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1차 시술 후 부터 9월 22일 1시 49분 까지 쓴 간호기록지내용 입니다.. 영어가 알아볼수없이 써있고 글씨또한 알아보기 어려워서 저렇게 씁니다..
그리고. 저 간호기록지에 써있는 말을 해석해보면 계속 호출을받은 의사 박xx알림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세번이나있고 아빠는 아프다는데 시간도 지체됬고 고작 올라와서 한다는말이 수술부위를확인하고 아픈곳을 물어보며 "배아픈건 내과담당이다 내담당이아니다"라고 말하고 내려갔습니다. (아빠 옆에 입원하고 계셨던 사람들의 말씀입니다..)
간호기록지가 원본이 아니고 복사한거라 정말... 올라왔는지 시술부위를 확인한건지 응급박스준비할동안 의사들이 할수있었던건 없었는지...정말 글씨를 끼워넣은것같고.. 간호사들이 쓴다는 영어로 써있어서 알아볼수도없고...
9월 22일 PM2시가 넘어 제가 큰아버지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때는 거의 3시정도였어요.
그때는 아빠가 중환자실에서 나와 CT실로 내려가려던 찰나였습니다. 바로 엘레베이터가 도착해서
전 계단으로 막 뛰어가 CT실앞에서 아빠를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기다렸을까 어떤 의사가 와서 저에게 뭐라고했는데, 정말 그때 머릿속이 하얘지고 마음이 복잡해서 무슨말을했는지 정말 생각이 안나요..
일단 중환자실로 아빠는 올라갔고 저도 중환자실앞으로 올라갔고.. 그때 큰아빠가 오셨습니다.
한참을 기다렸을까, 얼굴이라도 보려고 기다렸는데 면회가 계속 안됬고.
어떤 의사가 중환자실 안내(보호자용) 쪽지와 필요한 물건을 사오라고했습니다.
그렇게 물건을 사오고 전해주고. 언제 면회되냐고 물었는데 일단 기다려야한다고했습니다.시간이 가고.
큰아빠와 (외과의사)박XX의사가 예기를 하는데 2차 수술을해야한다고 뚫었던 혈관을 다시 막아서 원래 아픈상태로 다시 돌려야한다고 했습니다. 그 (외과의사)박XX의사는 22일. 그 날 화장실 갔던게 화근이였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술준비한다고 갔고, 6시가 넘어서 수술을 급하게 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수술이 끈난것같았고(자동문이 열리면 바로 아빠가 보였습니다) 어떤 뒷처리를 하는지 박XX가 나오지안았고,
얼마나 지났을까 (외과의사)박XX는 나와서 "위험한 고비를 넘겼따,수술은 잘 끈났다 아 정말 다행이다 등등 안도하는식으로 수술이 잘 끈났다고 혈압이 100으로 유지되고있다고했습니다"
그말을 듣고 큰엄마와 작은큰아빠 작은큰엄마와 저는 정말 안도를 했고 정말..정말 그제서야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이는것같았습니다..
그렇게 아빠는 중환자실로 갔고 저와 가족들은 중환자실 앞에서 아빠의 면회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수술이 잘됬다하고 중환자실로 올라간. 10여분뒤... 중환자실 어떤 (내과의사)가 나와서는 위급한 상황이라며 가족들을 전부 부르라고했습니다.....
수술잘됬다한지 10여분채 지났는데 무슨소리시냐고 했더니 혈압이 안돌아온다는 말을 하는거였습니다
정말 저는 그때....정말...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
그렇게 계속 의사가 오늘 밤이 고비라고 하는데..저는 눈물만 나고.....그러다가 면회를 시켜줬는데 그때서야 아빠의 얼굴을 볼수있었습니다...병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아빠 손을 잡았는데 너무 차가웠습니다..그리고 피부가 반점처럼 빨가스름했었습니다.. 정말 눈물만 나고...
아빠는 입이 의료기구로 막아져있었고 저랑 말도 못하는 상태였고... 제가 아빠 아빠 라고 부르면 눈뜨고 제손을 꽉잡고...그렇게 면회시간은 짧았고 초조하게 계속 기다렸습니다 가족들도...
그리고 또 면회가 됬고 아빠는 제손을 꼭 잡고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작은큰어머니 손바닥에 글씨를 썼는데 "오류"라는 글자였고 큰엄마께서 오류?오류?이러셨는데
고개를끄덕이셨고 바로 또 제손에 "물"이라는 글자를 썼고..그래서 간호사한테 물을 마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했습니다. 물티슈로 입술만 닦아줬어요 그때.. 그리고 또 기다리고 할머니 고모까지 가족들이 전부 모였고 그때는 12시정도였습니다.. 내과의사가 나오더니 계속 고비라고 위험하다고..작은 큰아빠와 어떤 말의 실랑이를 벌였는데
제가 너무 화가나서 "수술한 사람 오라고 했더니" '전화를 안받는다고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때 내과 의사 2명이였는데 한명은 되려 화를내면서 제가 그렇게 계속 전화해서 오라고하라고 했더니 "당신들은 밥먹고왔죠? 저는 밥도못먹고 환자만 보고있다고" 화를내면서 저한테 바짝다가오면서 한대 칠 기세로 뭐라고하는거에요.. 간호사들이고 자기고 밥도못먹고 환자(아빠)보고있다면서....
그렇게 계속 그 박xx의사는 오지안았고,내과의사가 나와서는 투석인가를 해야한다고.. 들어와서 설명들으라고 해서 설명하는데 저는 아빠만 눈에보이고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계속계속 피는 새고 피를 투여하고.... 내과의사가 심장마사지인가 그거 동의하시냐고 위급해지면 해야한다고 밖에서 또 기다리는데 안에서는 삐..하는 소리가 계속들리고.....
그렇게 계속 기다리는데 의사가 나오더니 방금 심장마사지인가 했다고 괜찮아졌다고...
그렇게 얼마나 흘렀을까... 의사가 다급하게 들어오라고했는데 또 심장마사지중이였고 저희아빠 배는 임신한사람처럼 부어올라와있었습니다........
이미 아빠는..........그때는...23일 새벽 3시25분이였습니다....
참......정말..아빠 모습을 보고 저는 정말..... 정말.. 보고있는게 현실이 아닌것같았고...정말 계속 그렇게 시간만 가고.. 그 수술한 의사는 그때 까지도 와보지도안았습니다..
정말 화가납니다..그리고 너무 억울합니다....정말.....
왜 그대로 방치를 했었는지...왜 2차 수술잘됬다고 거짓말 쳤는지..왜 계속 올라와보지도 안고 수술이 잘못됬다면 신이아니니까 정말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말해주지 어떤 말이라도 와서 가족들과 저한테 예기를 했어야되는거 아닙니까?....
저 아빠랑 말 한마디도못해보고 아빠 아픈것만보고 아빠손만 꽉잡고...저 아빠한테 울면서 '아빠 나 밖에서 기다리고있을게' 라고했더니 아빠가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마지막이였습니다...저한테 대답해주는거..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말한번 못해줬구요...아빠 만나면 틱틱대고 돈달라고만 하고..전화해서 밥먹자고만 하고...아빠한테 표현한번 못해줬습니다...아빠 생일날 문자한통 넣어주지도못하고..미역국 한번 끓여주지도못하고...선물 한번 못해줬습니다...
저 어려서부터 엄마랑 아빠랑 이혼해서 큰엄마 큰아빠 밑에서 자랐습니다...세상에서 우리 큰엄마 큰아빠만한 분들 없다고 엄마아빠라고 항상 생각하고 감사하며 그렇게 되뇌이고 살았어요...
근데 다른 마음 한편엔 항상 저한테...큰 자리잡고있었습니다 정말 우리아빠...아무리 미운우리아빠라도 전 아빠밖에없었습니다..아빠도 저밖에없었구요... 제사지내러 큰집갈때 할머니집가서 절할때 저 아플때 용돈달라고할때 제생일때...제생일선물사줄때..먹고싶다는거먹으러가고 영화보자하고..노래방가자고하고...그렇게 저는 무조건 우리아빠는 아픔과는 무관하다고...정말 생각치도못했고...
아빠니까하면서 아빠랑 만나면 틱틱대면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아빠도 바쁘고 저도 논다고 바쁘고..만나기어렵고.. 항상 늘 목소리만 들어도 저는 항상 속으로 우리아빠우리아빠 하면서 저 꿋꿋하게 잘컸어요..
아빠가 어느날 저한테 점쟁이가 그러더라 아빠 늙으면 니덕보고 산대.. 참.......정말 저 처럼 못나고 철없는 딸이 또있을까요...
이제와서 느낀것도...바보같고...정말 너무보고싶고..너무서럽고 너무그리운데...전화하면 어이딸 하면서 받아줄것같고......제가 울면 덤덤한척하면서 안아줄것같고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요.....정말...
제가..그리고 저희 가족들이 그 의사를 괜히 꼬투리잡는거 아닙니다..
23일 아빠가 그렇게 돌아올수없는 길을 가기전까지도..그 후에도...행동들이..하나하나가...
23일 아침 가족들과 그 박xx를 찾아갔습니다...왜 안오셨었냐고 전화는 왜 안받으셨냐고..
처음에는 진동으로해놔서 못받았고 바로 말을 바꿔 전화기 밧데리가 없어서 못밨았다고합니다....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자기가 모든사람의 기대에 첫 시술을 했으면 그 환자 끝까지 지켜봐야하는거아닙니까...의사분들 원래 자기가 맡은 환자들 위급해지면 달려와야되는거아닌가요...
하나뿐인 우리아빠가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의료사고 /
톡 " 나 억울해요 " 글쓴이 " 안아현 " 치시면 제 친구가 간호기록지를 토대로 글을 썼습니다..
억울한.. 제눈앞에서 벌어진일들 제가 써야하는건데..
아직까지 믿기지도..받아들여지지도 안고, 썼다 지우고 자꾸 눈물이나서..힘들어하는거보고 친구도 그날 저녁에 계속 제 옆에 있어줬고.. 그래서 친구가 쓴거에요..
베플보니 사실이 아닌것같다는 말씀에..좀 더 정확이 써야할것같고..억울한 일이 이렇게 묻혀가는것같아..너무 답답해서.. 딸 인 제가 씁니다..
글로 다 표현못할 이 아픔을 억울한 제 심정을 길지만 마음다해 써봅니다..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아빠.. 저는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빠 딸입니다..
대전 목동 S병원 의료사고입니다..
'대전목동 S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에게 하지정맥류를 치료하기위해 진료를 받았었고. 시술권유에 시술에대해듣고 아빠는 그렇게 시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시술은 첨단시술법으로, 영국 왕립병원의 석학이 참여하는 합동시술이였습니다. 그분은 이분야에서 알아주는 영국교수라며 시술을권유하였고, 그를 들은 아빠는 그리 위험한 시술이 아니기에 시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저희 아빠가 시술을 받게 된 이유는, 허리에서 무릎까지 70cm 이상 혈관이 막혀있는 상태였고
그 시술은 그 막혀있는 혈관을 뚫는 시술이였습니다.
9월 21일 시술날, (이 날 아빠와 일을하는 지인분이 옆에 계셨습니다.)
아빠가 걸어서 병원을 들어갔고. 이날 4시경 (1차수술)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술은 6시넘어 끝이났고 병실로옮겨졌습니다.
수술은성공적이고 퇴원은 내일하면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빠의 상태를 확인하고 안심한 지인분은 잠시 일을 보러 나가셨었고.
(간호기록지에 써있는 시간과 말을 토대로 씁니다..글씨가 조금 알기 어렵고 영어도 있어요..그리고 추측이지만.끼어서 쓴 글도있는것같고 일단 써있는 그대로 써봅니다..)
PM 6:50
12시간 ABR유지하도록하고 (영어), 부위(영어) 압박함 상태집중 관찰함
PM 8:30
오륵쪽다리 통증 호소함. 닥터 박XX알림, V/S: 120/80 - 80 18 366 (영어) 투여함
PM 11:00
(영어) 중으로? 통증경강되었다말함 보호자 KEEP 상태로 ABR유지 하여 수면함
9월 22일
AM 11:40
아랫배 통증 호소함. 거동가능성 설명함 화장실 보행 (함)한 후 복통발생함 시술부위 (영어)없음
V/S : 110/71 -78-24-367 BST: 137 (영어) 식은땀 난다함. 박XX알림 복통완화되었다 말함
PM 1:00
안절부절하며 아랫배 통증 호소함 식은땀 난다하며 힘들다함 V/S 110/70-88-24-364
닥터 박XX알림 직접와보겠다함 DNAC? 1A 대 투여함
PM 1:10
안절부절하며 앓는소리함 BP:85/70 (영어)취하며 (영어) 시킴
PM 1:20
BP: 105/70 여전히 앓는 소리함 (영어)98% (영어)박XX 올라온다함
PM 1:30
(영어) 위해? 닥터 박XX 처방하에 (영어) 투여함 박XX시술부위 확인함
PM 1:45?
BP안잡힘 (영어) 74% 임 응급박스 준비함
PM 1:49
(영어) 묻는말에 대답함 보호자 연락하여 MZCU 전실? 취함 닥터 원X 직접같이감
9월 21일 1차 시술 후 부터 9월 22일 1시 49분 까지 쓴 간호기록지내용 입니다.. 영어가 알아볼수없이 써있고 글씨또한 알아보기 어려워서 저렇게 씁니다..
그리고. 저 간호기록지에 써있는 말을 해석해보면 계속 호출을받은 의사 박xx알림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세번이나있고 아빠는 아프다는데 시간도 지체됬고 고작 올라와서 한다는말이 수술부위를확인하고 아픈곳을 물어보며 "배아픈건 내과담당이다 내담당이아니다"라고 말하고 내려갔습니다. (아빠 옆에 입원하고 계셨던 사람들의 말씀입니다..)
간호기록지가 원본이 아니고 복사한거라 정말... 올라왔는지 시술부위를 확인한건지 응급박스준비할동안 의사들이 할수있었던건 없었는지...정말 글씨를 끼워넣은것같고.. 간호사들이 쓴다는 영어로 써있어서 알아볼수도없고...
아픔을계속호소하며 앓던 아빠를 의사들은 서로 자기담당이아니라며 봐주지도안고 아픔을참고 견뎌야하는건 저희 아빠의 몫이였습니다..
9월 22일 PM2시가 넘어 제가 큰아버지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때는 거의 3시정도였어요.
그때는 아빠가 중환자실에서 나와 CT실로 내려가려던 찰나였습니다. 바로 엘레베이터가 도착해서
전 계단으로 막 뛰어가 CT실앞에서 아빠를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기다렸을까 어떤 의사가 와서 저에게 뭐라고했는데, 정말 그때 머릿속이 하얘지고 마음이 복잡해서 무슨말을했는지 정말 생각이 안나요..
일단 중환자실로 아빠는 올라갔고 저도 중환자실앞으로 올라갔고.. 그때 큰아빠가 오셨습니다.
한참을 기다렸을까, 얼굴이라도 보려고 기다렸는데 면회가 계속 안됬고.
어떤 의사가 중환자실 안내(보호자용) 쪽지와 필요한 물건을 사오라고했습니다.
그렇게 물건을 사오고 전해주고. 언제 면회되냐고 물었는데 일단 기다려야한다고했습니다.시간이 가고.
큰아빠와 (외과의사)박XX의사가 예기를 하는데 2차 수술을해야한다고 뚫었던 혈관을 다시 막아서 원래 아픈상태로 다시 돌려야한다고 했습니다. 그 (외과의사)박XX의사는 22일. 그 날 화장실 갔던게 화근이였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수술준비한다고 갔고, 6시가 넘어서 수술을 급하게 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수술이 끈난것같았고(자동문이 열리면 바로 아빠가 보였습니다) 어떤 뒷처리를 하는지 박XX가 나오지안았고,
얼마나 지났을까 (외과의사)박XX는 나와서 "위험한 고비를 넘겼따,수술은 잘 끈났다 아 정말 다행이다 등등 안도하는식으로 수술이 잘 끈났다고 혈압이 100으로 유지되고있다고했습니다"
그말을 듣고 큰엄마와 작은큰아빠 작은큰엄마와 저는 정말 안도를 했고 정말..정말 그제서야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이는것같았습니다..
그렇게 아빠는 중환자실로 갔고 저와 가족들은 중환자실 앞에서 아빠의 면회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수술이 잘됬다하고 중환자실로 올라간. 10여분뒤... 중환자실 어떤 (내과의사)가 나와서는 위급한 상황이라며 가족들을 전부 부르라고했습니다.....
수술잘됬다한지 10여분채 지났는데 무슨소리시냐고 했더니 혈압이 안돌아온다는 말을 하는거였습니다
정말 저는 그때....정말...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
그렇게 계속 의사가 오늘 밤이 고비라고 하는데..저는 눈물만 나고.....그러다가 면회를 시켜줬는데 그때서야 아빠의 얼굴을 볼수있었습니다...병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아빠 손을 잡았는데 너무 차가웠습니다..그리고 피부가 반점처럼 빨가스름했었습니다.. 정말 눈물만 나고...
아빠는 입이 의료기구로 막아져있었고 저랑 말도 못하는 상태였고... 제가 아빠 아빠 라고 부르면 눈뜨고 제손을 꽉잡고...그렇게 면회시간은 짧았고 초조하게 계속 기다렸습니다 가족들도...
그리고 또 면회가 됬고 아빠는 제손을 꼭 잡고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작은큰어머니 손바닥에 글씨를 썼는데 "오류"라는 글자였고 큰엄마께서 오류?오류?이러셨는데
고개를끄덕이셨고 바로 또 제손에 "물"이라는 글자를 썼고..그래서 간호사한테 물을 마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했습니다. 물티슈로 입술만 닦아줬어요 그때.. 그리고 또 기다리고 할머니 고모까지 가족들이 전부 모였고 그때는 12시정도였습니다.. 내과의사가 나오더니 계속 고비라고 위험하다고..작은 큰아빠와 어떤 말의 실랑이를 벌였는데
제가 너무 화가나서 "수술한 사람 오라고 했더니" '전화를 안받는다고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때 내과 의사 2명이였는데 한명은 되려 화를내면서 제가 그렇게 계속 전화해서 오라고하라고 했더니 "당신들은 밥먹고왔죠? 저는 밥도못먹고 환자만 보고있다고" 화를내면서 저한테 바짝다가오면서 한대 칠 기세로 뭐라고하는거에요.. 간호사들이고 자기고 밥도못먹고 환자(아빠)보고있다면서....
그렇게 계속 그 박xx의사는 오지안았고,내과의사가 나와서는 투석인가를 해야한다고.. 들어와서 설명들으라고 해서 설명하는데 저는 아빠만 눈에보이고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계속계속 피는 새고 피를 투여하고.... 내과의사가 심장마사지인가 그거 동의하시냐고 위급해지면 해야한다고 밖에서 또 기다리는데 안에서는 삐..하는 소리가 계속들리고.....
그렇게 계속 기다리는데 의사가 나오더니 방금 심장마사지인가 했다고 괜찮아졌다고...
그렇게 얼마나 흘렀을까... 의사가 다급하게 들어오라고했는데 또 심장마사지중이였고 저희아빠 배는 임신한사람처럼 부어올라와있었습니다........
이미 아빠는..........그때는...23일 새벽 3시25분이였습니다....
참......정말..아빠 모습을 보고 저는 정말..... 정말.. 보고있는게 현실이 아닌것같았고...정말 계속 그렇게 시간만 가고.. 그 수술한 의사는 그때 까지도 와보지도안았습니다..
정말 화가납니다..그리고 너무 억울합니다....정말.....
왜 그대로 방치를 했었는지...왜 2차 수술잘됬다고 거짓말 쳤는지..왜 계속 올라와보지도 안고 수술이 잘못됬다면 신이아니니까 정말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말해주지 어떤 말이라도 와서 가족들과 저한테 예기를 했어야되는거 아닙니까?....
저 아빠랑 말 한마디도못해보고 아빠 아픈것만보고 아빠손만 꽉잡고...저 아빠한테 울면서 '아빠 나 밖에서 기다리고있을게' 라고했더니 아빠가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마지막이였습니다...저한테 대답해주는거..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말한번 못해줬구요...아빠 만나면 틱틱대고 돈달라고만 하고..전화해서 밥먹자고만 하고...아빠한테 표현한번 못해줬습니다...아빠 생일날 문자한통 넣어주지도못하고..미역국 한번 끓여주지도못하고...선물 한번 못해줬습니다...
저 어려서부터 엄마랑 아빠랑 이혼해서 큰엄마 큰아빠 밑에서 자랐습니다...세상에서 우리 큰엄마 큰아빠만한 분들 없다고 엄마아빠라고 항상 생각하고 감사하며 그렇게 되뇌이고 살았어요...
근데 다른 마음 한편엔 항상 저한테...큰 자리잡고있었습니다 정말 우리아빠...아무리 미운우리아빠라도 전 아빠밖에없었습니다..아빠도 저밖에없었구요... 제사지내러 큰집갈때 할머니집가서 절할때 저 아플때 용돈달라고할때 제생일때...제생일선물사줄때..먹고싶다는거먹으러가고 영화보자하고..노래방가자고하고...그렇게 저는 무조건 우리아빠는 아픔과는 무관하다고...정말 생각치도못했고...
아빠니까하면서 아빠랑 만나면 틱틱대면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아빠도 바쁘고 저도 논다고 바쁘고..만나기어렵고.. 항상 늘 목소리만 들어도 저는 항상 속으로 우리아빠우리아빠 하면서 저 꿋꿋하게 잘컸어요..
아빠가 어느날 저한테 점쟁이가 그러더라 아빠 늙으면 니덕보고 산대.. 참.......정말 저 처럼 못나고 철없는 딸이 또있을까요...
이제와서 느낀것도...바보같고...정말 너무보고싶고..너무서럽고 너무그리운데...전화하면 어이딸 하면서 받아줄것같고......제가 울면 덤덤한척하면서 안아줄것같고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요.....정말...
제가..그리고 저희 가족들이 그 의사를 괜히 꼬투리잡는거 아닙니다..
23일 아빠가 그렇게 돌아올수없는 길을 가기전까지도..그 후에도...행동들이..하나하나가...
23일 아침 가족들과 그 박xx를 찾아갔습니다...왜 안오셨었냐고 전화는 왜 안받으셨냐고..
처음에는 진동으로해놔서 못받았고 바로 말을 바꿔 전화기 밧데리가 없어서 못밨았다고합니다....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자기가 모든사람의 기대에 첫 시술을 했으면 그 환자 끝까지 지켜봐야하는거아닙니까...의사분들 원래 자기가 맡은 환자들 위급해지면 달려와야되는거아닌가요...
그게 내과 외과 따져야하는걸까요...
수술잘됬다고한지 얼마지나지안아 고비라고 하던데 그게 말이되는거냐고 묻자 "제가 의사들 홈페이지?
같은데 아무리 다 찾아봐도 이런경우는 없다고.. 1%의 합병증이라고....이게말이될까요 정말....
저희아빠 이제 45입니다....저 이제 23이구요....저 아직 아빠랑 해보고싶은게 너무 만은데....
그리고 저희아빠....부검까지했습니다.....
정말 심장이 찢기는것같은데 가족들 더 힘들까봐 울지도못하고....마음만 갈기갈지 찢겼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부검하신 분이 말씀하더래요.. 과다출혈로 사망한거고 배에 4리터나 되는 피가 차있었고....
시술부위가 1센치정도 찢어져 과다출혈이발생했고 혈관을 다시 막기 위해 사용한 재료(철사)가 밖으로 돌출하면서 찢어져 있었다고...
아직 정확히 부검 결과가 나오려면 조금 걸린다고했습니다.
병원측은 1%의 합병증때문이다 라고 나오고있고...
정말 너무 답답하고 숨막힙니다...
집에만 있는데..가만있으면 아빠생각나서 눈물나고....아빠 마지막 으로 발인했을때...
원래 절차에는 아빠 볼수있게되있던데...부검하고 시간이 너무지났다고...저 아빠 꽁꽁싸매져있는 모습만보고....그모습이 계속 생각납니다.....
아빠한테 그제서야....사랑하고 미안하다고..했어요..
제 말 들으신거겠죠.....
너무 길었죠.... 읽어주신분들 모두...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볼수있게 추천 꾹 누르고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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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의 진심어린 말씀들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의에게 감사댓글못해드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진심어린 응원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아빠가 없는지 한달하고 하루네요..하루하루가 바늘로 찔리는 마음입니다...
만은분들이 말씀하신 소송...의료변호사와 저희 작은큰아버지가 소송준비중이세요..
변호사까지도 그런다네요.. 병원과는 싸워서 이기기 힘들다고..
이게 세상인것같습니다..이게현실인가봐요..
병원과 소송하기보다는 그의사의 처벌을 위해 변호사님이 준비시래요..
한사람 한사람 개개인 나쁜 사람없는거 알고있습니다..
아무리 뭐같아도 아프면 찾는게 의사인데...그의사분..너무 태연히 누가 봐도 거짓말하고있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횡설수설했던 그모습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사고 굉장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시간도체력도현실도 받아들여야하기때문에 포기하고, 똘똘뭉친 병원을 이기기란 제가 생각해도 어려울것같습니다..그래서 더 어렵네요 정말..제가 할수있는 것도 없고..기억을 지울수도 상처를 아물게 할수도없고 왜 이런일을 겪고있는지...세상에 아픈사람도 만은데 병원에선 이런일이 멀다하고 일어난다던데 정말 무서워서 아프면 병원을갈수나있겠는지..
병원에선 이런보험도 있답니다..의료사고가 만으니까 보험을들어 일년인가에 몇억을내고 배상을 최대 3억까지 준다더군요..9월 24일 오전에 병원 원무과장이 한 말입니다..
말이야 큰액수고 합의를 하려는거겠죠..그리고 그 원무과장이 인정했습니다..9월 24일 오전에 박xx에게 찾아갔을때 원무과장도 옆에서 듣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랑 예기하자고 제가 병원을 대표해서 말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원무과장과 예기했습니다.. 처음에 말을꺼낼때 제가 들어도 그렇다면서, 이 병원을 몇십년인가 일했는데 어쩌고하면서.. 나긋하고 차분하게 말하더라구요..소송을 할수도있으시고..보험처리를 하시는방법도있다고..하지만 그때뿐이였습니다..저희가족들과 저를 위로로했던 짧은 말들..
그 몇시간이 지나고선 태도가 확 바꼈다고합니다..정말 사람은 무서운것같아요..
그냥 묵묵히 이 아픈시간들만 견뎌가고있습니다..
저희아빠 걸어서 병원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심한 몸상태가 아니였습니다..
수술에 뭔가 착오가 있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안습니다..
퇴원은 내일해도 된다던 말을 왜했는지 뭐가 잘못된건지 의료쪽을 배우지안는이상 무슨 말을 해도 모르겠습니다...
의사의 과실을 따지던 아빠는 돌아올수없는데.......참..정말...
아빠랑 마지막으로 했던 문자 딸랑 두통 이였어요 그것도 돈예기 정말 후회되고 또 후회되고..
같이 찍은 사진한장없다는게 더 마음아프고...
하고싶은말도 정말 해보고싶은게 더많고 해줄것도 많고 아직 살아가면서 만들 추억이 더 만은데
정말 아무것도할수가없는게....이게 정말 현실일까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아빠에게 잘해야겠다 하셨는데
제가 이런말할 처지는 안되지만...정말 아무리 미워도 부모님은 부모님인가봅니다..
미운마음도 금세 사라지는게 부모님과 저 사이인것같구요...
왜 사람은 이렇게 뒤늦게 후회를 해야하는지 저는 아직 한참 멀었나봅니다...
할수있는게 이렇게 글쓰는것밖에없네요..
이렇게 묻혀가는 현실이 원망스러워요.. 어떻게하면 될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하...쓸말이 너무 답답한 심정을 하소연하는 것밖엔없네요..
긴글 읽어주시고 하나하나 댓글달아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많은 조언들격려들 모든 분들의 댓글들 정말 다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한분한분의 댓글 정말 따뜻한 마음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