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판을 읽기만 하다가 적으려니 어색하네요 ㅠㅠ 전 여자구요 24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지금 저희집에서 일어나고있는 일을 거짓하나 보태지않고 적어나가려 합니다.. 긴 글이겠지만 부디 읽어주시고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집은 아빠 엄마 저 그리고 한살어린 남동생 이렇게 평범한 네 식구입니다 부유하게 사는것도아니고 평범하게 사는 네 식구.. 그래도 항상 행복해보이는 엄마아빠를 보며 저도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일이 시작된건 2년 반정도 된 것같네요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때 남동생이 군대에 갔던 시기였습니다.. 아빠의 직업은 조리사인데 늘 남밑에서 일을 하다가 아빠는 가게를 차리기로 하셨습니다.. 아는 동생분과 동업을 시작하셨는데 잘되길 저도 바랬고 아빠도 물론 처음차리는 가게에 큰 기대 를 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게 터도 좋지않고 장사도 안되서 결국 가게를 닫게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원래다니던 식당에서 다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 가게에서도 안좋은 일이 터지고맙니 다.. 아빠가 요리를 하려고 기름을 올려놓고 커피마시느라 불끄는걸 잊으셔서 가게 조리실이 불이나는 사고가 생긴것이죠 그 가게 사장은 아빠월급도 감봉하고 그 가게 윗층,아랫층 장사못한 걸 다 물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가게 사람들이 좋은사람들이여서 그 돈은 다행이 받지 않으셨는데 그땐 아빠도 꽤나 충격을 받으셔서 많이 힘든 나날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거실에서 엄마에게 소리지르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왜 돈을써도 나한테 어떤데 썻다 말도안하고 어쩌구저쩌구 그러면서 밖으로 나가버리셨습 니다. 엄마는 소리없이 울고계셨고 저는 무슨영문인지 몰랐죠.. 그리고 몇일 후 생전 없던 부부싸움을 크게 하셨습니다.. 그새끼 어디가그렇게 좋았냐 걔랑자니까 좋던?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저는 그말을듣고 아 엄마가 다른남자가 생겼었구나 하고 생각했죠.. 문을닫고 싸우는데 제 방엔 다 들렸거든요 그 말을 듣고 엄마가 너무 싫었습니다. 이렇게 아빠가 힘든데 엄마가그런짓을 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저는 몇일동안 엄마와는 말을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엄마또한 절 보기 미안했는지 아무말도 안하셨습니다. 그렇게 몇주인지 몇달이 지났는지 기억도 안나던 어느날.. 밤마다 싸움이 터지기 시작했죠 '그새끼랑 가서 살아라' .'니년이 애들 엄마될 자격이있냐' '나가죽어 이 ㅆ년아','ㅆㅂ년아', 이런욕설은..기본이거니와 점점 손지검까지 하시며 엄마를 때리 셨습니다.. 그리고 성적으로 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치욕적인 말들이 늘어가고 엄마의 온몸은 점 점 멍이 들고 볼도 퉁퉁붓고.. 이때 한창 아빤 밤에도 잠이안온다며 자긴너무힘들고 죽겠단소릴 많 이했습니다. 술도 물론 많이 드셨구요.. 매번이런 싸움을 문틈으로 듣던 저는 더더욱 잠도 못자고 회사가는날이 많아졌고 그런엄마를 보기 가 너무힘들었습니다. 말려볼까도 생각했지만 저도 아빠가 무서웠습니다...제가 바보였죠 아마 이때 아빠가 신경외과 치료를 받고 약을받아먹던 때였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아빤 이 병들도 다 니년때문에 생긴거라며 엄마에게 얘기했고 헤어지자고하면 언제든 헤어져줄테니 말 만하라면서 또 폭언과 폭행.. 입에담기힘든 욕설.. 외갓집 욕 .. 외갓집에 가지않은지 2년이넘었네요 엄마는얼마나 외갓집이 가고싶으셨을까요 그에비해 친가는 매번 추석,설날,할아버지 제사, 할머니 생신 ...그외에도 틈만나면 방문했고 그러면서도 "나라고 큰집 가고싶어서 가는줄알아?" 이런말하시고 거의뭐 술주정이라고 보시면되는데 이제점점 엄마까지 걱정이 됩니다. 우울증에 걸리지않을까.. 엄만 저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다 얘기해줍니다.. 저밖에 엄마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엄마를 미워했던 저도 이젠 엄마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로썬 딸인 저에게 얘기하기가 물론 껄끄러운 상황이겠지만 엄마주변엔 정말 아무도 없습니 다.. 아빠가워낙 보수적이고 왠진모르겠지만 엄마가 동네아줌마들과 어울리는 것 친구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않았습니다. 제가엄마라면 너무슬펐을 것같네요 물론 아빠를두고 다른남자를 만난건 잘못이지만 가게에 불 을낸것, 가게 차렸다 망한것도 다 엄마책임으로 돌리니까 점점저도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 또 어느날 싸우는소리가 들렸습니다. "넌 재미가좋냐 ㅅㅂ년아?" 로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때리는소리..엄마의 비명소리 ..전 정말 너무 화가나서 안방문을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만좀하라고 엄마가 때릴곳이 어디가있다고 자꾸때리냐고 엄마 주말 평일하루도못쉬고 일한다 아빠도 물론 맘고생 많겠지만 엄마도 힘들다고 그만좀하라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러자 아빤 제 싸대기를 힘껏 때리면서 니가 미쳤냐? 애미나 딸년이나 미쳐가지고 저는 맞으면서 울었습니다. 아픈것보다 엄마가 너무 안되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 다섯대 맞았을까요 계속 가만히있으니까 거실에서 청소기를 들고오더니 완전미친사 람처럼 화를냈습니다. 그때 얼굴은 생각하고싶지가 않네요..니년이 이걸로 쳐맞아봐야 정신을 차린다면서 어디서배워먹은 말버릇이고 버르장머리냐고 말대답하지말라고 XXㄴ년아 이러길래 엄만 온몸으로 아빨 막았습니다. 우리엄마 정말 자식생각 끔찍히 하시는분입니다..당신은 안드셔도 저랑동생은 좋은거 먹이고 좋 은거 입히려고 노력하는 분입니다.. 그뒤로 많이 생각했습니다. 아빠한테 엄마가 병원도 권유해보고 그일은 이제 잊으려고 노력이라고 해봐야되지않냐.. 교회라 도 같이다녀보자..얘기하면 미친건 니년인데 내가왜가냐고 얘기하고.. 답이없네요.. 엄마아빠와의 이혼은 정말 생각도안하고있었는데.. 이대로 가면 좋아지긴 커녕 점점 욕설과 폭행은 심해질 것 같고 엄마도이젠 힘들다고 하네요.. 요즘은 3달에한번씩 그렇게 난리를 쳐야 잠이들곤합니다 술먹고 와서 지난있었던얘기를 점점 하고 이젠 있지도않았던 일들 을 마치 일어난일인것 마냥 엄마한테 추궁하며 때립니다.. 지난번엔 목도 조르더랍니다..숨쉬어 보라고 니가힘들면 나보다힘들겟냐..이러면서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 꼴은 정말 맘에안듭니다. 싸움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엄마가 대답을 잘 하지않아도 때리고 머리굴리지말라고 얘기하고 또 대답하면 말대답한다고 욕하고 도저히 말도안통하고 정말 지칩니다.. 문을잠그고 욕하고 때리면 제가 못듣는줄 아나봅니다. 저 너무 다 들리고 다 느껴집니다.. 그리 고다음날이면 또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제 안부를 묻곤합니다. 알콜중독이라고도 생각해봣지 만 그냥 작정하고 엄마를 때릴 날로 정해놓고 술안마셔도 똑같고 마시면 좀더 합니다.. 엄만 저만보면 미안하다고 합니다.. 이게 다 당신때문이라면서.. 전 이런 엄마 가 너무안타깝고 이젠 좀 엄마의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최근에 물어봤죠 이혼하셨으면 좋겠 다고 우리끼리 행복하게 살자고..그랬더니 엄마도 생각안해본건아닌데 걱정되는게 너무많다 고 .. 엄마가 걱정하시는건 이혼하면 아빠가 확 돌아버려서 무슨짓을할지모르게될까봐..우리 세 식구가 나가서 산다고 해도 집ㅇㅣ없으니 지내기힘들꺼다.. 이런걱정 하는거보면 이혼은 하고싶 어하시는걸로 보이는데.. 지금 또 몇일이 지나서 제가 상담센터를 엄마에게 알려줬더니 또 몇일이 지나고 안일하게 생각 하는 것 같아보입니다..몇일이 지났으니또 당분안은 안그러실꺼야..이런식으로.. 엄마가 3년전에 자궁에 혹수술을 한적이있는데그땐 엄마한테 니보X는 그새끼한테 줄려고 수술 했냐 이 ㅆ년아?이런식의 말을대부분입니다.. 저정말 너무 힘이듭니다..이런 우리집 어떠캐해야될까요 더 나아지는 방법은 안됩니다.. 더이상 아빠라는사람이랑 살고싶지 않으니까요.. 아 그리고 남동생도아빠를 많이무서워합니다 남자인데 저보다 더 맘이약합니다. 한번동생도 아빠를 말렸다가 욕듣고 그래서 동생도지금 엄마가걱정된다고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저희 둘은 힘이없습니다. 외가댁의 이모는 엄마에게 참고 살라고 합니다.. 엄만 더 힘들어하 구요 그냥 아무런 일도 아닌듯 넘기지 말아주십시오 저에겐 너무힘든일이고 이게 앞으로 몇년이될지 몇십년이될지 걱정만 앞섭니다.. 그리고 아빤 저도 단속하기시작했습니다. 외박도 관여하지않다가 여자는 12시이전에 들어와야한다며 스트레스를 줍니다.. 정말 너무힘이드네요.. 아빠라고는하지만 정말 솔직히 집안에없었으면싶고, 본인은가끔 훌쩍떠 나버리겠다고 하는데 그냥 떠났으면 싶기도하구요.. 이런말까지해선 안되지만 정말 죽었으면좋 겠다고 느끼기까지 합니다.. 저 어쩌면좋죠? 엄마가너무걱정되요.. 여러분 이런경험이있거나 좋은생각있으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위험해요..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매번 판을 읽기만 하다가 적으려니 어색하네요 ㅠㅠ
전 여자구요 24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지금 저희집에서 일어나고있는 일을 거짓하나 보태지않고 적어나가려 합니다..
긴 글이겠지만 부디 읽어주시고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집은 아빠 엄마 저 그리고 한살어린 남동생 이렇게 평범한 네 식구입니다
부유하게 사는것도아니고 평범하게 사는 네 식구.. 그래도 항상 행복해보이는 엄마아빠를 보며
저도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일이 시작된건 2년 반정도 된 것같네요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때 남동생이 군대에
갔던 시기였습니다..
아빠의 직업은 조리사인데 늘 남밑에서 일을 하다가 아빠는 가게를 차리기로 하셨습니다..
아는 동생분과 동업을 시작하셨는데 잘되길 저도 바랬고 아빠도 물론 처음차리는 가게에 큰 기대
를 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게 터도 좋지않고 장사도 안되서 결국 가게를 닫게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원래다니던 식당에서 다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 가게에서도 안좋은 일이 터지고맙니
다.. 아빠가 요리를 하려고 기름을 올려놓고 커피마시느라 불끄는걸 잊으셔서 가게 조리실이
불이나는 사고가 생긴것이죠 그 가게 사장은 아빠월급도 감봉하고 그 가게 윗층,아랫층 장사못한
걸 다 물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가게 사람들이 좋은사람들이여서 그 돈은 다행이 받지
않으셨는데 그땐 아빠도 꽤나 충격을 받으셔서 많이 힘든 나날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거실에서 엄마에게 소리지르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왜 돈을써도 나한테 어떤데 썻다 말도안하고 어쩌구저쩌구 그러면서 밖으로 나가버리셨습
니다. 엄마는 소리없이 울고계셨고 저는 무슨영문인지 몰랐죠..
그리고 몇일 후 생전 없던 부부싸움을 크게 하셨습니다.. 그새끼 어디가그렇게 좋았냐 걔랑자니까
좋던?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저는 그말을듣고 아 엄마가 다른남자가 생겼었구나 하고 생각했죠..
문을닫고 싸우는데 제 방엔 다 들렸거든요 그 말을 듣고 엄마가 너무 싫었습니다.
이렇게 아빠가 힘든데 엄마가그런짓을 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저는 몇일동안 엄마와는 말을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엄마또한 절 보기 미안했는지
아무말도 안하셨습니다.
그렇게 몇주인지 몇달이 지났는지 기억도 안나던 어느날..
밤마다 싸움이 터지기 시작했죠 '그새끼랑 가서 살아라' .'니년이 애들 엄마될 자격이있냐'
'나가죽어 이 ㅆ년아','ㅆㅂ년아', 이런욕설은..기본이거니와 점점 손지검까지 하시며 엄마를 때리
셨습니다.. 그리고 성적으로 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치욕적인 말들이 늘어가고 엄마의 온몸은 점
점 멍이 들고 볼도 퉁퉁붓고.. 이때 한창 아빤 밤에도 잠이안온다며 자긴너무힘들고 죽겠단소릴 많
이했습니다. 술도 물론 많이 드셨구요..
매번이런 싸움을 문틈으로 듣던 저는 더더욱 잠도 못자고 회사가는날이 많아졌고 그런엄마를 보기
가 너무힘들었습니다. 말려볼까도 생각했지만 저도 아빠가 무서웠습니다...제가 바보였죠
아마 이때 아빠가 신경외과 치료를 받고 약을받아먹던 때였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아빤
이 병들도 다 니년때문에 생긴거라며 엄마에게 얘기했고 헤어지자고하면 언제든 헤어져줄테니 말
만하라면서 또 폭언과 폭행.. 입에담기힘든 욕설.. 외갓집 욕 ..
외갓집에 가지않은지 2년이넘었네요 엄마는얼마나 외갓집이 가고싶으셨을까요 그에비해
친가는 매번 추석,설날,할아버지 제사, 할머니 생신 ...그외에도 틈만나면 방문했고
그러면서도 "나라고 큰집 가고싶어서 가는줄알아?" 이런말하시고
거의뭐 술주정이라고 보시면되는데 이제점점 엄마까지 걱정이 됩니다. 우울증에 걸리지않을까..
엄만 저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다 얘기해줍니다.. 저밖에 엄마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엄마를 미워했던 저도 이젠 엄마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로썬 딸인 저에게 얘기하기가 물론 껄끄러운 상황이겠지만 엄마주변엔 정말 아무도 없습니
다.. 아빠가워낙 보수적이고 왠진모르겠지만 엄마가 동네아줌마들과 어울리는 것 친구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않았습니다.
제가엄마라면 너무슬펐을 것같네요 물론 아빠를두고 다른남자를 만난건 잘못이지만 가게에 불
을낸것, 가게 차렸다 망한것도 다 엄마책임으로 돌리니까 점점저도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
또 어느날 싸우는소리가 들렸습니다. "넌 재미가좋냐 ㅅㅂ년아?" 로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때리는소리..엄마의 비명소리 ..전 정말 너무 화가나서 안방문을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만좀하라고 엄마가 때릴곳이 어디가있다고 자꾸때리냐고 엄마 주말 평일하루도못쉬고 일한다
아빠도 물론 맘고생 많겠지만 엄마도 힘들다고 그만좀하라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러자 아빤 제 싸대기를 힘껏 때리면서 니가 미쳤냐? 애미나 딸년이나 미쳐가지고
저는 맞으면서 울었습니다. 아픈것보다 엄마가 너무 안되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 다섯대 맞았을까요 계속 가만히있으니까 거실에서 청소기를 들고오더니 완전미친사
람처럼 화를냈습니다. 그때 얼굴은 생각하고싶지가 않네요..니년이 이걸로 쳐맞아봐야 정신을
차린다면서 어디서배워먹은 말버릇이고 버르장머리냐고 말대답하지말라고 XXㄴ년아 이러길래
엄만 온몸으로 아빨 막았습니다.
우리엄마 정말 자식생각 끔찍히 하시는분입니다..당신은 안드셔도 저랑동생은 좋은거 먹이고 좋
은거 입히려고 노력하는 분입니다..
그뒤로 많이 생각했습니다.
아빠한테 엄마가 병원도 권유해보고 그일은 이제 잊으려고 노력이라고 해봐야되지않냐.. 교회라
도 같이다녀보자..얘기하면 미친건 니년인데 내가왜가냐고 얘기하고.. 답이없네요..
엄마아빠와의 이혼은 정말 생각도안하고있었는데.. 이대로 가면 좋아지긴 커녕
점점 욕설과 폭행은 심해질 것 같고 엄마도이젠 힘들다고 하네요.. 요즘은 3달에한번씩 그렇게
난리를 쳐야 잠이들곤합니다 술먹고 와서 지난있었던얘기를 점점 하고 이젠 있지도않았던 일들
을 마치 일어난일인것 마냥 엄마한테 추궁하며 때립니다.. 지난번엔 목도 조르더랍니다..숨쉬어
보라고 니가힘들면 나보다힘들겟냐..이러면서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 꼴은 정말 맘에안듭니다.
싸움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엄마가 대답을 잘 하지않아도 때리고 머리굴리지말라고 얘기하고
또 대답하면 말대답한다고 욕하고 도저히 말도안통하고 정말 지칩니다..
문을잠그고 욕하고 때리면 제가 못듣는줄 아나봅니다. 저 너무 다 들리고 다 느껴집니다.. 그리
고다음날이면 또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제 안부를 묻곤합니다. 알콜중독이라고도 생각해봣지
만 그냥 작정하고 엄마를 때릴 날로 정해놓고 술안마셔도 똑같고 마시면 좀더 합니다..
엄만 저만보면 미안하다고 합니다.. 이게 다 당신때문이라면서.. 전 이런 엄마
가 너무안타깝고 이젠 좀 엄마의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최근에 물어봤죠 이혼하셨으면 좋겠
다고 우리끼리 행복하게 살자고..그랬더니 엄마도 생각안해본건아닌데 걱정되는게 너무많다
고 .. 엄마가 걱정하시는건 이혼하면 아빠가 확 돌아버려서 무슨짓을할지모르게될까봐..우리 세
식구가 나가서 산다고 해도 집ㅇㅣ없으니 지내기힘들꺼다.. 이런걱정 하는거보면 이혼은 하고싶
어하시는걸로 보이는데..
지금 또 몇일이 지나서 제가 상담센터를 엄마에게 알려줬더니 또 몇일이 지나고 안일하게 생각
하는 것 같아보입니다..몇일이 지났으니또 당분안은 안그러실꺼야..이런식으로..
엄마가 3년전에 자궁에 혹수술을 한적이있는데그땐 엄마한테 니보X는 그새끼한테 줄려고 수술
했냐 이 ㅆ년아?이런식의 말을대부분입니다..
저정말 너무 힘이듭니다..이런 우리집 어떠캐해야될까요 더 나아지는 방법은 안됩니다..
더이상 아빠라는사람이랑 살고싶지 않으니까요..
아 그리고 남동생도아빠를 많이무서워합니다 남자인데 저보다 더 맘이약합니다.
한번동생도 아빠를 말렸다가 욕듣고 그래서 동생도지금 엄마가걱정된다고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저희 둘은 힘이없습니다. 외가댁의 이모는 엄마에게 참고 살라고 합니다.. 엄만 더 힘들어하
구요 그냥 아무런 일도 아닌듯 넘기지 말아주십시오 저에겐 너무힘든일이고 이게 앞으로
몇년이될지 몇십년이될지 걱정만 앞섭니다.. 그리고 아빤 저도 단속하기시작했습니다.
외박도 관여하지않다가 여자는 12시이전에 들어와야한다며 스트레스를 줍니다..
정말 너무힘이드네요.. 아빠라고는하지만 정말 솔직히 집안에없었으면싶고, 본인은가끔 훌쩍떠
나버리겠다고 하는데 그냥 떠났으면 싶기도하구요.. 이런말까지해선 안되지만 정말 죽었으면좋
겠다고 느끼기까지 합니다.. 저 어쩌면좋죠? 엄마가너무걱정되요..
여러분 이런경험이있거나 좋은생각있으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