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겐, 안맞는남자였다. 내가 봐도 답답한 사람같더라. 잘헤어졌다. 담엔 쫌 신중히 만나고 헤어져라.
등등 무조건적인 맞장구와 따끔한 한마디 같은거 해줄꺼지만,
B에겐, 안맍는 여자였다. 속많이 상했냐. 내가봐도 좀 아닌 사람 같더라. 너도 반성할 부분은 해라. 등등 같이 험담도 하고 충고도 해줄꺼지만,
둘이서 사겼다 헤어지면, 전 뭐라고 해야하나요.;;
제가 걱정하는게 정말 오지랖입니까......
안좋게 헤어져서. 이전의 B같은 유형의 남친들처럼 B도 한동안 안좋게 지내면
전 다른 친구들 어떻게 봐야할지.. 걱정되는데.. 그것도 오지랖입니까..ㅜㅜ
정말 신경끄는거밖에 할 수있는게 없어서 글 올린건데....
정말 신경끄는 수 밖에 없나보네요...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그대로 제친구(여)와 제친구(남)가 잘되지 않았으면 해요.
남자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친한친구들끼리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그 친구중 하나구요.
여자친구는 대학때 만난, 지금은 서로의 오른팔, 완전 베프구요.
친구들모임으로 술자리 옮길 때 우연히 친구(여)를 만나서 합석했는데,
친구(남)이 친구(여)가 맘에 들었나봐요.
설명하기 쉽게 친구(여)를 A, 친구(남)을 B로 할께요. 저희는 모두 28입니다.
그 모임자리에서 A가 다이어트중이라 맛난거 못먹고 있다, 햄버거 먹고싶다. 라고 그랬거든요.
저는 엄마심부름이 있어서 중간에 나왔는데(마트들리러), 그사이에 모임은 파장됐구요.
집에 가려는데 연락이 왔더라구요. 둘이 맥에 있으니, 올려면 오라구요.
언제 그렇게 친해졌나했는데, A집에 가는데, B가 자기도 햄버거 먹고싶었다고 먹고가자고 했나봐요.
A B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A는 현재 회사원에 성격둥글둥글. 외모도 호감형이예요. 어디가면 소개시켜준다는 말 많이 듣고, 어느 모임에서든 썸남이 생겨요. 예쁜건 아닌데, 딱 호감가는, 잘웃고 그런친구예요.
B는 현재 사회초년생에 언론사다니구요. 순하게 생긴만큼 성격도 착하고 순하구요. 조용조용한데, 어딜가나 잘 어울리는. 뭔가 훈훈한 느낌이구요.
연애경험은
A는 많아요. 짧게 많이만났다가 회사다니면서 2년째 소개팅한번 안하고 일만하고있구요.
B는 2번? 쉽게 호감표현안하고 만나면 진득하니 사귀는 스타일이구요.
제가 연결이 안됬으면 하는게, 이부분이예요.
A는 친구로는 최곤데, 연애하는걸 옆에서보면 그냥 설렁설렁, 좋은게 좋은거다 주의예요.
예쁘게 웃고, 예쁜말 하고, 기분 잘맞춰주면서 좋게좋게.
그러다가도 연락은 잘안되고, 잘 만나지도 않고.
남친들 맘고생 엄청많이 하는거 옆에서 봐왔구요.
이별도 혼자해요. 좀 귀찮아 진다싶음 일방적으로 끝내고 잠수타요.
그래서 그런가 별로 힘들어 하는 일도 없었구요.
덧붙이자면 지금은 연애에관해서 생각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반성도 많이하고
그런거에 연장해서 이젠 쉽게 누구 안만나는거 같아요.
가끔 농담으로 자숙의 기간이라네요 ^^;;
B는 뭔가 믿음직스런 타입이예요. 이전연애보면 책임감 강하고 여친 싫다는일은 절대 안하고
조용조용 다 받쳐주는 스타일. 저희 단체로 스티커 사진찍을때도. 붙이고 다니면 여친 속상해할까봐 아예 같이 안찍는. 이별은 군대갔다가 한번. 2년전에 한번.
군대는 고무신 거꾸로 신은것 때문에한번. 2년전에는 어학연수 다녀오는 중에 한번 헤어졌구요.
B가 성격상 여자한테 대시잘 안하는데, 이렇게 만난 날 같이 뭐 먹으러 가자고 할 정도면 정말 좋아하는 거같은데, 직접 번호까지 물어가고, 참 적극적인게.. 확실한데..잠깐 떠보니 아니라네요. 친구하고싶다네요.^^;; 저희 모임에서 여자멤버한테 먼저 연락 안하기로 유명한친군데말이죠..^^;;
A는 성격상 정말 햄버거 먹으러 간거구요. 원래 잘웃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려서 그냥 햄버거 먹으러 갔다온거정도로 생각하고있구요.
근데 A의 예전 스타일로 봐선. B가 꾸준히 대시하면 어영부영받아줄거 같은데...
잘 사귀면, 예쁘게 사귀면 괜찮지만.
한친구는 일주일에 5번은 보는 친구로서, 한친구는 초딩친구로서
둘이 안좋게 끝날 가능성이 아주 높네요.....
전례로 보면 A는 옆에있을때 엄청잘해주고 나머지는 무관심으로 일관할꺼고.
B는 옆에서 헌신할꺼고..
예전 A의 B같은 남친들보면 맘고생 제대로 하더라구요.. 정말 심각하게 망가지더라구요..;;
추가)이탈)친구와 친구가 연결 안됬으면 해요. ;;;;
신경쓰지말라시는 분이 대부분인데..
저도 생각안해본거 아닙니다..
근데 머리한구석이 간질간질합니다.....;;;
A의 취향은 성격확실하고 맺고끊고 확실하고, 좋으면 좋다 아니면 아니다 확실한 사람인데..
괜찮은척 쌓아두고 한번에 이건이래서 서운했다 저건저래서 서운했다 하는사람. 정떼고 안보는 스탈입니다.
근데 B는 다 받쳐주고 옆에서 지켜보고 그런 스탈이구요.
A가 연애경험이 많다고 했죠?? 그중 B같은 남자 여럿봤습니다.
정말 안 좋게 헤어졌어요^^;;;;;
둘이 정말 안맞는데. 끝이 보이는데. 확실히 보이는데.
그것보다 더 확실한건, 이대로라면 둘이 사귈거라는 겁니다.
저 정말 욕먹을 각오하고, 둘이 안 좋게 헤어질거라는거에 한표 겁니다.
그때 이 친구들 사이에 안끼고 싶어도 끼게 될껀데.
둘다 친한친구로서 뭐라 할 말이 없어집니다.
따로따로였다면,
A에겐, 안맞는남자였다. 내가 봐도 답답한 사람같더라. 잘헤어졌다. 담엔 쫌 신중히 만나고 헤어져라.
등등 무조건적인 맞장구와 따끔한 한마디 같은거 해줄꺼지만,
B에겐, 안맍는 여자였다. 속많이 상했냐. 내가봐도 좀 아닌 사람 같더라. 너도 반성할 부분은 해라. 등등 같이 험담도 하고 충고도 해줄꺼지만,
둘이서 사겼다 헤어지면, 전 뭐라고 해야하나요.;;
제가 걱정하는게 정말 오지랖입니까......
안좋게 헤어져서. 이전의 B같은 유형의 남친들처럼 B도 한동안 안좋게 지내면
전 다른 친구들 어떻게 봐야할지.. 걱정되는데.. 그것도 오지랖입니까..ㅜㅜ
정말 신경끄는거밖에 할 수있는게 없어서 글 올린건데....
정말 신경끄는 수 밖에 없나보네요...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그대로 제친구(여)와 제친구(남)가 잘되지 않았으면 해요.
남자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친한친구들끼리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그 친구중 하나구요.
여자친구는 대학때 만난, 지금은 서로의 오른팔, 완전 베프구요.
친구들모임으로 술자리 옮길 때 우연히 친구(여)를 만나서 합석했는데,
친구(남)이 친구(여)가 맘에 들었나봐요.
설명하기 쉽게 친구(여)를 A, 친구(남)을 B로 할께요. 저희는 모두 28입니다.
그 모임자리에서 A가 다이어트중이라 맛난거 못먹고 있다, 햄버거 먹고싶다. 라고 그랬거든요.
저는 엄마심부름이 있어서 중간에 나왔는데(마트들리러), 그사이에 모임은 파장됐구요.
집에 가려는데 연락이 왔더라구요. 둘이 맥에 있으니, 올려면 오라구요.
언제 그렇게 친해졌나했는데, A집에 가는데, B가 자기도 햄버거 먹고싶었다고 먹고가자고 했나봐요.
A B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A는 현재 회사원에 성격둥글둥글. 외모도 호감형이예요. 어디가면 소개시켜준다는 말 많이 듣고, 어느 모임에서든 썸남이 생겨요. 예쁜건 아닌데, 딱 호감가는, 잘웃고 그런친구예요.
B는 현재 사회초년생에 언론사다니구요. 순하게 생긴만큼 성격도 착하고 순하구요. 조용조용한데, 어딜가나 잘 어울리는. 뭔가 훈훈한 느낌이구요.
연애경험은
A는 많아요. 짧게 많이만났다가 회사다니면서 2년째 소개팅한번 안하고 일만하고있구요.
B는 2번? 쉽게 호감표현안하고 만나면 진득하니 사귀는 스타일이구요.
제가 연결이 안됬으면 하는게, 이부분이예요.
A는 친구로는 최곤데, 연애하는걸 옆에서보면 그냥 설렁설렁, 좋은게 좋은거다 주의예요.
예쁘게 웃고, 예쁜말 하고, 기분 잘맞춰주면서 좋게좋게.
그러다가도 연락은 잘안되고, 잘 만나지도 않고.
남친들 맘고생 엄청많이 하는거 옆에서 봐왔구요.
이별도 혼자해요. 좀 귀찮아 진다싶음 일방적으로 끝내고 잠수타요.
그래서 그런가 별로 힘들어 하는 일도 없었구요.
덧붙이자면 지금은 연애에관해서 생각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반성도 많이하고
그런거에 연장해서 이젠 쉽게 누구 안만나는거 같아요.
가끔 농담으로 자숙의 기간이라네요 ^^;;
B는 뭔가 믿음직스런 타입이예요. 이전연애보면 책임감 강하고 여친 싫다는일은 절대 안하고
조용조용 다 받쳐주는 스타일. 저희 단체로 스티커 사진찍을때도. 붙이고 다니면 여친 속상해할까봐 아예 같이 안찍는. 이별은 군대갔다가 한번. 2년전에 한번.
군대는 고무신 거꾸로 신은것 때문에한번. 2년전에는 어학연수 다녀오는 중에 한번 헤어졌구요.
B가 성격상 여자한테 대시잘 안하는데, 이렇게 만난 날 같이 뭐 먹으러 가자고 할 정도면 정말 좋아하는 거같은데, 직접 번호까지 물어가고, 참 적극적인게.. 확실한데..잠깐 떠보니 아니라네요. 친구하고싶다네요.^^;; 저희 모임에서 여자멤버한테 먼저 연락 안하기로 유명한친군데말이죠..^^;;
A는 성격상 정말 햄버거 먹으러 간거구요. 원래 잘웃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려서 그냥 햄버거 먹으러 갔다온거정도로 생각하고있구요.
근데 A의 예전 스타일로 봐선. B가 꾸준히 대시하면 어영부영받아줄거 같은데...
잘 사귀면, 예쁘게 사귀면 괜찮지만.
한친구는 일주일에 5번은 보는 친구로서, 한친구는 초딩친구로서
둘이 안좋게 끝날 가능성이 아주 높네요.....
전례로 보면 A는 옆에있을때 엄청잘해주고 나머지는 무관심으로 일관할꺼고.
B는 옆에서 헌신할꺼고..
예전 A의 B같은 남친들보면 맘고생 제대로 하더라구요.. 정말 심각하게 망가지더라구요..;;
정말 A가 연애 스타일이 바꼈다면 상관없지만..
둘이 정말 안됐음 하네요.;;
둘이 잘 안됐을때 둘을 어떻게 볼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봐도.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하다하다 상대방을 험담을 할까 생각까지 드네요 -_-
그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어떻게 할지 정말 굿 아이디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