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경리로 취업해서 하루하루 소소한 기쁨으로 직장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이 회사는 캐드디자인이 공석이라 사람을 뽑고 있는데요..... 하도 사람이 들랑거리니까 사장님께서 예전에 근무했던 전임자를 다시 불러드릴려고 작업중인 눈치에요. 문제는 그분이 재입사하게되면 제가 이회사에 필요없게 된다는 거죠.ㅠㅠㅠ 그 전임자는 캐드디자인과 경리업무를 동시에 하면서 월 200을 받았었고, 전지금 경리일만 하고 있어요. 그분이 예전에 두가지 일을 다했었기에 제 업무의 양과 내용을 모두 아니까 제가 마음이많이 불편하네요. 사장님 입장에서 보면 전임자가 출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캐드디자인과 경리일까지 맡기고 한명 인건비만 쓰고 싶은마음이실텐데, 모른척하고 제 자리를 지키려니 바늘방석이 될듯 싶어서 미리 그만둬야 하는게 아닌지 고민되네요. 미리 캐드를 배워두었더라면 회사에 도움도 되고 인정도 받을텐데 준비없이 지내온 날들이 후회됩니다. 작은 사무실에 위축된 모습으로 남아있기 싫은데..... 몇군데 전화해보니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는 말을 들으니 그만뒀다가는 또 실직기간의 연속이 될건 뻔한데........... 에효... 어떻게 할지 .... 무지 자존심 상하네요. 1
내가 회사를 나가줘야 하는걸까?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41살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경리로 취업해서 하루하루 소소한 기쁨으로 직장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이 회사는 캐드디자인이 공석이라 사람을 뽑고 있는데요.....
하도 사람이 들랑거리니까 사장님께서 예전에 근무했던 전임자를 다시 불러드릴려고 작업중인 눈치에요.
문제는 그분이 재입사하게되면 제가 이회사에 필요없게 된다는 거죠.ㅠㅠㅠ
그 전임자는 캐드디자인과 경리업무를 동시에 하면서 월 200을 받았었고,
전지금 경리일만 하고 있어요.
그분이 예전에 두가지 일을 다했었기에 제 업무의 양과 내용을 모두 아니까
제가 마음이많이 불편하네요.
사장님 입장에서 보면 전임자가 출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캐드디자인과 경리일까지 맡기고 한명 인건비만 쓰고 싶은마음이실텐데, 모른척하고 제 자리를 지키려니 바늘방석이 될듯 싶어서 미리 그만둬야 하는게 아닌지 고민되네요.
미리 캐드를 배워두었더라면 회사에 도움도 되고 인정도 받을텐데 준비없이 지내온 날들이 후회됩니다.
작은 사무실에 위축된 모습으로 남아있기 싫은데.....
몇군데 전화해보니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는 말을 들으니 그만뒀다가는 또 실직기간의 연속이 될건 뻔한데...........
에효... 어떻게 할지 ....
무지 자존심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