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제 가슴을 만졌어요★★★

17살 여고생2011.10.19
조회45,912

이글 올린지 하루도 안됬는데 이렇게 반응들이 있으실 줄 몰랐습니다.

제가 이글 쓸땐 선생님이 제가슴을 만지셨는지 쳤는지 잘 모르고 그냥 적었습니다.

학교에서 판을보니깐 말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댓글보니까 만진건지 스친건지 잘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또 그때 너무 놀래서 저도 정확히 잘몰랐고, 그래서 목격한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친구가 말하기를 선생님이 “너는”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삿대질? 할때처럼

손가락으로 제 가슴을 눌렀다고 말하더군요.

 

 

 

댓글보니까 뭐 저한테 하실말씀 많으신거같아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판에다가 떴떴하게 쓸거면 차라리 경찰에 신고를하지

왜 판에다가 쓰고있냐는 질문에 대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저희학교 사립입니다.

또 신고하면은 저만 피해받해받아서 신고도 못하고 이러고있습니다

만약 공립이였으면 벌써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베플분 저보고 미친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따대고 미친년이라고 하시는지요?

저 알아요? 어이없네요.

사람 말하는거 보면은 그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하던데

그렇게 님 수준 낮으신거 알리고싶으셨어요?

 

 

 

제 글 다 안읽으셨나봐요?

저희학교 이 지역 사는 사람들은 저희학교 소문안좋다고

생각들 하고있으셔서 선생님들이 학생지도를

다른학교보다 엄격히 하십니다.

수업 들어오시는 선생님들마다 검사 하시긴 하시는데

이 선생님은 손냄새까지 맡으시면서 검사를 하더군요.

 

 

 

 

자랑? 자랑은 아닌데요..^^;; 

그리고 이년아는 뭡니까? 저 알아요?

 

 

 

 

 

안녕하세요. 남고훈남님?^^

저 A컵 아닌데요? 이것참 가슴사이즈 말하기도 그렇고;;

속옷살 때 남들은 디자인보고 사는데 저는 무조건 그냥 맞는거면은 사거든요?

암튼 저 A아닙니다.

 

 

 

 

네, 소수의 분들이 자랑하고싶어서 특수문자까지 사용하면서 제목을 정했냐 그러시는데,

자랑 아니고 너무 억울해서 많은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특수문자 사용했습니다.

 

 

 

 

 

혹시 컴퓨터선생님이세요? 아님 그선생님 가족이신가요?

님 말하시는게 더 웃기네요;;

 

 

 

그리고 저보고 싸가지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도 제 잘못 다알고 있습니다.

이년아 저년아 미친년아 하면서 욕설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신데

제가 댁들한테 이년 저년 미친년 소리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보고 과민반응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 아직 사춘깁니다^^; 감수성 예민합니다.

그래서 울었던겁니다.

감수성 예민하고 아직 저 세상을 잘몰라요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 심하게 던지시는데 말은 좀 가려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말 함부로 하실거면 차리리 뒤로가기 클릭하고 나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전 H고등학교에 다니는 17살 여고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교에서 당한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이곳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건발생일은 17일 수업시간 때 였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컴퓨터 수업을 들으려고 컴퓨터실로 갔습니다.

근데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저희 학교는 컴퓨터 수업 때 꼭 컴퓨터선생님에게

담배 폈는지, 화장했는지 검사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컴퓨터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화장검사는 휴지나 물티슈 같은걸로 슥 닦아보는데 특히 담배검사는

학생손을 직접 잡아서 자기 코에 갖다대서 냄새를 맡습니다.

사실 담배검사 하는거 때문에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이 그 선생님을 변태같다고

생각하고 있긴 있었는데 그 선생님이 진짜로 그런 분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더군요..

 

+++변태로 생각하는 이유 더 있습니다

손은 그렇다 쳐도 그 선생님 학생들에게 그게 습관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습관처럼 학생들몸에 손댑니다. 다리, 배, 팔뚝안쪽 등..

저흰 그게 너무 싫어요.

 

 

무슨 일인지 이제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전 나름 컴퓨터 수업 잘 듣고 있었는데 선생님 눈에는 제가 헤메는거 같아 보였답니다.

그래서 도와주려고 선생님이 키보드를 누르실 때 그전에 선생님이

실수로 제 가슴을 치고 키보드를 누르셨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고있던 제 짝지도 놀래서"헐" 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솔직히 그때 너무 놀래서 제 짝지에게 봣냐고 물었더니 봤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선생님도 그때 놀래셔서 어! 라고 말씀한거같긴한데

제 짝지의 목소린지 선생님인지 정확히 잘모르겠네요.. 목소리가 좀 낮았습니다.

제 짝지는 목소리가 높거든요.

 

순간 너무 멍-하더군요. 선생님은 사과도 안하시고..

그때 기분 진짜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수치심같은게 느껴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손발이 떨리고 눈물이 나더군요.

 

정말 수업이 끝날때까지 사과 안하시는 선생님이 너무 미웠습니다.

그래서 수업 마치고 아이들이 다 빠져나갔을 때 선생님한테 사과받으려고

제가 선생님께 이렇게 먼저 말했습니다.

 

“선생님, 아까 제 가슴 만지셨는데 왜 사과안하세요?” 라고..

 

그러니까 선생님이 말하시길

“내가 니 젖가슴을 만졌다고? 미쳤냐!” 라며 오히려 제게 더 화를 내시더군요.

 

지금 화를 내야할 사람이 누군데 화를 내나 싶어서 선생님께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또 어이없어 하시면서 “내가 미쳤다고 니한테 이짓거리를하냐” 라면서 큰 소리더군요.

 

정말 어이없고 화가나서 눈물이 나더군요. 제가 선생님께 이랬습니다.

“선생님이 제 가슴만지신거 본애들도 있어요” 라고 하니까 당황했는지 누군지 말해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제 옆에 앉은아이라고 말을했습니다.

선생님은 제게 어떤상황이었냐고 저보고 그대로 재연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아까전까지만해도 난그런적없다 이런식이었던 선생님이 갑자기 태도가 바뀌더군요.

 

“아.. 아까 내가 너한테 뭐 가르쳐준다고 키보드 누를 때 뭐에 닿이긴 닿였던거 같았어”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이렇게 말씀하신 선생님이 사과안하시길래

 

제가 “사과안하세요?” 라고 하니깐 갑자기 대화의 주제를 바꾸더군요.. 저의 잘못으로..

 

제 잘못이 뭐냐면요.

교복을 다 안갖춰입고 수업을 들으러갔고 선생님한테 맞고 손가락 뼈까지 꺾여서

기분이 안좋아서 선생님한테 말투 싸가지없게 말했습니다.

네.저도 제가 잘못있는거 압니다. 선생님한테 싸가지없게 말한거랑 학교규칙어기고 교복안갖춰입은거.. 

 

근데 이런상황에서 왜 이런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안됩니다.

 

대화의 주제를 저의 잘못으로 돌린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아까 왜 말을 그렇게 했냐? 너도 그럼 나한테 사과해라” 라고 하시길래

솔직히 어이없고 말섞기도 싫어서 성의없게 “아 죄송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제가 먼저 사과를하니까 선생님도 “아 나도 미안하다” 라고 하시더군요.

전 이런 사과를 받고싶었던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묻어가기로 사과를 받으니까

그 상황이 좀 어이없고 억울했습니다.

 

그때가 청소시간이라서 어차피 여기서 계속 말해봤자 제가 원하는 사과도 못받을꺼같아서

대충 끊고 교실로 가려고 하는데 자꾸 제 잘못들만 계속 반복해서 말씀만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말이

 

“내가 나이로치면은 니 큰아빠뻘인데 설마 내가 그럴거같냐”

“내가 지금 나이가 이렇게 되는데 니 눈에는 내가 남자로 보이냐” 라고 하시더군요.

이 질문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제 눈에 남자로 안보이면은 제 가슴 만져도 된다는 말인가요?

 

더 어이없는 선생님 말씀은

“내가 알고 실수였더라도해도 그상황에서 내가 아, 내가 니 젖가슴만졌네? 니 젖가슴만져서 미안하다 라고 말하면은 너랑 내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알고한 실수였더라도 사과안했을거야”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진짜 정말 어이가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그리고 기분나쁘게 왜 자꾸 젖가슴 젖가슴 거리시는지 정말 이해안됩니다.

제가 무슨 젖손가요ㅡㅡ?

 

또 하신 말씀이 “실수였는데 사과해야되냐?”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럼 선생님은 길가다가 실수로 사람치고갔는데 그런것도 사과안하시나봐요 모르고 한거니까”

라고 물어보고싶었는데 더 이상 그런사람이랑 말섞는거 싫어서 그냥 안했습니다.

 

이제 청소시간도 끝나고 울지마라고 선생님이 눈물닦아주시면서 하시는말이

 

“아이구, 이번엔 얼굴만졌다고 또 그러는거아니냐?”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농담이 나오시는지.. 상황파악도 못하시고 자신의 잘못도 잘모릅니다.

이제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교실가니까 저희반 아이들도 알고있는 상황이었고 여자아이들 얘기 들어보니까

저 말고도 당한아이들이 많더군요.

저처럼 가슴만진건 아니지만 막 다리만지고 배꼬집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또 어떤애는 엉덩이만졋다고..

 

진짜 저희학교 이지역 사는사람들은 소문안좋아서 한번씩들은 다 들어봤을거에요.

그만큼 소문안좋기로 유명한 학교여서 지역도 말씀 못드리는거니까 이해해주세요.

 

 

 

하... 제가 이런건 처음이라서 뭐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고 자꾸 생각만나네요.

이해가 안되는게 뭐냐면 저 선생님의 태도와 뻔뻔함이 정말 이해가안되네요.

이런일로 스트레스받기도싫고... 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선생님의 태도에 문제가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면은 추천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다고 생각하시면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