바로 못팔고 남앗을때 재활용 하는 거라 하더군요.

어쩐지 고기 자체도 달달하고, 고기에 칼집이 많다 싶엇습니다.

뭐.. 아쉽지만.. 그래도 먹다남은 고기 재활용 아니니..괜찮아요.

매콤 달달하니 맛잇엇거든요.

 

갈비 고기 활용햇다고 궁셩됫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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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쫄앗어요.ㅋㅋ

 

조가 들어간 가마솥밥

미니 가마솥채로 나오는지 알앗는데 퍼서 나오네요.

전 미각이 후져서 긍가 밥맛의 차이를 모르겟어요

여러잡곡 섞어먹는 울집밥이 더 맛잇기에...

 

김에 뜨끈한 밥올려..

젓갈올려서 싸먹으면..  짭조름 비릿하니 아주 맛잇습니당!!!!!!

 

 

가까우면 종종 가겠지만, 거리가 잇어 자주 못갈듯싶습니다.

이모님들 친절하시구요.

하지만, 가게가 너무 좁고, 웨이팅을 생각하고 가셔야 하며, 웅성웅성 시끄러워서 좀 정신사납..

암튼 주먹고기는 제가 먹은 주먹고기중에 젤 맛잇네요.

 

여기가 예전엔 그리 유명하진 않앗는데 프로x님 블로그때문에 소문타서 유명해졌다던데 맞나요?ㅋㅋ

 

위치는요

부천 남부역 새천년 웨딩홀 왼쪽 골목으로 들어오셔서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하면 간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