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지하상가 귀금속 사지마세요.

억울합니다.2011.10.20
조회2,680

 

안녕하세요, 23살 흔녀입니다.

 

제가 어제 영등포 지하상가에 있는 귀금속가게에서 황당한 일을 당해서

이 일을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고민이여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어머니가 팔찌를 하고 계신데 그 팔찌에서 문제가 생긴 것인지

어머니 팔목을 다 긁어서 상처가 좀 심하게 나서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팔찌를 집에서나 잠깐 나가실때는 착용을 거의 안하시고,

밖에 외출하실 때에만 팔찌를 착용하십니다.

 

그래서 어제 제가 어머니랑 같이 팔찌를 구매했던 곳에 가서 문의도 하고 할겸으로

영등포에서 데이트를 하고있었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식사를 하고, 어머니 친구분이

오셔서 같이 쇼핑하고 놀다 셋이서 영등포 지하상가 타임스퀘어 연결통로 쪽에 있는 'S'로 시작하는

귀금속 가게에 갔습니다.

들어갔더니 아주머니 2분께서 장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손님은 한명도 없는 상태였구요.

어머니가 들어가셔서 조근조근하게 말씀하시며, 팔찌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그래서 내 팔목을 다 긁어서

상처를 내고 하였는데 문제가 있는지 확인좀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두분중 주인으로 보이시는 분이 그저 눈으로 훑어 보고서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 무슨 문제가 있는것

같냐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팔찌 뒷부분에서 긁어서 상처가 생겼다고 말하였더니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시는데 상처가 난 방향으로가 아닌

반대 방향으로 문질러 보고서 아무것도 걸리는게 없는데 잘못된건 없는것 같다고

손님(저희 어머니)이 착용하시다가 긁히신거 같은데 팔찌 문제는 아닌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반대방향으로 하지 마시고, 상처가 난 방향으로 문질러 보면 걸리는것이 있는데 왜 문제가

없냐고 하시냐고 하였더니 , 팔찌가 접히는 부분이 있어서 걸리는건 당연한거다.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팔찌가 접히는 부분이 있으면,

그건 팔찌를 만들때에 고려하면서 만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잘못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주머니께서 그렇게 말을 하셔서 저희 어머니가 좀 화를 내셨습니다.

팔도 긁혀있는 상태에서 교체도 안되고, 광세척만 하신다고 자꾸 말씀을 하시며

저희 어머니께서 그럼 팔찌 g을 재고 나서 공장에 보내겠다고 하시니,

목소리를 크게 하시면서 팔찌에 우리가 볼때는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오히려 우리보고 확인을 하라고 하시며 g은 못잰다고 하십니다.

( 광세척이나 , 세척을 하게되면 금이 조금씩 깍여 g수가 차이가 납니다. )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 왜 못재고 보내느냐, g수 측정해서 보내겠다고 화를 내시고 계신데

뒤에 어떤 여자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그랬더니 그때서야 공장에 보내드리겠다고 하지만, g수는

측정을 할 수가 없다고 조그만하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손님이 오셔서 그렇게 말한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더 말싸움같은게 나봤자 똑같은 말만 하실꺼 같고, 공장에 보낸다고 해도

거짓말로 공장에서 확인을 한거라고 속이고 광세척이나 아무것도 안한상태로 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

우선 어머니한테 여기서 이렇게 하지말고 내가 집에가서 해결해준다고 하고 우선 모시고 왔습니다..

저희어머니가 우울증이 있으셔서 화를 잘 제어를 못하시는것이 있으시지만,

이건 저희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팔찌를 저희 어머니한테 팔때는 그렇게 살랑살랑 해가면서 온갖 무슨말을 다해가면서 팔다가

문제가 있어서 오니 , 오히려 저희쪽에 문제가 있는거라면서 계속 그런식으로 하는데

지하상가에 있는 귀금속가게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판을 보시는 언니, 오빠, 동생분들 께서는 이게 저희가 잘못생각을 하고 이렇게 한건지

댓글좀 달아주세요.

악플같은건 제발 사양해주시구요, 이런거에 대한 문제해결같은 걸 아시는 분들이 댓글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