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탄 http://pann.nate.com/talk/312938942 1. 서로 구속하지 않기. 2. 대화가 필요해 제 2탄 http://pann.nate.com/talk/312967425 3. 편한 것과 추한 것은 다르다! 4. 경제개념도 잊지말 것. 제 3탄 http://pann.nate.com/talk/312975679 5.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마라. 6. 헤어져! 헤어져! 헤어져! 제 4탄 http://pann.nate.com/talk/312978164 7. 연락은 의무이며 예의이며 필수!! 제 5탄 http://pann.nate.com/talk/312984578 8. 내가 도사니? 표현(말)을 해달라구! 9. 비교하지 말자. 제 6탄 http://pann.nate.com/talk/312994932 10. 싸움은 하루 이상을 넘기지 말자. 11. 과거는 제발 묻어둬. 제 7탄 http://pann.nate.com/talk/313005398 12. 권태기의 끝은 사랑이다. 13. 듣기좋은 소리도 한두번.(잔소리) 제 8탄 http://pann.nate.com/talk/313052221 14. 그(그녀)사람의 과거는 무시해라. 15. 점점 변하는 그(그녀)를 인정하라. 제 9탄 http://pann.nate.com/talk/313061345 16. 바쁘다고? 오~케이! 17. 스킨쉽....... 이것만큼사랑을 느낄 수 있는건 없다. 제 10탄 http://pann.nate.com/talk/313069459 18. 말 말 말. 19. 연인사이에도 존중. 존경이 필요해. 20.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제 11탄 http://pann.nate.com/talk/313079722 21. 사랑도 의리다. 22. 넌, 나를 잊지못할꺼야. 후회없이 사랑하라. 제 12탄 http://pann.nate.com/talk/313116135 23. 속도 맞춰 가기. 제 13탄 http://pann.nate.com/talk/313127694 24. 떠보지 않기 25. 밀당. 필요한가? 제 14탄 http://pann.nate.com/talk/313137129 26. 마법에 걸린 날. 그대가 참아줘 27. 남의 연애, 구경하는거 아니지? 제 15탄 http://pann.nate.com/talk/313161857 28. 알지만 못지키는..믿음 제 16탄 http://pann.nate.com/talk/313196891 29. 자기자신을 꾸준히 업그레이트 시키자. 30. 같은 취미생활 즐기기(업그레이드 두번째) 제 17탄 http://pann.nate.com/talk/313207139 31.자존심은 지켜주자. 32. 여럿이 모이는 자리도 약이 된다. 제 18탄 http://pann.nate.com/talk/313217769 33. 깨진게 아니라 살짝 금이 갔을뿐. 더 단단히 지켜라. 안녕^.^* 울 사랑하는 님들♥ 날씨 추운데, 옷들 단단히 입고 나갔지?^^ 감기 걸려서 아프지말구, 미리미리 조심하고^^ 혹시나 감기 기운이 있으면 초기에 확! 잡아^^* 그럼 오늘도 달려보겠어~* 34. 오직 너뿐인 나를. 갑자기 왜 이렇게 오글거리는 제목으로 시작을 하느냐! 지금까지는 '상대를 믿어주세요. 믿어보세요' 하면서 내가 상대에게 퍼붓는! 믿음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면, 이제는 내가 상대에게 줄 수 있는 믿음을 한번 얘기해볼까 해. 내가 내 사람을 믿어주는 것만큼 중요한게, 상대에게 그만큼의 믿음을 돌려받느냐야. 즉, 상대도 나를 믿는지! 나는 상대에게 믿을만한 사람인지! 신뢰가 있는 사람인지! 남자.여자를 떠나서, 그리고 사랑하는 관계를 떠나서, 믿음과 신뢰는 참으로 중요하다. 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더욱 느낀거기도 해. (사회에서의 이야기-패스해도 좋아^^) 일을 하며서 지금처럼 믿음과 신뢰를 받으며 다닌적이 없어. 나는 사실, 대학교도 졸업 못하고 바로 취업을 했거든. 대학교 1학기를 다니다가, 핑계같지만 친구들도 제대로 못 사귄거 같고(질이 안좋은 친구들 ㅜㅜ) 내 미래에 쏟아붓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퇴를 했고, 바로 주유원부터 중소기업 경리까지 나름 안해본거 없이 일해보면서 경험을 쌓다가 이제는 지금 회사에서 자리를 잡았지. 늘 겉돌던 나였어. 일단은 어딜 들어가서 나이가 어리니까.. 하는 일이라고는 심부름, 커피대접, 라벨 붙이기, 정리하기, 청소 등등 그저 누구의 밑에서 시중드는거 같은 일들? 얼마전에 판에도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듯 보이는 여자분이 '대체 왜 이런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했는데, 근데 있지. 나도 그 때, 그 일들을 할 때에는, '내가 뭐가 못나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 더구나 대학교까지 졸업한 사람들이라면 더 하겠지? 하지만, 지금 어느정도의 경력도 인정을 받고,내 위치를 정확히 알고, 이제 내가 없으면 이 회사의 업무가 마비가 될 정도로 내 자리를 찾았지만, 그 때의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어떠했을까? 괜히 '밑바닥부터 시작해라' 하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더라구. 아무리 인성교육을 잘 받고 자랐어도, 난 그런 어렵고 힘든 상황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상사 대하는 법, 직장 동료 위하는 법, 후배를 이끌어주는 법, 물론 그만큼 지금까지 같이 일했던 사람들도 잘만나던건 있겠지만, 나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는 것도 다 자기 몫이라고 생각해. 진짜 악덕한 사장 밑에서도 일했지만 같이 일하던 동료와 잘 맞았고, 미성숙한 인간..동료와 일했지만 너그러운 선배를 만났고. 그렇게 지금까지 잘 버텨왔던거 같네. 성격의 워낙 '아닌건 아닌' 성격이라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 참는 법을 몰랐거든. 조금씩 '아 이게 사회생활이구나' 싶으면서 느끼더라고. 지금도 잘못된 걸 그냥 넘어가는 성격은 못되지만 그 때와는 다른 뭔가가 나를 제어하고 있는거 같아 ㅎㅎ 사회생활도 경험이 중요하고, 주변 환경이 중요하고(동료등),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좌우되듯이 사랑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느냐, 아니면 불신만 깊이 쌓여가느냐, 이 관계가 지속되느냐, 아니면 불안불안 외줄타기를 하느냐, 그리고 그대로 끝나버리느냐. 상대가 나에게 믿음을 보여주기를 바라듯, 나 또한 상대에게 믿음을 주도록 노력해야해. '그사람은 나를 확실하게 믿어요.' 라고 자신하는건 좋다. 그리고 그렇게 믿음을 받고 있다는 것도 아주 잘한거다. 요건 이쁜짓^^ 그치만, '나를 믿으니까' '나 믿지?' 해놓고는 뒤통수치는 일 하지 말자. 제발. 예를들어 이성문제를 놓고 봤을 때, '나는 그 아이와 아무렇지도 않은 친구 관계인데. 너는 왜 나를 못믿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 여기서도 또한 얘기하지만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모르듯이 믿어주는게 먼저인지, 믿을만한 행동을 보여주는게 먼저인지 싸움이 난다. '니가 그렇게 행동을 했으니까 내가 못믿지!' '니가 자꾸 의심하고 화만 내니까, 내가 별일 아닌것도 말을 못하는거야' '그러니까 왜 숨기냐고. 왜 거짓말하냐고' '니가 안믿어주잖아. 알면 화만내잖아.' '니가 못믿게 행동을 하잖아.' '그니까 니가 믿어주면 내가 다 말 하잖아' 여기서.. 누가 먼저이고 누가 나중일까? 믿을만한 행동을 했어야 믿음을 준다는 사람. 믿어주지 않아서 괜히 감추는거라는 사람. 나는 '먼저 믿어줘라' 하고 말을하지만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든지, 답은 없는거야. 내가 '먼저' 믿어주라고 하는것은 전에도 말했지만, 믿지 않으면 완벽해지는건 거짓말뿐이야. 이 행동에서도, 만약 그 사람이 믿음을 줬다면 상대는 숨길 이유가 없었을꺼야. 근데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어. 평소에 믿게 행동을 했으면 의심을 하지 않았겠지. 근데 진짜 애매한게.. 이것뿐이 아니야.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고 평소에도 의심할만한 행동 전혀 안하는 사람인데, 내가 과거에 다치고 아팠던 상처 때문에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의심부터 하는거.. 믿지 못하는거.. 이거는.. 정말 그 의심하는 사람이 고치는 방법밖에는 없어. 상대가 매번 의심할만한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저 지난 상처 때문에 그러는 사람은. '지금의 사람을 과거와 같게 해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본인 스스로가 노력해서 고치길..노력해. 꼭. 이 사랑마저 지난 과거로 만들지 않도록.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럼 어떻게하면 상대에게 믿음을 줄까? 그건 아주 간단해. '상대가 나한테 해주길 바라는대로 내가 하면 돼' 잘 생각해봐. 상대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내가 의심을 했는지. 그 행동들은 안하면 되고, 어떻게 했을 때, '그래. 이사람은 믿음이 가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느꼈는지. 그 행동들을 찾아보면 돼. 예를들어 삼식이는 (술로 예를!) 내가 회사사람들하고 술을 마시던, 아니면 아는 오빠들이나 친구(남자)들하고 술을 마시고 놀아도. 이것들만 지켜주면 절대적(?)으로 믿어줘. 첫번째는, '누구와 있는지 말하기' '누구라고 말하면 알아?' 이런 말. 절~~~~~~대 하지마. 삼식이가 모르는 사람이여도, 말해. '아, 고등학교때 친했던 오빤데, 이번에 고향에 왔다고해서 다같이 만나서 술한잔 하려고 ㅎㅎ' 그 오빠 말고도 누구누구누구누구랑 같이 있어^^ 두번째, 이성과 단 둘이 만나지 않기. 남자든 여자든 단 둘이 있는것처럼 위험한건 없다고 봐ㅡㅡ 더구나 술까지.. 요건 절대 절대 지켜주지. 그리고 하나! 동성이 한명이라도 없으면 그 자리는 내가 피해. 내가 모르는 여자더라도(누구의 여자친구라든지) 여자가 있으면 괜찮지만 없으면 스스로 피해. 세번째, 12시 넘기지 않기. 저녁을 같이 먹고 술을 한잔 하러 가고, 다~ 좋다. 그치만 서로 12시를 넘기지 말자는 약속은 꼭 지킨다. 왜냐하면.. 가끔은 기다리기도 하거든. 언제들어가나.. 늘,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다릴 사람 생각도 해줘야하지 않나 싶어. 네번째, 필름 끊길 정도로 마시지 않기. 삼순이언니가.. 원래.. 술을 마시면.. 뽕을 뽑으려고하는 스타일이였어. 예전에!!^^; 지금은 잘 조절하지만...ㅎㅎ그래서 삼식이가 늘 강조했었지. 취해서 몸 가누지 못할정도로만 마시지말라고. 다섯번째, 연락해주기. 삼식이는 내가 놀러나가면 계속 연락해서 어디냐고 하거나 그러지 않아. 근데 그 이유는 내가 먼저 선수를 치거든. '재밌게놀아^^' 하고 삼식이랑 연락이 끊기고 난 후에, 중간중간 뭐하냐고 묻거나, 나는 뭐뭐하고 있다고 말하거나, 술은 어느정도 마셨으며, 걱정하지말으라고^^ 그리고 이동할 때, 어디로 이동하는지, 뭐 먹으러 가는지 뭐 그렇게^^ 그리고 집에 갈 때는 꼭! 연락해놓지. 잠들어서 답이 없다고 해도 '집에 가는중' 노노 '집에 들어왔어^^' 라고. 가는중과, 들어왔어는 엄연히 달라.... 내가 알아서 삼식이가 걱정하지 않도록 미리 미리 말을 해주는거야. 귀찮다고? 입장바꿔 내가 기다리는 입장이라도..그런 생각이 들까?(물론 쿨~~~~~~~한 여자라면 다르겠지만^^;난 아직..) 모든게 다 그렇지만 특히 이 믿음에 관해서는 입장바꿔 생각해보는게 최고야. 다른 이성과의 선을 딱 지키고, 삼식이가 없는 자리에서는 정신줄 놓을 정도로 술을 마시지도 않고, 삼식이랑 없을 때는,늦게 귀가하지 않고. 궁금해하기전에 미리 모든 말하고, 심지어 회사에서, 어디 잠깐 외근 나갈 때도 '나 어디로 외근갔다올께^^' 하고 나가지. 상대가 귀찮을만큼 미리 말하는거야. 그건 보고가 절대 아니야. 예의지. 여튼 삼식이가 싫어할만한 행동은 미리 알아서 안해. 왜? 그게 내가 삼식이에게 바라는거니까. 나는 그렇게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만 바라지 말기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2탄 들고 올게^^ 울 님들 댓글에 답해주고, 메일 쓰러가야지*^^*하핫 573
■더 오래, 더 예쁘게 사랑하는 TIP 19.
제 1탄 http://pann.nate.com/talk/312938942
1. 서로 구속하지 않기.
2. 대화가 필요해
제 2탄 http://pann.nate.com/talk/312967425
3. 편한 것과 추한 것은 다르다!
4. 경제개념도 잊지말 것.
제 3탄 http://pann.nate.com/talk/312975679
5.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마라.
6. 헤어져! 헤어져! 헤어져!
제 4탄 http://pann.nate.com/talk/312978164
7. 연락은 의무이며 예의이며 필수!!
제 5탄 http://pann.nate.com/talk/312984578
8. 내가 도사니? 표현(말)을 해달라구!
9. 비교하지 말자.
제 6탄 http://pann.nate.com/talk/312994932
10. 싸움은 하루 이상을 넘기지 말자.
11. 과거는 제발 묻어둬.
제 7탄 http://pann.nate.com/talk/313005398
12. 권태기의 끝은 사랑이다.
13. 듣기좋은 소리도 한두번.(잔소리)
제 8탄 http://pann.nate.com/talk/313052221
14. 그(그녀)사람의 과거는 무시해라.
15. 점점 변하는 그(그녀)를 인정하라.
제 9탄 http://pann.nate.com/talk/313061345
16. 바쁘다고? 오~케이!
17. 스킨쉽.......
이것만큼사랑을 느낄 수 있는건 없다.
제 10탄 http://pann.nate.com/talk/313069459
18. 말 말 말.
19. 연인사이에도 존중. 존경이 필요해.
20.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제 11탄 http://pann.nate.com/talk/313079722
21. 사랑도 의리다.
22. 넌, 나를 잊지못할꺼야.
후회없이 사랑하라.
제 12탄 http://pann.nate.com/talk/313116135
23. 속도 맞춰 가기.
제 13탄 http://pann.nate.com/talk/313127694
24. 떠보지 않기
25. 밀당. 필요한가?
제 14탄 http://pann.nate.com/talk/313137129
26. 마법에 걸린 날. 그대가 참아줘
27. 남의 연애, 구경하는거 아니지?
제 15탄 http://pann.nate.com/talk/313161857
28. 알지만 못지키는..믿음
제 16탄 http://pann.nate.com/talk/313196891
29. 자기자신을 꾸준히 업그레이트 시키자.
30. 같은 취미생활 즐기기(업그레이드 두번째)
제 17탄 http://pann.nate.com/talk/313207139
31.자존심은 지켜주자.
32. 여럿이 모이는 자리도 약이 된다.
제 18탄 http://pann.nate.com/talk/313217769
33. 깨진게 아니라 살짝 금이 갔을뿐.
더 단단히 지켜라.
안녕^.^*
울 사랑하는 님들♥
날씨 추운데, 옷들 단단히 입고 나갔지?^^
감기 걸려서 아프지말구,
미리미리 조심하고^^ 혹시나 감기 기운이 있으면 초기에 확! 잡아^^*
그럼 오늘도 달려보겠어~*
34. 오직 너뿐인 나를.
갑자기 왜 이렇게 오글거리는 제목으로 시작을 하느냐!
지금까지는 '상대를 믿어주세요. 믿어보세요' 하면서
내가 상대에게 퍼붓는! 믿음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면,
이제는 내가 상대에게 줄 수 있는 믿음을 한번 얘기해볼까 해.
내가 내 사람을 믿어주는 것만큼 중요한게,
상대에게 그만큼의 믿음을 돌려받느냐야.
즉,
상대도 나를 믿는지! 나는 상대에게 믿을만한 사람인지! 신뢰가 있는 사람인지!
남자.여자를 떠나서, 그리고 사랑하는 관계를 떠나서,
믿음과 신뢰는 참으로 중요하다. 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더욱 느낀거기도 해.
(사회에서의 이야기-패스해도 좋아^^)
일을 하며서 지금처럼 믿음과 신뢰를 받으며 다닌적이 없어.
나는 사실, 대학교도 졸업 못하고 바로 취업을 했거든.
대학교 1학기를 다니다가, 핑계같지만 친구들도 제대로 못 사귄거 같고(질이 안좋은 친구들 ㅜㅜ)
내 미래에 쏟아붓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퇴를 했고, 바로 주유원부터 중소기업 경리까지
나름 안해본거 없이 일해보면서 경험을 쌓다가 이제는 지금 회사에서 자리를 잡았지.
늘 겉돌던 나였어. 일단은 어딜 들어가서 나이가 어리니까..
하는 일이라고는 심부름, 커피대접, 라벨 붙이기, 정리하기, 청소 등등
그저 누구의 밑에서 시중드는거 같은 일들?
얼마전에 판에도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듯 보이는 여자분이 '대체 왜 이런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했는데,
근데 있지. 나도 그 때, 그 일들을 할 때에는, '내가 뭐가 못나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
더구나 대학교까지 졸업한 사람들이라면 더 하겠지?
하지만, 지금 어느정도의 경력도 인정을 받고,내 위치를 정확히 알고,
이제 내가 없으면 이 회사의 업무가 마비가 될 정도로 내 자리를 찾았지만,
그 때의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어떠했을까?
괜히 '밑바닥부터 시작해라' 하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더라구.
아무리 인성교육을 잘 받고 자랐어도, 난 그런 어렵고 힘든 상황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상사 대하는 법, 직장 동료 위하는 법, 후배를 이끌어주는 법,
물론 그만큼 지금까지 같이 일했던 사람들도 잘만나던건 있겠지만,
나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는 것도 다 자기 몫이라고 생각해.
진짜 악덕한 사장 밑에서도 일했지만 같이 일하던 동료와 잘 맞았고,
미성숙한 인간..동료와 일했지만 너그러운 선배를 만났고.
그렇게 지금까지 잘 버텨왔던거 같네.
성격의 워낙 '아닌건 아닌' 성격이라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 참는 법을 몰랐거든.
조금씩 '아 이게 사회생활이구나' 싶으면서 느끼더라고.
지금도 잘못된 걸 그냥 넘어가는 성격은 못되지만 그 때와는 다른 뭔가가 나를 제어하고 있는거 같아 ㅎㅎ
사회생활도 경험이 중요하고, 주변 환경이 중요하고(동료등),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좌우되듯이
사랑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느냐, 아니면 불신만 깊이 쌓여가느냐,
이 관계가 지속되느냐, 아니면 불안불안 외줄타기를 하느냐, 그리고 그대로 끝나버리느냐.
상대가 나에게 믿음을 보여주기를 바라듯,
나 또한 상대에게 믿음을 주도록 노력해야해.
'그사람은 나를 확실하게 믿어요.' 라고 자신하는건 좋다.
그리고 그렇게 믿음을 받고 있다는 것도 아주 잘한거다. 요건 이쁜짓^^
그치만, '나를 믿으니까' '나 믿지?' 해놓고는 뒤통수치는 일 하지 말자.
제발.
예를들어 이성문제를 놓고 봤을 때,
'나는 그 아이와 아무렇지도 않은 친구 관계인데. 너는 왜 나를 못믿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
여기서도 또한 얘기하지만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모르듯이
믿어주는게 먼저인지, 믿을만한 행동을 보여주는게 먼저인지 싸움이 난다.
'니가 그렇게 행동을 했으니까 내가 못믿지!'
'니가 자꾸 의심하고 화만 내니까, 내가 별일 아닌것도 말을 못하는거야'
'그러니까 왜 숨기냐고. 왜 거짓말하냐고'
'니가 안믿어주잖아. 알면 화만내잖아.'
'니가 못믿게 행동을 하잖아.'
'그니까 니가 믿어주면 내가 다 말 하잖아'
여기서.. 누가 먼저이고 누가 나중일까?
믿을만한 행동을 했어야 믿음을 준다는 사람.
믿어주지 않아서 괜히 감추는거라는 사람.
나는 '먼저 믿어줘라' 하고 말을하지만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든지, 답은 없는거야.
내가 '먼저' 믿어주라고 하는것은
전에도 말했지만, 믿지 않으면 완벽해지는건 거짓말뿐이야.
이 행동에서도, 만약 그 사람이 믿음을 줬다면 상대는 숨길 이유가 없었을꺼야.
근데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어.
평소에 믿게 행동을 했으면 의심을 하지 않았겠지.
근데 진짜 애매한게.. 이것뿐이 아니야.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고 평소에도 의심할만한 행동 전혀 안하는 사람인데,
내가 과거에 다치고 아팠던 상처 때문에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의심부터 하는거.. 믿지 못하는거..
이거는.. 정말 그 의심하는 사람이 고치는 방법밖에는 없어.
상대가 매번 의심할만한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저 지난 상처 때문에 그러는 사람은.
'지금의 사람을 과거와 같게 해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본인 스스로가 노력해서 고치길..노력해. 꼭. 이 사랑마저 지난 과거로 만들지 않도록.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럼 어떻게하면 상대에게 믿음을 줄까?
그건 아주 간단해.
'상대가 나한테 해주길 바라는대로 내가 하면 돼'
잘 생각해봐. 상대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내가 의심을 했는지. 그 행동들은 안하면 되고,
어떻게 했을 때, '그래. 이사람은 믿음이 가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느꼈는지. 그 행동들을 찾아보면 돼.
예를들어 삼식이는 (술로 예를!)
내가 회사사람들하고 술을 마시던, 아니면 아는 오빠들이나 친구(남자)들하고 술을 마시고 놀아도.
이것들만 지켜주면 절대적(?)으로 믿어줘.
첫번째는, '누구와 있는지 말하기'
'누구라고 말하면 알아?' 이런 말. 절~~~~~~대 하지마.
삼식이가 모르는 사람이여도, 말해.
'아, 고등학교때 친했던 오빤데, 이번에 고향에 왔다고해서 다같이 만나서 술한잔 하려고 ㅎㅎ'
그 오빠 말고도 누구누구누구누구랑 같이 있어^^
두번째, 이성과 단 둘이 만나지 않기.
남자든 여자든 단 둘이 있는것처럼 위험한건 없다고 봐ㅡㅡ 더구나 술까지..
요건 절대 절대 지켜주지. 그리고 하나! 동성이 한명이라도 없으면 그 자리는 내가 피해.
내가 모르는 여자더라도(누구의 여자친구라든지) 여자가 있으면 괜찮지만 없으면 스스로 피해.
세번째, 12시 넘기지 않기.
저녁을 같이 먹고 술을 한잔 하러 가고, 다~ 좋다. 그치만 서로 12시를 넘기지 말자는 약속은 꼭 지킨다.
왜냐하면.. 가끔은 기다리기도 하거든. 언제들어가나..
늘,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다릴 사람 생각도 해줘야하지 않나 싶어.
네번째, 필름 끊길 정도로 마시지 않기.
삼순이언니가.. 원래.. 술을 마시면.. 뽕을 뽑으려고하는 스타일이였어. 예전에!!^^;
지금은 잘 조절하지만...ㅎㅎ그래서 삼식이가 늘 강조했었지.
취해서 몸 가누지 못할정도로만 마시지말라고.
다섯번째, 연락해주기.
삼식이는 내가 놀러나가면 계속 연락해서 어디냐고 하거나 그러지 않아.
근데 그 이유는 내가 먼저 선수를 치거든.
'재밌게놀아^^' 하고 삼식이랑 연락이 끊기고 난 후에,
중간중간 뭐하냐고 묻거나, 나는 뭐뭐하고 있다고 말하거나,
술은 어느정도 마셨으며, 걱정하지말으라고^^
그리고 이동할 때, 어디로 이동하는지, 뭐 먹으러 가는지 뭐 그렇게^^
그리고 집에 갈 때는 꼭! 연락해놓지.
잠들어서 답이 없다고 해도 '집에 가는중' 노노
'집에 들어왔어^^' 라고.
가는중과, 들어왔어는 엄연히 달라....
내가 알아서 삼식이가 걱정하지 않도록 미리 미리 말을 해주는거야.
귀찮다고?
입장바꿔 내가 기다리는 입장이라도..그런 생각이 들까?(물론 쿨~~~~~~~한 여자라면 다르겠지만^^;난 아직..)
모든게 다 그렇지만 특히 이 믿음에 관해서는
입장바꿔 생각해보는게 최고야.
다른 이성과의 선을 딱 지키고,
삼식이가 없는 자리에서는 정신줄 놓을 정도로 술을 마시지도 않고,
삼식이랑 없을 때는,늦게 귀가하지 않고.
궁금해하기전에 미리 모든 말하고,
심지어 회사에서, 어디 잠깐 외근 나갈 때도
'나 어디로 외근갔다올께^^' 하고 나가지.
상대가 귀찮을만큼 미리 말하는거야.
그건 보고가 절대 아니야. 예의지.
여튼 삼식이가 싫어할만한 행동은 미리 알아서 안해.
왜?
그게 내가 삼식이에게 바라는거니까.
나는 그렇게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만 바라지 말기를!!!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2탄 들고 올게^^
울 님들 댓글에 답해주고, 메일 쓰러가야지*^^*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